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수요일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읽으면 좋은 글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읽으면 좋은 글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읽으면 좋은 글

0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0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3. 좋은 말만 한다고 좋은 사람이라 평가받는 건 아니다

0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0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0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0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0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0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히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지키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건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라

79. 한쪽 책을 읽으면 두쪽 읽은 사람의 수하에 있다

80. 오늘 걷지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책 읽은 남자’ 중-

사소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사소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사소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보고 싶어.

사랑해, 라는 말에

그 사람은 항상

고맙다고 말한다.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표현해줘서 고맙다고.

사소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그래서 그 사람이 더 사랑스럽다.

더 잘하고 싶어진다.

나의 자그만 노력을

아는 척해줘서.

-김재식-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

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고집하지 말고,

친구가 가자는 식당으로 향하라.

나중에 입장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그 때 빙긋이 웃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둘은 좀 더 가까워 질 것이다.

-에크낫 이스워런-

있을 때는 몰라

있을 때는 몰라

있을 때는 몰라

그토록 원해서

어렵게 만난 사람인데

익숙해지면

그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아.

그래서 함부로 대하곤 하지.

있을 때는 몰라.

다 자기가

잘 하고 있다 생각하고

힘든 상황에서

할 만큼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지나고 나면

알게 되지.

사랑한 날보다

상처준 날이 더 많았다는 걸.

-김재식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중-

사랑은 생각처럼 자주 오지 않는다

사랑은 생각처럼 자주 오지 않는다

사랑은 생각처럼 자주 오지 않는다

망설이다가 놓쳐버린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잃어버린 것은 시간이었다.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건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게 아니다.

온전히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마음에 난 상처는

아물면서 단단해지지만

그만큼 더 쉽게 닳고 무뎌져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더 어려워지기만 한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그 사람의 손을 잡아.

사랑은 생각처럼 자주 오지 않는다.

-김재식-

당신은 지쳐 있을지 모른다

당신은 지쳐 있을지 모른다

당신은 지쳐 있을지 모른다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지쳐 있을지 모른다.

익숙하게 하던 일도 더뎌지고

즐겁게 하던 일들도 재미가 없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점점 무기력해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귀찮게 느껴지고

세상의 어떤 것도 즐겁지가 않다.

숨은쉬고있지만

힘겹게 잠든 밤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라기도 한다.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것인지 모른다.

열심히 노력한 것들에 대해

생각과 다른 결과에 지쳐

모든 게 의미없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은 게으른 게 아니라

우울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혼자 길을 나서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라.

그 사람은 가까운 사람일 수도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일수도 있다.

사람은 사람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사람으로 치유받을 수 있다.

갑자기 쓰러진 사람이

스스로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아날 수는 없다.

그러니 쓰러지기 전에 살펴주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

사랑에 대한 착각

사랑에 대한 착각

사랑에 대한 착각

누군가를 조금 만나봤다고

사랑을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말 것.

하루의 일분일초가

언제나 알 수 없는 새로운 시간이듯

같은 사람이라도

나의 태도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사랑을 일반화하지 말 것.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중-

바람에 실어 보내는 말

바람에 실어 보내는 말

바람에 실어 보내는 말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나를 기억해달라 말하지는 않을게.

단지 누구를 만나든

나보다는 조금 더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듬어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의 부재가

당신의 행복으로 익숙해질 때쯤

우리의 추억도 그렇게

잊히기를 바라.

당신을 떠나보내고

아팠던 날의 차가운 공기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당신에게 전해질지라도

나와 같은 감정에

내 생각이 나지 않기를 바라.

그렇게 각자의 삶에서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스치는 순간에라도

서로를 꺼내어

마주하지 않기를 바라.

서로를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

-김재식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중-

욕심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욕심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욕심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가지지 않은 것에

더 끌리기 마련이다.

가지고 있는 것은

익숙해서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가지지 않은 것은

간절해서 눈에 잘 띄기 때문인지 모른다.

하지만 욕망에 사로잡혀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소홀하면

아마 가지고 있는 것을

잃어가는 것조차 모를 수 있다.

집착할수록

더 많은 것을 잃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욕심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중-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