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토요일

효과적인 금연 방법

효과적인 금연 방법

효과적인 금연 방법

한 번 담배에 손을 대면 니코틴에 중독돼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힘들다.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다면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현재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연치료 병의원에 가면 의료진의 진료상담은 물론, 금연치료의약품이나 금연보조제 등의 구입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금연치료 병의원과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대부분의 금연자들이 금연을 시작한지 3개월 정도 안에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며 “다시 흡연하게 된 것을 자책하지 말고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을 찾거나 니코틴 대체제를 사용해보고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금연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선미 교수는 “다만 흡연을 하면서 동시에 니코틴 대체제를 사용하는 것은 과다한 니코틴을 흡입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흡연량을 줄이면서 안전한 니코틴 대체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니코틴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자담배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자담배의 특성상 사용 습관에 따라서는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니코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고 덧붙였다.

TIP. 금연 결심했다면 ‘이것’ 활용해보세요

- 니코틴 패치

파스 형태로 피부에 닿는 면은 젤타입의 가공 니코틴이 발라져있다. 금연으로 인한 니코틴 금단현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10~12주 동안 단계적으로 인체의 니코틴 요구량이 감소돼 금연에 이르게 도와준다. 단 사용기간은 3개월 이내로 해야 하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니코틴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피부자극, 불면증이나 두통, 오심, 구토, 호흡기 증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야한다.

- 니코틴 껌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흡수하는 효과가 빠른 니코틴 대체제다. 껌과 패치제는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제가 일정한 혈중 니코틴 상승을 유지하는 반면 껌은 사용자가 일시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음식이나 음료는 껌을 씹기 15분 전부터 금해야 니코틴 흡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껌의 용량을 점차적으로 줄여 사용한다. 입맛이 없거나 인후 자극, 구강염, 딸꾹질, 오심, 턱 불편감, 심장의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6개월 이내로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는 편이다.

- 비강분무제와 흡입제

비강스프레이는 코를 통해 빠르게 흡수돼 니코틴을 공급하며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가능하다. 비강스프레이는 빠르게 금단현상을 경감시켜주고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중독 가능성이 있으며 비강 자극, 콧물, 인후 자극, 기침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면 위험하다.

천식, 알러지 등 비강의 문제가 있다면 다른 형태의 니코틴 대체제를 처방할 수 있는데 흡입제는 폐로 전달되는 다른 흡입제와 달리 니코틴 흡입제는 구강으로 분무되도록 돼 있다. 처음 사용할 경우 기침, 인후자극,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 경구용 금연보조제(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복용하는 약제로 상기 언급한 니코틴 대체제 등과는 차이가 있다. 부작용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가능하다. 부프로피온은 우울증 치료제로 처음 개발됐지만 금연치료에도 효과를 보여 널리 쓰이고 있으며 금연기간 중 도파민의 재흡수를 차단해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 바레니클린은 니코틴수용체 자극을 통해 소량의 도파민을 방출해 담배 욕구를 경감시키고 담배를 맛없다고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이 같은 경구용 금연보조제를 통한 금연은 약 30~50%의 성공 확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고대구로병원-

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불명증에 좋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대파의 뿌리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물이 1/3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된다. 10일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발 냄새에는 무

큰 무 1개를 깍뚝썰기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다 끓은 물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근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발목을 삐었을 때는 계란노른자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 주면 피하 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로, 권태감은 마늘과 생강

마늘 세 쪽과 생각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차 마시듯 먹는다. 마늘과 생강은 피로회복과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때는 파뿌리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맛이 좋지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정도 복용한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제 효과를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오이에는 무기 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한다. 오이 1½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된다.

○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 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컵을 탄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 재채기와 코감기에는 무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 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1/2큰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 가량 먹으면 된다.

○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다. 과실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과 고구마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한다. 우유 200cc, 찐고구마 150g, 무청시래기 50g을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1/2컵, 어른은 1컵을 마신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달 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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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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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건강 관리 10가지

손쉬운 건강 관리 10가지

손쉬운 건강 관리 10가지

01.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자주 빗어 주자.

02. 눈동자를 자주 굴리자.

03. 혀를 입안에서 굴리자.

04. 얼굴을 자주 만져주고 허리가 아플 땐 인중을 두 손으로 눌러 주자.

05. 귀 볼을 자주 만져 주자.

06. 항문을 안으로 조이자.

07. 손바닥은 자주 쳐 주고 발바닥은 두들겨 주자.

08. 자기 전 누워서 손과 발을 마구 털어 주자.

09. 누워서 온 몸을 뒤틀어 주자.

10. 등뼈를 눌러 피로와 다리 저림을 예방하자.

-‘건강한 아침’ 중-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일어나는 효능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일어나는 효능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일어나는 효능

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2. 코 고는 것을 방지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누우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다.

3. 소화력을 향상시킨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돼 소화력이 증진된다.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심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심장을 원활하게 박동시켜 전신에 피를 공급할 수 있다. 이는 혈액 순환에도 좋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5. 태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임신부일 경우 왼쪽 방향으로 똑바로 누워 자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져 태아의 건강에 유리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경우 태아에게 산소, 영양분 등을 공급할 수 없다.

6.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지능 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정맥혈의 역류를 방지해 혈액 순환을 향상시킨다.

7. 독소를 배출한다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며 혈액 순환을 돕는다.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주의사항 : 왼쪽으로만 자면 척추가 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한쪽만을 치중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건강 커뮤니티-

좋은 잠을 위한 10계명

좋은 잠을 위한 10계명

좋은 잠을 위한 10계명

1. 일요일에 늦잠 자지 마라.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면, 일요일 저녁 불면증이 오기 쉽다. 그러면 한 주 내내 잠으로 고생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 들고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하다.

2. 잠자리 전에 먹지 말고, 마시지 말라.

저녁은 최소한 잠들기 2시간 전에 먹는다. 특히 맵고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술은 코를 골게 하고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어, 자더라도 선잠을 자게 한다.

3. 카페인과 니코틴을 피해라.

카페인과 니코틴은 각성상태를 만든다. 흡연자는 밤에 니코틴 금단 증상을 겪기도 하고, 잠들고 깨는데 비흡연자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

4. 낮에 왕성한 활동을 해라.

좋은 잠에는 오후에 운동하는 것처럼 좋은 게 없다. 낮에 왕성한 신체 활동은 깊은 수면을 유도한다.

5. 실내는 선선하게 손발은 따뜻하게.

잠자는 동안 체온은 떨어진다. 따라서 실내 기온도 약간 낮추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손과 발은 따뜻해야 잠이 빨리 든다. 춥다고 느껴지면 히터를 켜지 말고 담요를 이용해라.

6. 낮잠을 20분 이상 자지 마라.

낮잠은 밤잠을 빼앗아 간다. 밤에 일 하고 낮에 잔다면, 햇빛을 철저히 차단해라. 반면 밤에 잘 때는 창문 커튼을 열어 놓아라. 햇빛이 당신을 깨우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7. 소음을 졸여라.

라디오와 TV를 꺼라, 소음에 민감하면 귀마개를 써라. 주변 소음을 줄이려면 이중 창과 두꺼운 커튼을 써라.

8. 잠자리를 직접 만들어라.

자신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잠자리를 만들어라. 15분내에 잠들지 못하면, 차라리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라. 억지로 잠을 청 하면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9. 따뜻한 물로 샤워해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하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잠을 잘 들게 한다.

10. 수면제에 의지하지 마라.

수면제를 쓰더라도 최소 용량을 먹고, 절대로 술과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수면제가 복용중인 다른 약물이나 현재 앓고 있는 질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생활 건강 연구소-

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

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

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

혈관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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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Framingham Heart Study)의 테무 니라넨 박사는 혈관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Lifes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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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라넨 박사는 밝혔다.

이 7가지 수칙은 ▲정상 혈압 ▲낮은 혈중콜레스테롤 ▲낮은 혈당 ▲운동 ▲건전한 식습관 ▲체중 관리 ▲금연이다.

이 중 6가지를 지킨 사람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5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중, 혈당, 혈중콜레스테롤이 혈관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정상 혈압과 혈관의 탄력성을 혈관 건강의 표준으로 삼았다.

혈관의 탄력성은 맥파전달속도(PWV: Pulse Wave Velocity) 검사로 측정했다. 심장 박동은 동맥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이때 동맥벽이 딱딱해져 있거나 두꺼워져 있다면 박동을 전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PWV는 박동을 감지하는 센서 사이의 거리와 박동이 도달되는 소요시간을 계측해서 거리를 시간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전체 참가자 중 18%가 혈관이 건강한 것으로 판정됐다. 50~59세 그룹은 30%가 혈관이 건강했지만 70세 이상은 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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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 온라인판(5월 30일 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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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데이 뉴스-

정력에 최고인 약초와 음식 55가지

정력에 최고인 약초와 음식 55가지

정력에 최고인 약초와 음식 55가지

· 마늘- 정력, 음욕이 동하는 강장제

· 양파- 부교감 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성생활에 도움

· 당근- 스태미나 증강에 효과 있는 비타민C함유

· 은행- 생식 기능과 신장질환에 효험

· 샐러리- 권태감과 부부 사랑을 더해주는 야채

· 부추- 수컷 정자 생성을 높이는 정력제

· 땅콩- 신경쇠약과 비만 예방에 좋은 과실

· 호두- 신경쇠약과 비만 예방에 좋은 과실

· 들깨- 몸을 따뜻하게 골수를 채우는 정력 보강제

· 토마토-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방광염 효험

· 잣- 스트레스 및 소화장애에 도움

· 참깨- 오장을 부드럽게 하는 정력 강장제

· 산딸기- 조루증과 발기부전에 효과

· 열무- 체력이 허한 사람, 고혈압, 저혈압에 최고의 보양제

· 포도- 피로를 회복시키는 강장제

· 감자- 밥보다 칼륨이 16배 많아 고혈압 예방

· 아스파라거스- 미네랄이 풍부한 정력 강장 식품

· 꿀- 피로회복과 정력증강을 위한 종합영양제

· 홍삼- 발기부전 치료 및 성 행위 감소 방지 효과

· 머위- 천식, 기침 편도선염과 정력 증강에 효과

· 옥수수- 양기를 강화하는 단백질

· 구기자- 정기와 정액, 정수와 골수를 보강하는 보기제

· 음양곽- 혈압 강하 작용, 신경쇠약, 월경장애에 효험

· 사상자- 성기 위축,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에로틱한 미향제

· 파극- 몽정과 음경위축으로 인한 발기부전에 효과

· 오미자- 성 신경, 정력 감퇴를 항진시키는 보기제

· 둥굴레- 뇌졸중, 심장병 심력 증강에 효과

· 토사자- 유정, 조루, 시린 무릎에 효과

· 산약- 허약, 당뇨, 피부와 털을 윤택하게 하는 강장식품

· 황기- 생리불순, 출산 전후의 산모에게 좋은 보혈제

· 산수유- 불면증, 저혈압, 당뇨에 좋은 약재

· 당귀- 생리불순, 월경통, 월경과다, 무기력에 좋은 약재

· 바나나- 당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게 하는 정력 보강제

· 복숭아- 피부 미용과 담배의 니코틴 제거 효능

· 파고지- 요통, 발기에 효과

· 두총- 동맥경화, 성기능 감퇴 증강

· 하수오- 정력과 머리칼을 검게 하는 약재

· 연- 허약체질 여성의 불순한 월경에 효과

· 산삼- 정력 왕성, 갱년기 장애 해소

· 생굴- 체력증강 및 정력 증강에 효과

· 새우- 정력을 키우는 강장식품

· 뱀장어- 비타민A가 함유되어 정력증강에 효과

· 미꾸라지- 비타민A가 풍부하며 골다공증, 정력에 효과

· 자라- 빈혈과 성욕 감퇴를 개선하는 기혈제

· 해삼- 혈을 생성시키고 진액을 윤활하게 하는 바다의 인삼

· 정어리와 고등어- 시력저하, 외경색, 치매예방에 효과

· 전복-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는 음식

· 메추리- 정력증강에 효과

· 잉어- 심장 근육의 활력을 증강시키는 영양식

· 녹용- 근육과 뼈를 튼튼, 정력 증강에 효과

· 도마뱀- 정력과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보양강장제

· 달팽이- 신장질환에 효험 있는 정력 증강제

· 녹신- 음경 발기강화, 발기부전에 효험이 있는 정력제

· 진주- 정력 부족, 당뇨, 신경성 발기부전에 효과

· 아로마테라피오일- 불안장애, 불감증, 발기부전에 효과

· 인진쑥- 소화, 여성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증진제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무좀에는 마늘

무좀에는 마늘

무좀에는 마늘

무좀 치료에 마늘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는 민간 요법이 있다. 그런데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이런 요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미국 해큰색 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무좀환자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마늘의 주성분인 아존이 들어있는 치료제와 대중적인 무좀치료약 라미실을 각각 하루에 두 번씩 바르게 하고 치료 정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아존 치료제를 바른 환자는 2개월 후 100% 무좀이 치료됐고, 라미실을 바른 환자는 94%가 완치됐다. 마늘크림이나 마늘을 이용한 무좀 치료제는 상업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가정에서도 마늘을 이용해 무좀치료를 해왔다.

연구팀의 로렌스 로센 박사는 "마늘을 잘게 다져서 따끈한 물에 넣고 30분간 발을 담그는 방법이 있다"면서 "또 간 마늘을 올리브오일과 섞어 무좀 부위에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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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의학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늘을 발라도 부작용이 드물지만 마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피부 발진이나 수포가 생길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피부과학회 저널(The 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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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침’ 중-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식탁 위에서 가장 손쉽게 바다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김 몇 장을 꺼내는 것이다.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은 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영양학적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마른김 5장(10g)은 달걀 1개와 맞먹는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B1·B2·E,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이 가득하다. 알고 먹으면 놀라운 김 효능 10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①. "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기능저하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②.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③.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진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 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 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④. "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알긴산은 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주는 물질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⑤. "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 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⑥.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주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⑦. "식이섬유 풍부"

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밖으로 배출된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⑧. "치매, 건망증 예방"

김에 풍부한 비타민 B1, B2는 뇌신경작용과 관계가 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

⑨. "시력회복"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해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당근보다 많다고 한다.

⑩. "항암효과"

김에 많이 함유된 포피란은 김에만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포피란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되게 하며 유독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추며 위점막의 부종과 출혈등의 손상을 막아 위암의 발병률 또한 낮춘다. 푸코이단, 알긴산등과 마찬가지로서 암세포의 자연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생활 건강 연구소-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스티브 잡스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스티브 잡스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한 이후 그는 더욱 왕성한 삶을 살았다. 2005년 스탠포드대학에서 했던 불후의 명연설은 그가 수술 후 약 1년이 지났을 무렵 행했던 것이었다.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스티브 잡스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한 이후 그는 더욱 왕성한 삶을 살았다. 2005년 스탠포드대학에서 했던 불후의 명연설은 그가 수술 후 약 1년이 지났을 무렵 행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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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설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던 세 번째의 주제로 죽음을 꼽았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남의 생각이나 이야기에 얽매여 이리저리 끌려 다니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진정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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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뻔히 답이 나온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을 하는데 금쪽 같은 시간을 내는 것이다. 어영부영하고 흥청망청하면서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데 생의 마지막 날을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분 1초도 쓸데 없는 일을 하는데 낭비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마치 영원히 살기라도 할 것처럼, 가진 것은 시간밖에 없다는 듯이,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속절 없이 허비하며 산다. 주변의 분위기나 체면을 의식하느라, 남들의 시선과 눈치를 살피느라, 내면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를 외면한 채 겉도는 삶을 산다.

이 세상 모두를 속일지라도 절대 속일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양심이다. 인생을 잘 살고 있는지 자신의 양심은 알고 있다. 지금 그대의 삶이 건강한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남에게 물어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양심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양심이 힘들어하는 삶은 이제 그만 살아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절대 속일 수 없는 양심을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왜 남에게 물으려고 하는가? 그 해답을 갖고 있는 자신의 양심에게 왜 물어보려고 하지 않는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자신의 양심에게 물어보면 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양심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연설에서 마지막으로 강조했던 말은 짧지만 강렬하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프게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도대체 이 말은 무슨 뜻일까?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지 말고 보다 나은 삶을 향해 항상 무언가 갈구하면서 영혼의 배고픔을 채워가는 삶을 살라는 당부의 말이 아닐까? 남들이 사는 대로 살아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설사 바보처럼 어리석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늘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면서 자신의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을 따라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

우리 시대의 걸출한 거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거울 앞에서 이렇게 묻지 않았을까?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그렇다면 그는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생의 마지막을 살았을까? 나는 그가 틀림 없이 그렇게 살았으리라 믿는다. 그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은 정말이지 언제 마지막 날이 될지 모를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을 테니까.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늘 배고픈 마음으로 바보처럼 그 길을 걸어갔던 스티브 잡스의 삶. 그것은 내가 걸어가고 싶은 내 인생의 여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가 떠난 지금 그의 존재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정균승 ‘배고픈 바보로 살아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