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7일 월요일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또 다시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뭔가 숙성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

욱!하고

",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남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나 혼자가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여

서로

win-win 하며

살아가야

서로 밝은

유대관계가

지속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김치가

서서히 숙성되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듯

우리의 삶도

이렇게

숙성시켜

풍부한

삶의 맛으로

우러나도록 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삶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Facebook 글 옮김-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시시하고 쓸모없고 참 바보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보다 찬란한 인생이다.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은 쓰지 않으면 썩어 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 이제 그대의 인생을 갈고 닦아 찬란하게 만들자.

한정된 인생 한 순간도 그냥 스치게 하지 마라. 빈 그릇을 들 때는 가득 찬 물을 들듯 하고 빈방을 들어갈 때에는 어른이 있는 듯이 들어가라.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을 참기름보다 진한 향기로 만들어내자.

세상의 피조물은 결국 소멸이 되지만 우리 인생의 진액은 짜낼수록 진하여지고, 인생을 깊이 깊이 곱씹어 볼수록 더 더욱 감칠맛 나는 인생의 그 맛,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어라.

-‘지혜의 숲’ 중-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어떤 이가 너무나 미워지면

하루 정도 혼자 지내보세요.

자기 방에 콕 들어앉아서

그간 있었던 일 들을 생각하세요,

사람이 큰 잘못을 하는건 어렵지만

그동안 당신은

그 사람에게 작은 잘못들을

무수히 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세히 알게 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 건네받게 되는

자그마한 선물에도.

생각지도 못한 때 전화벨이 울리고

“네가 생각나서…”

그 한마디에도.

그가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을 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기게 되고.

하루하루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며.

때론 그 사람을 미워할 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이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Facebook 글 옮김-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 중-

"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대화법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대화법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대화법

01. 친할수록 말은 가려서 한다.

02. 상대방이 궁금해 하기 전에 먼저 보고한다.

03. 지시받은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한다.

04.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다.

05. 나이 값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06. 여럿이 대화할 때는 모든 사람을 참여시킨다.

07. 인사는 큰소리로 정중하게 한다.

08. 말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09. 이미 결정된 일에는 토를 달지 말라.

10. 억울함을 호소하는 말은 요란할수록 역효과만 난다.

11.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꼭 아는 것은 아니다.

12.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도 당당하게 하면 믿는다.

13. 요구하지 않는 일을 챙겨주고 생색내면 바보 된다.

14. 다름을 인정해야 말이 통한다.

15.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비판하지 말라.

16. 타고난 외모나 성격을 농담으로 만들지 말라.

17. 비교하면 나는 더 심하게 비교 당한다.

18. 들려주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을 하라.

19. 같은 말을 두 번 하면 잔소리다.

20. 억지로 위로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어라.

21. 어릴수록 반말을 더 싫어한다.

22. 신분이 바뀌면 즉시 바뀐 호칭으로 불러라.

23. 곤란한 질문이나 어려운 부탁은 답할 시간부터 벌어라.

24. 공감 표현만이 충고가 될 수 없다.

25. 실수에는 격려가 약이다.

26. 목소리를 낮추면 오히려 높아진다.

27. 명령어는 유치원 아이들도 싫어한다.

28. 윗사람이 솔선수범하면 아랫사람은 알아서 움직인다.

29. 사과에도 타이밍이 있다.

30. 들으면서 딴 짓 하면 듣지 않는 것만 못하다.

31. 외국어는 얼굴 두께도 실력이다.

32. 남의 나라 말이 서툰 것은 당연하다.

33. 화제가 많으면 대화가 풍성해진다.

34. 몸으로만 대화해도 통한다.

35. 주변 사람들을 깍아내리면 내 가치부터 하락한다.

36. 타인의 약점은 잡지 말라.

37. 때로는 부탁이 대화를 여는 열쇠이다.

38. 결과를 짐작하지 말고 용기 있게 시도하라.

39. 충고는 고맙게 받아들여라.

40. 험담은 반드시 돌아온다.

41. 까다로운 사람도 마음의 친구를 필요로 한다.

42. 말하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43. 프레젠테이션은 나만 떠는 것이 아니다.

44. 준비 없는 말하기는 상처를 준다.

45. 승자처럼 말하라.

46. 원하는 것을 알아야 진정한 대화가 된다.

47. 도움과 참견을 구분하라.

48. 껄끄러운 말은 반드시 만나서 하라.

49. 돈 이야기는 분명할수록 좋다.

50. 맞장구만 잘 치면 기밀도 누설한다.

-Facebook 글 옮김-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두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가져오며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을 느끼게 되면

지혜로워집니다.

기쁨은

우리의 마음과 정서 능력

그리고 정신적인 모든 것을

통합해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샤를로테케이슬-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지금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라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지금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라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지금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라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당신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누었던 그 시간들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물에는 저절로 흐르는 길이 있다.

물은 그저 그 길을

그 길을 따라 흘러갈 뿐이지 자기의 뜻을 내세우지 않는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격류 속을 순조롭게

헤엄쳐가는 묘법임을 알자.

역경을 굳이 피하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갈 때

내 인생은 유유히 흘러갈 수 있다.

물고기들은 잠을 잘 때 눈을 감지 않는다.

죽을 때도 눈을 뜨고 죽는다.

그래서 산사 풍경의 추는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다던가.

늘 깨어 있으라고.

나는 나뭇잎 떨어지듯 그렇게 죽음을 맞고 싶다.

비통하고 무거운 모습이 아니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볍게.

기실 제 할 일 다하고 나서

미련없이 떨어지는 나뭇잎은 얼마나 여유로운가.

떨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 세상에 손 흔들며 작별하지 않는가.

슬픔은 방황하는 우리 사랑의 한 형태였다.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 새는,

하늘을 나는 새는 길이 없더라도 난다.

길이 없으면 길이 되어 난다.

어둠 속에서도 훨훨훨……,

우리도 날자. 길이 없어 걸을 수 없으면 날아서 가자.

슬픔을 앞서, 이별보다 먼저 날아서 가자.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 있음의 특권이다.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간절히 소망했던 내일이란 시간이 아니던가.

그러므로, 지금 비록 내가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무한한 축복인 것을.

살아 있으므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 또한 가지게 됨을.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아아 지금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라.

그 느낌에 감사하라.

그대는 나에게로 와서 섬 하나를 만들어 주었다.

내 마음 거센 파도로 출렁일 때마다

잠겨버릴 것 같은 섬.

그리움으로 저만치 떠 있는……

-이정하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중-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이것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드물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사랑했을 때와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효소의 힘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우리 마음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꿈을 이루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와 같은

강한 동기부여를 갖는 것이다.

–신야–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 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로 좋은 생각입니다.

출근 시간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을 볼 때마다

이분의 아픔과 갈등과 다짐이 생각납니다.

김밥 마는 법,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익혔는지,

날씨와 요일에 맞춰 수량은 잘 조절하고 있는지,

부끄러움은 걷어냈는지 늘 궁금합니다.

이분의 얼굴은

달리는 차들이 일으키는 바람에 까칠해졌고,

온몸은 먼지로 덮여 있으며

귀는 소음 때문에 멍멍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결코 초라하거나

불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분의 마음 안에

삶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중-

스스로 명품이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