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던

이성으로 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채

영원할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것은 잊혀지게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며 사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윈스턴 처칠-

20대에 얻는 20가지 깨달음

20대에 얻는 20가지 깨달음

20대에 얻는 20가지 깨달음

01. 삶은 절대 쉬워지지 않는다 - 고민하고 발견해 나가는 시기다. 몇번이고 실패하고, 삶의 부조리함에 사무치고,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02. 돈 모으기는 어렵다 - 생각보다 돈을 모으는 것이 훨씬 힘들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월급의 50~80%는 저금을 해야한다? 지금으로선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03. 회사는 당신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 회사가 신경쓰는 것은 결국 최종결과 뿐이고 실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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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대학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 대학에서 쌓은 추억이 소중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대학이 꼭 필요하느냐? 대부분 답은 N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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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당신이 세상을 보는 시각은 변한다 - 20대 중반까지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러이러한 것을 믿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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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친구가 예전보다 적어진다 - 직업도, 흥미도, 결혼시기도, 아이 유무도 다른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예전 친구들을 자주 만나기도 쉽지 않다.

07. 예전보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이 힘들다 - 1) 술 마신 뒤 회복시간이 길어진다. 2) 갑자기 없던 숙취가 생긴다. 3) 클럽에서 밤새는 것이 힘들다. 4) 조금만 늦게 자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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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내가 항상 옳다고 주장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증오할 것이다 - 인생은 대회가 아니다. 뭐든 항상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강요하려 하지 말라. 설사 당신이 정말 옳더라도, 당신의 그 태도는 다른 이들로 하여금 당신을 싫어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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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돈 버는 것은 어렵다 - 당신이 직접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샀던 것들이 갑자기 비싸보이는 것이다.

10. 항상 당신보다 잘난 이들이 있다 - 남과 비교하는 것은 그만두고 당신 자신의 페이스로 성공을 추구하라.

11. 노력은 인정받지 않는다 - 그렇다고 해서 이를 당신의 게으름에 변명으로 사용하지 말라. 아직 20대의 우리는 그저, 계속해서 노력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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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 인생 어디에도 지름길이나 고속도로는 없다. 우리 모두는 각각 특별한 인생길을 걷고 있으며 옳은 길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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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맥 만들기는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유해한 행동이다 - 하지만 반대로, 인간관계에서 가장 피곤한 것이 이 인맥 만들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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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힘들다 - 최상의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며 주위 사람에게 친절해라.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좋아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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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건강이 최고다 - 전보다 부상 당하기 쉬워지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빠른 수면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된다면 나는 무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신체의 이런 변화는 미묘하지만, 당신 자신은 느낄 수 있는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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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말 소중한 관계는 유지하기 어렵다 - 언젠가 인생을 돌아볼 때, 정말 자신을 웃게 해줬던 것은 이 힘들고도 소중한 관계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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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시간은 당신이 열정을 뒤쫓을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 시간은 당신이 적당한 돈이 모이고, 시간이 되고, 진짜 꿈을 뒤쫓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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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성공하고 싶다면 항상 배워야한다 - 당신의 직업과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항상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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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또래간 사회적 압력은 끝나지 않는다 - 사회적 압박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압박감을 내려놓고,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인정하도록 하자.

",

20. 빚에 대해 한마디만 하겠다빚소비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꾸준히 빚을 갚으라. 신용카드를 쓰기 전에 항상 고민하라. 일단 쌓인 빚은 어쩔 수 없다.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밖에.

-Wikitree-

물소리

물소리

물소리

유명한 스님 한분이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 왔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좌선을 하니 너무나 좋았다.

며칠 후 어떤 여자가 나물을 캐러 왔다가 물었다.

“이 깊은 산중에 왜 혼자 와서 사십니까?”

스님이 답했다.

“조용한 곳에서 공부 좀 실컷 하려고 왔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되물었다.

“물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스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여자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러운가?’ ‘이 세상 어딘들 시끄럽지 않는 곳이 있겠는가?’

산꼭대기에 숨는다고 시끄러움을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있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에 있건 자신이 쉬어야 한다.

스님은 다시 하산하여 누가 뭐라 하건 자신의 일에 정진하여 큰 스님이 되셨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라는 말이 평생의 스승이 되었다 하신다.

사람들은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욕심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은 어디에도 없다.

첼리사 피어스라는 미국의 노숙자 여고생이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서 세계적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노숙자 보호소의 불이 꺼지면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뀐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바로 꽃자리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신의 마음의 평화는 스스로 찾아야한다.

-밴드 글 옮김-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얼마 전 긴 노선의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정지했다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득 인 채 걸어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 연세와 큰 짐 탓인지 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 겁니까?"

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습니다. 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 죄송합니다!"

기사님의 어머님이시라 하니 승객도 더 이상 그냥 가자는 재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할머니가 이고 있던 짐을 받아 드는 청년이 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 걸음으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승객 중 누군가가 박수를 치자 너나 없는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 청년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Facebook 글 옮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첫째는 내 아이가 자연의 대지를 딛고 동물들과 마음껏 뛰놀고 맘껏 잠자고 맘껏 해보며 그 속에서 고유한 자기 개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기 속에 놓아두는 일이다

둘째는 안 되는 건 안 된다를 새겨주는 일이다. 살생을 해서는 안 되고 약자를 괴롭혀서는 안 되고 물자를 낭비해서는 안 되고 거짓에 침묵동조해서는 안 된다. 안 되는 건 안 된다! 는 것을 뼛속 깊이 새겨주는 일이다.

셋째는 평생 가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자기 앞가림은 자기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과 채식 위주로 뭐든 잘 먹고 많이 걷는 몸생활과 늘 정돈된 몸가짐으로 예의를 지키는 습관과 아름다움을 가려보고 감동할 줄 아는 능력과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홀로 고요히 머무는 습관과 우애와 환대로 많이 웃는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그러니 내 아이를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것은 내가 먼저 잘 사는 것, 내 삶을 똑바로 사는 것이었다. 유일한 자신의 삶조차 자기답게 살아가지 못한 자가 미래에서 온 아이의 삶을 함부로 손대려 하는 건 결코 해서는 안 될 월권행위이기에 나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자 안달하기보다 먼저 한 사람의 좋은 벗이 되고 닮고 싶은 인생의 선배가 되고 행여 내가 후진 존재가 되지 않도록 아이에게 끊임없이 배워가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저 내 아이를

믿음의 침묵으로 지켜보면서

이 지구별 위를 잠시 동행하는 것이였다

-박노해-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김연아가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

나는 스스로 열이 좀 받았다. ‘대체 왜 안 되는 거야! 다시!’ ‘한 번만 더 해보자!’ 역시 안 됐다. 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눈물이 찔끔 흘렀다. ‘오늘 이거 안 되면 집에 안 가!’ ‘언젠가 꼭 해내야 하는 거라면 오늘 해내고야 말겠어.’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나 그만둘래. 진짜 아파서 못하겠어. 엄만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날과 달리 엄마가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셨다. 그런 나를 지켜보는 데 지쳐 있던 엄마도 결국 그러자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전국체전을 나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했다. 웬지 몸이 가벼웠다. 그래서였을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전국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부상이라는 걸 나조차 믿을 수 없을 만큼 트리플 5종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다.

누구나 강요하는 것을 즐겁게 할 수 없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꿈의 이유가 없다면 금세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절 롤러코스터처럼 격하게 변하던 내 마음 속에 피겨는 다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그렇게 한바탕 성장통을 앓으며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었다.

나의 가장 큰 경쟁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다. 모든 일은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니까.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스케이팅을 하는 거니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첫 포즈로 음악을 기다릴 때다.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두렵고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처럼 외롭다. 나를 도와주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는 빙판 위에서, 나는 혼자다.

기적은 신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일으키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성적은 부상과 싸우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내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마도 그런 나를 기특하게 여긴 신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아닐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었던 시기마다 나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 글귀다. 옛날 페르시아의 왕이 슬플 때 좌절하지 않고 기쁠 때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반지에 새겨 넣고 다니던 문구라고 한다. 이 말처럼 모든 것은 흘러가 버린다. 중요한 것은 오늘, 그리고 오늘에서 비롯된 내일이다. 나 또한 기회가 단지 지금, 이 대회만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크게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기로 했다.

내 인생은 올림픽에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지금 스무 살이고, 나에게는 더 큰 미래가 있으니까.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선수로서 성공했다고 해서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아직 스무살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 길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지금의 자리가 인생 성공으로 가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기에,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이도 아직 많다. 나는 성공한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훌륭한 선수, 노력하는 인간 ‘김연아’로 기억되고 싶다.

후배들에게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포기하지 말고 지혜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고,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에게는 여유를 갖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싶다.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중-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일부러라도 아픈 부분을 더 이성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점은 그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적은 ..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케다 치에 혼자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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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 수는 없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

절정의 시간은 짧다

최악의 시간도 짧다

천국의 기쁨도 짧다

지옥의 고통도 짧다

긴 호흡으로 보면

좋을 때도 순간이고 어려울 때도 순간인 것을

돌아보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닌 것을

삶은 동그란 길을 돌아나가는 것

그러니 담대하라

어떤 경우에도 너 자신을 잃지 마라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위엄을 잃지 마라

"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동그란 길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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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사람

매력적인 사람

매력적인 사람

01.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늘 넓고 길게 바라 보면서 생각을 높여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2.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희망을 더 높여 절망과의 거리를 떼어놓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3. 실패할 때도 있지만 실패의 이유를 알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을 품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4. 사람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그 사람 개인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5. 간혹은 게을러지지만 일할 때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창조의 꽃을 피우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6. 불만이 있지만 현실을 이해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미래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7. 산만하긴 하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8. 보수적이긴 하지만 변화의 가치를 알고 끊임없이 성숙해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09.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한 사람에게 깊이 안길 수 있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10.가끔은 흔들리지만 일단 결심하면 자신이 갈 길을 주저 없이 가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J.S.art-

선입견과 편견

선입견과 편견

선입견과 편견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쫒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일견’이라 합니다.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일견"을 키우시면서 상대을 바르게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보여지는것이 "전부" 가 아닐 때도 있는것 같습니. 거짓말보다 더 나쁜 말은 "빈말" 이라고 했던가요.

그 빈말속에 진실이 가려져 오해란것이 생기고 그 오해란것이 또 다른 선입견과 편견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 결과, 인연을 악연으로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BAND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