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 수 없다.

인간은 본래 자신보다

다른 누군가를 더 좋아하고 사랑 할 수 없다.

높은 자존감은 곧 자기자신을 사랑 할 때 생기는 것이다.

자존감과 자기애 중에서 어느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생길 수 없다.

자신이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믿는 것은 오만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며

지속적인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

"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나 아닌 너를

좋아하고

나 아닌 너를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어떻게 마냥

기쁘기만 할까

끝없이 끝없이

웃을 수만 있다면

정말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

아주 가끔은

아픔도 있다는 걸

아주 가끔은

슬픔도 있다는 걸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달아 가는 어설픈

우리의 삶인 것을

너 때문에

배워 버린 사랑이

너 때문에

알아버린 사랑이

때론 기쁨으로 설레고

때론 아픔으로 울어도

마음으로 함께 하는

하나라는 믿음이 있기에

오늘 하루를 살다가

내일 이 삶을 마름 한다 해도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노라 그렇게 말하고 싶어.

-장인하-

특별한 행복

특별한 행복

특별한 행복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

-내 심장만이 느끼고 간직하는 너란 사랑이 있다 중-

"

나는 당신을 만났다

나는 당신을 만났다

나는 당신을 만났다

우리 모두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다

이 별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소멸하는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이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반짝이게 해준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삼라와 만상에게

고맙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대 억겁의 세월을 건너 나에게 온 사람아”

참으로 신이 허락한 기적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최인호, ‘인연’ 중-

아침에 눈을 뜨고 가야 할 곳이 있고,

아침에 눈을 뜨고 가야 할 곳이 있고,

아침에 눈을 뜨고 가야 할 곳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일을 가지고 있을 때는 고마움을 덜 느끼지만

일을 잃고 나면 절실히 느낄 것이다.

휴일 아침 늦잠과 여유가 달콤한 것은

일이 있기에 그렇지 않을까.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으로 나선다.

이런 훈련이 내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나를 바뀌게 한다.

"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

"

당신에게는 아까운 게 없어.

당신에게는 아까운 게 없어.

당신에게는 아까운 게 없어.

내 몸이 힘들더라도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아.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들이 별로라는 일들도

내가 하는 일이라면 항상 응원해주는 당신.

그래서 당신에게 만큼은

마음을 아낄 생각이 없어.

이만큼 당신을 사랑하니까.

그만큼 다 주어도 괜찮겠지.

줄게 마음 하나라서

속상하지만 당신이 내 마음을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래도 괜찮다고.

오늘도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이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

-새벽 세시 중-

"

인생 뭐 있겠습니까?

인생 뭐 있겠습니까?

인생 뭐 있겠습니까?

우리내가

아무리 잘 났어도 사람이고

오래 살아 봐야 나무만도 못합니다

나무만도 못 살아가는 인생

욕심내여 무엇합니까

너무 잘난척 하지 말고

너무 가진척 하지 말고

그냥 흐르듯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인생에 후회 남기지 말고

사람에게 조금 더 잘해주고

인색하게 살아가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잘먹고 떳떳하게 살면 되는 겁니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사랑에도, 일에도,

미움에도, 그리움에도,

행복에도, 불행에도,

생에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끝없이 반복되는 끝에,

때로는 가난해지고,

때로는 풍요로워진다.

끝은 새로운 시작일 뿐.

생은 애써 답을 찾지 않아도

흐르면서 답을 찾아가기도 하고,

시간이 답을 내 앞에 불러 앉히기도 한다.

아무리 답이 없는 것 같아 보여도,

한순간 번쩍이는 불빛처럼,

짧게 빛은 주변을 서성인다.

잠깐이라 못보고 지나칠 뿐,

자세히 몰입해서 보면 보인다.

순간의 빛도.

설령 지금, 이별이라 해도,

언젠가는 서로의 빛이 되어,

다시 만난다.

지금 불행이라 생각 들면,

머지않아 한줄기 순간의 빛이 찾아온다.

행복을 안겨주는 빛,

그날이 오면 괜찮아지고,

다시 웃을 수 있다.

불행의 끝은 행복이니까.

치열하게 현실을 견뎌 이겨내면 돼.

온전하고 찬연한 향기 가득한 꽃이 되려면.

다부지게, 씩씩하게, 당당히, 이겨봐.

"

-김정한 나와 당신의 거리 중-

"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다 보면

누구는 남편이 너무 밖으로 돌아서 힘들다 하고

누구는 너무 집에만 있어 답답하다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을 보세요.

어떤 곷은 잎이 먼저 피고,

어떤 꽃은 꽃이 먼저 피고,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피는 시기도 다르지만

"

어떤 꽃이 더 좋고 나쁘다

",

할 수 없어요.

그냥 종자대로 피고 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격이나 취향에 따라

누구는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고

누구는 혼자 았는 것이 편합니다.

남편을 내 뜻대로 하려는 것이 문제지,

남편은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남편 좋은 대로 살게 놔 두세요.

"

그냥남편은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

내 인생을 더 중요시 하세요.

남편을 좋게 생각하는 마음을 내면,

내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집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세트 중-

"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미운 소리 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상처주지 않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만 하고 싶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사람이기에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

나는 많은 걸 이해하고 싶지만

사람이기에 늘 부족했다

따뜻하고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대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