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소중한 선물입니다

소중한 선물입니다

소중한 선물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처럼

편안한 것은 없습니다.

삶에

익숙해지면 행복합니다.

사랑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편안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서툰 사람은

늘 불안하고 불행합니다.

여유가 없어 위태롭습니다.

태풍이 불어도 끄덕 없는

큰 나무처럼 흔들림 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대충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소중한 감정입니다.

사랑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자신의 삶처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을 때

그 삶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익숙한 삶은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때 찾아오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중-

"

친한 친구들처럼

친한 친구들처럼

친한 친구들처럼

사람 사귀는 데 기술이 어디 있겠냐고 해도

분명 있는 것 같다

"

진심은 통하게 돼 있다는 상식도

",

때로는 배신당하기 일쑤고,

아부인 걸 뻔히 알면서도

칭찬하는 말에는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과 친해지고,

어딜 가나 사랑받는 사람을 볼 때마다

때로는 부럽고 배 아프기도 하다.

한번 내 것이 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순간순간의 잔재미보다

마음 나누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

우리는

섬광 같은 매력보다 같이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을 선호하는지도 모른다.

마치 친한 친구들처럼.

"

-숨쉬듯 가볍게 중-

"

행복 잎

행복 잎

행복 잎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 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 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 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무리 잘 닦아도 안쪽 깊숙한 곳은 닦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어린 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위로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

-좋은생각 중-

"

고맙습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험난한 인생길 살아가면서 당신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

끝내 만나지 못했다면 내 삶은 한없이

피폐하고 쓸쓸했을 것입니다

꽃처럼 하얗게 내리는 눈발 속에 서서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게

내 자신 정말 모든 것이 부족해보이고

미완의 존재임을 느꼈습니다

아직은 인생을

다 이해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당신으로 인해 삶의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향기로운 혜안을 지니게 되었음을

작은 것 하나에도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

당신이 계셔서 나는 오늘도

한 번 더 웃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슬픔과 좌절이 밀물처럼 밀려와도 다시 희망과

꿈을 되찾아 오늘의 삶을 기꺼이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장세희-

어떤 보너스

어떤 보너스

어떤 보너스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쁨

어떻게도 해석되지 않는 야릇한 끌림이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호감에 어리둥절할 때가 있습니다.

소리 중에 그런 소리가 있고

향기 중에도 그런 향기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도 그런 풍경이 많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만나는데도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있지요.

아마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잊혀진 듯

숨어 있던 향수가 그 순간 드러나는 것일 겁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 뜻 모르는 기쁨

야릇한 끌림이 보물찾기의 쪽지처럼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눈에 뜨일 때는 얼른 주워 그냥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실한 삶에게 주시는 보너스니까요.

행운목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보면서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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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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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의 의미

빈손의 의미

빈손의 의미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내가 빈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어둠이 몰고 오는 조용함의 위압감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공허한 침묵 속으로 나를 몰아넣고 오만과 욕심만 가득 찬 나를 묶어버린다.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걸 무엇을 욕심내고 무엇이 못마땅한가, 오만과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내 손을 잡아 줄리 없고 용서와 배려를 모르는 한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 수 없다.

얼만큼 비우고 비워야 빈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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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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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크고 사랑으로 작아집니다

사랑으로 크고 사랑으로 작아집니다

사랑으로 크고 사랑으로 작아집니다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하더라도

순리를 외면하면 나중에 주변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은 나의 욕망과 자존심을 채워주는

어리석은 도구가 아님을

오늘에라도 깨우쳐야 합니다.

씨앗을 뿌려 열매를 따고 싶으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십시오.

합리적인 논리로 공격하기 전에

땀 배인 손으로 메마른 손을 잡아주십시오.

직책의 권위로 명령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부족함과 약점을

남 모르게 함께 아파하십시오.

분명 가슴이 변해야 사람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야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가슴은 무한히 넓고 머리는 지극히 좁습니다.

가슴은 무한히 크고 머리는 너무나도 작습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크고 사랑으로 작아집니다.

"

-행복을 만드는 55가지 습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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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여행

가장 먼 여행

가장 먼 여행

생각하면 여행만 여행이 아니라 우리의 삶 하루하루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과 변화는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 형식입니다. 부단히 만나고, 부단히 소통하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일생동안 여행 중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과 마음 좋은 사람의 차이, 머리 아픈 사람과 마음 아픈 사람의 거리가 그만큼 멀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남아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 여행이 그것입니다. 발은 여럿이 함께 만드는 삶의 현장입니다. 수많은 나무들이 공존하는 숲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가슴에서 다시 발까지 여행이 우리의 삶입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마음 좋은 사람만 못하고 마음 좋은 사람이 발 좋은 사람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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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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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기

지혜의 향기

지혜의 향기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 가는

이익이요,

만족 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 가는 즐거움입니다.

-Facebook 글 옮김-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이었습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 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 때면

다른 사람보다도 더 싫습니다

하얀 백지의 글보다도

당신을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사랑도

싹이나 자라고

꽃피어 열매맺는 사과 나무처럼

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 뿐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