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8일 화요일

진정한 배려配慮

진정한 배려配慮

진정한 배려(配慮

가난한 학생이었던 마틴(Martin)은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작은 대학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 나섰고,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온실 재배 농장의 현장 감독이 그 마틴의 사정을 듣고서 그 곳에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농장의 인부들은 점심 시간이 되면, 농장 한편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에 둘러 앉아서 점심을 먹었지만, 형편이 어려워서 점심을 싸오지 못한 마틴은 조금 떨어진 다른 나무 그늘 밑에서 그 시간을 보내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현장 감독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젠장, 이놈의 마누라가 나를 코끼리로 아나? 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 먹으라고 싸준 거야? 이봐, 누구, 이 샌드위치와 케이크 좀 먹어 줄 사람 없어?”

그리하여 마틴은 현장 감독이 내미는 샌드위치와 케이크로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현장 감독의 불평섞인 하소연은 매일 이어졌고, 그 덕분에 마틴은 점심 때 마다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 날, 마틴은 급료를 받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갔고, 급료를 받고 나오면서, 그곳의 경리 직원에게 “현장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감독님 부인의 샌드위치도 정말로 맛이 있었다고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경리 직원은 놀란 눈으로 이렇게 되묻는 것이었다.

“부인이라니요? 감독님의 부인은 5년 전에 돌아 가셨는데요. 감독님은 혼자 살고 계시답니다. 부인을 그리워 하시면서...”

진정한 배려(配慮), 그것은 내가 하는 일을 자랑하거나 나타내지 않기에 상대방을 불쾌하거나 부담스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감동(感動)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찌그러진 분유

찌그러진 분유

찌그러진 분유

남편이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 쥔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가게로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 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 놓습니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이라고 알려줍니다.

아이 엄마가 내놓은 10,000원을 받고서 분유통과 함께 거스름돈 2,000원을 건네 줍니다. 아이 엄마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행복(幸福)을 얻었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天國)을 봅니다. 천국은 저 멀리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부자(富者)는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스스로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냥 울었다’ 중-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지 아는 사람, 그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이미 절반은 성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혹시, 빈틈없이 뭉쳐있는 마침표의 단단함에 이끌려 후회를 만든 적은 없는지, 소용돌이치는 쉼표의 꼬리에 휘말려 또 다른 후회를 만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고쳐 쓰기를 해야 한다.” 라는 글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삶이 더욱 멋지고 의미 있기를 원한다면 마침표를 위한 쉼표를 잘 찍고 다시 뛸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뛰기 위해서는 다시 뛸 준비를 해야 합니다.

먼저, 정리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멀리 뛰고 싶다면 숨을 고르고 더 뒤로 물러나서 앞을 향해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변화를 위한 긴 호흡을 위해서는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십시오. 전반전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며 사느라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있는 지금 하프타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진단해 보는 여유가 필요한 것입니다. 새로운 후반전을 위한 리허설을 충분히 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임한다면 분명 남은 후반전은 더욱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중년은 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아닌 늙은 청춘인 것입니다. 늙은 청춘의 시대를 맞이하여 유익한 리허설로 하프타임을 준비 합시다.

"

-인생에도 리허설이 있다 중-

"

히말라야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미래가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결국 협곡 바닥으로 향하게 돼 있고,

그곳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Facebook 글 옮김-

당나귀와 우물

당나귀와 우물

당나귀와 우물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 밑에 흙이 싸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해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정말 그렇다. 사람들이 자신을 매장하기 위해 던진 비방과 모함과 굴욕의 흙이 오히려 자신을 살린다. 남이 진흙을 던질 때 그것을 털어버려 자신이 더 성장하고 높아질 수 있는 ‘영혼의 발판’‘으로 만든다. 그래서 어느날 그 곤경의 우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맞게 된다.

뒤집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삶에는 거꾸로 된 거울 뒤 같은 세상이 있다. 불행이 행이 되고, 행이 불행이 되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의 변화가 있다. 우물속 같이 절망의 극한 속에서 불행을 행운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전의 기회가 있다.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남들이 나를 해칠지라도 두려워 말 일이다.

이 한 편의 우화는 나를 음해하는 진흙이 나를 구해 주는 ‘기적의 사다리’가 된다는 것, ‘영혼이 높아지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탈무드의 교훈’ 중-

세상을 바꾼 약속

세상을 바꾼 약속

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의 죽음으로 그나마 적었던 수입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아직 젊은 바아베리가 자신을 희생해 가며 페스탈로치 가족들을 계속 돌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아베리는 장례식 후에도 페스탈로치의 가족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일하며 남은 가족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었습니다.

타인을 위해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바아베리의 모습은 성장하는 페스탈로치의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비록 사회는 타락했지만 바아베리처럼 훌륭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있을 거야. 나도 어른이 되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면서 살 거야.

",

그렇게 자라난 페스탈로치는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 개혁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페스탈로치(1746년~1827년)가 살았던 사회는 자기 자신의 이득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약속도 쉽게 저버리는 이기주의가 당연했던 시대였습니다.

바아베리처럼 타인을 생각하며 했던 약속을 꿋꿋이 지키는 것은 지금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며 옳은 일을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에 세상은 보다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책 읽은 남자’ 중-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빈둥대며 놀다가 허겁지겁 일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넉넉하고, 지는 사람은 이기고도 조급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중요시하고 지는 사람은 결과에만 집착합니다.

-Facebook 글 옮김-

엄마의 카네이션

엄마의 카네이션

엄마의 카네이션

어느 어버이날 한 꽃집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구매하러 온 손님을 맞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부녀가 가게에 들어왔는데 어린 딸이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습니다.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내민 것은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과 동전이었습니다.

아마도 카네이션을 사기 위해 저금통을 털어온 것 같았습니다. 카네이션을 하나만 사니까 꽃집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누구 드릴 거니?"

"엄마요."

"아빠는? 아빠에게는 꽃 안 드릴 거니?"

그러자 아이는 같이 온 아빠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빠 꽃은 아빠가 사도 괜찮지?"

조금 당돌한 듯한 아이의 말에 꽃집 아주머니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우리 아기.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은 모양이구나. 아빠가 서운해 하시겠다."

그러자 아이가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꽃을 직접 살 수 있는데요.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꽃을 못 사요. 그래서 내가 사줘야 해요."

잠시 멈칫한 꽃집 아주머니는 좀 더 큰 카네이션 화분 하나를 아이의 손에 쥐여 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카네이션은 아빠한테 주고, 이걸 엄마에게 전해 주면 어떨까. 아줌마가 주는 선물이야."

순수한 아이의 소중한 마음보다 세상에 더 귀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 전하는 작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 역시 많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분명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기억 속에 가지고 있던 그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세상에 마음껏 뿌려 주세요.

-Facebook 글 옮김-

선택의 갈림길

선택의 갈림길

선택의 갈림길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땅속에 황금 덩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황금을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황금을 채취하는 데만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황금은 더미를 이뤘고, 몇 달 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때야 사람들은 씨앗 심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는 식량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씨앗을 선택할 것인가요? 아니면 황금을 선택할 것인가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차이는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안주와 도약

안주와 도약

안주와 도약

한 중국청년이 무작정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청년은 미국에 도착하고 얼마 후부터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목 좋은 은행입구에서 흑인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했는데 거리 공연치고 수입이 꽤 괜찮았습니다.

그는 좋은 수익의 거리공연에 안주하지 않고 음대 진학의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차곡차곡 공연수익을 모아가는 청년. 드디어 음대 진학의 꿈을 이루었지만 안주하지 않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연마했다고 합니다.

10년 후, 그는 유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라는 자신의 꿈을 이룹니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예전에 연주하던 은행입구를 지나다 여전히 그곳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흑인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가 다가가 인사하자 흑인 친구가 물었습니다. "어이 친구! 요새는 어디서 연주해?" 그가 유명한 콘서트 홀의 이름을 대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재차 물었습니다. "거기도 여기처럼 벌이가 좋아?"

그는 "응 그럭저럭 되는 편이야" 라고 대답하고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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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음악가 중 한 명인 탄둔입니다. 영화 <와호장룡>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장가계 협곡을 배경으로 공연하는 중국 3대 뮤지컬 <천문호선>의 음악감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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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와 도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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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의 사전적 의미는 1. 한곳에 자리를 잡고 편안히 삶. 2. 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함이고, 도약의 사전적 의미는 1. 몸을 위로 솟구치는 일. 2.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두 가지 삶을 놓고 봤을 때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두 번 살지 않기에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이 비슷한 일상을 사는 것보다 오늘보다 나아진 내일을 사는 것이 조금 더 재미있고 의미 있진 않을까요?

-‘책 읽은 남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