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금요일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무엇이든 기대 없이 좋아해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법륜 ‘인생수업’ 중-

누군가 있다는 건

누군가 있다는 건

누군가 있다는 건

내 안에

사랑의 뼘이 같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어둠속에서

잠시 두려움에 떨었을 지라도

사랑의 뼘이 같은

그 누군가가

따뜻한 촛불을 손에 쥐고

내 안으로 들어올 때

어둠은 빛이 되고

기쁨이 되고

사랑이 녹아

천국이 될테니까....

네 안에

그리움의 농도가 짙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가슴이 절이도록

안타까운 현실에 몸을 떨지라도

그리움의 농도가 짙은

그 누군가가

먼 곳에서라도 애써

눈물 담긴 긴 편지를 들고

네 안으로 들어갈 때

슬픔은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그리움이 녹아

천국이 될테니까.....

-김숙경-

입을 다무는 무게감

입을 다무는 무게감

입을 다무는 무게감

꼭 필요한 농담은 생활의 활력제가 되지만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지혜롭지 않은 농담으로 분위기가 깨져 버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사람들은 처음 본 사람들에게 진지함으로 먼저 다가선다. 인생에서 흩날리는 재치 보다 진지함이 더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 입니다.

농담은 유쾌 하기도 하지만

오해의 시선을 모을 수도 있다.

진실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담의 유쾌함 속에 진지함이 발견 된다면

오해를 거두어 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가벼운 농담을 즐기는 것 보다 입을 다무는 무게감이 차라리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게 될 것이다

-박정용-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1. 머리속에 그려지게 말하라. 영화를 보듯 말하면 효과가 있다. 비유와 예시는 더 효과적이다.

2.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그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당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라.

3. 듣는 귀를 가져라. 말하기와 듣기는 49대 51이 좋다. 2% 부족한 말하기가 되어야 한다.

4. 책을 많이 읽어라. 재치는 많이 알고 정확히 아는 지식에서 나온다.

5. 결과를 먼저 말한다. 두괄식 말하기는 오해와 지루함을 제거한다.

6.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제대로 된 윤활유다.

7. 낯익은 얼굴을 보고 말하라. 많은 사람 앞에서 떨리기 시작하면 그 중 낯익은 얼굴을 찾아내 그와 만났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 여유가 생길 것이다.

-J.S.art-

참 좋은 사람

참 좋은 사람

참 좋은 사람

내가 잘못한 한 번보다

잘한 열 번을 기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근사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보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상대가 당신을 근사한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감사하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상대에게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 사람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날 위해 존재해주는 사람이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나에게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는

사람만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

나 라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

그 사람이 고급 손목시계도

선물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게습니까?

내가 있어 상대도 존재하는 거고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나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요즘 괜찮니? 괜찮아" 중-

나 하나의 사랑

나 하나의 사랑

나 하나의 사랑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작지만 시들지 않는 진실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진실만큼 숭고하고 고결한 사랑의 약속은 없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보잘것 없지만 영원히 빛 바래지 않는 미소입니다. 그대의 마음속에서 내게 감추고 있는 사랑의 인사를 발견하는 것만큼 믿음직스런 사랑의 시작은 없습니다.

내가 가진 나 하나의 사랑에 그대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해도 내게 사랑의 꽃을 품게 한 사실만으로 그대는 나의 소중한 은인입니다.

"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주고 싶다 중-

"

대아大我

대아大我

대아(大我)

살다보면 여러 가지 삶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그 문제의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해보지만, 쉽게 찾아지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자기 위치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는 이유는, 집착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집착을 떠난다는 것은, 소아(小我)에서 대아(大我)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며, 나에 갇혀있던 좁은 시각에서 벗어난다는 말입니다.

"

-지광 스님의 크게 버린자 크게 얻는다 중-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멋진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행복한 세상입니다.

당신의 그 사랑 위에

조약돌처럼 작은 저의 사랑 하나도

가만히 얹어 놓겠습니다.

"

-좋아 좋아 중-

"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시간, 푹 젖어 있는 마음을 말리거나 세상의 어지러운 속도를 잠시 꼭 잡아 매두기 위해서는 그래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인간미

인간미

인간미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낄 때가 있다.

누구에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 일상적인 얘기가 아닌 진지한 대화를 주고받는 일은 좋은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만남을 좋아하기에 괜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먼저 부끄럼 없이 보여주면 상대방도 그런 진지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가면을 벗으면 서로 만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지는 것이다.

-리브 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