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해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 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KIST (이수영 교수)-

약초를 이용해 건강피부 만드는 법

약초를 이용해 건강피부 만드는 법

약초를 이용해 건강피부 만드는 법

○ 쑥

여성에게 좋은 가장 대표적인 약재이다. 피부에 바르는 것만이 아니라 달여서 차로 마시면 변비, 냉증이 해소되고 자연히 피부가 아름다워지며 항균·소염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삶은 쑥즙을 화장수로 사용하면 여드름, 습진, 햇볕에 탄 얼굴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치료할 수 있다.

○ 삼백초

‘어성초’라고 하며 예로부터 민간 약재로 잘 알려진 약초이다. 생즙이나 달인 즙을 화장수 대신 바르거나 또는 세수할 때 비누거품에 조금씩 섞어서 쓰면 피부 트러블도 없어지고 피부도 촉촉해진다.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 거친 피부,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에 좋다. 특히 생즙에서 나는 강한 향기는 살균력이 뛰어나 여드름, 습진, 무좀, 비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드름 염증이 심할 때 생즙을 바르면 직효다.

○ 계피

피부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으며 진정효과가 있어 계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기능이 활성화돼 미용 효과가 있다.

○ 녹차잎

탄닌산이 있어 수렴효과를 기대할 만 하며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한 녹차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 청결 작용과 악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구강 청결제로도 이용해 볼 만하다.

○ 감초

여러 가지 약재를 서로 융화시키는 중화제의 역할을 하며 상호 보완하여 약효를 상승시킨다. 또 해독작용, 염증을 방지해 주는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해 땀띠나 여드름, 피부 염증에 감초 우린 물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 인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사포닌과 파나긴산 때문이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며 보습력도 크다.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또한 인삼 속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능력이 있어 여드름을 짠 상처 등에 인삼 화장수를 발라주면 빨리 아문다.

○ 질경이

길가나 들 여기저기 많이 자라는 다년초로 가을에 작은 열매를 맺는다. 한약재로는 ‘차전초’라고 불린다. 당분과 점액질, 섬유소가 풍부해 한방에서는 변비 치료제로 쓰이며 차로 달여 마시면 감기와 기침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달인 물은 피부 보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 밤껍질

한방에서는 ‘율피’라고 하는데 탄닌산이 풍부하며 해독작용이 있다. 옛날 문헌에는 밤껍질 달인 물로 상처난 부위를 씻으면 잘 아물고, 또 창상에는 가루를 내어 바르면 좋다고 되어 있다. 자연미용에서는 이를 응용, 밤껍질 달인 물을 여드름·뾰루지가 난 피부에 화장수로 이용하면 좋다.

○ 느릅나무 속껍질

‘유근피’라고 부르는데,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여드름·뾰루지 등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

○ 말린 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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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은 백강잠. 알코올에 담가 엑기스를 우려내서 화장수에 조금씩 첨가해서 쓴다. 백강잠에 함유된 ‘피브로인’이라는 천연 동물성 아미노산은 고급 보습제 역할을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지켜준다. 오랜 옛날부터 노화예방, 미백 화장품의 고급 재료로 이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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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건강한 생활’ 중-

Q&A로 알아보는 한방 상식

Q&A로 알아보는 한방 상식

Q&A로 알아보는 한방 상식

Q :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A : 아니다. 한약재는 하루 분량이 200cal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보약의 약재들은 밥상의 나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나물에 질병치료, 체질개선, 증상완화의 효과가 더해진 것이다. 체질 등에 따라 몸이 왜소하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히 해주어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약을, 반대로 살찐 사람들에게는 기혈의 순행을 원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한다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체질 등에 맞는 처방은 몸이 건강해지고 생리활동이 활발해져 인체의 불필요한 노폐물이 제거되고 붓기가 빠져 살이 빠질 수도 있다. 다만 보약으로 소화흡수 기능이 개선돼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늘기도 한다. 하지만 보약에 체중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 오히려 날씬해질 수 있다.

Q : 보약은 가을, 겨울에만 먹는다?

A : 흔히 보약은 봄, 가을에만 먹고 여름, 겨울에는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다만 계절에 따라 쓰이는 보약이 다를 뿐이다.

봄에는 생리기능 중 기화(기의 운동과정 중에 발생하는 변화)작용과 비위의 기능을 돕는 약 위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정맥순환이 잘 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 보약을 지어야한다.

가을에는 몸 안에서 생긴 호르몬과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직접 몸속이나 피 속으로 보내는 내분비기능을 보강해 주는 약이 좋다.

겨울에는 각종 음액(陰液-진액, 혈액, 호르몬 등)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주는 약을 복용하는 게 알맞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변비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변비를 겪는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사라지거나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소변 횟수가 줄어든다

소변 보는 횟수가 하루 6~7회면 정상적이지만 3회 이하인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어요. 수분 부족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 우울감, 불안감 등을 유발해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다

수분 부족은 피부와도 관련이 깊은데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랍니다.

7.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자주 어지럽다

혈액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즉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감소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입술에 각질이 생긴다

물을 적게 마시면 체내는 물론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까지 부족해져 쉽게 각질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술케어 제품을 사용해서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해요.

9.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수분은 두뇌활동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두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주 피곤하고 매사에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10.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탈수 증상 중 하나로, 주로 카페인 섭취와 수분량 부족이 동반될 때 나타나는데요. 특히, 심장이 이유 없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주저 말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11.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

적절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거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쉬워요. 적절한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급성심장질환이나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있어요

-건강채널-

약이 되는 약차 - 기미, 당뇨, 동맥경화, 변비

약이 되는 약차 - 기미, 당뇨, 동맥경화, 변비

약이 되는 약차 - 기미, 당뇨, 동맥경화, 변비

○ 기미에 좋은 약차

- 살구차 : 행인유 또는 연고제를 만들어 피부염에 이용 / - 둥굴레차: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 - 딸기즙 : 멜라닌 색소 침착억제에 효능이 있다 / - 구기자차 : 여성에게는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예로부터 구기자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로 미용제로 사용 /

○ 당뇨에 좋은 약차

- 감잎차 :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에 효능 / - 구기자차 : 강장작용, 해열작용이 있어 허리가 허약하거나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 하는 당뇨병에 효능 / - 인삼차 : 원기회복,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고 효과가 있음 / 오미자차 : 인체내에서 혈액중의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 있음, 당뇨병으로 갈증이 심하게 나는 사람이 장복하면 좋음

○ 동맥경화에 좋은 약차

- 감잎차 :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예방에 좋음 / - 다시마차 :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신진대사,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 / - 잇꽃차 : 잇꽃의 씨에는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음 / - 오가피차: 심장혈관에 대한 작용으로 중풍,동맥경화에 효염 있음

○ 변비에 좋은 약차

- 다시마 : 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에 유효한 작용을 함 / - 살구차 : 탄수화물의 당질과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변비에 효과 / - 당귀차 : 대표적인 보혈제, 변비에도 유효함 / - 동규자차 : 오래전 부터 중국 황실 배변 완화용으로 사용 / - 복숭아꽃차 : 변비에 효과가 있어 미용에 각별히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좋음

-Facebook 글 편집-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 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건강 스토리-

쌈채소의 궁합 알고 먹자

쌈채소의 궁합 알고 먹자

쌈채소의 궁합 알고 먹자

1. 치커리 & 청경채

치커리와 청경채는 잎이 작은 야채로 음 체질인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치커리는 간장개선과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고 청경채는 비타민 C와 인, 칼슘, 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치아와 골격의 발육을 돕는다. 따라서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분은 채워주고 좋은 성분은 배가 된다. 특히 치커리는 쌉쌀한 맛이 나면서 씹는 맛이 좋고 청경채는 아삭하면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서로의 맛도 보완해준다.

2. 깻잎 & 상추

깻잎은 시금치보다 철분이 많은 야채로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린다. 반면 상추는 채소 중에서는 비타민 C가 적은 편이고 미네랄도 부족하다.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상추의 부족한 영양소가 보완되는 것은 물론 수분은 많지만 심심한 상추의 맛을 깻잎의 향긋함으로 채울 수 있다.

3. 신선초 & 봄동

신선초에는 비타민 A·B12·C가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게르마늄 성분도 들어 있어 건강 야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봄동과 같이 섭취하면 신선초의 쌉쌀한 맛과 봄동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고기나 해물과 먹어도 좋지만 두 야채 특유의 향과 맛이 좋으므로 쌈장만 곁들여도 좋다.

4. 초절임 무 & 겨잣잎

매운맛이 도는 겨잣잎을 새콤달콤한 초절임 무와 함께 먹으면 단맛, 신맛, 매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독특하다. 특히 향이 강한 겨잣잎일수록 초절임 무와 함께 먹으면 새콤한 맛이 강한 향을 적당히 중화시켜준다. 겨잣잎은 류머티즘에도 좋은 채소로 잎의 매운맛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무에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 작용을 돕는다.

5. 다시마 & 양배추

다시마는 식이섬유, 우유 14배에 해당하는 칼슘, 각종 미네랄을 함유 하고 있어 미용·건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배추 또한 당질이 많고 궤양에 좋은 알긴(비타민의 일종) 성분을포함하고 있다. 더욱이 이 둘은 식감이 부드러워 잘 어울리는 야채, 물에 담가 짠맛을 뺀 신선한 다시마와 단맛이 살짝 도는 삶은 양배추는 서로의 맛과 향도 더 좋아지게 만든다.

6. 쌈추 & 취

쌈추는 양배추와 배추를 섞어 개량한 야채로 배추보다 3배, 상추보다 5배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봄동 같은데 씹는 맛이 더좋고 약간 쌉싸래한 맛이 돌아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돌려준다. 취는 생으로도 좋고 약간 데쳐도 맛있는 야채로 쌈추와 함께 먹으면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고 적당히 쌉싸래한 맛이 입 안에 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Facebook 글 편집-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1. 당뇨병 개선

시금치는 혈당이 낮고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알파-리포산이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키고 당뇨병을 개선시킨다.

2. 뇌 기능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이 뇌의 혈관을 압박하는 호모시스테인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두뇌를 활성화 시켜 뇌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3. 항산화 효과

시금치에는 13종류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도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 다양한 질병이나 노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4. 심장 건강

비타민C와 산화 방지제인 플라보노이드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엽산이 심장혈관 시스템을 개선시킨다. 그리고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5. 빈혈 예방

시금치에는 산소를 세포로 운반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인 철분이 풍부한데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한다.

6. 피부

비타민A는 피부와 모발을 포함한 신체 조직의 성장에 필요하고 콜라겐 형성에도 관여하여 피부를 좋게 한다.

7. 뼈 건강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K는 칼슘의 흡수를 향상시키므로 뼈를 튼튼하게 한다.

8. 여성 건강

여러 미네랄 성분이 생리중인 여성에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에는 엽산을 많이 소모하는데 시금치는 엽산이 매우 풍부하다.

9. 눈 건강

시금치의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 질환을 예방한다.

10. 항암효과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암성분들인데 이런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으면 위암 발생이 약 35%, 대장암은 40%나 감소한다.

11. 변비와 위장 건강

섬유질이 풍부한 완전 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에 좋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주독도 풀어주고 장속에 있는 찌꺼기를 배설시켜 준다.

12. 다이어트 효과

시금치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 하나인 <틸라코이드>는 포만감 자극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 억제를 돕는다. 이런 효과를 보려면 생채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즙을 짜서 먹으면 효과적이다.

-Facebook 글 편집-

6대암 간단하게 발견하는 방법

6대암 간단하게 발견하는 방법

6대암 간단하게 발견하는 방법

○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부분에 통증이 심하다 /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다 /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하다 /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한다

○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진다 /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하다 /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다 / 4)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이면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

○ 폐암 : 가장 중요 원인은 흡연!

1)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세로 시작한다 / 2)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한다 / 3) 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진다

○ 대장암 : 육류 위주 식사가 주 원인!

1) 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항문 출혈이 자주 보임 / 2) 상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피가 나더라도 변에 섞여 피를 알아보기 어렵다 / 3) 변의 굵기가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다 / 4) 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진다 / 5)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이 오게된다

5.유방암 : 30, 40대도 위험!

1) 통증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 / 2) 유두나 유방 피부가 함몰되어 있다 / 4) 유두 주위에 피부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질이 만져진다

○ 자궁암 : 여성 암중 1위로 발병!

1) 성관계 후 출혈이 보인다 / 2)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거나 피 섞인 분비물이 많다

-닥터스 매거진-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목욕은 혈류의 흐름 뿐 아니라 경혈과 경락에 대한 열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돕는다.

1. 고온욕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효과가 있다.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 화학성분,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 미온욕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앉아 있는 목욕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좋다. 고혈압이, 동맥경화증,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 전신욕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 속에 잠겨 5분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 반신욕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 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 좌욕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 수욕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 족욕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건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