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 화요일

혈압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혈압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혈압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붉은 고기

소금을 잔뜩 친 스테이크는 정말 좋지 않다. 건강한 식습관은 적당량을 먹는데서 시작한다. 특히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은 되도록 적게 섭취해야 한다.

◆라면

라면 한 개에는 지방이 14g, 나트륨이 1580㎎이 들어있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너무 많아 혈압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힌다.

◆술

술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알코올 성분은 혈관 벽에 손상을 주며 다른 질환 위험도 증가시킨다.

◆베이컨

베이컨에는 지방이 너무 많다. 베이컨 3조각에는 지방이 4.5g, 나트륨은 약 270㎎이 들어있다. 아침식사 등을 할 때 베이컨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도넛

도넛 한 개의 열량은 300칼로리에 달하고 지방 42%, 탄수화물 54%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튀기기 때문에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다량 포함된다. 도넛은 땅콩버터나 초콜릿 바, 칩 보다 더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전유

지방을 빼지 아니한 자연 상태의 우유를 말하는 전유라고 한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전유와 같은 고지방 유제품은 필요 이상의 지방을 과도하게 제공한다. 전유 한 컵에는 지방 8g이 들어있는데 이중 5g은 포화지방이다.

◆피클

채소나 과일에 각종 향신료를 첨가하여 만든 서양식 절임 장아찌인 피클은 미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이런 피클에는 염분이 너무 많다. 길이가 9.5㎝ 정도 되는 중간 크기의 오이 피클 3개에는 나트륨 하루 권장량인 2300㎎보다 훨씬 많은 2355㎎이 들어있다.

기침 잡는 민간요법 총정리

<기침 잡는 민간요법 총정리>

<기침 잡는 민간요법 총정리>

◇ 생무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고 기침에 좋은식품입니다.

생무를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습니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끼라도 무를 먹도록 하세요.

무의 성분인 매운맛이 기침에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무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요.

무채를 하루 작은 접시로 3접시 정도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무채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다른 식재와 섞어서 무쳐 먹는 것도 좋습니다.

섞어 먹으면 좋은 재료로는 오이, 매실말랭이, 유자. 레몬, 감귤즙 등이 있으며 검정깨를 많이 섞어 먹으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치가 안정됩니다

◇ 검은 콩

검은콩은 기침의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인 기침에 좋은 식품입니다.

검은콩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 2 배양을 넣고 2시간 삶습니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십니다.

검은 콩에 물 2배 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까지 삶습니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둡니다.

이것을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습니다.

◇ 바나나

바나나는 최근에 기침에 좋은 식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안을 촉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킵니다.

그러므로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앱니다.

또 기관지염 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의 바나나쉐이크가 되는데요.

이것을 아이들의 목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유용합니다.

◇ 모과차, 모과술

모과차, 모과술은 기침에 좋은식품으로 잘 알려져있고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습니다.

◑ 모과차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어둡니다.

1~2개월 재워둔 모과 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호두를 넣어 마십니다.

◑ 모과술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습니다.

1주 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하고 한두잔씩 마십니다.

◇ 오이즙.도라지 달인물

◑오이즙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피클를 만들어 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어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발작에 좋은 효험을 봅니다.

◑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는 기침에 좋은 식품으로 기침에 민간요법으로 당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 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기관지염과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벌꿀을 조금 넣어 먹기 좋게 해도 좋습니다.

★은행

기침에는 하루 은행 15개를 참기름에 볶아 먹는다.

★오미자 차

오미자 30g을 물 4컵을 붓고 달인 후 계란 3개를 넣고 골고루 저어 먹거나 꿀을 타서 먹는다.

★연근

연근을 껍질째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마신다.

★매실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 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

★생강탕

감기의 두통, 기침, 가래, 코막힘, 콧물, 힌기 등에 효과가 있다.

「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감기로 인하여

가래가 많이 생길때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1. 가래가 많이 생길때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물)하고 우유는 먹지 않도록 한다.

2. 은행

은행을 아침저녁 한 알씩 먹는다.

3. 구기자

구기자 20g에 물 3컵을 넣고 반 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1.마늘

지질과 결합하면 정력증강, 동맥경화개선, 신체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마늘은 열을 가해도 성분에 변화가 없으므로 냄새가 없는 발효 흑마늘도 좋습니다.

2.콩

2-1.당뇨의 합병증 예방: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과도한 지방을 레시틴의 유화작용에 의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2-2.극심한 피로에 효과:

콩은 피로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 그 자체를 개선해 줄 수 있구요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이 적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3.청국장

청국장의 레시틴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주고 또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4.잡곡밥

잡곡밥이나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불용성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비타민B1, B2, 니아신 등이 풍부해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6.양파

양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혈당을 내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에도 효과적입니다.

7.오미자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맛을 지닌 오미자는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비의 생약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형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8.토마토

비타민과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DNA 손상을 줄여 줍니다.

붉은 색의 라이코펜 성분은 혈관을 맑게 하고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에 항암효과가 크며 당뇨뿐만 아니라 비만과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9.둥글레

둥굴레 뿌리에는 비타민A와 전분이 풍부합니다. 옛날에는 구황식물로도 이용됐는데 노화방지,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10.홍삼

홍삼의 사포닌은 혈당강하 및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향상되어 혈당조절이 좋아지며 지질대사 및 심폐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11.브로콜리

비타민 C가 많고 저칼로리로 대사장애인 당뇨병에 좋습니다

12.톳나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병에 좋습니다

13.표고버섯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14.모시조개와 굴

모시조개와 굴을 날 것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12개 정도를 먹으면 당뇨병에 의한 소갈에 도움이 됩니다

15.뽕나무

뽕나무 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하고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16.무

생즙을 내어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혈당치도 떨어집니다.

17.감과 감잎

잘 익은 감을 항상 복용하면 당뇨에 도움이 되며 신선한 감잎을 식염에 담구었다가 매일 5~6매를 먹으면 당뇨의 보조치료로 좋습니다

18.배

배 500g을 씨, 꼭지를 제거하고 꿀 100g을 넣고 다시 약한 불로 끓여서 즙을 취하여 먹으면 열을 내리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소갈증에 도움이 됩니다

19.미나리

미나리 500g을 즙을 내서 매일 2회 아침저녁으로 나누어서 먹으면보조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20.칡뿌리

번열 증상을 치료하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효과가 있으며 생즙을 내어 마시면 알코올의 해독작용은 물론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음식>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라 할 수 있다.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1. 배 : 발암물질 배출

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음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

8. 녹황색 채소, 케일 : 항암작용, 면역력 증가

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10. 새싹 채소 : 암예방, 각종 영양소 풍부

11. 양배추 : 위.대장.직장암 등에 좋음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임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간의 활동을 자극하고 피로 회복 해주는 효능

15. 곰취 : 고혈압, 기침,천식 치료,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황염작용, 치혈작용

16.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도움

17.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

18. 고추 : 위암을 억제

19. 마늘, 생강 : 미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20.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

21. 호박 : 암을 예방하고 단백질과 식이 섬유소가 많아 당뇨나 다이어트에 좋음

22. 부추 :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23. 쑥 : 항암효과 가득

24. 버섯류 :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높음

25. 토마토 :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

26. 알로에 :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음

27.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28. 현미콩밥 : 당뇨에 좋고 암 진행을 늦춰줌

29. 딸기류 : 구강암,식도암 등을 예방

30. 머루 :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31. 요구르트 :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32. 들깨 :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33. 감초 :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효과

34. 녹차 : 하루 두 잔으로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35. 홍삼, 인삼 :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영양이 넝쿨째 들어오는 음식 섭취법

<영양이 넝쿨째 들어오는 음식 섭취법>

<영양이 넝쿨째 들어오는 음식 섭취법>

* 당근 *

공복에, 당근

흉부와 위장의 활동에 좋은 당근.

결론부터 말하면 하루 중

어느 때 섭취해도 좋지만

흉부의 건강을 위한다면

당근 생즙을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고,

소화를 생각한다면 생당근을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의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당근은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당근즙에

있는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에 마시자.

당근은 사과와도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사과와 당근을

껍질째 갈아 아침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면 변비 해소는

물론이요, 눈이 피로할 때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당근에는 지용성비타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 및 독성물질을

무력화하여 몸속의 배기가스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지용성비타민이므로

생으로 먹을 경우 흡수율이 8%지만

기름에 조리하면 60~70%로 상승한다.

그러므로 당근의 보배인 베타카로틴을

잘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껍질째 기름에 볶아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 양파 *

식사 중에, 양파 혈관 내벽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심장을 튼튼히 지켜주는 양파.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양파 먹는 것이 유행인데,

잠자리에 들기 전 붉은 포도주에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먹거나, 육수 또는 맑은 국물에

살짝 익혀 아침식사로 먹곤 한다.

음주 전후 양파를 먹는 것도 좋다.

양파의 글루타티온 성분이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해

주독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자.

* 키위 *

식사 중에, 키위 비타민 C,

엽산,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키위의 과당은 몸에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성장기 어린이, 수유 중인 산모

등에 권할 만하다.

평소 위산이 부족하거나

육류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며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키위의 액티니딘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흡수를 돕고 고기의

연육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때 키위를

곁들이면 소화도 잘 되고 속쓰림도

방지할 수 있다.

불고기나 갈비를 재울 때 또는

질긴 고기를 요리할 때 키위즙을

이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또한 키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은

암 발생을 억제하므로 불에 굽거나

훈제한 식품을 키위와 함께 먹으면

발암물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 감자 *

공복에, 감자 감자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감자의 녹말에는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고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 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감자 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므로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하루 중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에 껍질 벗긴 생감자를

갈아 마시면 좋다.

참고로, 감자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밭의 사과’로

불릴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륨이나 각종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과일이나 채소의 비타민과

달리 익혀서 먹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체내 염증 치료하는 식품 5가지

<체내 염증 치료하는 식품 5가지>

<체내 염증 치료하는 식품 5가지>

1. 케일

전문가들은 “케일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밀집한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채소로 위장한 비타민과 미네랄 알약이라고 불릴 정도다. 케일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 6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케일이 치료 잠재력에 있어 녹색 잎채소계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이유다.

2. 참깨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처럼 면역 체계가 신체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과 같은 면역 체계에 대한 과잉 반응이 있을 때는 정상으로 되돌려 놓은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참깨에는 면역 체계를 조절하고 과잉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있다. 씨앗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b1, b3와 망간, 아연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3,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3. 호박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4. 베리류

베리류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식사를 할 때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표고버섯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