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일요일

뇌졸증 초기증상과 간단한 자가진단 하는 법

뇌졸증 초기증상과 간단한 자가진단 하는 법

뇌졸증 초기증상과 간단한 자가진단 하는 법

뇌졸증은 뇌혈관 장애의 일종으로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게 되어 의식을 잃고 몸이 마비되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뇌졸증은 국내에서 단일질환으로 사망율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며 특히 60대 이상 사망사건중 30% 이상이 뇌놀증으로 인해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뇌졸증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뇌졸증 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등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무서운 뇌졸증 자가진단 간단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뇌졸증 자가진단을 하기 앞서서 뇌졸증 초기증상(전조증상)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심한 두통이 옵니다.

두통이 오는것은 뇌졸증전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할 경우에도 두통이 올 수는 있는데요. 뇌졸증으로 인한 두통은 이와 비교하자면 훨씬 큰 통증, 머리에 강한 충격을 가한것과 같은 극심한 두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심한 두통이 이유없이 자주 발생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시고 진찰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2.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이 생깁니다.

뇌졸증이 오게되면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터지게 되기 때문에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뇌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신체 일부의 마비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마비증상으로는 반신마비, 안면마비 등이 있습니다.

3. 언어장애가 오게됩니다.

뇌에 이상이 생기면 언어감각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고싶은 말이 있더라도 이를 표현하지 못한다거나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듣기 어려운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하게 됩니다. 이는 평소 말을 잘하고 못하고와 무관하게 근육이 굳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를 방치할 경우 입뿐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뇌졸증 자가진단 - 뇌졸증 자가진단은 위에 알려드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생긴다. - 눈이 침침해지고 앞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 든다. - 갑자기 말하기가 불편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발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갑자기 어지럽다거나 몸을 가누기 힘들어지고 자꾸 넘어진다.

- 팔이나 다리 등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처지면서 저린 느낌이 든다.

-닥터스 매거진-

급성심근경색 올 수 있다고 알려주는 5가지 증상

급성심근경색 올 수 있다고 알려주는 5가지 증상

급성심근경색 올 수 있다고 알려주는 5가지 증상

급성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심근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동맥 또는 관상동맥에 생긴 피떡(혈전)이 주범이다.

이 피떡이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 일부분에 혈액공급이 막히고 이로 인해 심근이 기능을 잃는 것이다. 이 질환은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시기에 조심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보통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으로는 콜레스테롤이 첫 번째로 꼽힌다. 이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여기에 해당한다. 두 번째는 당뇨병이다. 그다음으로는 복부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고혈압, 비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최근에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비만 등으로 급성심근경색에 의한 돌연사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급성심근경색은 무엇보다 전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재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5가지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가슴 통증

통증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장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심장은 가슴 통증으로 신호를 보낸다. 때리는 듯한 통증이 아닌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꽉 누르는 아주 둔한 통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수 분간 통증이 지속하면 심장병일 가능성이 크다. 통증이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 호흡곤란

오른쪽 가슴 또는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면서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특히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 통증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 구토

급성심근경색의 25% 정도는 흉통을 동반하지 않고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잦은데, 소화불량 또는 위산 역류 등으로 생각해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슴의 이상증세와 함께 메스꺼움이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가슴에서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

목 부위가 답답하고 왼쪽 팔이 아프다며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도 급성심근경색일 수 있다. 진료과를 잘못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치료시간을 넘기면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 이런 증상은 고령 환자나 당뇨병 환자, 여성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통 짧게는 30분에서 1~3시간, 길게는 1~3일 정도 통증이 지속하기도 한다.

○ 식은땀

앞가슴에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하고 강한 불쾌감을 동반하며 식은땀과 함께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면 급성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급성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요법의 3가지를 모두 실천하라고 주문한다.

식이요법으로는 소식, 채식, 저염식 등이 권장된다. 운동요법은 1주일에 3번 정도 운동을 하되, 한번 할 때는 30분 정도를 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 생활요법은 금연과 적정한 체중 유지, 스트레스 해소 등이 꼽힌다.

적절한 진단을 통해 질환이 확인된다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응급 시술을 받아야 한다. 풍선으로 혈관을 넓히고 스텐트(금속 그물)를 삽입하는 응급관동맥성형술이 일반적이다. 스텐트 삽입술은 3시간 이내에 받는다면 심근 세포를 완전히 살릴 수 있지만 12시간 이상 늦어지면 심근은 더는 회복되지 않고 죽게 된다.

-‘건강한 아침’ 중-

중년도 많이 걸린 다는 파킨슨병 자가진단법과 증상

중년도 많이 걸린 다는 파킨슨병 자가진단법과 증상

중년도 많이 걸린 다는 파킨슨병 자가진단법과 증상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등소평,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 등이 앓고 있다고 알려져 유명해진 파킨슨병은 노인성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꼽힌다. 파킨슨병은 대개 50~60대 이후에 발병하지만 30~40대에 발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파킨슨병은 전 세계적으로 대략 인구 1,000명당 1~2명에게서 발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환자 수가 조사된 바는 없으나, 약 5만 명 내외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자 수는 고령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서 병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파킨슨 발병 원인

파킨슨병은 사람의 뇌에서 ‘흑질’이라고 불리는 부위의 신경 세포가 점차 죽어감에 의해 발생하며, 신경 세포가 죽는 원인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고 있다. 뇌에서 신경 세포가 하는 역할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생성ㆍ분비하여 사람이 동작을 적절하게 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세포의 소실로 자발적인 운동의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부검 시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널리 시행되고 있는 뇌 CT나 뇌 MRI 등의 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다는 진단의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환자의 병력·증상·진찰소견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해 진단하고 있다. 근에는 사람의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인 ‘PET’라는 검사가 개발돼 초기 파킨슨병을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킨슨병은 대부분 유전성을 띄고 있지 않지만, 간혹 유전적 요인에 의해 젊은 나이에 발생하기도 한다. 직계가족 중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발병 위험성이 3배 정도 높다.

○ 파킨슨병의 증상과 유사한 병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떨림, 팔다리가 뻣뻣해짐, 동작이 느려짐 및 보행 장애를 들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발병 초기에 몸의 한쪽 팔, 다리에서 나타나 중풍, 디스크 등 타 질환과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파킨슨병은 치매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파킨슨병 환자 중 노인이나 오랫동안 병을 앓으며 치매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인지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또 척추의 이상을 인한 증상으로 오인해 MRI 등의 척추 검사를 시행하고, 여기에서 약간의 이상이 관찰되면 목이나 허리의 디스크로 오진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쪽 팔다리의 운동감각이 둔해져 중풍이나 뇌졸중으로 오인하기도 하는데 중풍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지만, 파킨슨병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파킨슨병 환자는 중풍과 달리 운동속도만 느려지기 때문에 힘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차이가 있다.

○ 파킨슨병 자가진단법

파킨슨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의 걸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정상인의 경우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걷지만, 파킨슨병 초기의 환자는 증상이 있는 쪽이 반대쪽 팔에 비해 흔들림이 감소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병이 진행되면 보행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해 보폭이 줄어들어 종종 걸음을 걷는 것처럼 보이거나,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얼굴 표정이 줄어들어 무뚝뚝하거나 화난 듯 보이기도 한다.

이 밖에 -편안한 자세에서 나타나는 손, 발, 턱의 떨림 -한쪽 팔이나 다리가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등 신체행동이 느려질 때 -근육이 뻣뻣하고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 등 관절 운동의 장애 - 혼자서 돌아눕기나 일어서기가 힘듦 - 걸을 때 한쪽 다리가 질질 끌림 -걸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앞으로 넘어짐 -직접 쓴 글씨가 점차 작아짐 -컴퓨터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기 어려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파킨슨병의 증세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파킨슨병의 치료

파킨슨병은 주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런 치료로 증상의 50~9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 약물치료를 받게 되면 약물의 지속시간이 짧아지거나 불규칙해지고, 약의 효과가 있을 때에는 몸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는 이상운동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대뇌심부자극술이라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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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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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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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며 운동을 미룹니다. 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힘든 운동 보다는 가벼운 운동만 하다가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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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이 많아졌다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살이 많다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게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허리둘레가 남성 40인치, 여성 35인치를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 계단 오를 때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계단을 올를 때는 숨을 가쁘게 내 쉽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 든다면 그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몸매나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유산소운동이 힘들어 집니다. 만약 걷기나 조깅 운동을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면 처음 유산소운동을 시작할 때 일주일에 5번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강도를 높여가다 보면 계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됩니다.

○ 단 것이 자꾸 먹고 싶다

30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 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을 찾는다면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점심시간에라도 짬을 내 걷기를 하거나 운동을 한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어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못한다

팔굽혀펴기는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운동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50세 이하의 사람들은 최소 5~10회는 해야 제대로 된 체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못한다면, 처음에 무릎을 바닥에 댄 채 팔굽혀펴기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점점 횟수가 늘어나면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건강한 아침’ 중-

입 냄새 날 때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진짜 이유

입 냄새 날 때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진짜 이유

입 냄새 날 때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진짜 이유

우리가 마시는 물은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프라이오소닥틱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물과 구강 건강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 수분 부족이 충치 유발

수분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데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여드름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떨어진다. 또한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 응고되기 쉽고 산소를 뇌나 근육에 공급하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로 인해 호흡이 힘들어지고 근육의 발달도 어려워진다. 아울러 요로결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반면 수분을 알맞게 섭취하면 노화 방지, 독소 및 노폐물 제거, 피로 해소, 혈액순환, 피부 및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 바로 구강 건조다. 우리 입 안에서는 하루 1~1.5ℓ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적을 경우 우리는 입이 메마르다고 느끼게 된다. 입이 마를 경우 우선 점막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입주변이나 입 안, 혓바닥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침에 의한 살균 작용이 줄어들어 구내염, 치은염, 충치가 더 잘 생길 수 있다. 또한 입 냄새도 심해진다. 구강 건조의 원인은 다양하다. 쇼그렌 증후군, 빈혈, 당뇨, 영양소 결핍, 노화 등의 전신적인 원인에 의해 침의 양이 줄 수 있고 다양한 약물 복용, 신경계 질환으로 생길 수도 있다.

구강 건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금주와 금연 같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 산성 식품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

몸 안의 독소를 빼주어 해독 작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레몬물이 치아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레몬물이란 말 그대로 생수에 레몬즙을 짜 넣은 것이다. 이런 레몬물을 물처럼 수시로 마실 경우 레몬 속 비타민이 피부를 맑게 해주고 체내 독소를 빼줘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포만감으로 인해 식욕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레몬이 들어가 물 마시기가 수월해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부작용도 따른다.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 장애와 치아 부식이다. 레몬은 PH가 2~3으로 산도가 매우 강하다. 때문에 산성에 적응력이 약한 위벽을 헐게 해 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아 부식증 우려도 있다.

치아는 산에 닿으면 부식되는데 치아 부식증은 산성 물질이 치아에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경우 치아 표면의 단단한 층이 화학적으로 녹아 치아 두께가 얇아지거나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이다. 레몬뿐 아니라 포도, 파인애플 등 신맛이 강한 과일과 과일주스,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에도 강한 산성 성분이 들어있다. 이온음료 역시 탄산음료 못지않게 산도가 강하며 식초를 넣어 먹는 냉면도 산도가 강하다.

전문가들은 “치아 부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도가 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3분 이내에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며 “양치질이 여의치 않으면 구강 청결제나 물로 희석해야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꼭 마셔야 할 때는 빨대를 이용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프라이오소닥틱스닷컴-

젊을 때처럼 뇌를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

젊을 때처럼 뇌를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

젊을 때처럼 뇌를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

나이가 들면 뇌 부피는 줄어든다. 뇌 부피가 급속도로 줄면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뇌출혈, 조기 사망까지 가져올 수 있다. 머리카락, 피부, 장 부위의 세포들은 새롭게 재생되지만 뇌세포는 태어날 때 평생 사용할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뇌의 노화를 막는, 뇌를 단련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4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뇌혈관에 실제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과대 길병원 뇌건강센터가 40대 이상 성인 594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혈관영상(MRA) 검사, 인지기능검사 등을 거쳐 분석한 결과다.

검사 대상자 중 기억력 저하를 호소한 185명의 뇌를 MRA로 검사한 결과 이들 중 60명(32.4%)에게서 뇌혈관의 일부가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뇌혈관이 막힌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인지능력이 떨어졌으며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뿐만 아니라 시각적 공간적인 기억력이 전반적으로 감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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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뇌의 노화로 기억력이 나빠졌더라도 낙담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뇌를 잘 쓰며 단련하면 뇌의 전두엽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일본 알츠하이머병 전문의인 이시우라 쇼이치 박사는 뇌, 새로 고침이라는 책에서 10가지 뇌 건강을 관리하는 수칙들을 제시했다. 다소 평범해 보이는 생활습관이지만 잘 지키면 뇌가 노화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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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2∼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반드시 운동을 한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균형 있게 하면 좋다. 매일 30분 이상 걷는 것을 추천한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체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뇌 혈류의 흐름이 좋아져 몸과 뇌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정기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면 최대 산소섭취량이 유지되고 산소를 몸속 구석구석까지 보낼 수 있어 몸도 뇌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 과식은 금물,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한다

야채를 많이 먹고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육류의 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악화시키고 동맥경화, 뇌중풍(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반면 어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응고를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식사법은 혈액 순환과 관계가 있다.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을 딱딱하고 좁게 만든다는 것은 이미 상식하다. 당연히 뇌혈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과식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고지혈증이나 고혈압도 막을 수 있다. 또 공복일 때 분비되는 식욕증진 호르몬 ‘그렐린’이 뇌에 작용해 뇌 기능을 좋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뇌건강에 좋은 음식

치매 예방을 염두에 둔다면 엽산을 보충하자. 쇠고기, 버섯, 양배추에는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소나 닭의 간도 뇌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콜린과 레시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학습능력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이다.

우유, 달걀, 견과류, 육류 등엔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이 많이 함유돼 있다. 견과류를 먹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즐거운 기분을 느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페닐에틸아민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치가 높아질 때 뇌가 자극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 스트레스는 가능하면 피하자

손톱을 깨물고 발을 떠는 습관이 있다, 쉽게 안절부절못한다, 성격이 급하고 인내심이 부족하다, 음주 흡연을 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뇌에 피로가 누적된 게 아닌지 의심해 보자. 뇌는 다른 기관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작은 자극에도 뇌세포가 파괴되거나 활동이 위축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을 상승시켜 혈액이 쉽게 굳고 위점막의 혈류 저하를 초래한다. 노르아드레날린이 자주 분비되면서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평소 와락 화내는 사람에게 뇌중풍이 생기는 이유다.

○ 매일 대화를 많이 하자

대화는 신체의 모든 기능을 발휘하게 한다. 대화가 없으면 치매에 걸리기 쉬운 이유다.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대화다. 오래 세월 서로의 곁을 지켜준 부부가 대화를 주고받고 자녀와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눈다면 뇌에 자극을 줄 수 있다.

○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호기심은 뇌 안의 물질인 도파민과 깊은 관련이 있다. 기쁨과 쾌락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적당히 분비되면 정보전달이 원활해지고 뇌를 잘 쓸 수 있다.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해도 도전해본다. 의욕과 호기심을 갖는 한 뇌는 활발히 움직인다.

○ 세 살 공부 여든까지 하자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고 과거의 경험만으로 일을 한다면 뇌는 점차 쇠약해진다. 일상적인 일들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꾸 반복하다 보면 어느 정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

○ 마감 기한과 목표를 정하자

바둑을 두는 사람은 급수를 따겠다는 목표를,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이 곡만큼은 연주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일의 집중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이는 뇌를 활성화시킬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자신에게 성공 보수를 주자

보수를 기대하면 도파민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나이가 들면 성과는 당연해지고 칭찬은 들리지 않는다. 사회에서 보수를 주지 않는다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스스로 보수를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방법이다.

○ 독서는 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책을 읽으면 뇌의 언어를 관장하는 부위와 함께 여러 부위가 함께 움직인다. 언어는 뇌의 기본 능력이므로 독서는 뇌의 기초체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소리 내어 책을 읽는 음독도 권할 만하다. 명확히 발음해 읽고 귀로 소리를 들으면 뇌의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사용하게 된다.

○ 의식적인 생활로 뇌에 부담을 주자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특별히 신경을 기울이지 않고도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 뇌의 시냅스가 잘 연결돼 있어 일처리 방식에 따라 신속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뇌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요령이다. 따라서 복잡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뇌에 부담을 줘야 뇌가 깨어있게 된다.

-닥터스 매거진-

골다공증 막기 위한 뼈 건강 관리법

골다공증 막기 위한 뼈 건강 관리법

골다공증 막기 위한 뼈 건강 관리법

병 없이 건강하게 살려면 균형 있는 식사, 정기적인 운동, 금주 등을 실천해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나이에 걸맞은 생활습관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뼈 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몸은 총 206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뼈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하므로 잘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연령별 뼈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20대

20대는 세포가 젊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도 질병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장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일하게 관리하면 향후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이요법을 통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뼈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골아세포(뼛속 세포)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밀도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20~30분 정도 운동이면 적당하며 과잉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 여성의 경우 생리 횟수가 1년에 6~8번미만이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뼈 손실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므로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30대

30대 초중반에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임신 중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가 임신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고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임신부 여성이 하루 1000㎎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울증이 있다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도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평소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천식, 염증성 장 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발작장애를 치료하는 항 경련제 등과 같은 약물도 뼈의 손실을 촉진시킨다. 만약 이러한 약을 사용 중이라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 40대

당뇨병과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을 높이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골절상을 입은 경험이 있다거나 식이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나이에 이른 여성들은 폐경 전후 증후군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칼슘 보충제를 먹는 등 뼈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50대

이 연령대에 이르면 몸이 쑤시고 아픈 곳이 많아져 웬만한 통증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등 통증이 생기면 척추 골절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여성들은 폐경기를 맞는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져 급격히 뼈 손실이 일어나므로 하루에 1200㎎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아침’ 중-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알아보는 치매 자가진단 법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알아보는 치매 자가진단 법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알아보는 치매 자가진단 법

매년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뇌세포는 다른 몸 세포와는 달리 손상이 진행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매예방법 및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기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고 판단력이 약해지고 점점 없어지게 되는 치매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치매 자가진단,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는 노인 10명 중 1명꼴에 발병하고, 요즘은 그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며, 젊은 치매환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갑자기 건망증 등 평소보다 기억력이 떨어질 때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서 치매 초기 증상 테스트를 해 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최근들어 노인인구 증가보다 치매 환자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고, 치매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걱정과 부담을 줄 수 있는 질환인 치매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치매 자가진단,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치매 초기 증상 :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 평소 외출할 때 들고다니는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 주변 지인이나 회사 등 다양한 약속시간 및 약속에 관한 것을 잊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날때(깜박깜박 기억이 안나는증상이 점점 심하게 나타날때)

- 평소 자주 다니던 길을 걷다가 여기가 어디지? 이런식으로 멍해지거나 기억이 나지 않을!

- 성격이 갑자기 변하게 됐을 때!

- 항상 쉽게 하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멍해지면서 곤란함을 느끼게 될때!

- 미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땅콩버터냄새를 왼쪽코로 맡지못할 때 (오른쪽으로는 맡아지지만, 왼쪽만 안맡아지는 경우)

- 계산을 할 때 잦은 실수를 하게 될 때!

○ 치매 자가진단 -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 방법은?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갑자기 건망증 증상이 심해지고, 계산이 어눌해지거나 판단력이 심하게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올때 병원에 방문해 정확학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아래에 있는 치매 자가진단,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 방법은 참고만 해 주시는 것이 좋고, 환자 본인보다는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는 분을 정확히 잘 알고 계시는 가족분이 테스트를 객관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20개의 질문 중 10개 이상인 경우 치매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꼭 병원에 방문해 정확히 테스트를 해 보시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01.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예전에는 줄거리를 기억하거나 파악하는게 쉬웠는데, 난독증처럼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하게 됐을 때

02. 계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계산실수를 자주 하게 될 때

03. 평소 다니던 길이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길을 헤맨적이 있을 때

04.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 때

05. 티비나 라디오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가기 힘들어질 때

06. 물건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

07. 전에 자주 방문했던 장소를 기억하지 못할 때

08. 신문이나 책을 읽을때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될 때

09. 돈 관리를 할 때 실수가 잦아졌을 때

10. 평소 규칙적으로 먹던 영양제나 질병으로 먹던 약 시간을 깜박깜박 놓칠 때

11. 편지, 사무적인 일 등 글을 쓰는 일이 힘들어질 때

12. 평소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을때 적응을 하기 어렵거나 힘이 들 때

13. 며칠전 주변사람(가족, 친구, 지인 등)과 했던 이야기를 잊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14. 약속을 정하고 약속시간을 잊거나 약속자체를 잊은 경우가 있습니다.

15.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16. 본인의 생일, 가족들 생일, 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날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17. 평소 즐겨 사용하던 기구 사용이 어렵거나 서툴러진 경우가 생겼다.

18. 어떤 행동이나 일을 해 놓고도 잊어버려 그 일을 다시 반복해서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19. 주변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도중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잊을때가 있습니다.

20. 말하고 싶은 단어나 표현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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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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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안 좋아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와 제대로 운동 하는법

관절이 안 좋아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와 제대로 운동 하는법

관절이 안 좋아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와 제대로 운동 하는법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쉬어야 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비활동적인 생활이 관절 퇴화와 염증 악화를 더 부추길 수 있다. 관절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관절이 좋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1. 좁은 보폭으로 걷기

관절염이 있을 때는 운동 자세가 중요하다. 보폭을 짧고 빠르게 유지하고 어깨의 힘은 빼야 한다. 또 등을 굽히거나 머리를 숙이지 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면서 걸어야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 충격 적은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해서 달리기를 할 필요는 없다. 일립티컬(트레드밀, 사이클, 스테퍼가 혼합된 운동기구), 자전거, 수영 등은 관절 부담을 덜 주면서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관절 통증 때문에 매일 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달리기와 달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이러한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면 된다.

3. 유연성 운동

로봇처럼 뻣뻣하면 관절이 다치기 쉽다. 강물이 흐르듯 유연하고 부드러워야 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관절의 가동력과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을 기르고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아야 신체의 특정 부위로 무게가 쏠려 다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한 유연성 향상 운동을 하면 된다.

4. 강박감 떨쳐내기

매일 똑같은 시간, 똑같은 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박적으로 운동하기보다 상황에 따른 운동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약한 강도의 운동은 운동을 할 때도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이다. 중간 강도의 운동은 호흡이 약간 거칠게 들리지만 비교적 손쉽게 진정시킬 수 있는 정도다. 또 운동 강도가 셀 때는 호흡이 상당히 거칠어지고 휴식을 취할 때도 한동안 숨이 가쁜 상태가 유지된다. 그때그때의 컨디션을 고려해 이처럼 운동 강도를 바꿔주고 오랫동안 운동을 중단하거나 갑자기 운동 강도를 과하게 높이는 것도 삼가야 한다.

5. 워밍업은 필수

근육이 차가운 상태에서 달리게 되면 관절이 손상을 입기 쉽다. 충분히 워밍업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서 근육 온도를 높이고 활동 근육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한 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6. 충분한 회복 시간

바쁜 일상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보면 마무리 운동에 소홀하기 쉽다. 이럴 때는 차라리 달리기 시간을 줄이고 회복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게 좋다. 관절에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리벤션닷컴-

건강을 상하게 하는 잘못된 식사법

건강을 상하게 하는 잘못된 식사법

건강을 상하게 하는 잘못된 식사법

식사 순서만 바꾸어도 3고(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를 해결하고 더욱 건강해진다!

○ 1단계

무조건 채소부터 먹어라!! 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밥이나 면처럼 몸속 혈당치를 갑자기 높이는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를 장에 먼저 보내기 위해서다. 장까지 음식을 보내기 위해서는 최소 5분이 필요하다. 채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5분이상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채소류는 채소·버섯·해조류까지 저열량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과일과 채소는 엄연히 다르다. 과일에는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는 포도당이 가득하다. 그래서 과일또한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 토마토나 오이가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야채.

○ 2단계

단백질 반찬을 먹어라!! 여기서 포인트는 살을 찌게하고 체지방을 높이는것이 고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비만은 탄수화물이 원인이다. 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세포를 만드는데는 90%이상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은 피부·모발·소화흡수를하는 위장세포등 모든 세포의 주원료로 단백질 식품에는 육류·어패류·콩제품류·유제품이 있다. 육류는 육류만 먹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다이어트·건강한 삶의 지름길이다. 육류를 먹을때 함께 먹는밥·냉면 등이 문제이거든요!!

○ 3단계

밥을 마지막에 먹어라. 밥이나빵 등 당질류의 음식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이다. 밥·빵·우동·국수·라면·스파게티·과일·과자등의 곡류,감자·고구마·연근등 뿌리채소는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 시키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어야한다! 단호박·옥수수·밤·은행·팥등도 마지막에 드세요.

식사순서를 바꿀 때 핵심포인트

1. 매일 아침 토마토를 먹는다. 동맥 경화를 막고 지방연소 작용으로 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2. 채소요리 2가지 이상 먹기. 채소 된장국과 나물무침 등을 기본으로

3. 채소는 쪄 먹기. 효소를 다량으로 섭취하기엔 생채소가 좋지만,부피가 커 많이 먹긴 힘들다.

4. 질좋은 생선&육류 먹기. 닭은 껍질을 벗기고,돼지고기 소고기는 등심과 사태 등 붉은살이 좋다. 연어·대구·도미등 흰살 생선과 오징어·문어·새우등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니 건강에 좋다.

5. 콩음식을 즐겨 먹자.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콩,두부,낫토,유부등 하루 달걀 1개,우유 200ml 먹으면 좋다.

6. 발효식품을 애용하라. 김치·요구르트·치즈·된장·간장 등 발효식품은 장속 환경을 바꿔 변비예방,성인병 예방및 치료에 도움.

7. 음식 간은 싱겁게. 짜고 매운 음식일수록 과식할 위험이 크다. 밥과 반찬을 따로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심심한 요리가 익숙해진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