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일요일

소화가 잘 되는 음식 5가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 5가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 5가지

1. 바나나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 섬유질은 장을 부드럽게 해주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줘 평소 소화에 도움이 된다.

2. 사과

팩틴이라는 성분이 유효한 사과는 배속에 가득 차있는 가스를 완화 시켜주는데 효과가 좋다. 속이 더북할 때, 사과를 먹어주면 좋고 소화도 더 잘된다. 특히, 팩틴은 체내에 있는 기름기를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3. 무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는 무는 천연 소화제로 불릴만큼 소화를 돕는다. 특히 면 종류의 음식을 소화 시키는 능력이 좋아서 면류를 먹을 때 무와 함께 먹으면 좋다.

4. 매실

매실은 그대로 먹기 보다는, 청으로 만들어서 그 원액을 물에 타 먹는 것이 소화에 좋다. 소화액과, 소화효소 분비를 활발하게 해줘 소화 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

5. 양배추

위장질환, 소화불량에 걸렸을 경우 많이 추천을 받는 양배추는 올리브, 요구르트와 더불어 서양 3개 장수 식품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건강에 좋고, 소화 장애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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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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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민간요법 10가지

유익한 민간요법 10가지

유익한 민간요법 10가지

01.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02.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는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03.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04.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 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05.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된다.

06.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07.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08.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09.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0.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Facebook 글 편집-

건강과 관련된 14가지 명언

건강과 관련된 14가지 명언

건강과 관련된 14가지 명언

○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은 실로 대한한 결단이 필요하다. -제러미 벤덤-

○ 보통 스트레스는 우리의 두뇌의 일부분만 사용할 때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두뇌의 다양한 부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플라톤-

○ 건강은 가장 가치있다. 그것은 돈 보다 더 귀중하다. -러시아 속담-

○ 매년 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들의 의료태만으로 30만명이 죽어가고 있다. -렐프 네더-

○ 아무리 재물이 귀하다하더라도, 우리의 생명보다 무거울 수 없다. -만수단서-

○ 특정한 전염에 의해 발병한 질병을 제외하곤 병의 원인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생활방식이 잘못되어 있다는 걸 의미한다. -후나하시 도시히코-

○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 보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스티븐 코비-

○ 향기롭고 맛깔스러운 산해진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지 모르겠지만, 건강에는 아주 해롭다. -한비자-

○ 한번쯤 아파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알렉산더 로다로다-

○ 침을 자주 삼키는 습관을 들이면, 장수에 가까워진다. -허준, 동의보감-

○ 도덕적으로 건강하게 산다면, 기도없이도 복이 가까이 있으며 애써 오래살길 원치 않아도 장수하게 된다. -손사막-

○ 수천명의 훌륭한 의학도들이 질병에 대해서 연구를 한다. 하지만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아델 데이비스-

○ 우리의 건강은 결국 우리의 몸안에 어떤 것을 넣느냐에 달려있다. -몽테뉴-

○ 건강은 질병이 휴가 중인 상태이다. -헬무트 발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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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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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면 무엇이 몸에 좋을까?

금연하면 무엇이 몸에 좋을까?

금연하면 무엇이 몸에 좋을까?

1. 담배를 끊은 후 1년이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반으로 줄어들고, 5년이 되면 비흡연자와 같은 정도의 위험으로 감소된다.

2. 폐 손상을 막고 숨이 차거나 기침을 하는 증상이 줄어든다.

3. 입술, 혀, 구강, 목의 손상이 줄게되어 구강암, 후두암의 위험이 감소한다.

4. 천식 환자의 경우 금연을 하면 천식 발작이 줄어들고 강도도 역시 감소한다.

5. 남성의 경우 발기 부전 등의 문제가 줄어든다.

-‘건강한 아침’ 중-

담배와 폐 건강

담배와 폐 건강

담배와 폐 건강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직업적으로 분진이나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실내외 대기오염, 호흡기감염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지속되는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다.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흉부 압박감이 발생할 수 있다. 질환이 점차 진행돼 중증단계에 이르면 숨쉬기가 점차 힘들어지고 피로,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도 동반된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오랫동안 흡연을 한 40세 이상, 그중에서도 60대 이상 노인에게서 잘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 기준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연령을 분석해봤더니 6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80.2%(18만6000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0대가 전체 35.0%(8만1000명)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60대 25.0%(5만8000명), 80세 이상 20.2%(4만6000명) 순이었다. 또 전체 진료인원의 70.1%(16만2000명)가 남성으로 여성환자(6만9000명)에 비해 2.3배 많았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어지는 등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40세 이상, 특히 60대 이상 노인에게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또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질환이 심해져 고 연령대에서 진료를 많이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남성이 여성 대비 평균 2배가량 더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인데 우리나라 남성의 경우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성에 비해 흡연율이 월등히 높았다”며 “또 명확하지는 않지만 남성 자체의 소인이 위험인자일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황사 등 공기오염 심한 봄철 환자 수 증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계절적 특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매년 같은 계절성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3년간 공통적으로 봄철(3~4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고 여름철(6~9월)에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한창훈 교수는 “봄철은 건조하고 기온차가 커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외부활동이 많아져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특히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호흡기증상을 악화시켜 봄철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수술 없이 예쁜 눈 만들기

수술 없이 예쁜 눈 만들기

수술 없이 예쁜 눈 만들기

쌍꺼풀 수술 등 굳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잠깐의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예쁜 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예쁜 눈을 만들고 싶은 분은 꼭 따라해 보기 바랍니다.

1.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눈썹 뼈 아래를 3초 동안 눌러준다.

2.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눈썹사이를 1초 동안 눌러준다.

3. 눈 아래 뼈 부위부터 관자놀이까지 지긋이 눌러준다.

4. 한 쪽 손바닥으로 관자놀이를 짚고 다른 손 손가락으로 미간을 쓸어준다.

5. 한쪽 손바닥으로 귀를 덮은 후에 관자놀이를 쓸어준다.

6. 아이 케어 전용 제품을 눈 주위에 넓게 발라준다.

7. 흡수될 때까지 부드럽게 두들겨 주거나 쓸어준다.

-뉴라인 성형외과 (손희동 원장)=

집에서 예쁜 종아리 만들기

집에서 예쁜 종아리 만들기

집에서 예쁜 종아리 만들기

여성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 숏 팬츠. 하지만 살찐 허벅지와 굵은 종아리 때문에 입고 싶어도 못 입는 여성들도 있는 게 사실.

종아리는 근육이 뭉쳐서 더 커 보이는데, 이런 경우 골반이 틀어져 혈액순환 잘 안 되고, 노폐물이 쌓여 혈액 속에 지방이 떠다니게 된다. 이 노폐물이 종아리 근육에 끼여 굵어지는 것이다.

날씬하고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부터 이 동작을 따라 해 보길 권한다.

맨발로 평소 사용하는 수건을 바닥에 놓고 의자에 앉는다.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뒤 발가락으로 있는 힘껏 수건을 움켜쥔다.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좀 더 무거운 걸 발가락으로 집어 올리면 된다.

발목과 발등 사이에 많은 사람은 양발에 고무줄 5개 정도를 걸어주면 좋다. 양발을 동시에 바깥쪽으로 벌리면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게 되는데, 이렇게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하루 10회 정도 매일 꾸준히 해주면 종아리도 예뻐지고 다리 교정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 엄지발가락에 고무줄을 걸고 하면,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것)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뉴라인 성형외과(손희동 원장)=

안전한 시력 교정술

안전한 시력 교정술

안전한 시력 교정술

Q=시력이 두 눈 모두 근시 -7.0 디옵터, 난시 -1.5 디옵터이고 각막 두께는 520마이크론입니다. 몇 달 전 언론 보도로 라식수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를 본 적 있어서 수술을 받으려니 겁이 좀 납니다. 어떤 시력 교정술이 안전할까요.

A=상담자의 시력은 근시와 난시를 합치면 약 -8.5 디옵터여서 고도근시에 해당합니다. 교정을 해야 할 양이 많으며 각막을 많이 연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라식수술의 조건으로는 수술 전 각막의 두께가 두꺼우며, 눈 도수가 많이 높지 않으면서 각막의 앞과 뒤 모양이 완전히 정상인 상태가 권장됩니다. 라식수술 후 잔여 각막 두께가 최소 320마이크론 이상 남아 있어야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상담자는 각막 두께가 다소 얇은 데다 고도근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각막의 앞뒤 모양이 정상이라면 라식보다는 라섹이 장기적으로 훨씬 더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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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도근시 환자가 라섹수술을 받을 경우 절삭량이 많아지면서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각막혼탁과 근시퇴행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을 예방하고자 약 15년 전부터 마이토마이신이라는 약물을 희석해 수술 중 처치하는 방법(일명 엠라섹)의 안전성과 효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고 사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거기다 추가로 교정 후 거칠어진 각막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PTK 스무딩 기법을 병용해주면 마이토마이신 약물 의존을 줄이면서 더 빠른 시력 회복과 각막의 투명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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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가 야간 빛 번짐 현상입니다. 특히 고도근시 환자는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한 OPA 수술법으로 야간 빛 번짐 현상을 대폭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안과 의원 (최봉준 원장)-

청국장의 기적같은 효능 14가지

청국장의 기적같은 효능 14가지

청국장의 기적같은 효능 14가지

1. 소화를 촉진한다.

1g의 청국장에는 10억마리 이상의 균이 들어있는데 이는 유산균 음료의 100배에 달한다. 이 균은 위와 장에서 소화와 흡수를 돕고 변비와 설사를 예방한다. 청국장 속의 유익한 균이 정장작용을 해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B1, B2, B6)이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음주 뒤에 청국장을 먹으면 숙취가 빨리 해소된다.

2. 항암 효과가 있다.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은 발암 억제 작용을 한다. 또한 청국장에 많은 제니스테인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풍부하다.

3.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속에서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막는다.

4. 비만을 막는다.

청국장에는 비타민 B군과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비만을 막고, 레시틴과 사포닌이 혈액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5. 뇌졸중을 예방ㆍ치료한다.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 효소가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 뇌졸증과 같은 혈전질환을 예방ㆍ치료한다.

6. 치매를 막는다.

청국장의 레시틴이 분해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긴다. 콜린은 치매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늘린다.

7. 당뇨병을 예방한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천천히 되도록 돕는다. 또한 비타민 B2는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당뇨병을 예방ㆍ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8. 고혈압을 치료한다.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바실러스균에 의해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는데, 아미노산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혈압을 떨어뜨린다.

9.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청국장 100g에 칼슘 90mg이 들어 있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가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10.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 심장질환과 40대 이후에 찾아올 수 있는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막는다.

청국장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고 악성 빈혈을 막는 비타민B12도 함께 있어 빈혈을 예방한다.

12. 피부미용에 좋다.

레시핀이 장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B군도 많다. 청국장 특유의 점액질은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13. 피부병을 치료한다.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좋은 비타민 B2와 B6이 풍부하고 리놀렌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14. 정력에 좋다.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다.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전 단계물질)로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액 흐름을 개선시켜 성생활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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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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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피부 노화를 막는 탁월한 음식 10가지

1. 빨간 파프리카.

초록색에 비해 비타민 C가 2배 더 많고 베타카로틴의 성분 함량도 높다. 또 붉은색을 띄는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돼 있는데 리코펜은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예방해 준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성인들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2. 다크 초콜릿.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가는 다크 초콜릿은 설탕이 대부분인 초콜릿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다.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있어 심장건강에 좋으며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안정감과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3. 연어.

연어가 다크서클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연어에 들어 있는 오메가3는 세포 재상에 필수적이며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두꺼워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하고, 피부의 콜라겐 섬유 부족현상을 막아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4. 코코넛 오일

해외 스타들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코코넛 오일을 즐겨 먹는다.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먹는 것 외에 피부에 바르는 것도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목욕 후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빨라 피부 보습과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5. 녹차.

녹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피부 미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품이다.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효과가 높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높다. 특히 해독효과가 좋아 꾸준히 차로 마시면 건강은 물론 피부 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푸석하지 않게 유지해 준다. 또한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탁월한 채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7. 각종 씨앗.

각종 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레시틴성분과 리놀산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 피부의 건강에 좋다. 단시일에 성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씨앗을 즐겨 먹으면 혈관을 맑게 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고 마그네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것도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됐다.

8. 샐러리.

샐러리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과 불안 증세를 가라앉힌다. 신경이 날카로운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릴 때 먹으면 숙면을 취하게 돕는다. 피로 회복에 효과가 높아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젖산과 팔빈산과 같은 피로 물질을 제거해 정신노동에 지친 현대인에게 유익하다.

9. 파파야.

파파야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다. 파파야는 피부의 진피층을 보호해 주름살 등을 예방하는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파파야에는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 당근.

당근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피부 모공 속의 병균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킨다고 한다. 당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세포 생성을 막아준다.

-닥터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