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목요일

잇몸 건강 살리는 음식 베스트 3

<잇몸 건강 살리는 음식 베스트 3>

<잇몸 건강 살리는 음식 베스트 3>

■ 녹차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억제해주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성분은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성분은 암예방은 물론이고 당뇨병, 파킨슨병 예방에도 좋다.

■ 죽염

죽염은 소염작용을 해 잇몸질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입 냄새 제거와 입안 세척에도 효과가 크다. 여러 번 구운 죽염은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침으로 녹여 삼켜도 되며,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잇몸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물에 녹여 가글을 해도 좋으며, 취침 전 어금니 쪽에 머금고 자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 가지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가지를 먹으면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지꼭지를 끓인 물에 소금을 발라 양치질을 하면 잇몸통증을 없애주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시금치, 딸기, 귤, 천일염 등도 잇몸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8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8>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8>

1. 식초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2. 양배추, 브로콜리

양배추와 브로콜리, 순무,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는 내장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이다. 이들 식품들은 섬유질과 함께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영양소는 유익한 세균 수를 증가시켜 내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항염증 및 산화 방지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십자화과 채소의 섬유질은 특히 음식물이 소화기 계통에서 원활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 U도 들어있다. 비타민 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3. 블루베리 등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열매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섬유질과 산화 방지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소화기 계통의 우호적인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4. 마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 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은 모양은 반듯반듯하고, 껍질 표면이 윤기 있고 뽀얀 회백색이 도는 것이 좋다.

5. 뼈 국물

소 등의 뼈 국물은 전통적으로 소화 불량 상태를 진정시키고 질병을 개선시키는 치료제로 인식돼 왔다. 집에서 만든 뼈 국물은 많은 양의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황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들은 손상된 내장 점막을 복구시켜주고 위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뼈 국물은 또한 소화를 촉진시키는 젤라틴과 같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6. 생강

생강은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념으로 사용하면 소화 기관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기능을 갖고 있고 위장이 불편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7. 옥수수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 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8. 플레인 요구르트

당분이나 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조금 들어 있고 신 맛이 나는 플레인 요구르트야 한다. 신 맛은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젖산 박테리아가 반영된 결과다.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킨다. 이런 유산균들은 비타민 A, B와 K 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이는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준다.

블랙커피의 놀라운 효능 6가지

<블랙커피의 놀라운 효능 6가지>

<블랙커피의 놀라운 효능 6가지>

1. 두뇌

매일 8온스(약 227㎖)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3.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6. 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은 기저 세포암에 걸린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기능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메밀에 있는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당뇨병뿐 아니라, 항균작용, 항암작용, 폐, 간, 위 등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와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변비나 장의 질환 등에도 좋습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떫은맛이 모두 나는 식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남성에게 좋다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혈당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소갈증세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천마차

산삼 못지않은 효능과 영양분을 갖고 있다하여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혈관질환, 고혈압 이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천마에 함유되어 있는 가스트로딘 성분은 혈관 벽의 노폐물제거 및 뇌의 혈관을 뚫어주며, 혈액 속의 탁한 물질을 제거하여 혈액정화 작용에 기여합니다.

6. 여주차

여주는 먹는 인슐린 이라 하여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 중에 한가지입니다. 여주의 씨와 열매에는 풍부한 카란틴 성분이 있으며, 카란틴 성분은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체내에 당분이 재흡수됨을 방지하여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식후 혈당조절에 탁월하므로 식사중이나 식사 후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씨를 제거한 뒤 적절한 크기로 썰어 하루 정도 말려서 볶은 뒤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여주차를 과다섭취할 경우 저혈당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뽕잎차

뽕잎은 탁해져 있는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을 해줍니다.

기침, 가래, 감기 등을 해소하여 면역력 상승을 시켜주며, 뽕잎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녹차에 들어있는 가바 성분이 10배나 넘게 들어있어 모세혈관 강화 및 혈압강하를 시켜줍니다.

8. 뚱딴지꽃잎차

뚱딴지꽃잎은 이름도 요상하지만 돼지감자의 꽃잎이라 합니다. 돼지감자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밭에서 나는 천연인슐린이라 하며, 이놀린성분이 일반 감자보다도 70배이상 함유되어 식품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 합니다.

이놀린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려 주며, 탁한 혈액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예방과 더불어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와 C, 단백질, 나이아신, 당질,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체지방분해, 신경통, 콜레스테롤개선, 자양강장 등에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부족해지는 이유 7가지

<면역력이 부족해지는 이유 7가지>

<면역력이 부족해지는 이유 7가지>

1. 철분 섭취가 많을 때

뼈 건강을 위한 철분도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되는 영양소라고 하네요.

2. 비타민이 부족할 때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답니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죠

비타민C는 새콤한 과일이면 다 있다죠

요새는 비타민 C 보충제도

약국이나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책상위에 놓고 수시로 드세요

3. 편식할 때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되기 때문인데요.

편식하는 성인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음식 혹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오래 접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4. 운동이 부족할 때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 또한 떨어진다고 하네요.

퇴근 후 가벼운 실내운동과 가벼운 런닝은

활성산소를 막아주어 노화도 방지해주고

면역력까지 올라가니 일석이죠겠네요.

5. 스트레스가 심할 때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까지 저하시키네요.

스트레스를 받는건 어쩔 수 없지만

심하게 받을 경우 면역력까지

문제가 생기니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6. 흡연

담배 연기 속에는 대략 5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중 특히 9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로운데요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7.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이는데요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수면 부족이

병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식후! 내몸을 위협하는 7가지>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생강차의 건강 효능 5가지

<생강차의 건강 효능 5가지>

<생강차의 건강 효능 5가지>

1. 근육 통증 완화

연구에 따르면, 과격한 운동을 한 뒤 생강차를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 이 연구에서 매일 3그램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선수들은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6주 후에 근육통이 훨씬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초기 감기 퇴치

흔히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를 마시라고 한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론 등이 땀을 내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강 냄새 성분인 진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의 초기 증상 완화에 좋다. 또 냉한 체질, 신경통 치료에도 도움을 된다.

3. 소화력 향상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준다. 아울러 소화 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4. 멀미 예방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탑승자를 힘들 게 하는 것이 바로 멀미다. 차나 기차, 비행기, 특히 배를 탔을 때 메슥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멀미가 시작되고 구역질, 구토, 현기증으로 이어지곤 한다.

창백해지거나 침이 나오고, 배가 아프거나 두통을 느끼기도 한다. 멀미가 나는 이유는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뇌가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다. 귀속 기관과 눈이 보내는 상반되는 신호가 뇌에 혼란을 줘 멀미를 일으킨다.

이런 멀미를 예방하는데 생강차 한잔이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은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5. 헛배 증상 완화

생강은 항염증과 항균성 기능이 있는 허브로, 오래 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처럼 사용돼 왔다. 생강에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위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생강차는 얇게 저민 생강을 냉수에 헹궈 중불에서 달인 후 체에 걸러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맞춰 마신다. 유자처럼 생강을 설탕에 절여 차로 마셔도 좋다.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1.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4.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5.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7.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40대 이후 꼭 먹어야 할 7가지

<40대 이후 꼭 먹어야 할 7가지 >

<40대 이후 꼭 먹어야 할 7가지 >

1.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닭 가슴살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하면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을 억제해준다.

3. 우유

노화에 따른 근육 양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 양이 늘어난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4. 아몬드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었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6% 낮아졌다.

5. 체리

중년기에 특유한 증상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 덕분이다. 하루에 10여개씩 먹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6. 오메가-3 함유 생선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의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 준다. 이런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도 낮아진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먹는 게 좋다.

7. 귀리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준다. 귀리 속의 아베난스라미드라는 항산화 물질은 혈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 홍화씨

홍화씨는 뼈 질환에 좋은데요. 칼슘이 매우 풍부하여 골다공증,골절 등에 효과가 있으며 뼈의 재생을 도와주고 금이간 뼈에는 잘 붙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복용방법 : 홍화씨를 흐르는물에 잘 씻으신 다음 물기를 빼주시고 다음에 후라이팬에 조금 볶습니다. 볶은 홍화씨를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보리차 처럼 중불에 끓여서 우려내어 드시면 됩니다.

▷우슬

우슬에는 사포닌성분과 칼슘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이는 관절염과 골다공증 인 뼈 질환에 아주 좋습니다.또한 염증을 억제해 주고 무릎통증,허리디스크통증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관절 조직의 재생을 도와 줍니다.

복용방법 : 건조되어 있는 우슬20-30g 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어느정도 쭐어 들때까지 달여 드십시오. 그냥 물처럼 드셔도 됩니다.

▷두충

두충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남성분들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부종을 억제해 주고 간장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복용방법 : 두충나무는 잎과 나무껍질 둘다 먹을수가 있는데요. 잎은 20g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끓여서 우려내어드시면 되구요. 나무껍질은 20-30g을 물 2리터에 중불로 끓여 주시고 우려 내시면 됩니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에 들어있는 아칸토사이드성분이 뼈와 골격을 건강하게 해주고 평속에 근골이 약하신 분이면 가시오가피가 효과가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관절이 붓는현상,골다공증 같은 질환을 개선해 줍니다.

복용방법 : 가시오가피 30g 정도를 물2리터에 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약한불로 하신뒤 삼십분 정도 더 끓이시면 됩니다.

▷접골목

이름 자체가 접골목이라 하여 뼈가 삐었거나 부러 졌을시 효능이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힘줄과 근육을 강화 시켜 주고 뼈와 관절이 문제가 있으실시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무릎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등의 혈관성 질환에 좋으며 심장질환 에도 좋습니다.

복용방법 : 건조한 접골목을 물2리터 정도에 30g을 넣고 약불로 50분 에서 1시간 정도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