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금요일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양치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신이 아는 양치질 방법은 어쩌면 틀렸을지도 모른다. 입속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 잘못된 양치질 상식을 알아보자.

1. 치약보다 소금?

입속의 세균은 단 맛에 강하고 짠 맛에 약하다. 그래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소금 양치는 잇몸에 상처를 주고,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마모시킬 수 있다. 특히 이가 시리고 신경통이 느껴지는 치아경부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으로만 양치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번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것이 구강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된다.

2. 치약에 물을 묻혀야 한다?

치약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더 잘나서 이가 더 잘 닦일까? 그렇지 않다. 치약이 물과 만나면 희석이 되면서 세정력이 떨어지고 양치 효과 역시 떨어진다. 조금 뻑뻑해도 치약에 물을 묻지지 않은 상태로 양치를 하자.

3. 양치 후 치약 성분이 남아야 한다?

양치를 한 뒤에 치약 성분이 입속에 남을 수 있도록 2~3번만 헹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지만, 치약의 계면활성제는 세균 증식과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를 한 뒤에는 10번 정도는 헹궈서 계면활성제를 말끔하게 없애주는 것이 좋다.

4. 식후 3분 안에?

밥을 먹고 3분 안에 양치를 해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식후 20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것은 충치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식사를 하면 입안은 산성을 띄게 되는데, 산성분이 치약과 만나면 치아 마모가 가중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 30분에서 60분 정도를 기다린 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5. 힘을 줘야 양치 효과가 높다? :

양치를 할 때 힘을 주면 치아 마모가 심해진다. 양치를 할 땐 힘을 줄 필요가 전혀 없으며,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서 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양치를 한다고 해서 치석을 없앨 수 없으며,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해야 한다. 알갱이 형태의 마모제가 들어간 치약 역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백세-

정신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정신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정신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0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엔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0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03. 반갑게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0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이다.

0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진다.

06.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온다.

07. 약속 시간엔 먼저 가서 여유있게 기다린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신용이 쌓인다.

0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0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당장 내 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온다.

-‘마음에 희망을 심다’ 중-

암 예방을 위한 지침과 권장 사항

암 예방을 위한 지침과 권장 사항

암 예방을 위한 지침과 권장 사항

○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지침

1.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피한다. 2. 소식(小食)으로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며 지방을 적게 먹는다. 3. 야채류 특히 녹황색야채(당근, 호박 등)나 생야채, 감귤류 등 카로틴이나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을 많이 먹는다. 4. 알코올 음료를 과다하게 마시지 않는다. 5. 도정(搗精)을 보다 적게 한 곡류(현미 등), 야채류, 콩류, 버섯류, 해조류 등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

6. 열량이 많은 음료와 음식물을 피한다. 7. 검게 타버린 고기나 생선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8. 편식 및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것을 피하고 여러 가지 음식을 균형있게 먹는다. 9.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잘 씹어 먹는다.

○ 암 예방을 위한 14가지 권장 사항

1.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2. 황록색 야채를 주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3.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4.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한다. 5.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6.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7.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8.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을 피한다. 9.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10. 담배는 금한다.

11.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히 노출하지 않는다. 12.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13.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14.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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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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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걷기 / 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 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 와인 / 기억 수용체 자극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 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 / 중추신경 흥분제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4. 잠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이 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 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 메모 / 기억을 돕는 노력

우리 뇌의 장기기억 (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 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 독서 / 기본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는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은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다.

※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Vingle 글 옮김-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한 상태)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따뜻한 물을 마셔라.

*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 바른 말, 고운 말, 존대 말을 써라.

* 다리를 많이 움직여라.

* 땀을 흘려라.

*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 목욕을 하라.

* 11자 자세로 걸어라.

*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건강 백세-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 상식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 상식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 상식

1.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2.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3.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4.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5.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6.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7.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8.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9.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10.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12.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13.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14.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15.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16.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SNS커뮤니티 글 편집-

손끝 저린 '수근관 증후군'

손끝 저린 수근관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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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저린 수근관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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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머니께서 석 달 전부터 손끝이 저리고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잡으면 자주 놓치신다고 합니다. 주무시다가도 손 통증으로 잠을 설치시는데….

A=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정중신경)이 손목 부위에 눌려서 생기는 수근관 증후군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노인과 중년 이후 여성, 비만,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미용사, 피부관리사,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들도 증상을 많이 호소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엄지와 2~4번째 손가락 일부가 주로 야간에 저립니다. 손가락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립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있고 팔을 올리면 팔목에 통증이 있습니다. 팔, 어깨, 목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 검사를 통해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목디스크 등의 다른 질환과 구별하기 위해 방사선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일부 환자에게는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치료, 보조기나 부목을 이용한 고정치료,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신경 증상이 점진적으로 심해지거나 운동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등은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보통 30분 이내에 끝납니다.

최근에는 관절경이나 특수 기구 등을 이용해 아주 작은 피부 절개로도 충분히 수술 가능합니다.

-부산고려병원 관절센터 (조창현 부원장)-

하루 한번 귀를 당기면 나타나는 효과

하루 한번 귀를 당기면 나타나는 효과

하루 한번 귀를 당기면 나타나는 효과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 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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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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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 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나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 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 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 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분수 있다.

-건강백세-

적어 놓고 실천해야 할 건강 메모

적어 놓고 실천해야 할 건강 메모

적어 놓고 실천해야 할 건강 메모

○ 건강을 유지하는 5대 요소

1. 좋은 영양 상태

2. 운동

3. 좋은 정신적 성향

4. 유머 감각

5.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타내는 것

○ 스트레스를 줄이는 5가지 방법

1. 어떤 일이 일어나도 최선을 다한다.

2. 날마다 자연과 만나고 발밑의 땅을 느낀다.

3. 일 또는 산책을 하면서 몸을 움직인다.

4. 날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나눈다.

5.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생활의 유머를 찾는다.

○ 최상의 건강을 누리게 해주는 7가지 비결

1. 건강에 좋은 것을 먹고 마시라.

2.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라.

3. 담배를 피우지 말라.

4.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5. 스트레스에 대처하라.

6. 긴밀한 사회적 유대 관계를 유지하라.

7. 질병과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예방 조치를 하라

-Facebook 글 편집-

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방법

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방법

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방법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며칠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해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수십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걸 하라.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