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물소리

물소리

물소리

유명한 스님 한분이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 왔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좌선을 하니 너무나 좋았다.

며칠 후 어떤 여자가 나물을 캐러 왔다가 물었다.

“이 깊은 산중에 왜 혼자 와서 사십니까?”

스님이 답했다.

“조용한 곳에서 공부 좀 실컷 하려고 왔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되물었다.

“물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스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여자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러운가?’ ‘이 세상 어딘들 시끄럽지 않는 곳이 있겠는가?’

산꼭대기에 숨는다고 시끄러움을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있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에 있건 자신이 쉬어야 한다.

스님은 다시 하산하여 누가 뭐라 하건 자신의 일에 정진하여 큰 스님이 되셨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라는 말이 평생의 스승이 되었다 하신다.

사람들은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욕심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은 어디에도 없다.

첼리사 피어스라는 미국의 노숙자 여고생이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서 세계적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노숙자 보호소의 불이 꺼지면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뀐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바로 꽃자리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신의 마음의 평화는 스스로 찾아야한다.

-밴드 글 옮김-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얼마 전 긴 노선의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정지했다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득 인 채 걸어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 연세와 큰 짐 탓인지 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 겁니까?"

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습니다. 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 죄송합니다!"

기사님의 어머님이시라 하니 승객도 더 이상 그냥 가자는 재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할머니가 이고 있던 짐을 받아 드는 청년이 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 걸음으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승객 중 누군가가 박수를 치자 너나 없는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 청년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Facebook 글 옮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첫째는 내 아이가 자연의 대지를 딛고 동물들과 마음껏 뛰놀고 맘껏 잠자고 맘껏 해보며 그 속에서 고유한 자기 개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기 속에 놓아두는 일이다

둘째는 안 되는 건 안 된다를 새겨주는 일이다. 살생을 해서는 안 되고 약자를 괴롭혀서는 안 되고 물자를 낭비해서는 안 되고 거짓에 침묵동조해서는 안 된다. 안 되는 건 안 된다! 는 것을 뼛속 깊이 새겨주는 일이다.

셋째는 평생 가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자기 앞가림은 자기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과 채식 위주로 뭐든 잘 먹고 많이 걷는 몸생활과 늘 정돈된 몸가짐으로 예의를 지키는 습관과 아름다움을 가려보고 감동할 줄 아는 능력과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홀로 고요히 머무는 습관과 우애와 환대로 많이 웃는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그러니 내 아이를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것은 내가 먼저 잘 사는 것, 내 삶을 똑바로 사는 것이었다. 유일한 자신의 삶조차 자기답게 살아가지 못한 자가 미래에서 온 아이의 삶을 함부로 손대려 하는 건 결코 해서는 안 될 월권행위이기에 나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자 안달하기보다 먼저 한 사람의 좋은 벗이 되고 닮고 싶은 인생의 선배가 되고 행여 내가 후진 존재가 되지 않도록 아이에게 끊임없이 배워가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저 내 아이를

믿음의 침묵으로 지켜보면서

이 지구별 위를 잠시 동행하는 것이였다

-박노해-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나는 스스로 열이 좀 받았다. ‘대체 왜 안 되는 거야! 다시!’ ‘한 번만 더 해보자!’ 역시 안 됐다. 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눈물이 찔끔 흘렀다. ‘오늘 이거 안 되면 집에 안 가!’ ‘언젠가 꼭 해내야 하는 거라면 오늘 해내고야 말겠어.’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나 그만둘래. 진짜 아파서 못하겠어. 엄만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날과 달리 엄마가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셨다. 그런 나를 지켜보는 데 지쳐 있던 엄마도 결국 그러자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전국체전을 나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했다. 웬지 몸이 가벼웠다. 그래서였을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전국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부상이라는 걸 나조차 믿을 수 없을 만큼 트리플 5종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다.

누구나 강요하는 것을 즐겁게 할 수 없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꿈의 이유가 없다면 금세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절 롤러코스터처럼 격하게 변하던 내 마음 속에 피겨는 다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그렇게 한바탕 성장통을 앓으며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었다.

나의 가장 큰 경쟁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다. 모든 일은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니까.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스케이팅을 하는 거니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첫 포즈로 음악을 기다릴 때다.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두렵고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처럼 외롭다. 나를 도와주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는 빙판 위에서, 나는 혼자다.

기적은 신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일으키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성적은 부상과 싸우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내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마도 그런 나를 기특하게 여긴 신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아닐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었던 시기마다 나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 글귀다. 옛날 페르시아의 왕이 슬플 때 좌절하지 않고 기쁠 때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반지에 새겨 넣고 다니던 문구라고 한다. 이 말처럼 모든 것은 흘러가 버린다. 중요한 것은 오늘, 그리고 오늘에서 비롯된 내일이다. 나 또한 기회가 단지 지금, 이 대회만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크게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기로 했다.

내 인생은 올림픽에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지금 스무 살이고, 나에게는 더 큰 미래가 있으니까.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선수로서 성공했다고 해서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아직 스무살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 길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지금의 자리가 인생 성공으로 가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기에,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이도 아직 많다. 나는 성공한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훌륭한 선수, 노력하는 인간 ‘김연아’로 기억되고 싶다.

후배들에게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포기하지 말고 지혜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고,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에게는 여유를 갖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싶다.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중-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일부러라도 아픈 부분을 더 이성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점은 그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적은 ..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케다 치에 혼자만의 시간-

"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 수는 없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

절정의 시간은 짧다

최악의 시간도 짧다

천국의 기쁨도 짧다

지옥의 고통도 짧다

긴 호흡으로 보면

좋을 때도 순간이고 어려울 때도 순간인 것을

돌아보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닌 것을

삶은 동그란 길을 돌아나가는 것

그러니 담대하라

어떤 경우에도 너 자신을 잃지 마라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위엄을 잃지 마라

"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동그란 길로 가다-

"

매력적인 사람

매력적인 사람

매력적인 사람

01.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늘 넓고 길게 바라 보면서 생각을 높여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2.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희망을 더 높여 절망과의 거리를 떼어놓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3. 실패할 때도 있지만 실패의 이유를 알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을 품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4. 사람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그 사람 개인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5. 간혹은 게을러지지만 일할 때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창조의 꽃을 피우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6. 불만이 있지만 현실을 이해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미래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7. 산만하긴 하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8. 보수적이긴 하지만 변화의 가치를 알고 끊임없이 성숙해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9.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한 사람에게 깊이 안길 수 있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10.가끔은 흔들리지만 일단 결심하면 자신이 갈 길을 주저 없이 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J.S.art-

선입견과 편견

선입견과 편견

선입견과 편견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쫒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일견’이라 합니다.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일견"을 키우시면서 상대을 바르게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보여지는것이 "전부" 가 아닐 때도 있는것 같습니. 거짓말보다 더 나쁜 말은 "빈말" 이라고 했던가요.

그 빈말속에 진실이 가려져 오해란것이 생기고 그 오해란것이 또 다른 선입견과 편견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 결과, 인연을 악연으로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BAND 글 옮김-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리가 너무 지쳐

움직이기 힘들 때는

마음으로라도

걸음을 멈추지 마세요.

당신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요.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 순간’-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마인드 차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마인드 차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마인드 차이

가난한 사람은 푼돈을 모으고 부자는 큰돈을 굴린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을 특권이라 여기고 부자는 권리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오락활동에 집중하고 부자는 돈이 되는 활동에 집중한다.

가난한 사람은 고독한 싸움을 하고 부자는 협력작업을 한다.

가난한 사람은 무조건 오래 일하고 부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가난한 사람은 걱정을 하고 부자는 꿈을 꾼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고 부자는 돈을 더 벌 궁리를 한다.

가난한 사람은 비판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부자는 비판이 백만장자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수동적이고 부자는 능동적이다.

가난한 사람은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기회를 기다리고 부자는 기회를 만든다.

가난한 사람은 작게 생각하고 부자는 크게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에 집착하고 부자는 성공에 집착한다.

가난한 사람은 편안한 것만 좋아하고 부자는 불편한 것도 편하게 여긴다.

가난한 사람은 소심하며 겁이 많고 부자는 진취적이고 대범하다.

가난한 사람은 외적동기를 갖고 부자는 내적동기를 갖는다.

가난한 사람은 믿음이 없고 부자는 믿음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물려주고 부자는 생각을 물려준다.

가난한 사람은 여행의 중요성을 모르고 부자는 여행의 중요성을 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면 친구를 잃는다고 여기고 부자는 친구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포기하고 부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에 만족하라고 가르치고 부자는 꿈을 좇으라고 가르친다.

가난한 사람은 저축하는 법을 가르치고 부자는 투자하는 법을 가르친다.

-Facebook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