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월요일

충격! 단 거 먹으면 빨리 늙는다

<충격! 단 거 먹으면 빨리 늙는다>

<충격! 단 거 먹으면 빨리 늙는다>

단 음식이 살을 찌게도 하지만 우리를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사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사탕, 각종 과자.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단 음식이 살을 찌게 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이 우리를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사실까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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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피부과 전문의 프레드릭 브란트는 최근 출간한 10분으로 10년을:아름답고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절대적 지침을 통해 자신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왜 설탕이 공공의 적 1위인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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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트 박사는 "설탕은 피부조직을 이루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퇴화를 촉진한다"며 "다시 말해 설탕은 당신을 아주 적극적으로 늙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피부 나이를 10년 전으로 돌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던 과자가게에서 매일같이 설탕 첨가물이 가득한 오렌지주스와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브란트 박사와 함께 단 음식을 즐겼던 아버지가 47세에 당뇨와 신부전(腎不全)으로 사망하면서 그의 삶은 달라졌다.

브란트 박사는 "그때 나는 성인으로서 내 몸을 스스로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로 결정했다"며 "그래서 설탕 섭취를 중단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처음엔 나 자신도 그렇게 놀라운 변화가 있으리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설탕을 끊고 나자 20파운드(약 9.1㎏)가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열흘 만에 피부 결, 색조 및 빛깔, 탄력 등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불과 1년 후에는 몸 전체의 상태가 완전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40대인 그는 자신의 신체 나이를 10대로 진단한다.

브란트 박사는 "내가 요가와 무설탕 요법만으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을 유지한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데 이건 진짜다. 설탕을 먹지 않는 효과가 미용 시술보다 훨씬 싸고 오래 간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설탕은 글리케이션이라는 피부세포 파괴 작용을 유발한다. "콜라겐이 피부판이라면 엘라스틴은 그것을 똘똘 감고 있는 고리와 같은데, 설탕 분자는 이 조직을 공격해서 탄력을 떨어뜨려 파괴시킨다."처음엔 모든 음식에서 설탕을 빼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브란트 박사는 "어떤 환자들은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얼마나 더 좋아지겠어요? 생활습관을 바꾸기에는 너무 늙었어요\라고 말하지만 이런 핑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어렵더라도 시작해야 한다. 열흘만 지나보면 스스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 먹지 말아야 할 것우선 30일 동안 메이플 시럽, 과당, 인공 감미료 등 모든 당분을 끊는다. 꿀도 마찬가지다.

그 이후에는 소화 과정에서 당을 생성시키는 밀과 유제품, 일부 과일, 글루텐을 함유한 곡물, 이스트 섭취를 중단해나가야 한다. 술처럼 과당이 숨어 있는 종류의 음료수와 모든 음식도 멀리 해야 한다.

현미와 쌀우유, 블루베리, 녹색 사과 등은 포도당 함량이 낮으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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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는 방법도 문제다. 통닭구이나 통감자, 스테이크처럼 철판에서 굽거나 직화(直火) 구이 방식으로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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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트 박사는 "더 높은 온도에서 더 오래 조리할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퇴화시키는 AGE(Advanced Glycated Endproduct) 물질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AGE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단백질이나 지질, 유전자 핵상 등과 결합해 생성된 당화 산물을 말하는 것으로 주위 조직을 파괴하는 악성적 활성화 물질이다.

브란트 박사는 사실 가수 마돈나와 셰어, 배우 엘렌 바킨이나 루퍼트 에버릿 등 유명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해주는 의사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렇게 자연적으로 피부 나이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선다니 참 의외다. 그의 호소는 그래서 더 설득력 있다.

먹으면서 젊어지는 꿀템음식

<먹으면서 젊어지는 꿀템음식>

<먹으면서 젊어지는 꿀템음식>

1. 피부 미백엔 <피망>

피망은 A, C,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 좋으며,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돼 있어 신진대사 촉진, 피부를 윤택하게 해 주름살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망에 풍부한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은 햇볕으로 인한 피부 화상을 완화시켜주며, 비타민E가 효과를 더욱 증진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피부를 건강하게 <당근>

당근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색소가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아줍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사람들이 10~12주 정도 정상적인 식사와 함께 당근 주스를 매일 2컵 정도를 마셨더니 피부의 붉은 기운이 50%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여드름 개선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를 촉촉하게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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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하며,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해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산소를 없애 기미 주근깨를 예방합니다. 또한,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음식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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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트러블 방지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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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선을 도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소해 피부트러블을 막아 줍니다. 또한, 비타민C와 E가 들어있어 노화방지 및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다시마에 들어있는 아연은 피부 미네랄이라고 불릴 정도로 갖가지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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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부노화방지 <냉이>

냉이에 풍부한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상태로 존재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냉이에는 활성산소의 과잉 발생을 막아주는 SOD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줍니다. 게다가 냉이는 칼슘과 인, 비타민C등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과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6. 피부를 윤택하게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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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에는 수분뿐 아니라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필수아미노산이 자두의 10배가 들어 있으며, 복숭아 속 비타민A 등 각종 비타민과 펙틴 등은 약해진 위의 기능을 원활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얼굴 빛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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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부미용에 좋은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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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앵두의 즙은 미용수의 성수라 불리는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색을 좋게합니다. 히말라야 파키스탄 서북쪽에 훈자라는 장수마을에는 90세에서 120세까지 노인들의 튼튼한 심장과 치아, 윤기 있는 머리카락과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이 앵두씨의 알맹이를 말리거나 기름으로 짜서 먹는 등 연중으로 먹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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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알아야 하는 진짜 섬유질 많은 음식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 진짜 섬유질 많은 음식>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 진짜 섬유질 많은 음식>

견과류

영양사 제시카 크랜달은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한다. 아몬드 1/4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얼린 완두콩

냉동 완두콩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앤셀은 삶은 완두콩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권한다.

치아씨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씨 1작은스푼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치아씨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된다.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이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구르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곡물로는 밀이 가장 좋다. 밀은 한 컵에 섬유질이 8g 들어 있다. 따라서 밀을 쪄서 빻은 불구르를 샐러드나 스프에 넣어서 먹으면 쉽게 배가 부르고 포만감을 오래 가질 수 있다.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가방에 몇 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하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다. 딸기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스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해결하는 좋은음식

<골다공증 해결하는 좋은음식>

<골다공증 해결하는 좋은음식>

1. 된장과 청국장

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된장은 골다공증을 억제시켜주고 위장활동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콩

콩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과 제네스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3. 양상추

양상추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C또한 함유되여 있습니다.

4.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D2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5. 무

무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 인, 비타민 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참고로 무의 잎부분이 뿌리 부분보다 칼슘성분이 훨씬 풍부하므로 무의 잎을드시면 더운 좋습니다.

6. 참깨

참깨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7. 미역

미역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변화 및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함량이 높습니다.

8. 레몬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은 칼슘이 뼈에 침착할수 있도록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역대급 난리난 팔자주름 예방법

<역대급 난리난 팔자주름 예방법>

<역대급 난리난 팔자주름 예방법>

1. 평소 피부보습을 철저히 하고,

2.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므로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씁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

3. 입에 힘을 주고 쭉 내미는 습관이 있거나 억지로 웃는 버릇 삼가하기

4. 엎드리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 피하기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잘 경우 밤새 뺨이 눌려 팔자주름의 골이 깊어집니다

5. 주름과 직각 방향으로 규칙적인 마사지를 하거나 팔자주름 부위의 피부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6. 턱을 괴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재촉합니다.

7. 휘파람같이 입 주위 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삼가고 거울을 보며 ‘아에이오우’를 반복해 입가 근육에 탄력을 줍니다.

8. 세안할 때나 화장품을 바를 때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킬러푸드, 우리 몸에 진짜 해로운 음식

<킬러푸드, 우리 몸에 진짜 해로운 음식>

<킬러푸드, 우리 몸에 진짜 해로운 음식>

1. 흰 설탕을 듬뿍 넣은 커피와 홍차

흰 설탕은 혈액을 산성화시켜 뼈가 쉽게 부러지게 만든다.

커피나 홍차를 자주 마시면 지방간과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2. 매일 먹는 음식을 짜게 만들기

지나친 소금은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유발한다.

중국산 소금은 염도가 떨어지고 죽염은 비싸지만 몸에 좋다.

국산 굵은소금이 몸에 안 좋기로는 최고!

3. 매일 아침 달걀 하나를…

달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라 심근경색을 유도할 수 있다. 노른자가 두 개씩 든 달걀은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4. 기름이 뚝뚝~ 튀긴 음식

비만과 당뇨병, 심장병에 직효.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온몸에 독처럼 퍼지게 된다.

장염 빨리 낫는 꿀팁

<장염 빨리 낫는 꿀팁>

<장염 빨리 낫는 꿀팁>

1. 굶거나 죽을 먹는다

일단 장염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즉시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잠잠해질 때까지 하루 정도는 굶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겠지만, 그 어떤 음식이라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먹더라도 아무것도 넣지 않은 흰 죽이 괜찮고, 배고픔을 면할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자극하지 않고, 쉴 수 있게 내버려두는 시간이 필요해요. 하루는 굶고, 사나흘만 잘 견디고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의 경우 낫습니다.

2. 지사제 사용은 되도록 NO

지사제는 설사를 멎게 하고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설사가 계속 난다고 해서 병원에 다녀오지도 않고 무작정 아무 지사제나 사서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설사는 몸에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작용입니다. 몸이 스스로 독소를 빼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에요. 그러니 의사의 진찰 없이 지사제를 찾지 말고, 고통스럽겠지만 설사가 잠잠해질 때까지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이온음료 대신 소금물

굶을 때는 굶되 수분은 충분히 보충해줘야 하는데요. 맹물보다는 이온음료가 괜찮지만,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는 당분이 많습니다.

전해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나트륨, 염소, 칼륨인데요. 물 1L에 소금을 티스푼에서 반 스푼 정도 넣어서 마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4. 항생제는 신중히, 프로바이오틱스는 YES!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일으키지만 항생제 사용은 신중해야합니다. 항생제는 나쁜 균도 죽이지만 좋은 균도 죽이기 때문이죠.

유산균 제제로 나와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좋은 균들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돕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평소에 똑같이 안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장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 주의할 것!

건강한 성인은 장염에 걸려도 사나흘이면 이겨내지만, 소아나 노약자, 혹은 당뇨병 환자는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각해질 경우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코감기에 직빵! 빨리 낫는 법>

먼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한 감자, 고구마, 현미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생강은 음식을 할 때 많은 양은 아니지만 두루 쓰이는 식재료인데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것에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배탈에도 효과가 있고 감기로 인한 춥고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거나 가래가 나는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는 생강을 이용해 차로 끓여 마셔주면 좋습니다. 생강은 몸에 열이 많거나 궤양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감은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잎을 차로 끓여 마셔주면 감기를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이외에도 대추차, 도라지차, 유자차 등도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부쩍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 건강이 걱정될 수밖에 없는데요. 감기에 좋은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감기가 낫지 않고 오래 계속되면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고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요. 증상이 낮지 않고 계속 재발한다면 비염이나 다른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속보>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

1.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2.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3.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4.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5.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6.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ㅌ恬?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7.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8.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9.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10.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지금 밥상에서 당장 빼야되는 음식>

· 설탕 다른 영양소 없이 오로지 당 성분으로만 되어 있는 설탕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저항력, 면역력, 기억력 등을 떨어뜨린다.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부재료를 함께 조리해보자. 볶음이나 조림, 구이 등에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는 양파나 무 등의 야채를 함께 넣으면 좋다. 또 각종 양념장이나 소스에는 유자즙, 양파즙, 사과즙, 파인애플즙 같은 과일즙을 첨가하여 단맛을 내고 김치를 담글 때도 설탕 대신 양파나 배 등을 넣으면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 또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공 감미료가 듬뿍 들어간 과자 대신 단호박이나 고구마, 곶감 등을 간식으로 주어보자.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꿀이나 조청, 물엿, 올리고당 같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유자청이나 매실청은 거의 모든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흰쌀밥 흰쌀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도정 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 좋은 영양소가 다 떨어져 나가고 당과 탄수화물 성분만 남아서 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흰쌀밥만 먹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최소 하루에 2끼는 잡곡밥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잡곡밥을 지을 때는 5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는 게 바람직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지으면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좋아하는 잡곡 위주로 2~3가지를 골라서 밥을 지어 먹다가 차차 익숙해지면 잡곡의 가짓수를 늘리도록 한다.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현미밥 정도는 지어 먹는 게 좋다.

· 소금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과다한 염분 섭취이다.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염, 심하면 위암을 초래하고 고혈압, 비만 등의 성인병을 부른다. 최근엔 국내산 천일염보다 중국산 소금이 더 많이 유통되고 있어 더 문제. 정제한 꽃소금이나 조미료가 가미된 맛소금보다는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다. 천일염도 팬에 한 번 볶으면 불순물이나 독성이 빠지므로 우리 몸에 덜 해롭다. 또 불순물을 제거한 구운 소금이나 볶은 소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소금 대신 재래식으로 담근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 장을 이용하거나 액젓을 이용하여 짠맛을 내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가능하면 국이나 찌개의 경우 국물을 적게 먹고 건더기만 건져 먹는다거나, 짜고 걸쭉한 찌개보다는 물의 양이 많은 국으로 끓이는 것이 좋다. 또한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끓이는 맵고 얼큰한 국보다 담백하고 맑게 끓인 국물요리로 대신한다. 또 국물요리는 여러 번 데우면 간이 짜지므로 가능하면 1~2번 먹을 분량씩만 끓이도록 하고 간이 짜졌을 때는 감자나 두부, 양파, 무 등의 야채를 더 넣어 짠맛을 조절한다. 젓갈류나 장아찌류 등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저장식품의 섭취도 줄인다. 셀러리나 당근, 양배추 등 향과 맛이 진한 야채류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어 소금의 사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들 야채를 활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라면 라면이 우리 몸에 유해한 이유는 라면을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과 염분, 수프 속의 인공 조미료 때문.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요가 줄지 않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맵고, 짭짤하고, 얼큰한 자극적인 맛을 쉽게 끊을 수 없다는 것.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유해물질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라면을 끓는 물에 한 번 삶은 뒤 끓이는 것. 이렇게 하면 라면 속에 함유된 기름기나 산화방지제 같은 유해 성분을 빼낼 수 있다.

또 라면을 끓일 때 양파, 당근, 파, 고추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이거나 치즈, 달걀 같은 식품을 넣고 끓이면 맛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는 수프 대신 간장이나 된장으로 맛을 낸다거나 아예 멸치다시마국물에 끓여 먹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이나 유기농 라면, 감자나 쌀 등으로 만든 라면을 먹는 것도 비교적 안전하다. 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1회용기라면(컵라면)은 반드시 피하고, 가능하면 냄비에 옮겨서 끓여 먹거나 다른 용기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먹도록 한다.

· 삼겹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은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시킴으로써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을 일으킨다. 돼지고기의 대명사 격인 삼겹살은 동물성 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돼지고기를 피할 필요는 없다. 기름기가 적은 목살이나 안심, 등심 부위로 대신하면 된다. 조리법에도 주의를 기울여 구워 먹는 대신 수육이나 찜으로 조리하여 지방을 빼낸 뒤 먹으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난 양파를 듬뿍 곁들여 먹거나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것도 방법. 또한 쇠고기를 먹을 때에도 가능하면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자제하고 기름기가 없는 순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삶거나 데치는 등의 조리법으로 먹는 게 좋다.

· 식용유 콩이나 옥수수로 만든 식용유에는 핵산이라는 유기용매와 유통기한 때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합성 산화방지제,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사람에 따라 혈액이나 뇌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식용유의 원료가 되는 콩은 모두 수입산으로 유전자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식용유 대신 현미유나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 들기름, 참기름 등의 다른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특히 올리브오일은 열을 가해도 산패속도가 더디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비타민과 칼슘, 노화 방지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식품으로 손색없다. 고온에서 볶거나 튀기는 조리법에는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거나 나물무침이나 조림 등에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는 식으로 섞어서 사용한다.

· 통조림류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 산화방지제 등을 첨가한다. 또한 캔의 원료가 되는 알루미늄 용기는 수은이나 납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같은 가공식품이라도 알루미늄 캔에 들어 있는 것보다는 병에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한다. 조리할 때는 내용물을 용기에서 꺼내 국물을 따라내고 반드시 끓는 물에 한 번 데친다. 가능하면 개봉한 뒤 한 번에 다 먹도록 하고 먹다 남은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서 보관하되, 2~3일 안에 다 먹도록 한다.

· 튀김·스낵류 트랜스지방은 천연 상태의 지방을 단단하게 고형화하는 가공과정에서 구조가 변형된 지방을 말하는데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마가린이나 쇼트닝. 포화지방과 유해하기는 마찬가지이므로 될 수 있으면 이러한 기름으로 조리한 튀김이나 스낵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튀김, 스낵류는 물론 팝콘, 케이크, 쿠키, 도넛 등에도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서 먹는 대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안전한데, 이때 기름은 반드시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을 사용한다. 튀김 대신 전이나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면 기름을 덜 섭취할 수 있다. 스낵류 대신 잣이나 호두 등 식물성 기름이 함유된 견과류를 간식으로 대신하는 것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 밀가루식품 현재 시판 중인 밀가루는 모두 수입산 밀로 만든 것이다. 밀가루는 수확 후에도 농약 처리를 하기 때문에 과다한 농약 성분이 잠재되어 있어 문제. 그리고 보관, 운송, 제품 생산 등의 여러 과정을 거치며 수확 후 많은 시간이 흘러야 우리 식탁으로 오게 되는데 그동안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산화방지제, 방부제, 표백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농약이나 살충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우리 밀이나 우리 밀로 만든 식품을 이용한다. 우리 밀은 수입 밀보다 인체 면역 기능이 두 배나 높고, 노화 방지 효능 또한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밀가루로 만든 식품은 대부분 빵이나 과자, 케이크 등 간식류인데 이런 식품 대신 떡이나 과일로 만든 스낵류, 감자나 고구마로 만든 과자, 쌀로 만든 과자 등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