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장수십결長壽十決

장수십결長壽十決

장수십결(長壽十決)

1. 호흡법(呼吸法)

맑은 공기를 마시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다도(茶道)

맑은 물을 마시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氣(기)와 血(혈)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3. 참선(參禪)

욕심을 죽이라. 욕심은 화목한 "우리"를 깨뜨리고 나만 생각하는 \\나뿐\\인 상태를 만든다. 나만 혼자 있다는 것은 불안. 초조. 공포를 조성하여 결국 피가 혼탁해진다. 할 수 만 있다면 내 것을 나누어 주는 德(덕)을 베풀면 마음은 편해지고 피가 맑아 진다.

4. 식이요법(食餌療法)

음식은 혀로 구분하여 먹으라. 우리는 좋다는 음식을 머리로 배워서 먹는다. 이것이 몸을 망치는 이유가 된다. 내게 필요한 음식은 오로지 혀가 구분할 수 있지 머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스턴트 음식, 큰 공장에서 나는 음식,공해 음식 등을 삼가 하고,이로 씹어서 혀에 당기는 음식은 먹고 거부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5.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

땀 흘리는 등산을 하라.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산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 모든 장기가 좋아진다. 특히 위와 뇌가 좋아지는 데, 걷는 다는 것은 모든 잡념을 걷어낸다는 뜻이며, 위로 오른다는 것은 위가 좋아 진다는 것이다. 또한 땀을 내면 담(쓸개)이 좋아진다.

6. 청혈법(淸血法)

新金(정화된 소금)을 섭취하라. 현대인은 설탕을 너무 섭취하여 몸이 雪(설)처럼 차가워 진다. 그러므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소금인 신금(新金)을 많이 섭취 해야 한다. 왜냐하면 설탕은 몸을 차게하고,소금은 몸을 뜨겁게 해 준다.시험삼아 자기 전에 설탕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고, 新金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라.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차가워서 생긴다.

7. 와선법(臥膳法)

잠을 충분히 자라.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하루 종일 다니면서 더렵혀지고 망가진 몸을 수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리가 될 때까지 자야 한다. 그런데 몸이 완전히 청결 해지지 않았는데 억지로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면 덜닦인 더러움이 모여 결국 병이 된다. 잠만 충분히 자면 만병이 소멸된다.

8. 좌법(坐法)

자세를 바르게 하라.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똑바로 세우고 있는 척추(등뼈)를 똑바로 유지 한다는 것이다. 각 장기로 가는 신경과 혈관은 척추 사이로 막혀서 몸 속에 생기는 불순물을 정화할 수 없고, 영양도 골고루 배급할 수 없어서 결국 병이 생긴다. 그러나 자세가 바르면 있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9. 쾌변법(快便法)

깨끗이 배설하라.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들어가면 즐겁듯이 우리에게 필요없는 것을 배설할 때도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대변이란 곧 큰 편안(大便)이고, 소변은 작은 편안(小便)이며, 중변(中便)은 바로 극약(極藥)인 것이다. 그러므로 변을 볼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한다. 그런데 이런 배설 작용을 귀찮게 여기면 깨끗한 배설을 할 수 없어서 결국 몸이 더러워지고 병이 된다.

0. 풍수지리(風水地理)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을 만나라. 가능한 살아 있는 생명의 소리를 많이 듣고 죽은 기계의 소리는 적게 들으며, 건강하게 살아 있는 생명을 많이 보고 죽은 것을 적게 보며, 살아 있는 냄새를 많이 맡고 죽은 냄새를 적게 맡으며, 살아 있는 음식을 먹고 죽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건강과 생활’ 중-

건강한 삶을 사는 25가지 지혜

건강한 삶을 사는 25가지 지혜

건강한 삶을 사는 25가지 지혜

○ 젊음과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는 5쾌 법칙

① 쾌소: 항상 함박 미소를 얼굴에 머금는다.

② 쾌식: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다.

③ 쾌동: 평소 많이 않쓰는 부위를 경쾌히 움직여 준다.

④ 쾌변: 완전히 배설하여 가벼운 몸의 상태를 유지한다.

⑤ 쾌면: 완전한 휴식을 취한다.

○ 건강십훈

① 소노다소: 적게 화내고 많이 웃어라.

② 소번다면: 적게 번민하고 수면을 많이 취하라.

③ 소욕다시: 욕심을 적게하고 많이 베풀어라.

④ 소언다행: 적게 말하고 많이 실행하라.

⑤ 소승다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라.

⑥ 소의다욕: 옷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하라.

⑦ 소식다정: 적게 먹고 선정과 명상을 많이하라.

⑧ 소육다채: 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어라.

⑨ 소당다과: 당분을 적게 먹고 과일을 많이 먹어라.

⑩ 소후다박: 진한 음식은 적게, 담백 소박한 음식 많이 먹어라.

○ 행복 건강 십계명

① 새벽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② 아침 산책을 생활화하라.

③ 부지런히 움직여라.

④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⑤ 꿈과 호기심,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말라.

⑥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개발하라.

⑦ 세끼 식사를 균형 있게 하라.

⑧ 휴식 스케줄을 철저히 잡아라.

⑨ 건강과 성공의 흐름을 만들어라.

⑩ 부모에게 효도하고 조물주를 사랑하라.

-‘건강정보 이야기‘ 중-

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

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

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

율곡 이이 선생이 격몽요결에서 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을 이야기 했습니다.

○ 늘 생각만 하는 습관

○ 하루를 허비하는 습관

○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습관

○ 헛된 말과 글로 사람들의 칭찬을 맏으려는 습관

○ 풍류를 즐긴다며 인생을 허비하는 습관

○ 돈만 가지고 경쟁하는 습관

○ 남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습관

○ 절제하지 못하고 재물과 여색을 탐하는 습관

-이이 ‘격몽요결’ 중-

※ 격몽요결(擊蒙要訣} : 1577년(선조 10년) 이이(李珥)가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편찬한 책. 구성과 내용은 학문에 뜻을 두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자기 몸을 바로 세우고 사회에 나가 활동하도록 하는 성리학의 근본이념을 일상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자연과 사회를 파악하는 데 이기철학이 바탕이 되며, 부모 자식 간의 효가 사회질서의 근본이념을 이루고, 향촌 지주로서의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사족(士族)들이 사회를 주도하던 조선시대에는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였다.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이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 내지 말고 해보아야 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절로 꺼지리라.

마음이 게을러지거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정신이 절로 분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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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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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 의약품 보관법

습기, 고온,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한다. 원래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약품을 옮길 경우. 변질될 수 있으므로 용기를 바꾸지 않아야 한다. 또한,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건드릴 수 없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 조제한 지 오래된 약, 복용 중 남은 약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하며, 먹다가 남긴 약을 타인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 의약품 복용 시간

복용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의약품 복용 시간의 준수는 약물의 인체 내 흡수 및 이에 따른 치료율 향상과 큰 관련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처방에 따라 복용하여야 한다.

● 식사 전: 음식으로 인해 흡수가 방해되거나 식사 전에 복용할 때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은 식사 전에 복용한다.

● 식사 직후: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는 의약품이나, 음식과 함께 흡수될 때 큰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은 식사 직후에 복용한다.

● 식후 30분: 식사 후에 음식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복용한 약에 의한 자극이 적다. 의약품 대부분의 복용 시간은 식후이며, 약의 복용을 잊지 않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 공복 시: 음식으로 인해 흡수에 영향을 받는 의약품의 경우, 약효 감소의 방지와 빠른 약효를 위해 공복에 복용한다. 공복에 복용하는 의약품들은 다른 의약품을 감싸고 흡착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다른 의약품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 일정 시간 간격: 인체 내에서 약물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간격으로 복용한다.

● 1일 ○회 또는 기타 지시된 시간: 약물의 혈중반감시간과 신체리듬 등을 고려하여 지시하는 경우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복용한다.

● 필요한 시간: 증상이 나타날 때만 복용이 필요한 의약품이다.

● 자기 전: 졸음이 오는 부작용이 있는 의약품은 자기 전에 복용한다.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했을 때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약품 복용량

의약품의 복용량은 환자의 나이, 성별, 체중, 질환의 정도에 따라 의사나 약사가 결정한다. 이때 환자가 마음대로 먹는 양을 조절하거나, 병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해서 복용을 중지하면 안 된다. 의사 및 약사가 처방해준 양과 기간만큼 정확하게 복용해야 한다.

○ 일반적인 복용 방법

의약품을 복용할 때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위 점막의 흡수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1컵(240cc) 정도의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 물 없이 복용할 경우, 잔류한 약이 식도를 자극하여 식도 궤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 이외의 음료(차, 커피, 탄산)와 등 약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음료 속에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약물의 성분을 흡착하여 의약품의 효과를 떨어뜨리며, 탄산음료의 탄산가스는 위 장벽을 자극하여 위장 장해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실수로 약 먹는 시간을 놓쳤을 때는 생각난 즉시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운 경우에는 미루도록 한다. 2회분의 약을 동시에 먹거나 연속적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생활의 지혜 모음

생활의 지혜 모음

생활의 지혜 모음

○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 옥수수 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 튀기는데 기름이 튀어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 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 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 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버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예쁘게 됩니다.

○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 취사!

○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 묵은쌀이 있는데 품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밥 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합니다.

-‘건강과 생활’ 중-

양파의 마법같은 효과들

양파의 마법같은 효과들

양파의 마법같은 효과들

1. 생리통을 완화시켜 주는 진통제 역할을 한다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은 몸이 찬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인데 양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생리통 완화에 좋다. 또 양파는 난소에 있는 세포인 난포를 잘 자라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난소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생리 지연 시 섭취하면 좋다.

2. 피부 색소 침착를 완화시켜 준다

양파와 강황을 섞어 어둡게 색소 침착된 부위에 문지르면 놀랍게도 브라이트닝 효과가 일어난다.

3.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한다

양파 안에는 황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 머리카락 성장을 돕는다.

4. 치통을 완화시켜준다

치통이 발생하는 부위에 슬라이스한 양파를 부착하면 양파의 성분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통증을 줄여준다. 하지만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치통이 심각하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

5. 벌레에 물린 상처에 좋다

자른 양파를 벌레에 물려 부어오른 곳이나 통증이 있는 곳에 문지르면 독을 빼내 통증을 없애준다.

6. 디톡스 효과

양파는 박테리아를 흡수하는 성분이 있어 공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질환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얇게 썬 양파를 방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된다.

7. 귀 통증을 줄여준다

작게 자른 양파를 귓구멍에 넣고 하루를 보내면 귀의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8. 목 통증을 감소시켜 준다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하고 소염 작용 성분이 있는 양파 껍질 끓인 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양파 껍질 끓인 물은 불면증, 노화 예방, 항암효과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화상 흉터를 방지할 수 있다

갑작스런 화상을 입었다면 반으로 자른 양파를 상처 부위에 살살 문지른다. 이는 혹시 남을 수 있는 피부 흉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2차 감염을 없애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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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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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는 저녁 습관들

살 빠지는 저녁 습관들

살 빠지는 저녁 습관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이다.

○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에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고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아야 한다.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가기 때문이다

○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이다.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싶다.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토마토의 놀라운 10가지 효능

토마토의 놀라운 10가지 효능

토마토의 놀라운 10가지 효능

① 다이어트 : 토마토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와 당분의 함량이 낮다. 또한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단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② 건강한 피부 : 베타카로틴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라이코펜이 손상된 피부와 주름을 개선시켜 준다.

③ 뼈 건강 :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는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뼈를 튼튼하게 한다. 라이코펜은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④ 항암효과 : 항암작용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코펜이 암 뿐만아니라, 우리의 몸이 산성화가 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성인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항암기능을 하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⑤ 노화예방 : 이 역시 라이코펜의 효능. 노화를 유발 및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화 산소를 억제시키고, 동맥의 노화진행을 늦춰준다. 또한 체내에 바이러스 및 세균의 침입을 막아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⑥ 혈당조절 : 토마토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크롬 성분이 풍부하다.

⑦ 시력 : 토마의 비타민A는 시력을 향상시키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연구를 통해 황반변성 등 안구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⑧ 고혈압 개선 :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시켜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토마토에 풍부한 루틴과 비타민C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⑨ 신장기능 : 풍부한 칼륨은 인체에 쌓여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개선하는데 좋다. 또한 신장결석이나 담석의 생성을 방지한다.

⑩ 만성통증 : 무릎이나 허리의 만성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항염증제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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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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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지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지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지혜

01. 운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사고방식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운이 좋아진다. 반면에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운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두 가지가 있다. 즉,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중요한 것은 운이 나쁠 때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진짜로 운을 자신의 것으로 이끌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된 사고방식은 바로 이런 긍정적 사고이다.

02. 운을 부르는 생활 태도.

자신의 운을 좋게 하고 싶다면 운이 좋은 사람과 사귀도록 하라. 또 이기주의를 없애고, 긍정적 사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보다 거시적인 방향을 지향하여, 자주 반성을 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라. 그리고 열심히 배우고 일하라. 이것이 운을 부르는 생활 태도이다.

03. 오히려 걱정하지 않으면 잘 된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하면 걱정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안심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게 잘 된다.

04. 단점을 고치기보다 장점을 보완하라.

단점을 고치려 하기보다 장점을 더욱 보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게다가 그렇게 하면 단점이나 결점도 점차 사라진다. 단점에 눈이 가는 동안은 자신은 아직 수준이 낮다고 반성해야 한다.

05.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살라.

앞으로의 시대는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지의 여부로 정해진다. 천지자연의 이치에 맞으면 운이 따르고 반하면 운이 사라진다.

06. 욕이나 비판에 감사하라.

만약 욕을 먹으면 욕을 한 상대에게 감사하라. 욕을 먹는다거나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한층 더 자신이 커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사람이 욕을 하거나 비판해 주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고 공부하고 자신을 한층 더 크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07.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자.

공부와는 다른 것을 아는 것. 공부하는 즐거움을 모르면 다른 놀이 같은 것은 시시하게 여긴다. 그리고 인간은 공부하면 할수록 겸허해진다.

08. 잘못을 인정하는 유연성을 갖자.

조령모개라도 좋다. 자신의 잘못을 알았다면 곧 고치면 된다. 구애되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그런 유연성을 지녀라.

09. 누구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간은 반드시 변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저 사람은 옛날 이랬었다는 등의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 고급의 사람, 득도한 사람이라는 세 단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성장해 가는 동물이다.

10. 어려움을 극복하고 요령 있게 사는 법.

요령 있게 살려면 많은 어려움을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요령 있게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사는 것과 결부된다. 인간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