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매일 물을 마셔야 신체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질릴 수도 있다. 오늘은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을 소개한다. 과일이나 허브와 같은 자연적인 재료를 활용해서 맛있는 물을 만들어 보자!

○ 맛있는 녹차, 민트, 라임 물

지방을 연소하고 소화를 개선하며 두통 및 충혈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 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 잔을 마시고 낮에 몇 잔을 더 마실 것을 추천한다.

○ 딸기, 키위 물

딸기와 키위를 함께 사용하면 맛있는 물이 완성된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키우고 소화를 개선하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 오이, 라임, 레몬 물

이 음료는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 마시면 좋다. 오이, 라임 그리고 레몬을 함께 사용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복부 팽만을 완화하고 입맛을 조절하며 소화를 활성화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맛있는 레몬, 라임, 오렌지 물

이러한 감귤류 과일로 만든 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산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물은 미지근하게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 맛있는 파인애플, 샐비어 물

파인애플 샐비어 물은 정화 효과를 갖고 있다. 신체를 정화하고 독소 배출을 촉진한다. 또한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마시면 훌륭하다.

○ 레몬, 자몽, 민트 물

레몬, 자몽 그리고 민트로 만든 물은 하루에 1리터 이상 섭취해도 된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를 정화할 수 있다.

○ 멜론, 수박 물

멜론과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 훌륭한 맛을 선사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체액 저류, 지방 연소 및 신체 정화 효과를 갖고 있는 물이 완성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피부가 건조하다면 마셔 보자!

○ 블랙베리, 레몬, 민트 물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이 물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한다.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독소를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맛있는 비타민 물 레시피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과일이나 허브를 잘 씻은 뒤 작게 자른다.

• 물 1리터에 자른 과일과 허브 잎을 넣는다.

• 5~6시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단맛을 내고 싶다면 꿀이나 스테비아를 조금 첨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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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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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주문 시 고려해야 할 것들

음식 주문 시 고려해야 할 것들

음식 주문 시 고려해야 할 것들

1. 설렁탕, 곰탕은 메뉴에 있지만 수육이 없는 곳 조심! 국물을 내려면 고기를 삶아야 하고 수육이 나오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없다면 그 국물은 프림,유제품으로 만든 것.

2. 순댓국은 있는데 머리고기 메뉴가 없으면 역시 조심!

3. 물냉면 전문인데 수육(혹은 제육)이 없으면 공장제품 육수(닭대가리 삶은 물)를 배달받아다 쓴다.

4. 신규 업소인데 ‘묵은 김치’ 요리가 있으면 조심!

5. 생태탕 전문식당인데 내장이 없는 곳 조심!

6. 전복죽이라면서 흰색이면 조심! 전복은 내장이 주인공인데 색이 나지 않으면 전복 아닌 다른 것이 들었을 확률이 높다.

7. 터미널, 역 앞 등에 뜨내기 상대로 영업하는 메뉴 많은 식당에서 “뭘 잘해요?”라고 물으면, 주인일 경우 마진이 가장 많거나 재료가 오래된 것을 추천하고, 종업원이면 만들기 쉽고 설거지가 적은 것으로 권한다.

8. 반찬 재활용이 의심되는 업소에서 김치찌개나 전골류는 이 역시 또 조심!

9. 여종업원을 부를 때는 할머니에겐 아주머니, 아주머니에겐 아가씨라고 부르자. 삶의 지혜다. 그러나 아가씨에게 “얘, 꼬마”라고 해서는 안 된다. 학생이 무난하다.

10. 오전에 볶음밥 종류 주문은 조심! 전날 팔다 남은 밥일 확률이 높다.

11. 저녁 8시 지나서 볶음밥을 주문하면 식은 밥이 다 소비돼 따뜻한 밥을 쓰기에 맛이 떨어진다.

12. 업소 휴일 전날 횟감이나 신선해물 요리 주문 조심! 일주일 중 가장 선도가 낮은 재료일 가능성이 높다.

13. 명절 연휴 기간이나 직후, 태풍철에 활어 주문 조심! 배가 뜨지 않기에 수조에서 오래 묵은 생선이 대부분.

14. 동네가 단수, 단전일 때 중국집 주문 조심! 조리 상태가 좋을 리 없다.

✔ 모든 업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조심하는 식습관을 가지며 식사를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높은 수준의 문화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몸속에 돌아다니는 중금속 제거 해주는 9가지

몸속에 돌아다니는 중금속 제거 해주는 9가지

몸속에 돌아다니는 중금속 제거 해주는 9가지

음식이나 호흡 등으로 우리 몸에 유입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은 몸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 오염된 환경, 불규칙한 식생활, 화학조미료, 미세먼지 등으로 섭취하게 되는 유해물질은 위, 간, 림프관, 폐, 신장, 피부 등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 속에 축적되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1. 사과

과일계의 디톡스 왕이라고 불리는 사과. 팩틴 성분이 많고, 항암효과가 있는 과일로 중금속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며, 빨간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니아신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2. 레몬

디톡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 비타민C가 가득하고, 모공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체내의 지방분해와 함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3. 시금치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대변의 독성이 혈액으로 스며들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 뿌리에 함유된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해한 요산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엽록소 클로로필은 혈액을 맑게 해주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4. 케일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인 케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아주 좋은 채소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기때문에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아주 좋다.

5. 밀싹

작년부터 꾸준히 유행중인 클렌즈주스로 유명한 밀싹. 밀싹은 밀의 새싹으로 해독작용, 중금속 분해효과에 탁월하며, 면역성분도 다른 새싹채소보다 월등하게 높아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6. 클로렐라

엽록소가 풍부한 녹조식물로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는 클로렐라. 알칼리성으로 카드뮴이나 다이옥신 같은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며,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여, 감기, 후두염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장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다. 타정, 분말, 액상형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7. 양파

중금속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은 혈당과 중성지방수치를 낮춰주며,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풍부해 항발암, 당뇨, 항염증에 효과적이며, 유해산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8. 현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해독작용이 탁월한 현미. 콜레스테롤, 지방을 몸속에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포만감도 커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9. 해초류

해초류에는 식이섬유 알긴산이 풍부하여 노폐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도와준다. 겨울부터 봄 사이에는 미역과 파래, 초봄부터 여름까지는 다시마, 톳이 좋으며 해초류는 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다.

-‘건강 이야기‘ 중-

간이 지쳤다는 신호

간이 지쳤다는 신호

간이 지쳤다는 신호

너무 늦어 다른 문제가 생기기 전에 간이 지쳤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를 알아차리자. 우리는 많은 질병이 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왜 그런 것일까?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거나 환경 오염,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 등으로 인한 희생양으로 간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간

간은 신체 혈액 순환과 독소를 거르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따라서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 글에서는 얼굴, 입, 피부, 머리카락을 통해 간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눈썹 사이에 생긴 주름

주름은 노화의 현상으로 간주된다. 주름이 생기는 시기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유전적 요인이 그 원인이다. 하지만 주름은 신체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질병을 예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눈썹 사이에 세로로 주름이 생겼다면, 간이 지쳤다는 뜻이다. 주름이 더 깊을수록 건강 상태는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 갈색이나 녹색 기미

얼굴에 어두운 갈색이나 초록빛이 도는 기미가 있는 것은 단순한 외모 문제나 노화 현상 및 과도한 햇볕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특히 오른쪽이나 관자놀이 주변에 이러한 기미가 생겼다면 간이 지쳤다는 뜻이다. 쓸개, 췌장 또는 비장 문제와 관련된 징후일 수도 있다. 안색이 누렇게 변하는 것은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 유분기 많은 이마

피부 타입도 유전이나 나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거나 유분이 많아지는 것은 신체의 어디선가 불균형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마에 유분기가 많아진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땀이 과도하게 많이 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다.

○ 흰머리 또는 탈모

봄이나 가을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별다른 이유 없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 문제를 치료하려면 어떤 부위의 모발이 많이 빠지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머리 중앙에 탈모가 있다거나 흰머리가 나는 것은 간을 포함한 장기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성별과는 관계가 없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쓸개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다.

○ 시력 문제

한의학에서는 눈까지 혈액을 운반하는 데 영향을 주는 기관이 간이라고 생각한다. 시력에 문제가 있다면 간이 지쳐서 그런 것일 수 있다.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눈에서도 빛이 사라진다. 눈동자는 허옇게 변하고, 흰자와 눈 주변은 누렇게 된다.

○ 잇몸과 목의 염증

잇몸에 염증이 있어 양치를 할 때 피가 잘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목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특수한 칫솔이나 기구로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지만, 간 기능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잇몸과 목의 염증 및 민감한 증상을 뿌리부터 치료할 수는 없다.

○ 대변의 상태

평소에 대변 상태를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대변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대변이 간의 문제를 알려주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발효된 음식을 섭취하면, 대변 냄새가 독하고 찐덕하다.

• 변비가 있을 때는 변이 딱딱하고 건조하다. 하지만 이는 간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 설사

• 밝거나 찰흙 같은 색을 띠는 대변

• 대변이 물에 뜨는 것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는 간경변이나 간암 발생을 초래하지 않으나, 과도한 음주는 간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말기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0%가 알코올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만성간질환의 80% 정도가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몸에 좋은 건강차

몸에 좋은 건강차

몸에 좋은 건강차

○ 생강차: 발한촉진,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 등에 약리효과

○ 귤피차: 가래를 삭히고 각종 균류의 증식을 억제시킴

○ 매실차: 해열효과,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음

○ 삼지구엽차: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음

○ 인삼차: 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 기억력 감퇴에도 효능

○ 솔잎차: 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해줌

○ 배: 거담작용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 등에 약리효과

○ 더덕차: 폐의 음기부족, 심한기침, 가래 등 기관지염에 치료효과

○ 도라지차: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 담을 녹이고 기혈을 순조롭게 함

○ 동아차: 더덕, 도라지와 같이 사포닌성분 함유, 천식에 효능이 있음

○ 도차: 해수와 천식을 치료하여 폐를 윤활 함

○ 오가차: 간장과 콩팥기능의 쇠약으로 인한 요통과 다리의 절림증 하체무력감 및 감각마비 유뇨등에 좋음

○ 두충차: 간장과 신장에 작용, 이들 두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함

○ 율무차: 예로부터 율무는 팔, 다리의 마비를 치유에 사용, 근육경련, 척추디스크질환, 진통작용에 효과

○ 박하차: 멘솔성분 함유, 국부적으로 사용하면 두통, 신경통 등이 완화됨

○ 모과차: 무릅이 저리거나 차고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음

○ 결명자차: 눈을 밝혀주는 약차, 눈에 이상이 없이 시력 감퇴, 간기능 장애로 인한 눈의 침침함, 머리가 무겁고 초점이 흐려져 있을때 장복하면 효능있음

○ 냉이차 : 눈이 침침할때, 눈이 몹시 빨갛거나 아픔이 멎지 않을때 효과가 있음

○ 국화차: 노안이나 백내장 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음, 눈에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고 함

-‘건강한 아침’ 중-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소변 색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소변 색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소변 색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일반적으로 소변색은 수분 섭취량에 따라 노란색에서 투명한 색을 띠지만, 다양한 결핍증을 나타낼 수도 있다. 소변 색은 아주 유용한 건강 정보다. 현재 건강 상태를 알고 싶다면, 소변 색이 몸에서 보내는 정확한 신호다.

소변 색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오하이오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 덕분이다. 소변 색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색깔 구분에 도움이 되는 인포그래픽을 이용한다. 정확한 소변 색 분석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다.

인포그라픽을 쓰면 소변은 투명색, 반투명 노란색, 맑은 색, 심지어 어두운 색 등으로 구별이 된다. 소변 색은 분홍색, 붉은 색, 녹색, 심지어 보라색까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색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진다.

○ 소변 색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 맑거나 투명한 색

이런 색깔이 나타난다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일 수 있다. 수분 섭취를 조금만 줄이면 건강 걱정은 없다.

◆ 노란 색

소변 색깔에 따라 건강 상태는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 옅은 노란색: 정상이며 수분 보충이 완벽함을 의미한다. 가장 좋은 소변 색이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다. • 어두운 노란색: 몸 상태는 정상이지만,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 호박색이나 꿀색: 몸이 필요한 수분을 얻지 못하고 있다. 수분을 보충한다. • 시럽 색 혹은 흑맥주 색: 간 질환이나 심각한 탈수일 수도 있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그래도 색 변하지 않는다면 의사를 찾는다.

◆ 붉은 색

비트나 블루베리를 최근에 먹었다면, 소변색이 붉은 빛을 띠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런 식품을 먹지 않았다면, 소변에 피가 섞인 것이다. 붉은 색 소변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신장 질환, 종양, 감염증과 같은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의사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 주황색

주황색 소변은 주의가 필요한 다양한 원인 때문일 수 있다. • 수분 부족 • 영양 결핍 • 간 질환

◆ 푸른색 또는 녹색

소변 색이 푸르거나 녹색이라면 예방 차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 푸른색이나 녹색 소변은 드문 유전자 질환(고칼슘혈증) 때문일 수 있다. 또는 특정한 식품 섭취나 특정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 거품이 있는 소변

소변에 거품이 종종 생긴다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거품이 지속해서 생긴다면 식단에 단백질이 너무 많거나 신장 질환이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 보라색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색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환자에게 카테터를 장착한 후에 보라색 소변이 나올 수도 있다는 연구가 있다. 일반적으로 신장 문제가 있는 여성에게 해당된다. 그렇지만 보라빛을 띄는 소변은 아주 드물다.

◆ 흰색

소변이 흰색이라면 박테리아 감염이 있다는 뜻이다. 남성 소변은 섹스 후에 흰색을 띨 수 있으며, 대개 나이 든 남성에게 나타난다.

◆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를 찾아라. • 원인불명이거나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소변 색이 나타날 경우. • 소변에 피가 섞여 있는 경우. 단 한 번뿐이라 해도 의사를 찾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 • 약물 복용 때문이 아닌 어두운 갈색, 칙칙한 분홍, 붉은 색, 혹은 갈색 소변 • 소변이 아주 진하거나 ‘거품이 많은 경우’.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동시에 오랫동안 소변에서 냄새가 계속 난다면, 빨리

의사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이뇨와 주독에 좋은 건강차

이뇨와 주독에 좋은 건강차

이뇨와 주독에 좋은 건강차

○ 민들레차 : 담석증, 신장의 기능운동을 도와 배뇨가 잘되게함

○ 동아차 : 이뇨, 신장계통에 효능

○ 대추차 :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을 월활하게 보게 하고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므로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음

○ 계피차 : 수분대사 조절하며 혈행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모든 장기의 기능을 촉진작용, 이뇨에 효능

○ 옥수수차 : 이뇨에 효능

○ 인동차 : 청혈해독과 건위 이뇨작용에 좋음

○ 산수유차 : 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소변을 이롭게 함

○ 칡차 : 구토 등에 효능, 특히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때 마시면 술독이 풀리고 컨디션도 회복됨

○ 감잎차 : 잎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음으로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 동아차 : 무기질과 탄수화물 그리고 비타민 B, C 가 많이 들어 있고 어독과 주독을 해독에 효능

○ 매실차 : 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 비파잎차 : 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 구토를 막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험이 있음

-‘건강한 아침’ 중-

비타민D의 8가지 효능

비타민D의 8가지 효능

비타민D의 8가지 효능

한국인 40대 이상 93%가 앓고 있는 결핍증은 바로 비타민D 결핍증인데요. 비타민D 결핍이 장기화될 경우 골밀도가 줄어드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골절, 근력 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로 결핍 여부를 가늠할 수도 있습니다.

1. 암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암세포를 억제,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 대장암 환장 1,6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D농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치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율이나 사망률이 휠씬 낮게 나타났으며, 암 전이의 갈림길이 되는 2기 때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전이가 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증진

비타민D는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줘 면역력 증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질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D의 섭취를 권하는 의료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3. 골다공증 예방

칼슘 섭취 후 소장에서의 흡수 과정에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해 골다공증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뼈 관련 질병이 있는 경우 칼슘 대신 비타민D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영국 트리베디박사의 연구팀이 65~85세 집단에 5년간 비타민D를 투여한 결과에 의하면 따로 비타민D를 투여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골절 위험이 33%, 골절 사망 위험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눈의 황반변성 악화 억제

비타민D는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염증을 진정시키고 황반변성 말기의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치매 위험을 낮춘다

비타민D 결핍증 환자의 20%가 치매에 걸리는 반면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치매 발병률이 10%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6. 동맥경화 예방

미국 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동맥관련 질환을 80%나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7. 결핵, 폐렴 예방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결핵이나 폐렴 발생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8.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 예방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의 효능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 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 에서 웰빙 건강식품 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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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의 효능

0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이를 통해 장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0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로 꼽혔다.이 세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성분 으로 항암 효과를 볼수있다.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0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구마 한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 C 이지만 고구마속 비타민 C는 가열해도 절반이상이 남는다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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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다이어트에 효과 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 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01. 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 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02. 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할 정도.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03. 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것이다.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 라는 성분이 장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 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때문.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김치의 짠 요소를 고구마의 칼륨이 조절해준다.

○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01.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이 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 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 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와 함께 있을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 C (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서울 아산병원 임상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02.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 과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 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경희대 강남 경희한방 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 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03.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수 있다고 이원장은 설명했다.

04.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 병설보건 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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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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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스트레칭과 근육강화

근육스트레칭과 근육강화

근육스트레칭과 근육강화

근육을 스트레칭하기보다 강화해야 할 상황이 많이 있다. 특정한 시점에서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근육 스트레칭 및 강화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면 계속해서 읽어 보자!

근육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은 여러 질병 재활에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근육을 스트레칭하거나 강화해야 하는 경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느 방법이 더 큰 이점을 제공할까? 스트레칭을 해야 할까, 아니면 웨이트를 들기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을까?

○ 근육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이론상 근육통을 줄이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다. 하지만 최대 7개월을 연속으로 하는 스트레칭 요법 또는 단기간의 스트레칭만으로는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 높아진 유연성은 실제로 근육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아니라 스트레칭의 내성 증가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적 또는 동적 스트레칭은 일부 사람들에게 훌륭하다.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근육 스트레칭을 해야 할 때 : • 관절에 긴장 또는 압박감이 느껴질 때 • 한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냈을 때 (예를 들자면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 근육 스트레칭을 피해야 할 때 : 한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스트레칭이 유익할 수 있다. 하지만 부상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는 없다.

◆ 운동 전 : 신체 활동 전 정적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하지만 믿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이러한 유형의 스트레칭은 수행 능력을 저하시키고 부상을 쉽게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부상 방지를 위해 하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 : 스트레칭을 유일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근골격 부상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개별 운동 프로그램과 결합한 근육 스트레칭은 일부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근육 수축 치료를 위해 하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 : 이전 관점에서와 같이, 유일한 활동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근육 경련이나 이동성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신경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증거에 의하면 근육 스트레칭이 통증을 줄이거나 단기간에 삶의 질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칭 요법이 최대 7개월 연속 수행된 연구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 근육 강화

근육 강화는 헬스장에 가는 것과 같은 말이 아니다. 무거운 웨이트를 들 때 몸을 굽히면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근육 강화는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는 과정이다. 인체는 움직이고 달리고 무언가를 들도록 고안되었지만 우리는 앉아서 생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인간은 더 이상 음식을 먹기 위해 사냥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리의 일상의 일부가 아니므로, 헬스장, 집에서 하는 운동 루틴, 하루 종일 수행하는 작은 운동 또는 스케줄에 가장 적합한 운동을 통해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일정을 추가해야 한다.

◆ 근육 강화, 근육을 강화해야 할 때 : 다시 말하자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 관절에 긴장이나 압박감이 느껴질 때 • 한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냈을 때 (예를 들자면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다른 이유로도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 증상 치료를 위해 스트레칭을 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혹은 좋아졌다가 다시 악화된 경우) • 계단을 오르고 나서 피로한 경우 • 임신 또는 산후 기간 •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경우 • 노년층인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춘 개인 트레이너 또는 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하자.

• 초보자 • 미성년자 • 임신 중 혹은 임신으로 의심이 가는 경우 • 노년층

◆ 근육 강화를 피해야 할 때

근육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중 무엇이 가장 좋을까?

외상 또는 부상이 발생한 후에는 근육 강화 운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신체적으로 지나치게 훈련을 한 것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더 좋다.

급성 외상이 발생한 후에는 뼈가 나을 때까지 골절된 팔다리로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는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운동을 해도 된다는 허락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또한 지나친 훈련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근육 강화를 피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직장 또는 일상생활에서 좋지 못한 운동 능력

• 과도한 피로감

•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

• 집중력 문제

• 불면증 또는 부실한 수면

• 식욕 감퇴

• 호전되지 않는 근육통

• 갑작스러운 생리 주기 변화

○ 근육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

근육을 스트레칭하기보다 강화해야 할 많은 상황이 있다. 특정한 시점에서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걱정된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보다는 더 좋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이 연구를 참고하자. 그러니 그냥 시작하자!

끝으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어느 헬스장에 등록해야 하는지 또는 어떤 운동복을 사야 하는지를 결정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 강화 또는 스트레칭 전에 제대로 준비 운동을 한다.

•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좋은 수면 위생을 실천한다.

•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