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금요일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 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비비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비빈다면

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싶은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김종원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중-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명예·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 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 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 관계가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 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 줄 사람 누구입니까?

-BAND 글 옮김-

일곱가지 행복

일곱가지 행복

일곱가지 행복

1.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2.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3.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 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4.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합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해줍니다.

5.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 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6.Happy note.(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것입니다.

7.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 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BAND 글 옮김-

먼저 베푸세요

먼저 베푸세요

먼저 베푸세요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 날

머리 위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맘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

우리 두 사람이 싸워 당신이 나를 이겼다고 해서 당신이 옳은 것인가? 내가 당신을 이겼다

우리 두 사람이 싸워 당신이 나를 이겼다고 해서 당신이 옳은 것인가? 내가 당신을 이겼다 해서 내가 옳은 것인가?

우리 두 사람이 싸워 당신이 나를 이겼다고 해서 당신이 옳은 것인가? 내가 당신을 이겼다 해서 내가 옳은 것인가?

두 사람 모두 옳을 수 있고, 두 사람 모두 틀릴 수 있다.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신에게 찬성하는 사람이 판단하면 그는 당신을 찬성하는 것일 뿐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를 찬성하는 사람의 판단은 나를 찬성하는 것이지 어찌 공정하다 할 수 있는가.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의 판단은 우리를 반대하는 것이니 더욱더 공정하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옳고 그른 것조차 모르는데 어떻게 시비에 의존할 수 있단 말인가.

-장자-

손의 십계명

손의 십계명

손의 십계명

하나,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둘,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셋,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넷,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섯,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섯,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일곱,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덟,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공의로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홉,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TV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열,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BAND 글 옮김-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

지음이라고 하죠.

",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

이해해준 친구를 잃고 난 뒤

이제 그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

현을 끊어버린 춘추시대의 어떤 우정.

거기서 나온 말인데요.

지음이란 말엔,

"

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듣는다는

",

뜻도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지인들 중에서

나만의 소리를 가려들어주는 사람.

목소리만으로

눈물의 기미를 눈치챌 수 있는 사람.

"

지인은 많아도,

",

"

지음은 드문 것 같습니다.

",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

-정채봉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

"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없는 것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없는 것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없는 것

신은 모든 것을 본다.

그러나 우리는 신을 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정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것을 보고 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그러나 육체는 결코 정신을 지배하지 못한다.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육체적인 변화만으로는

결코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없다.

-톨스토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