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7일 월요일

당신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가치란 부와 명예.

높은 지위와 권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한.

누구나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무가치한 존재가 아닙니다.

불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누구나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당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치 없는 존재인 것 같다고

무엇에도 필요 없는 사람인 것 같다고

스스로 상처 주지 마세요.

당신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당신은 이미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위안과 위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서동식-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사랑은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 겹다.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은 것.

창피하지 않은 것.

몇 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은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존심의 빌딩을 쌓지 않는 것.

허물없이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것.

가랑비처럼 내 옷을 서서히 적시는 것.

온 세상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해주는 것.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하게

밝은 빛을 내주는 것.

삶의 희망과 빛을 스며들게 하는 것.

그래서 밤하늘에 기대하지 않았던 별이

내 앞에 떨어지는 것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무심결에 오는 것.

-이외수-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을 부르는 주문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매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

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

처음과 같은 꾸준함

처음과 같은 꾸준함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거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자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그 크기가 맞지 않는다면

서로의 길을 가는게 좋다.

함께한 시간들이 아꺼워 망설이지 마라.

잃어버린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

이 사람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

라는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는

"

아 이제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됐구나

",

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나서는

"

어차피 이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니까

",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사람이 되었다고

나에게 모든 걸 다 줄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

내 사람 이라는

",

그 사람에게 소홀하게 되고

한 눈을 판단면

아무리 믿음을 준 사이라 하더라도

"

그 사람이 내 사람이 아닌

",

"

남이 되는 건 한 순간이다.

",

중요한 건 처음과 같은 꾸준함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 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 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성철 스님-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그리워지는 것들’ 중‘-

서로 다른 삶

서로 다른 삶

서로 다른 삶

비슷한 삶은 있어도

똑같은 삶은 없는 거야

비슷해 보이는 인생은 있지만

똑같은 인생은 없는 거지

걸어가는 길이 같더라도

그길이 서로에게 다른 길이지

똑같은 삶을 살더라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까

자극 받은 삶의 강도가 다르니까

다른 사람의 삶과 인생을

이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거야

-유지나-

아홉가지 다짐

아홉가지 다짐

아홉가지 다짐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중-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

우리는 종종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늘 우리 곁에 영원히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겠지요.

그 자리에 있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다 보니,

때로는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기도 합니다.

내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웃을 수 있는 이유가

다 그 익숙한 것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이라는 걸

까마득히 모릅니다.

다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 압니다.

"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중-

"

사랑의 눈과 마음의 눈

사랑의 눈과 마음의 눈

사랑의 눈과 마음의 눈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

내 마음도

",

"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순수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희망은 있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