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 수요일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건강법 총정리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건강법 총정리>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건강법 총정리>

▶하루 한 개의 당근은 의사보다 낫다.

- 당근에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A, C, E와 미네랄 외에도 암세포를 물리치는 T세포(림프구)의 활동을 강화시켜주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최근에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스카벤저(활성산소 제거제)인 β-카로틴이 당근 속에 함유되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각광받고 있다.

- 당근이 인간의 하반신과 아주 비슷하므로 이것을 먹으면 하반신이 튼튼해지고,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상사이론이다.

-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람의 하반신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당근이야말로 비타민, 카로틴, 미네랄 등의 보물창고이면서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힘’이 잠재되어 있는 소중한 야채이다.

▶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정통적인 당근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당근2개, 사과1개를 준비하고, 하루 2컵 반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1.재료 당근 중간크기 2개(약400g), 사과1개(약300g) 합계 480cc(2컵 반)

2.만들기

1) 당근과 사과는 잘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재료를 주스에 넣고, 갈아서 2컵 반의 주스를 만든다.

이 때 당근과 사과는 가능하면 껍질과 씨앗을 그대로 사용하고, 믹스가 아니라 주서를 사용하도록 한다.사과는 북방 산 과일이므로 차게 하는 작용은 없지만, 당근 주스를 먹고 허약한 사람 중5% 정도는 배가 차다, 어지럽다,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역시 냉기와 수독 증상이므로 이때에는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사용하도록 한다.

▶ 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당근주스는 하루에 2-3컵을 목표로 언제 마셔도 상관없다. 그러나 툭하면 과식하여 암,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통풍, 당뇨병 등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이 당근주스만 먹을 것을 권한다.

아침은 누구나 졸린 것처럼 위장도 충분히 잠을 깨지 않은 상태이므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당근주스가 아주 이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에 눈꼽이 끼거나 가래가 나오고, 입에서 냄새가 나고, 진한 소변이 나오는 것은 노폐물의 배설 현상과 똑같은 현상이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면 역시 아침식사는 가볍게 하거나 당근주스만 마셔야 한다.다만, 아침에 일을 많이 하거나 식욕이 왕성한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를 한 후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고, 음주 후 당근주스를 마시면 숙취가 없어지는 사람은 밤에 마셔도 좋다.

자신의 생활리듬, 컨디션에 맞춰 염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즉 짭짤한 것이 당길 때는 본능에 따라 충분히 먹으라고 했던 것처럼 염분의 피해가 염려되는 사람도 있다.그런 사람이 당근주스를 즐겨 마시면 당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이뇨작용까지 있으므로 염분과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시켜주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4.매일 샤워하기

우리 피부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 제품으로

이것을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는

건너뛰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5.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어 식후에 자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건 진짜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 탓이라고 합니다.

단지 뱃속에 차 있던 가스가 나와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 뿐이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위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권장합니다.

7.빈속에 우유 마시기

사실 빈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땐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병통치약이라는 계피꿀의 효능 5

<만병통치약이라는 계피꿀의 효능 5>

<만병통치약이라는 계피꿀의 효능 5>

1. 심장병

계피와꿀은 동맥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마비를 예방해줍니다.

젤리나 잼대신에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빵에 발라 드시면

이미 심장마비를 겪은사람도 재발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꾸준히 먹으면 호흡곤란을 예방하고 심장박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양로병원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결과

꿀과 계피는 동맥과 정맥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재생시켜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관절염

계피꿀을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도 고쳐집니다.

최근에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의하면 의사들이 200여명의 환자에게 꿀하나에 계피가루 찻술로 반을섞어 복용하게 한바 200명중 73명은 일주일안에 통증이 가시고 나머지 환자들은 대부분 한달안에 통증없이 걷기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캐나다 주간지에 의하면 순수한 꿀 한큰술을 식사와 함께 먹게되면 콜레스테롤 걱정이 사라진다고합니다.

혹시 지금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드시고있다면 끊으세요.

그런약들은 모두 스태틴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있는데

스태틴은 사람의근육과 심장을 약화시킵니다. 스태틴이 심장마비나 중풍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 또한 알려진바없습니다.

3. 탈모증

탈모,대머리로 고생하는 분들은 올리브유와 꿀,계피가루 한술을 혼합해

취침전에 바르고 15분후 머리를 감으면 좋습니다.

바르고나서 5분만있다가 머리를 감아도

효력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 감기

보통 심한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꿀과 계피가루4분의 1을

사흘만 드시면 악성기침과 코감기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5. 방광염

계피가루 두술과 꿀한술을 온수에 타서 마시면 방광 내의 병균이 모두 박멸된다고 합니다.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1. 두뇌식품이다

머리를 나타내는 두(頭)자가 콩 두(豆)와 머리 혈(頁)의 복합어라는 것만으로도 두뇌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 열을 내려 준다.

위장의 열을 내리고 신장 내 여러 장애를 다스려 소변을 깨끗이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정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트롤의 침착을 막아준다.

3. 기관지와 기침의 묘약이다.

기관지를 강하게 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옛부터 기침의 묘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4. 심장병위험 감소시켜 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튤레인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보고서에서 콩에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 칼슘, 마그네슘과 엽산이 많은 반면 염분 함유량은 적다고 밝히고 콩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5. 하루 콩 단백질 25g, 심장병 예방해 준다.

FDA는 발표문을 통해 콩 단백질은 핏속 총 콜레스테롤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치를 크게 낮춰, 급성심근경색 등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콩 단백질에는 흥분계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 내 단백질의 80%에 관계하며 정자수를 늘리고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닐알라닌은 몸속에서 쾌감을 일으키는 물질인 도파민과 성욕과 관계있는 노아아드레날린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콩의 단백질에는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세포의 노화를 막고 수태 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한데 비타민은 정자나 난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산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에스트로겐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좋다.

7. 항암효과 및 각종 질병예방

콩 속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특히 약콩, 서리태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콩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 500ug/g 이상 들어있음이 실험 결과 입증되기도 했다. 이 같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작용 및 신장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검은 콩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하나, 유독한 물질로부터 멀어져라.

어떻게 보면 현대의 환경은 그 자체로 활성산소 생산공장이라고 할수 있다. 오염된 공기, 담배, 가스레인지의 유해가스, 생활 곳곳에 스며 있

는 유독성 화학물질, 각종 중금속을 피하라. 그리고 이를 보완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숲과 바다, 산과 들이다. 녹색이 있는 곳으로 자꾸 나

가라.

둘,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신다.

물은 몸 안 최고의 디톡스 코치이다. 하루 수분 2리터 섭취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내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건강법이다.

셋, 과음이나 과식을 피한다.

알코올 역시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과식하면 더 많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적정음주를 실천하며 음주시에는 물이나 야채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라. 항상 위를 80%만 채우는 습관에 익숙해져라.

넷, 과일과 야채를 즐겨라.

비타민 C·E와 베타카로틴,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이를 위해서는 폴리페놀, 카테킨, 비타민이 함유된 제철 과일과 채소를 항상

즐겨야 한다. 하루 섬유질 섭취량을 30g 이상으로 유지하라.

다섯, 덜 가공하고 덜 익힐수록 몸에 이롭다.

긴 조리과정은 음식을 산화시킨다. 신선한 1차 식품, 조리과정이 길지 않은 살아있는 음식을 즐겨야 한다. 가공식품과 조리과정이 긴 음식 섭

취를 줄이고 가급적이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즐겨라.

여섯, 일소일소(一笑一少)

웃는 시간이 늘수록 불쾌한 감정이 만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줄고 세로토닌과 같은 몸에 유익한 호르몬 양이 증가한다. 10분 웃을때마

다 10분 젊어진다.

일곱,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을 풀어라.

운동이 부족해도, 운동이 지나쳐도 활성산소를 만든다. 절대 하루 2시간을 넘지 않게 운동을 하되, 대체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7:3 비율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후에는 항산화 물질을 좀 더 섭취해 활성산소를 줄이도록 한다.

혈관을 싹 청소해주는 음식 8

<혈관을 싹 청소해주는 음식 8>

<혈관을 싹 청소해주는 음식 8>

1. 자색 고구마

자색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켜준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많이 함유된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

2. 검정콩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제거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진다. 콜레스테롤 또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한다.

3. 배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4.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이 건강해지고 변이 좋아진다. 특히 잣은 피부 미용에, 호두는 뇌혈류를 좋게 한다.

5. 단 호박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다. 덧붙여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 준다.

6. 사과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아 준다.

7. 오일류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 참기름, 들기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 앉혀 준다.

8. 녹황색 채소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채소는 항암, 항노화 효과는 물론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해 분다. 대표적인 채소로는 당근, 토마토,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답니다.

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 6가지

<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 6가지>

<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 6가지>

1. 부처손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부부생활을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에 좋다.

2. 개머루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산머루, 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재다.

3. 오미자

오미자에 리그난 일종인 스키잔드린, 고미신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막아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낮추어준다. 또 간에서 단백질과 당질 대사를 촉진하여 지방간위험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간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하였다는 연구도 있다.

4.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5. 보릿잎

간염이나 간경화증에는 어린 보릿잎을 뿌리째 캐어 그늘에서 말린 것 1kg과 오리나무 껍질 1킬로그램, 도토리 200kg을 물로 6시간 이상 달인 물을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6. 벌나무

이뇨작용이 강하므로 부종이나 신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다. 하지만 간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해서는 안된다.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1.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4.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5.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7.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1.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夜尿症)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출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당신이 검정콩을 먹어야 되는 이유 7>

1. 두뇌식품이다

머리를 나타내는 두(頭)자가 콩 두(豆)와 머리 혈(頁)의 복합어라는 것만으로도 두뇌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 열을 내려 준다.

위장의 열을 내리고 신장 내 여러 장애를 다스려 소변을 깨끗이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정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트롤의 침착을 막아준다.

3. 기관지와 기침의 묘약이다.

기관지를 강하게 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옛부터 기침의 묘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4. 심장병위험 감소시켜 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튤레인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보고서에서 콩에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 칼슘, 마그네슘과 엽산이 많은 반면 염분 함유량은 적다고 밝히고 콩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5. 하루 콩 단백질 25g, 심장병 예방해 준다.

FDA는 발표문을 통해 콩 단백질은 핏속 총 콜레스테롤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치를 크게 낮춰, 급성심근경색 등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콩 단백질에는 흥분계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 내 단백질의 80%에 관계하며 정자수를 늘리고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닐알라닌은 몸속에서 쾌감을 일으키는 물질인 도파민과 성욕과 관계있는 노아아드레날린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콩의 단백질에는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세포의 노화를 막고 수태 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한데 비타민은 정자나 난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산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에스트로겐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좋다.

7. 항암효과 및 각종 질병예방

콩 속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특히 약콩, 서리태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콩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 500ug/g 이상 들어있음이 실험 결과 입증되기도 했다. 이 같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작용 및 신장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검은 콩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