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수요일

이정표

이정표

이정표

인생에는 많은 선택의 길들이 있다.

어떤 이는 좌로, 어떤 이는 우로…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잘 모를 때,

목적지를 다시 확인해보자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정확한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필요한 것은 인내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디는 굳건한 믿음,

그리고 내 인생의 확실한 이정표.

-‘사막에 뜨는 별이 더 아름답다’ 중-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제임스 크로닌-

고통이 주는 선물

고통이 주는 선물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떽쥐베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행복하다면 그것은 곧 불행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불행하다면 그것은 곧 행복이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비로소 자아를 불사를 용광로 속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며, 용광로 속에서 신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은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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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일 아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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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리

아름다운 자리

아름다운 자리

자기 자리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우렁이는 바닥이 나비는 꽃잎이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그런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봄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꽃잎을 떨어뜨린 꽃자리 같이 내가 거기 있기 때문에 보탬이 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늘을 주고 비를 내리는 구름처럼 새들이 앉아 지저귀는 나뭇가지처럼 떠난 자리를 깨끗히 하여 아름다운 자리를 남기는 사람 차가운 이성을 지니면서도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움으로 남김니다.

별들이 제자리에 은빛 영혼을 불태우고 구석진 곳에서 긴 의자가 쓸쓸히 누군가를 기다리며 땅속 뿌리가 몸이 얼어도 꿋꿋히 제자리를 지키는 버려진 돌멩이 일지라도 주춧돌이 되리라는 희망의 자리를 꿈꾸는 그런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좋은글 모음 160가지’ 중-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보자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 것이다.

2. 중요한 일 부터 먼저 하라. 소중하고 중요한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려 할 때 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

4. 매일 한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주면 그런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칭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 밖에 안되지만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날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

5. 당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 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뿐이다.

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보라.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형제, 배우자, 인정많은 이웃들, 친구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 행복은 늘 자신 곁에 있다.

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 의미있는 성취란 무엇일까? 큰 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것? 인정을 받는 것? 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

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 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 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 등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

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 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10. 자신을 제 1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 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리처드 칼슨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

정주영 회장의 어록들

정주영 회장의 어록들

정주영 회장의 어록들

01.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02.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03. 무슨 일이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밀고 나가는 거야.

04.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05.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려고...

06. 나는 그저 부유한 노동자에 불과해.

07. 위대한 사회는 평등한 사회야, 노동자를 무시하면 안 돼.

08. 고정관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09. 성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에 달린 거야.

10. 아무라도 신념에 노력을 더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는 거야.

11. 내 이름으로 일하면 책임 전가를 못하지.

12. 잘 먹고 잘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좋은 일을 해야지.

13. 더 바쁠수록 더 일할수록 더 힘이 나는 것은 신이 내린 축복인가 봐.

14. 열심히 아끼고 모으면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어.

15. 불가능하다구? 해보기는 했어?

16.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야.

오래된 편지

오래된 편지

오래된 편지

당신의 편지 해질녘에

도착했습니다.

한 때의 햇살과

한 시절의 그리움 있어

아직도 따뜻했습니다.

나는 쉬 봉투를 뜯지 못하고

꼭꼭 눌러쓴 이름이며

당신이 계신 자리에

오래 눈길 머물렀습니다

어느새 멀리와 버린

시간의 강 거슬러

길 위에서 서성인

당신의 마음도 읽었습니다

봉투를 조금만 열어도

꽃을 숨긴 씨앗 몇

혹은 당신의 숨결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까

침묵으로 가슴앓이 된

끊어진 말들 이으며

사는 일 하나 하나가

버리고 비워가는 일인가

그래서

그리워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제 몸 물들이고

한 풀 가벼워진

잎사귀 한 장 같은

당신의 편지

한 글자 한 글자

가슴의 못 뽑는 아픔으로 읽은들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어찌할 것인가

끝내 봉투를 열지 못하고

오래된 편지로

가슴 안에 남았습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는 것들’ 중-

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정용철 ‘어느날 문득’ 중-

조금 부족한 듯이

조금 부족한 듯이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은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더..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더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워지는 입의 흐름으로

간직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

누가 봐도 부담이 없는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대사전-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안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들이 1천5백만원, 딸이 1천만원을 적었다.

문병 한번 없고, 그 흔한 휴대폰으로 안부전화 한번 없는 자식들을 다시 모두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며느리. 사위는 오지 않고 4남매만 왔다.

"내가 죽고나면 너희들이 얼마되지 않는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간 반목할까봐 전 재산을 정리하고 공증까지 마쳤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준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상속은 끝이다. 정리하고 남은 나머지 금액 30억원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장남 1억원, 둘째 2억 5천만원, 셋째 7천 5백만원, 딸 5천만원 상속을 적게 받은 자식들의 얼굴 안색이 사색이 되었다.

-인터넷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