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인생 10분의 기적

인생 10분의 기적

인생 10분의 기적

○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내 손 안에 들어옵니다.

○ 10분만 더 잘 씹어드십시오. 만병이 떨어져나갈 것입니다.

○ 10분만 먼저 출근하십시오. 업무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 10분만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하십시오. 관계를 주도적으로 맺게 됩니다.

○ 10분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한 후 말을 하십시오. 다툼이 더 좋은 사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10분만 하루를 돌아보고 잠자리에 드십시오. 오늘의 기쁨과 보람이 내일로 이어지며 오늘의 실수가 내일 되풀이되지 않게 됩니다.

○ 10분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 데 쓰십시오. 사랑과 감사의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 10분만 더 걸으십시오. 건강이 찾아옵니다.

○ 10분만 잡담과 불필요한 인터넷과 전화를 줄이십시오. 하루가 여유로운 중에 집중될 것입니다.

○ 10분만 더 웃으십시오. 이웃님의 삶이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짜증을 통제하는 8가지 감정 관리법

짜증을 통제하는 8가지 감정 관리법

짜증을 통제하는 8가지 감정 관리법

1) 미리 예방하라

감정은 결코 이유 없이 폭발하지 않는다. 거기에는 원인도 있고, 반복되는 패턴도 있다. 사태가 발생한 뒤 조치하는 것보다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듯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짜증을 내는지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짜증은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신이 어떨 때 짜증이 나는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만으로도 훨씬 마음이 편해진다.

2)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쾌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럴 때일수록 감정 표현을 최대한 늦추자. 1분, 아니 때로는 10초만 늦춰도 된다. 사실은 크게 심호흡 한번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짜증날 때일수록 참는게 약이라는 말을 되새기자.

3)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게 나왔다고 치자. 짜증을 부리기 전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옆 차량이 무리하게 앞지르기를 하려 들 때면 ‘급한 일이 있나 보다’ 생각해보자. 대중교통이 늦을 때는 ‘퇴근 시간이라 차가 많이 막히겠구나’ 생각해보자. 누군가 여러분을 짜증나게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상대는 일부러 여러분의 짜증을 돋우려고 그러는 게 아니다. 모든 행동에서 선의를 읽어라. 나쁘게 바라볼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다.

4) 혼자 갇혀 있지 말라

너무 오래 혼자 있다 보면 다른 사람의 감정 읽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상황이 자기 본위로 돌아가지 않으면 짜증이 날 수 있고, 울적한 상태가 되어 작은 상황에도 민감해질 수 있다. 평소에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이 짜증 등의 불쾌한 감정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에너지 출구를 마련하라

우리는 짜증을 순간적인 것으로 치부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눈으로 볼 때 돌발적일 뿐, 짜증은 우리 내면에 숨겨져 있다가 폭발하는 감정이다. 따라서 짜증이 쌓이는 그때그때 적절히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종 스포츠 활동은 물론 조깅이나 걷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사진이나 그림 등의 적절한 취미 생활을 통해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전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짜증 = 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버려라

경우에 따라 우리가 짜증을 내는 건 정당한 대우를 주장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짜증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부당하다. 잘못된 상황에서는 그 잘못을 지적해야 정당한 대우를 받고 상대의 잘못된 행동도 바로잡을 수 있다. 다만 표현을 어떻게 완곡하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익혀라.

7) 상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라

짜증은 상대가 나를 깔본다는 생각이 들 때 더 쉽게 생겨난다. 나보다 못한 것 같은 상대가 잘나갈 때 더 그렇다. 우리는 자기가 상대보다 우월하다고 느낄 때는 짜증을 잘 내지 않는다. 긍휼한 마음이라는 훌륭한 방패가 생겨서다. 따라서 누군가로 인해 짜증이 난다면 어른이 아이를 보는 느낌으로 그를 바라보라. 돈에서든, 외모에서든, 인격에서든 그보다 나은 내 장점에 집중하라.

8) 가치 있는 일을 하라

사람은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느낄 때 쉽게 부정적인 감정을 품게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 화가 쌓인다. 그럴 때는 멍하게 있지 말고 몸을 움직여라.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 스스로 뿌듯할 정도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라. 직업에서 그런 걸 찾기 어렵다면 봉사활동 통해서라도 가치 있는 일을 하라.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중-

인생의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의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의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땅을 구하고 벽돌을 쌓고 기둥을 올리는 사람만이 자기가 꿈꾸는 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집을 마련하더라도 큰집에 혼자만 쓸쓸하게 그렇게 앉아만 있다면 이런 사람의 인생은 흑백 영화처럼 색이 바랩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숨막히게 살면서 때론 손가락질도 받으면서 어떻게 벌어들인 돈인데 이렇게 쳐다만 보고 이제는 삶을 마감해야 한다면 손가락을 펼친 채 황금모래를 퍼 올리는 삶입니다.

아무 것도 남는 것 없이 그렇게 재가 되고 맙니다.

인생을 일곱 가지 무지개 빛으로 살아가려면 눈으로는 내일을 보고 발은 오늘을 딛고 인생을 음미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 합니다. 걷다가 넘어질 때도 있겠지요. 이럴 때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가 일어나는 것을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상금 주머니에는 돈을 준비하는 대신 좋은 친구를 준비하세요. 어려움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구와 사귀세요.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요.

험담하는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 험담도 하고 다닐테니까요.

칭찬하는 이는 멀리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필히 당신이 배울점이 있을테니까요.

불평하는 이와 약속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땐 부탁을 거절할 테니까요.

삶이 바쁜 이와 절교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훗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요.

돈 못버는 이를 무시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성공해 도움을 줄 수도 있을 테니까요.

나이 적은 이는 싫어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잠재력은 당신보다 더 높을 테니까요.

떠나가는 이 때문에 슬퍼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의 행복한 모습만 바랄테니까요.

핑계 많은 이와 여행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이 위험에 빠지면 모른체 할테니까요.

허세 떠는 이와 함께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언젠가 당신을 이용하려 할테니까요.

실패당한 이를 아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큰 교훈을 얻어서 더 커갈테니까요.

곤경당한 이를 외면하지 마세요.

그 사람도 꼭 기억하고 몇배로 갚아줄 테니까요.

좋아하는 이와 일을 하지 마세요.

그 사람과 분명히 다투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지 마세요.

그 사람과 함께 했었던 추억은 소중 할테니까요.

끝으로 나태하지 마세요.

모든 이가 당신을 응원하고 성공하길 바라니까요

-Facebook 글 옮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것들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것들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것들

○ 알람 없이 잠 자기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주위에 놓인 핸드폰이 그 날 수면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지인과 저녁식사 하기 :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 찍는데 열중하지 말자. SNS 친구와의 사진 공유보다는 앞에 있는 지인과 밀린 대화를 공유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먼저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계산하는 ‘폰스태킹’ 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 손으로 직접 글쓰기 : 손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키보드를 두드리기 보다는 한번쯤은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것도 좋다.

○ 독서에 흠뻑 빠져보기 :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감성 얻기 위해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보다 종이책이 훨씬 용이하다.

○ 옛날 사진 앨범 보기 : 가끔씩은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다.

○ 깊은 명상하기 : 요즘에는 틈만 나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보는 시대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짧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생산적일 것이다. 명상은 감정적인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효율적이다.

○ 이어폰 끼지 않고 산책하기 :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다 보면 산책의 진정한 의미를 잊곤 한다. 이어폰을 끼기 보다는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 가족간의 유대감 높이기 : 문자, 전화 등 휴대폰 화면 사이로만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어렵다. 하루에 한 두 시간이라도 할애해서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적절하다.

○ 사진 찍지 말고 경치 구경하기 : 1000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위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나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 찍었더라도 아름다운 경치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됨이 분명하다.

○ 구글 번역기 없이 외국어 배우기 : 클릭 한번이면 해결되는 구글 번역기 덕에 외국어를 직접 찾고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었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울 때에는 직접 찾아 습득하는 어려운 길을 택하여야 나중에 진짜 나의 지식이 된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마음의 평온함을 찾기 위한 15가지 방법

마음의 평온함을 찾기 위한 15가지 방법

마음의 평온함을 찾기 위한 15가지 방법

○ 기준선을 낮춰라 : 인생에서 가장 큰 긴장 요소 가운데 하나는 우리 스스로 세운 기준에 끊임없이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이따금씩 그러한 기준들을 약간 완화시켜 본다.

○ 약간의 시간을 낭비하라 : 일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시시한 오락 활동따위에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온함을 찾기 위해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 어떤 일이든 전환점에서는 휴식을 가져라 : 인간은 항상 인생의 모든 변화들을 하나의 커다란 마조히즘적 상황 속에 몰아넣으려는 경향이 있다. 당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줄이면서 한 번에 한 가지씩 풀도록 한다.

○ 사소한 문제에 신경 쓰지 마라 :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소한 문제로 고민하며 잠을 설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문제든지 아주 작은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다.

○ 그때 일은 그때 걱정하라 :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 일을 걱정한다. 대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이리저리 궁리한다. 현재의 일에 충실하다보면 앞으로의 일도 잘 풀려나갈 것이다.

○ 모든 것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라 : 어떠한 사람이든 상황이든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은 그로 인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이며 또한 평온함에 젖게 될 것이다.

○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라 : 완벽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둔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도록 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

○ 작은 기쁨을 찾아라 : 무언가에 완전히 정신을 집중한 다음 마음을 활짝 열고 다가가 본다. 그러면 그 안에서 즐거움과 동시에 어떤 복합적인 미묘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송이의 포도, 한컵의 물, 잔디가 깔린 들, 또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난 하늘.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평온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 과거는 잊어 버려라 : 과거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서 후회한다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과거는 단지 당신의 기억만으로 존재할 뿐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거가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당신은 평온을 찾게 될 것이다.

○ 화가 나더라도 즉각 잊어버려라 :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보다 자신이 더 괴로울 뿐이다. 자신을 위해서 가능한 빨리 그리고 거리낌 없이 상대를 용서하는 것이 좋다.

○ 도시를 떠나라 : 복잡한 도시의 거리를 걷는 것보다 한가로운 시골길을 여유롭게 거닐 때, 소음을 내는 차량들보다는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바라볼때, 복잡한 항구보다 탁 트인 바다를 항해 할 때 마음은 더욱 상쾌해진다.

○ 땀을 흘려라 :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수가 있고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마에 가볍게 땀이 흐를 때까지 운동을 해본다. 그리고 괜찮다면 계속 20분 정도 더 해보는 것도 좋다.

○ 아량을 베푸는 습관을 가져라 : 스스로 관대해지도록 노력하라. 남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대하며 칭찬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바로..당신 자신이다.

○ 항상 미소를 지어라 : 미소를 띠게 되면 모든 얼굴 근육이 이완되면서 여러 가지로 기분이 좋게 하는 감정의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 억지로 힘든 노동을 하느냐, 아니면 고생하고도 기분 좋게 일을 하느냐의 차이는 대부분 그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에따른 성취감도 클 것이며 긴장감을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평온함에 관한 작은 책’ 중-

인생 덕목 8가지

인생 덕목 8가지

인생 덕목 8가지

1.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2.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3.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4.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5.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6.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7.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8.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Facebook 글 옮김-

소나기의 유래

소나기의 유래

소나기의 유래

옛날에 한 스님이 무더운 여름날 동냥으로 얻은 쌀을 자루에 짊어지고 가다 큰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게 되었는데, 때 마침 농부 한 사람이 소로 논을 갈다가 그 나무 그늘에 다가와 함께 쉬게 되었습니다.

‘곧 모를 내야 할 텐데 비가 안 와서 큰일이네요. 날이 이렇게 가물어서야, 원.‘

농부가 날씨 걱정을 하자 스님은 입고 있던 장삼을 여기저기 만져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지기 전에 비가 내릴 겁니다.”

그러나 농부는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에이, 스님 농담도 잘 하시는군요. 아, 이렇게 쨍쨍한 날 무슨 비가 온단 말입니까?”

“두고 보시지요. 틀림없이 곧 비가 올 겁니다.”

스님은 비가 온다고 하고, 농부는 비가 오지 않는다며 서로 제 말이 옳다고 우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어디 내기를 합시다. 스님 말씀대로 해 지기 전에 비가 오면 저 소를 드리지요.”

농부는 비와 관련된 농사일에 오랜 경험이 있는지라 날씨에 자신하며 소를 걸고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소까지 걸었으니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좋습니다. 소승은 가진 게 이 쌀밖에 없으니, 지면 이 자루에 든 쌀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스님도 스님대로 자신을 가지며 하루 종일 동냥한 쌀을 모두 내놓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고 나서 농부는 다시 논을 갈고 스님은 나무 밑에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른 하늘에 천둥이 쳤습니다. 곧이어 시커먼 비구름이 눈 깜짝할 사이에 뭉게뭉게 모여 들더니 곧 장대 같은 빗줄기가 마구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농부는 비에 흠뻑 젖어 소를 몰고 나무 밑으로 왔습니다. 농부는 내기에서 진 것보다 농사일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려 소를 잃게 됐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좋아했습니다.

“스님, 참으로 용하십니다. 갑자기 비가 올 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아, 예. 소승이 입고 있던 옷을 만져보고 알았지요.”

“예? 옷을 만져보고 어떻게 알지요?”

“네, 소승의 옷이 눅눅해지는 걸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소승들은 빨래를 자주 못 하니까 늘 옷이 땀에 젖어 있지요. 땀은 곧 소금이니, 물기가 닿으면 눅눅해지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소승의 장삼을 만져보니 몹시 눅눅했는데, 이것은 공기속에 물기가 많다는 증거이므로 곧 비가 오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 이치가 숨어 있었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주먹구구식으로 제 경험만 믿고 큰 소리를 치다가 보기 좋게 지고 말았습니다. 약속대로 소를 드리겠습니다. 몰고 가시지요.”

농부가 아깝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스님은 껄껄 웃으면서 소고삐를 잡았다가 다시 농부에게 넘겨주며...

“소승에게 이 소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농부님에게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농사짓는 일에 소만큼 큰일을 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 소를 드릴 터이니 이번 일을 교훈삼아 농사나 잘 지으십시요.”

스님이 떠나자마자 장대같이 쏟아지던 비가 뚝 그치고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이 하늘도 금세 맑아졌습니다.

"

이런 일이 있은 뒤로부터 여름날에 갑자기 쏟아지다가 뚝 그치는 비를 농부가 소를 걸고 내기를 해서 생겨난 비라 하여 소내기라고 불리었는데 변형되어 오늘날 소나기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 합니다.

",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재능과 노력

재능과 노력

재능과 노력

고대 중국 당나라 때 활동한 이후 동서양의 모든 문인이 칭송하는 천재 시인 이태백, 그런 그도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의 한계에 절망하고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절필을 선언하고 자신과 세상을 비웃으며 유랑하던 어느 날, 산 중턱에 있는 한 노인의 오두막에 하룻밤 묵게 되었습니다.

과묵한 노인과 저녁을 먹은 이태백이 잠자리에 들려는데 노인은 커다란 쇠절구를 꺼내더니 숫돌에 갈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이태백이 물었습니다.

"어르신, 왜 그 커다란 쇠절구를 숫돌에 갈고 있는 겁니까?"

그러자 노인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태백은 노인의 행동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쇠절구가 바늘이 될 때까지 갈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되지 않았기에 무익하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묵묵히 쇠절구를 갈았습니다. 아무런 의심도 회의도 없이 고고한 모습으로 집중하면서 쇠절구를 가는 노인의 모습에 흠뻑 빠져들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태백은 깨달았습니다.

하나의 재능이 있다 해도 아홉의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그렇게 노력의 중요함을 깨달은 이태백은 역사에 길이 남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책 읽은 남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