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토요일

라식수술 후 시력 저하

라식수술 후 시력 저하

라식수술 후 시력 저하

Q: 40대 주부입니다. 10년 전 라식수술을 받았는데 최근 시력이 많이 떨어지고 야간 운전 때 빛 번짐도 심하게 느낍니다. 재수술이 가능한지, 재수술을 한다면 라식과 라섹 중 어느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A: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간혹 시력이 떨어지는 근시퇴행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전에 고도 근시나 고도 난시가 있었다면 그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더욱 높습니다. 또 10여 년 전의 엑시머레이저 방식에서는 대개 수술교정 부위가 작았기 때문에 근시퇴행 현상도 좀 더 많았습니다. 일단 근시가 발생하면 시력이 감소하면서 야간에 빛 번짐 현상이 더욱 증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안경 착용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에는 노안 상태, 각막 두께, 각막 모양을 잘 검사해서 재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각막 모양은 각막의 전면부뿐 아니라 후면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는 펜타캠과 같은 장비로 검사해서 잠재형 각막 확장증과 같은 비정상 소견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재수술이 가능한 상태라면 퇴행한 근시의 양만큼 교정을 해주면 되는데, 최근 도입된 OPA 방식은 주간 시력과 야간 시력 모두를 개선시킬수 있는 맞춤형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수술을 할 때 라식으로 하기 위해서는 과거 형성된 각막 뚜껑을 들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경과하여 유착의 우려가 있고 재수술로 인한 각막 지탱력이 줄어들 우려도 있기 때문에 라섹수술로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재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각막을 깎지 않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신과의 인터뷰

신과의 인터뷰

신과의 인터뷰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돈벌기 위해

건강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 되찾기 위해 돈 잃는 것.

미래 염려하느라

현재 놓쳐버리는 것,

그리하여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신과의 인터뷰’ 중-

질환별 맞춤 식품 추천 12가지

질환별 맞춤 식품 추천 12가지

질환별 맞춤 식품 추천 12가지

1. 고혈압에는 키위와 현미가 좋다. 비타민A·B·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2. 호흡기 질환에는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 안토크산틴은 기침, 가래 등을 가라앉히고, 알긴산은 몸속에 침투한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농약 등을 흡착해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씻어낸다.

3. 간 질환에는 조개와 콩나물이 좋다. 담즙을 원활하게 분비하려면 타우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려면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하라.

4. 위 질환에는 양배추와 무가 좋다.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지혈해주고 위의 점막을 강화한다.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해 위 질환에 효과적이다.

5. 전립선 질환에는 토마토와 굴이 좋다. 라이코펜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인과 아연 성분은 이뇨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6. 장 질환에는 사과와 김이 좋다.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에는 변비에 좋은 카로틴도 많아 장 건강을 지켜 준다.

7. 갑상선 질환에는 버섯과 해바라기 씨가 좋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 티아민은 체내의 에너지대사를 원활히 한다.

8. 치매에는 견과류와 올리브오일이 좋다. 식물성 오메가-3와 비타민E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혈관 손상을 줄여주고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고, 단가불포화지방산은 경미한 인지 능력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9. 유방 질환에는 석류와 콩이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콩의 성분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은 이소플라본의 일종으로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10. 뼈 질환에는 멸치와 달걀이 좋다. 칼슘은 뼈째 먹는 생선, 유제품 등에 풍부하고, 칼슘을 흡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D를 음식을 통해 충족하기 위해서는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동물의 간 등을 섭취한다.

11. 방광 질환에는 밤과 바나나가 좋다. 타닌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켈세틴은 면역 증강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며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

12. 면역력에는 귤과 브로콜리가 좋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고, 비타민E는 면역세포의 식균 능력을 길러 준다.

-Facebook 글 편집-

눈앞이 흐리고 침침… 망막에 이상 신호?

눈앞이 흐리고 침침… 망막에 이상 신호?

눈앞이 흐리고 침침… 망막에 이상 신호?

우리 눈의 망막은 카메라에 빗대면 필름에 해당한다. 눈으로 들어온 빛이 초점을 맺는 부위다. 신경조직인 망막에 맺힌 시각 정보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망막 관련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은 안과 수술 중에서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의 대형 병원에서 수술이 많이 이뤄진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이안과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원급 안과로서는 처음으로 최근 망막 수술 1천 사례 실적을 달성해 지역 의료계 시선을 끌었다. 이안과 김대윤 원장의 도움말로 망막 수술이 필요한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이물질 보이면 망막 질환 의심

눈의 망막이 찢어지거나(망막열공) 떨어지면(망막박리) 갑자기 시야가 훼손된다. 눈앞에 이물질 같은 게 보이다가 눈앞 한쪽에 커튼이 내려진 것처럼 가려 보인다. 이 경우 서둘러 망막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눈 외부에서 들어온 빛의 초점이 맺히는 망막 중심지점인 황반부에 막이 생기는 질환을 황반전막이라 한다. 이때도 망막 앞 막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 계속 방치하면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게 된다. 사물의 크기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눈 속에 출혈이 있거나 혼탁 현상이 나타나도 망막 치료가 필요하다. 눈 속에 빛이 지나가는 공간인 유리체강에 출혈이 생기는 유리체출혈, 유리체강이 혼탁해지는 유리체혼탁 환자는 마치 눈이 검은 물체로 가려진 것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김대윤 원장은 "유리체출혈은 주로 당뇨병의 눈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 있거나 망막 혈관이 막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노인 인구 증가로 당뇨병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망막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 등으로 인해 수정체나 인공수정체가 눈 속으로 탈구되는 경우에도 망막 수술이 필요하다.

○ 국소마취로 간단히 수술

망막 수술은 고난도 안과 수술로 꼽힌다. 특히 예전에는 눈의 흰자위(공막)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결막과 공막을 크게 절개하고 유리체를 절제하는 침을 눈 속에 삽입해 수술을 진행해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만큼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강도도 높아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합병증이 오는 비율도 비교적 높고 환자가 정상 상태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기법 발전으로 수술이 상대적으로 간단해졌다.

김 원장은 "망막 수술기법과 수술장비의 급속한 발전으로 지금은 결막을 열지 않고 보통 주삿바늘과 같거나 더 가는 유리체 절제 침을 이용해 수술하고 봉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눈 주위 국소마취로 수술을 시행하며 환자 회복 속도도 훨씬 빨라졌다"고 말했다.

최근 수술기법은 결막 훼손이 거의 없어 통증이 아주 적고 합병증도 드물다. 국소마취로 진행돼 수술을 위해 따로 입원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 이안과는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눈 주위 마취로 수술 1천 사례를 모두 시행하는 데 성공했다.

망막 관련 질환을 알고도 방치하거나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면 환자는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은 "고령화로 인해 각종 안과 질환, 당뇨병 등으로 망막 수술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늘고 있지만 주로 대형 병원 위주로 망막 수술이 활발히 이뤄져 환자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 망막 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진단과 즉각적인 수술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위산이 분비되어 복통이 생겼나요?

위산이 분비되어 복통이 생겼나요?

위산이 분비되어 복통이 생겼나요?

○ 오렌지주스를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 제산제와 함께 마시면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속 쓰림, 소화 장애 등 위장 장애 증상이 있을 때 커피, 콜라, 차, 초콜릿 등을 먹으면 위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시 기본 주의 사항

○ 의사 또는 약사에게 가능한 많이 질문 하십시오.

○ 약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약 사용 지시서를 꼼꼼히 읽어보도록 합니다.

○ 정해진 용량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 정해진 용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 약의 보관법을 항상 숙지하셔야 합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 사용 중 이상 징후 있으면 빨리 의사, 약사와 상의하세요.

○ 증세가 호전되어도,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 처방 약 외 추가 사용할 경우 의사, 약사와 상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미의 발생과 치료

기미의 발생과 치료

기미의 발생과 치료

기미란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돼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30대 여성에게서 양쪽 눈 밑, 광대뼈주위, 볼, 이마, 턱, 코 윗입술에 연한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미세한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임신, 유전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호르몬 등) 자외선이 가장 큰 요인이다.

기미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을 잘하는 20대에도 발생하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남자에게도 잘 발생한다.

- 색소의 깊이에 따른 분류

1. 표피형 기미 (피부표면의 표피에 얕게 침착되는 기미)

2. 진피형 기미 (진피까지 깊숙이 침착되는 기미)

3. 혼합형 기미 (표피와 진피 모두에 침착되는 기미)

자각 증상은 없으나 피부색이 어둡고 검은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일광노출이 심한 봄, 여름에 악화되고 가을, 겨울은 옅어진다.

이러한 여성에게 가장 큰 피부고민 중의 하나이며, 발생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하기도 까다롭다.

표피형 기미의 경우는 바르는 미백제로도 쉽게 치료가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진피형과 혼합형 기미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다소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고 그 효과도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이런 기미치료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김양제 원장)-

과식 막아주는 7가지 식사법

과식 막아주는 7가지 식사법

과식 막아주는 7가지 식사법

눈 앞에 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과식하기 십상이다.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과식은 비만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유발, 식사 전 식욕을 잘 조절해 과식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식사 전 과식을 예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7가지 식사법을 소개한다.

",

1. 작은 그릇에 음식 담아 먹기

2. 밥 먹기 30분 전에 물 1~2잔 마시기

3. 스마트폰 보면서 먹지 않기

4. 서서 먹지 않기

"

5. 음식과 색깔이 대비되는 그릇에 담아 먹기

",

"

6. 의식적으로 싱겁게 먹기

",

7. 식사 전 과일과 채소를 에피타이저로 먹기

-인사이트-

심장을 지키는 8계명

심장을 지키는 8계명

심장을 지키는 8계명

1. 꼭 금연하세요.

흡연은 동맥경화와 암을 부르는데 하루 반 갑만 피워도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체중과 허리둘레를 신경 쓰세요.

복부비만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동맥경화의 위험을 2.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3.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합니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짜게 먹지 마세요.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증을 촉진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증가하므로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6.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세요.

생선, 특히 등푸른 생선에는 EPA 및 DHA라는 오메가-3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1주에 2회(약 230g) 이상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7. 과음을 피하세요.

포도주를 포함하여 적당량의 음주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거나, 혈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지나친 음주는 간 및 위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8. 숙면을 취하세요.

수면은 심혈관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 커뮤니티-

하이힐 이야기

하이힐 이야기

하이힐 이야기

14세기 프랑스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다. 하이힐은 여기저기 널려있는 오물을 밟지 않으려 신게 되었다는 황당한 유래가 있다. 키가 매우 작았던 루이 14세가 하이힐을 신으면서 유행됐다고도 한다. 현대의 하이힐은 각선미와 엉덩이,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여성의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발과 척추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가장 흔하게 무지외반증이 생기고, 발가락이 구부러지기도 한다. 티눈, 발목염좌, 굳은살은 보너스. 심한 경우 무릎통증과 요통을 유발한다.

굽 높은 하이힐은 더 안 좋다. 그렇다고 너무 낮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의학적으로 관절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굽의 높이는 2~4cm. 로마시대 군사들이 가장 멀리 행군했을 때 신은 신발의 굽 높이가 1인치(2.54cm) 정도였다고 한다.

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는 편하고 예뻐 보여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만 오래 걸으면 하이힐보다 1.4배의 압력이 발뒤꿈치에 가해진다. 족저건막염을 유발해서 발바닥 통증으로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진다. 무릎, 고관절, 허리에도 좋지 않다. 통굽 신발은 하이힐보다 무릎과 허리에 더 안 좋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발목의 굴곡운동으로 다리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이런 신발들을 신으면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해진다. 또한 지면과의 불완전한 접촉으로 보행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무릎 관절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런 문제의 신발들을 벗어 던지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약간(?)의 고통은 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여성의 욕구를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선책을 찾아야 할 것. 하이힐은 주 4회 이하로 신고, 굽이 낮은 신발과 교대로 신어준다. 1일 6시간 이상 신는 것은 피하고, 실내에서는 실내화로 바꾸어 신는 것이 좋다. 또,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발가락으로 수건 집어 들기, 발바닥으로 맥주병 굴리기 등 발바닥 체조로 발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독서 시 눈의 관리 - 근시예방

독서 시 눈의 관리 - 근시예방

독서 시 눈의 관리 - 근시예방

독서 시 눈의 관리-근시예방 및 진행을 막으려면.., 일반적으로 눈이 나쁜 사람이란 대부분 근시로 인하여 안경이 필요한 사람들을 말한다. 근시는 선천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예방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독서나 정밀한 작업은 장시간 하지 말고, 1시간 작업 후에는 5~10분 정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

또 TV시청 시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3m 이상 떨어져 봐야 한다. TV의 위치는 눈보다 약간 아래가 좋으며 화면을 중심으로 좌우 45도 이내에서 시청하고 어두운 곳보다는 조명이 있는 곳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