2023년 6월 5일 월요일

내 몸속 염증 수치 확 낮추는 노하우

<내 몸속 염증 수치 확 낮추는 노하우>

<내 몸속 염증 수치 확 낮추는 노하우>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나를 살리는 혈액순환에 최고인 음식

<나를 살리는 혈액순환에 최고인 음식>

<나를 살리는 혈액순환에 최고인 음식>

1. 양파

양파에 함유된 항당뇨 성분이 혈관 내벽과 혈액 자체에 작용해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하루 50g씩 섭취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보통 크기의 양파 한개가 약 200g 정도이니 1/4을 먹으면 좋습니다.

2. 표고버섯

버섯에 많이 함유된 영양소들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 순환을 도우며 항바이러스 효과나 혈전을 막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식품입니다.

3.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 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당분을 흡수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 함유량도 높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4. 미역

마른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영양소가 약 30%나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의 염분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활을 합니다.

해조류에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혈액 응고를 막는 푸코이단 성분이 함유된 다시마, 혈중 지방 농도를 떨어 뜨리는 크롬 성분이 풍부한 김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콩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좋으며 장 속에 여분의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혈액내의 기름기를 빼주기 때문입니다.

성인병 예방에 관심이 많다면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6. 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P는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모세 혈관이 튼튼해지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까지 쉽게 흐르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이 줄고 혈압이 낮아집니다.

혈색이나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귤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 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은행잎

은행잎추출물은 손발과 머리로의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는데요.. 혈관손상을 막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10주간 은행잎 추출물을 매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손발 마비나 통증 발생 정도가 56%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8. 올리브유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배출을 도와주는 울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체내에 지방이 덜 쌓인다는 뜻입니다.하지만 식물성 기름도 1g당 약 9kcal의 에너지 를 내기 때문에 하루에 2큰술 내외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9. 딸기

딸기는 고혈압, 혈관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의 혈전 생성을 방해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딸기의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10. 유자

유자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항균작용과 고혈압예방, 간의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유자에 함유된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리모노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입이 자꾸 마르는 이유 10

<요즘 입이 자꾸 마르는 이유 10>

<요즘 입이 자꾸 마르는 이유 10>

1.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거나 긴장될 때 입이 마르는 것은 정상적이다. 하지만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오고 이런 현상이 점막을 마르게 할 수 있다.

2. 코에 문제가 있다

비강(코 안)이 좁거나 막혀 있으면 코가 아닌 입으로 계속 호흡하다보면 입이 마르고 감기나 고초열 등을 초래할 수 있다.

3. 위산 역류가 있다

위산이 식도에서 목으로 올라오면서 자극을 하고 염증을 유발해 목과 입을 건조시킬 수 있다. 이때 목을 촉촉하게 하기 위해 침을 많이 삼키게 된다.

4.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카페인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탈수화가 일어난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여기에 커피나 몇 가지 차에 들어있는 타닌산 성분은 입이 건조해지는 느낌을 갖게 한다.

5. 충혈 완화제 때문일 수 있다

충혈 완화제는 비강으로 들어가는 순환작용에서 액체를 줄일 수 있다. 즉 충혈 완화제는 마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충혈 완화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코와 입을 마르게 할 수 있다.

6. 구강 청결제 때문일 수 있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구강 청결제로 입안을 씻어내면 해로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입 안을 건조시킨다. 이는 알코올 성분이 점막을 자극해 수분을 없애기 때문이다.

7. 당뇨병이 있다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계속 고혈당 상태가 지속돼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과혈당증의 한 가지 증상으로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있다. 또한 당뇨병 치료약으로 인해 입이 마를 수도 있다.

8. 관절에 문제가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루푸스, 혈관염 등 혈관에 염증이 있는 질병은 쇼그렌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증상이 있으면 신체 면역 체계가 신체의 눈물과 침샘 등을 공격해 눈과 입을 건조시킨다.

9.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

침샘의 2~3개 짝은 측두골을 따라 있는 두 개의 안면 신경에 의해 촉진된다. 측두골 쪽에 두부 외상이 있으면 얼굴 신경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입이 마를 수 있다.

10. 복용하는 약 때문일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400개가 넘는 치료약의 일반적인 부작용이다.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 항암 치료법도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막걸리의 찐 효능 TOP 7

<막걸리의 찐 효능 TOP 7>

<막걸리의 찐 효능 TOP 7>

변비에 좋아요.

유산균이 변비나 장건강에 좋다는건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듯 한데요. 유산균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막걸리를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막걸리의 유산균 함유량이 요구르트 약 500병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줘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 세균 등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반대로 얘기하면.. 면역력이 향상되면 질병에 걸릴 위험도 낮아지지만 혹시라도 질병에 걸리더라도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는데요. 막걸리에 풍부한 유산균이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기때문에 몸속의 유해세균을 제거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막걸리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

막거리를 마셔보면 알겠지만 빠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막걸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도 좋습니다만, 포만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함유된 막걸리를 마시면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걸 사전에 막아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막걸리의 칼로리는 1잔(150g 기준으로)에 약 70kcal 라고 합니다.

피부미용에 좋아요.

피부미용에도 막걸리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막걸리에 함유된 비타민B, 페닐알라닌이라는 성분들이 피부의 재생을 도와 미백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 등에 좋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아무리 피부미용에 좋아도 과음은 좋지않아요~

통풍에 좋아요.

통풍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통풍은 우리 몸속에 흐르고 있는 혈액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 손과 발 끝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걸리를 마시면 요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해줘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피가 흐르는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이로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동맥경화를 비롯한 고혈압, 뇌졸중,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성인병이 발병할 수 있는데요. 막걸리를 마시면 혈관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막걸리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효과를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막걸리 효능으로는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막걸리에는 항암물질인 스쿠알렌이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 항종양 등에 효과가 있으며, 막걸리에 함유된 파네졸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켜 암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성분들이 막걸리 병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 흔들어서 마시는것이 좋답니다.

장염에 직빵인 음식

<장염에 직빵인 음식>

<장염에 직빵인 음식>

1. 이온음료 - 이온음료는 링거액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장염으로 설사를 하면 이온들이 설사와 함께 빠 져나가 이온이 부족한 상태라, 수분과 전해질 보충할 수는 있는 좋은 음료입니 다.

2. 매실즙 - 매실즙의 뛰어난 향균력과 정장지사 효과는 장염에 좋다고 합니다. 단 푸른매실을 생으로 먹는 것은 독성이 많아서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3. 보리차 - 수분부족으로 인한 탈수증상이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보리차로 탈수증상을 예방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것이 좋 습니다.

4. 마늘 -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뛰어난 향균력으로 균을 없애줍니다.

특히 장염으로 인해 설사를할때 좋습니다.

5. 흰살생선 - 장염에 걸리게 되면 기름진 것을 모두 피해야 하는데, 흰살생선의 경우 기름기가 없을 뿐 아니라, 장염 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하기에도 좋습니다.

장염에는 배,차가운 매실액은 상극입니다

약 먹을 때 이거 진짜 같이 먹으면 안됨

<약 먹을 때 이거 진짜 같이 먹으면 안됨>

<약 먹을 때 이거 진짜 같이 먹으면 안됨>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 NO 유제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의 흐름을 막는다. 장용정이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 둘코락스 등의 변비약이나 아스피린, 소염제 그리고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 등에 장용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했따. 그런데 이러한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약효과 절반으로 떨어지거나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 위에서 다 녹아버려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때 → NO 자몽, 오렌지 주스

고혈압 치료제 (펠로디핀), 항우울제(사낙스) 그리고 콧물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할 음식.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들 음식에 함유된 타라민 성분은 우울증 치료제와도 상호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할 때 → NO 인삼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천식 치료제 복용할 때 → NO 등푸른 생선, 카페인

천식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등푸른 생선을 먹게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등은 카페인과 상극 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약제를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항혈액응고제 복용할 때 → NO 녹황색 채소, 간

몸에 오로지 좋기만 할 것 같은 녹황색 채소도 와파린 같은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비타민 과다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한 간 역시 항혈액응고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수면제, 진통제 복용할 때 → NO 알코올

수면제나 진통제, 기침 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약 분해가 잘 안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침 김기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역시 알코올과 만나면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므로 금주를 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제, 항간질제 복용할 때 → NO 조미료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조미료를 멀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흰설탕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식품이라 피해야 할 1순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항간질제를 복용할 때도 화학 조미료는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제 복용할 때 → NO 녹차, 홍차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정말 심각한 신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정말 심각한 신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정말 심각한 신호>

1. 검은 피부

흑인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비타민 D가 결핍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해야 동일한 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우울한" 기분

기분을 고조시켜 주는 뇌 호르몬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듭니다.

2006년 과학자들이 8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비타민 D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으며,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받은 사람들에 비해 11배 많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3. 50세 이상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들면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비타민 D를 많이 생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신장도 비타민 D를 여러분의 몸에서 사용하는 형태로 전환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성인은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4. 과체중 또는 비만 (또는 근육량이 많은 경우)

비타민 D는 지용성의 유사 호르몬 비타민으로서, 지방을 모아서 "싱크" 역할을 하는 체지방을 의미합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날씬한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근육량에 의해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5. 뼈의 통증

홀릭 박사에 따르면 통증, 특히 피로감을 동반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섬유근육통 또는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오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중 상당수는 비타민 D 결핍 골연화증의 일반적인 징후이며 성인의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비타민 D 결핍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칼슘을 골격의 콜라겐 기질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뼈가 욱신거리고 아프게 됩니다."

6. 머리에서 나는 땀

홀릭 박사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의 첫 번째 징후는 머리에서 땀이 난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과의사들은 이런 이유로 신생아의 머리에서 땀이 나는지 산모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신경근의 과민성으로 인한 신생아의 과도한 발한은 비타민 D 결핍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7. 소화 장애

비타민 D가 지용성 비타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즉, 위장 상태에 따라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달라지며 비타민 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도 적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론병, 복강 및 비복강 글루텐 민감성, 염증성 장(腸)질환이 포함됩니다.

속보!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속보!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속보!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2. 된장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근은 뚜깔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4. 지황뿌리

동의보감에선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곧 전립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5. 검은 콩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검은 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초는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6.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의 허리를 강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있다.

7. 상추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 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생약이 된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8. 돼지방광*질경이(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증세가 감소됨은 물론 성기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몫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기능을 개선시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 혈뇨, 임질 등 비뇨기 계통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두루 효과적이다. 예부터 차전초는 해독작용과 함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이뇨 및 소염작용까지 하는 약초로요긴하게 쓰였다. 또한 돼지방광의 경우에도 방광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흔히 그것을 처방해 득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9. 호박씨

호박씨는 무기질로서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주성분인지질의 질이 매우 훌륭한 불포화 지질로 구성되고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복용법: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10.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좋은 식품이다.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한다.

생굴을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젓갈 등으로 이용해 먹는다. 특히 굴은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아연(Zinc) 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평소 꾸준히 먹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설사 멈추는 법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설사 멈추는 법>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설사 멈추는 법>

설사란?

대변이 묽어지고 배변 횟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일반 변보다 수분이 더 많아져서

물 같은 액체 상태가 되는 것을 설사라고 합니다.

배변횟수가 많더라도 변이 액체가 아니라면 무조건 설사라고 보시면 안되고요.

반대로 횟수는 적다할지라도 변이 액체라면 설사라고 보시면됩니다.

설사의 종류

비위가 약해 온는 설사, 체질적으로 오는 설사, 신경성으로 오는 설사, 감염성 또는 중독설사 등이 있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감을 많이 먹을 경우 감의 타닌산은 변비를 일으켜 배변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만 설사를 할때 드시면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먹는 방법은 감이나 곶감을 그냥 드셔도 되고 말린 감나무 잎을 찧어서 삶아 마셔도 된답니다.

밤은 속껍질에 타닌산이 많아 아주 떫은 맛이 있으며,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데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약효면에서는 꽃이삭, 목질부, 나무껍질도 이용할수 있는데 설사에는 꽃이삭이 특히 좋답니다.

마늘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위액 둥의 유용한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 줘요.

세균 감염에 의한 설사가 계속될때는 마늘을 먹으면 설사가 멎는데 도움을 줘요.

마늘을 삶아서 그 물을 마시거나 구워서 식전에 2~3개씩 드세요.

석류

석류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산은 장 점막의 수렴 작용으로 타닌산이 알칼리로 변화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도토리

도토리에는 타닌이 많아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열량이 적어 비만인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마른 도토리를 가루로 만들어 드시면 좋답니다.

당근 & 사과

사과에는 변비에 좋은 펙틴이 많아 유독 물질의 흡수를 막아주고 장에 쌓인 변을 모두 밀어내어 설사를 멎게 해 주며, 당근의 붉은색을 내는 카로틴은 소장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해요.

당근 약 10cm 가랼과 사과 1/4을 갈아서 매일 아침 식전에 먹으면 좋답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진짜 이유

<방귀가 자주 나오는 진짜 이유>

<방귀가 자주 나오는 진짜 이유>

방귀는 인체의 생리 현상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곤란한 일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와 대처법을 알아볼께요.

하루 방귀 뀌는 횟수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개인차가 있지만

사람은 알게 모르게 보통 평균 하루 14~20회 정도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원인 – 대부분 음식물 섭취가 주범

방귀는 장 속의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 나오는 현상입니다.

평소에도 소장과 대장에는 200㎖ 정도의 가스가 항상 들어 있는데

이 가스의 일부는 위에서부터 내려옵니다.

주로 음식물을 먹을 때 같이 삼켜져서

대부분 트림으로 배출되며,

일부만이 장으로 내려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그 외에 대부분의 가스는 대장에서 발생하는데

소장에서 미처 흡수되지 않고 내려온 음식물이

대장 내에 살고 있는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을 앓고 있지 않은 경우

대부분 섭취한 음식과 관계가 있습니다.

방귀 대처 법

매일 아침 대변을 보고 장을 비워두기

아침에 물을 한잔 마시면 잠자든 위를 활동시켜

아침 대변을 보는데 아주 쉬어질 뿐만 아니라

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비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먹지 않기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게 되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 받아

가스 및 방귀를 동반한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삼가 하기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소화가 되지 않아

장에 있는 세균이 발효되면

부글부글 가스가 생기고,

발효가 안된 것은 설사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단,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소화되면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음식 천천히 먹기

음식이나 음료수를 마실 때 공기를 같이 삼키게 되면

배 속 가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거나

빨대를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거나

병의 입구가 좁은 음료를 병째 마시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잡곡 밥 섭취 조절하기

밥을 할 때 잡곡을 지나치게 많이 섞을 경우

뱃속이 더욱 불편할 수 있으므로

잡곡의 양을 보통 사람보다 줄여 혼합하도록 합니다.

취침 전 식사 삼가 하기

음식을 소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적어도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끝내야 하고,

식사 후 2시간 이내의 취침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

매운 성분이 발한작용을 하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와 흡수를 돕습니다.

무즙

무에 들어 있는 소화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무를 갈아서 먹으면 위장 기능이 약해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