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수요일

마음 리셋Reset 하기

마음 리셋Reset 하기

마음 리셋(Reset) 하기

지구의 한쪽이 태양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오후,

그 반대쪽은 어두운 밤이다.

종이 한 장에도

겉과 속의 양면이 있으며,

말 한 마디에서도

밝음과 어두움이 있다.

어느 누구도 고민의 늪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한다.

또 이미 저지른 작은 실수가

언제까지고 타다 남은 후회의 불씨가 되어 가슴 속에서 연기를 피우는 경우도 있다.

"

리셋(Reset)이라는 말에는

",

요즘 컴퓨터의 영향으로 인해 버튼

하나만으로 삶의 방식을 간단히

리셋할 수 있다고 쉽게 착각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이제까지의 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다.

"

리셋의 한 방식인 잠시 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잠시라는 생각이나 행위는 인간이 무의식중에 익힌 굉장한 지혜라고 생각한다.

",

작업이나 사고를 하는 중간에

이를 중단하고 잠시 기분을 리셋하고

몸과 마음을 모두 새롭게 할 수 있다.

좋든 나쁘든 사람은 어느 정도

같은 일을 계속하게 되면,

적당할 때 잠시 쉬어주는 것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자연이라는

것 자체가 리셋의 달인이다.

어제는 비가 오나 싶더니,

오늘은 화창하게 갠다.

푸른 잎이 무성한가 싶더니,

어느새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채널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일 수 있다.

마음의 리셋은 이러한

채널을 전환해 보는 것이기도 하다.

웃으며 살아도

한평생 울면서 살아도 한평생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웃으며

살고 싶은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이를 위해 어떤 때라도 자기 나름의

리셋으로 마음 한 구석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삶의 지혜를 갖자.

당신 인생의 채널은

당신이 선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이토 시게타 ‘자신을 리셋하고 싶을 때’ 중-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젋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이웃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 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않으면,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포용,동화,자기를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칠십년 걸렸다."

-김수환 ‘바보가 바보들에게’ 중-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조정민 길을 찾는 사람 중-

"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떄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늙은 두루미의 지혜

늙은 두루미의 지혜

늙은 두루미의 지혜

타우라스산은 독수리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독수리들에게는 두루미가 가장 맛있는 먹이로 손꼽힌다. 독수리들은 곧잘 타우라스산을 넘어가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배를 채운다.

그런데 항상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소음을 내는 두루미’들이다. 원래 두루미는 요란스럽게 떠들기를 좋아한다. 하늘을 날 때도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독수리들에게 먹이감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된다. 독수리들은 요란스런 두루미를 공격해 어김없이 먹이감으로 삼는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 거의 희생을 당하지 않는다. 노련한 두루미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입에 가득 돌을 물고 하늘을 난다. 두루미들은 입에 문 돌 때문에 침묵을 지키며 무사히 여행을 마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귀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입이 너무 오래 열려 있으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 사람들이 당하는 시련의 대부분은 입에서 비롯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아낀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중-

사랑의 십계명

사랑의 십계명

사랑의 십계명

계산하지 말것

기대하지 말것

후회하지 말것

의심하지 말것

비교하지 말것

조건달지 말것

운명에 맡기지 말것

다짐하지 말것

남기지 말것

용서할것

-김대규 ‘사랑의 팡세’ 중-

여행

여행

여행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사고도 발생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기차에 타게되며

차표를 끊어주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들은

우리를 남겨두고

어느 역에서 내려 버립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기차에서 내렸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작별과 이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을

돕고 사랑하며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여행이 편안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될것입니다.

-‘보다’ 중-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유람선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 수 있었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맨손으로 나무를 꺾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겨우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수단을 다 이용하여 불을 만들었습니다. 차돌을 딱딱 치면서 불을 만듭니다. 한참 만에 불똥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불을 피워서 생선을 구워먹고 삶에 편리함을 얻을수 있게 되는듯했습니다.

그런데 웬 일입니까. 바람이 세차게 불어 그만 불꽃이 집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며칠 동안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집은 순식간에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자는 기가 막혀 눈물도 안 나왔습니다. 그는 하늘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살아 보겠다고 이렇게 힘겨워 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제가 얼마나 힘들여 집을 지었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너무 하십니다."

기자는 낙심하여 하나님을 향한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부응" 하는 뱃고동 소리였습니다. 깜짝 놀란 기자는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니 수평선 위에 웬 기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속력을 높이면서 기자가 있는 무인도를 향하여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보트를 타고 와서 기자를 구출했습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난데없이 연기가 보이길래 급히 달려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기자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집이 타는 연기 때문에 살아난 것입니다.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힘든 상황을 불평만 할 게 아니라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로 힘쓰면 불행도 행복으로 바뀝니다.

-오세훈(새벽편지 가족)-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우리의 현대문명은 스피드 광을 낳았습니다. 이 광증은 일종의 전염병이여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 병에 걸려 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너무 빨리 달리면 자동차를 통제할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자동차와 흡사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일이 생길때 거기 집중하되 늘 마음 속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둠으로써 하루를 천천히 정성껏 보낼수 있습니다.

삶의 문제들은 사실 "저 밖에" 있지않고 "이 안에"있습니다. 모든 것이 안에서 마음에 의해 결정됩니다. 천천히 사는 삶은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고 돌이켜보고 판단하고 찬반을 가름할 시간을 줍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미치도록 바쁘게 살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일을 했느냐 보다는 어떻게 일을 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경험에서 우리들 대다수에게 깨어 있는 삶을 향한 첫걸음은 속도를 늦추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에크낫 이스워런-

언제나 당신 자신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그대가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그대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자신과는 다른,

좀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런

헛된 노력에 매달리지 말라.

그대는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다

그대 본연의 향기로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대 본연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만족이란

결단코 불가능하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어니 J. 젤린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