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여는 열쇠
삶을 여는 열쇠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 하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춘 후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루어라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멈추지 말고, 나중으로 미루지도 말라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내일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오쇼 라즈니쉬 ‘명상의 길’ 중-
삶을 여는 열쇠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 하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춘 후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루어라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멈추지 말고, 나중으로 미루지도 말라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내일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오쇼 라즈니쉬 ‘명상의 길’ 중-
서해안에 꽃게가 풍년이라고 한다. 꽃게는 쪄 먹어도 좋고, 탕을 끓여도 좋다. 바닷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라면을 끓일 때 넣으면 맛이 그만이라고 한다.
또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의 미혹에 빠져보지 않은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간장게장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지독하게 짜게 담그던 것인데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심심하면서 달달해졌다. 전북 부안의 시장통에는 살아 있는 꽃게를 즉석에서 양념에 버무려 내놓는 집도 있다.
가을은 금어기 동안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수꽃게가 인기다.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꽃게를 제일로 친다. 꿈틀거리는 꽃게를 게장으로 담글 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나는 침이 넘어간다.
그때 죽음을 목전에 둔 꽃게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알을 품은 꽃게의 입장이라면? 그런 궁리를 하면서 시 한 편을 썼다. ‘스며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 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이 시를 읽고 나서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간장게장을 먹을 수 없었다는 독자들을 가끔 만난다.
미안하지만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내 시에 걸려든 것!
나는 여전히 잘 먹는다.
-안도현 시인(우석대 교수)-
그립다
길가다 문득 그대 떠올라
그리움 한조각 가슴속에
고이 담아 본다
세월의 뒤안 길에서
그대도 나도 희끗한
세치머리 보이고
하나 둘 주름 앉기 시작한
얼굴엔 윤기 마져 떠났지만
한번쯤은 그대랑
시골 길을 걷고 싶다.
가을 겆이 끝난 들녘엔
허기진 고픔 달래려
몰려든 새들도
푸석이며 떨어져 소복히 앉은
오솔길 낙엽들도
이래 저래 갈곳 없는
쓸쓸함만 남았지만
한번 쯤은 그대랑
낙엽쌓인 오솔길을 걷고 싶다.
투박해진 손 따뜻하게 잡아 주며
예전 그대로 포근한 그 웃음
한자락 건네 준다면
그것 만으로도 좋을
그대가 그립다.
-시갈-
나는 사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뿐.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된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왜냐하면 ...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혜민 스님-
걱정하는 것은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다.
여느 사람들보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전하지 못하고 멈추게 된다.
"또한 걱정은 만약 잘못되면 어떡하나?하는 머뭇거림을
",끊임없이 주지시켜 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피하지 않고 용감히 맞선다면
걱정거리는 사라지고
우리는 그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아서칼리안드로 "행복한 삶을 사는 10가지 원칙" 중-
다이아몬드와 인간의 가치
첫째는 투명도(Clarity)
보석과 사람, 맑음의 정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둘째는 무게(Carat)
가벼울수록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떨어진다. 생각과 행동에서 가벼운 사람은 인정받지 못한다.
셋째는 색깔(Color)
가치 있는 보석일수록 신비한 빛을 발한다. 인간의 삶에도 나름대로 빛과 향기가 있다.
넷째는 모양과 결(Cut)
보석은 깎이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 가치 있는 사람은 주위를 향해 찬란한 빛을 발한다.
-인터넷 글 옮김-
우리는 태어날 때
아주 특별한 세 가지 재능을 부여받았다.
생명, 사랑 그리고 웃음이 그것이다.
이런 소중한 재능들을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배운다면,
세상의 다른 사람들 역시 기꺼이
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줄 것이다.
"-어니J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
"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어....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응 알았다.근데 얘야 이리 좀 와볼래"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습니다.
"미안 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든 아이는 주인 아저씨의 말이 낯빛이 금방 시무룩 해 졌습니다.
"아저씨 빨리 먹고 나갈께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 이에요...."
아이는 찬 손바닥에 꽉 쥐어져 눅눅해진 천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습니다.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잠시후 주인 아저씨는 순대국 두 그릇을 그들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아이는 그렇게 말 하고는 소금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 갔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국밥 속에 들어 있던 순대며 고기들을 모두 떠서 앞 못보는 아빠의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아빠 이제 됐어. 어서 먹어....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 가득히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 아저씨는 조금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쓴 그 자리에 있던 손님은 그 아이와 아버지의 음식값을 같이 지불하고 식당을 나왔답니다.
-Facebook 글 옮김-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행복한 중년’ 중-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재산과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 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