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토요일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01. 계란을 하루 두 알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02.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03.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04. 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05. 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다. -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계란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에 좋다.

06.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좋다. -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07. 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다이어트에 좋다. -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계란의 단백가는 100으로 식품 중 모유에 가장 가깝다.

08. 술자리 전엔 안주로, 술자리 다음 날 숙취해소제로 계란을 먹으면 좋다. -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어 약해진 간의 회복력을 높여준다.

09. 계란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다. - 계란에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10. 면에 계란을 넣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나트륨의 짠맛을 중화시켜준다. - 면을 먹을 때 계란을 같이 넣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짠 맛을 중화시켜준다

-‘건강 이야기‘ 중-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주방 꿀팁 15가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주방 꿀팁 15가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주방 꿀팁 15가지

1. 김! 안 눅눅 하게 보관 하는 방법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또한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 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 바삭한 김을 먹을수 있답니다.

2. 마늘 쉽게 까는 방법

1) 스텐레스 볼에 통 마늘을 넣어 주세요 2) 그 위에 스텐레스 볼을 덮어주세요 3) 마구 흔들어 주세요

3.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양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만 담궈 두었다가 썰면 눈이 맵지 않아요 또 양파를 썰다 눈물이 날 때엔 냉장고 문을 열어 얼굴을 들이 밀면 진정이 된다고 하네요.

4. 두부를 오래 보관 하려면

두부를 보관 해야 하는 경우, 밀폐 용기에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주고 냉장실에 보관하면 3~4일은 보관 할 수 있어요.

5. 라면의 느끼함을 빼고 먹고 싶다면...

라면을 끓일 때 녹차 티백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도 빠지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또 라면을 끓일 때 마지막에 식초 한 방울을 넣어서 끓여주면 면발도 탱탱해 지고 식초에는 지방을 분해 하는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바삭한 튀김을 만들고 싶다면

튀김 옷을 만들 때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를 약간 첨가하면 더욱더 바삭하게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집에 베이킹 파우더가 없다면 볼에 튀김 가루를 넣고 얼음을 몇 조각 넣어준 뒤, 차가운 물을 조금씩 부어서 반죽하고 어느 정도 반죽이 되면 얼음을 건져낸 후에 튀기면 바삭 해져요.

7.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기

다진 마늘에 설탕을 약간만 뿌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냄새도 덜 나고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8. 떡과 식빵을 쉽게 자르는 방법

가래떡을 자를 때에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자르면 잘 잘려요. 부드러운 식빵을 쉽게 자르려면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잘 잘라 집니다.

9. 생선 비린내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 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로 씻은 다음, 녹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 조각 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10. 고기나 생선을 자를 때

도마 대신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고 한번 쓰고 버리면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11. 국수를 쫄깃하게 삶으려면?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 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5분 정도 끓인다. 물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한컵 정도 부어줘도 좋다.

12. 고구마 삶을 때 다시마를 넣어주면?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넣어주면 짧은 시간에 고구마를 맛있게 삶을수 있다.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13.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 쉽게 세척 하려면?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조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운 물로 세척하면 기름 투성이로 변한다. 이럴 땐 찬물로 세척하면 깔끔하게 닦인다.

14. 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방법

콩을 삶을 때 천일염 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준다.

15.너무 짠 음식 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의 간이 짤 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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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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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왜 생길까

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왜 생길까

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왜 생길까

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정맥 환류가 충분하지 않아 발생한다. 일부 사례에서는 의사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생활 방식의 변화로 호전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몇 시간 동안 서 있다가 피로를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각이 사라지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다리가 무거운 느낌에 대처해야 할 수 있다.

다행히 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그렇기는 해도 일상적인 활동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상태를 관찰하고 조절해야 한다. 무거운 다리 증후군(Heavy legs syndrome)은 성인 인구의 20~30%에 영향을 미친다. 50세 이상 인구의 50%에 영향을 미치며, 여성에게서 5배나 더 흔하다. 또한 비만이거나 대부분 앉아 있는 습관이 있거나 오랫동안 서 있는 사람에게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례에서 이러한 건강상 문제는 직업이나 하는 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은 건강과 다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란?

세포벽의 크기는 자연적인 세포 노화 과정으로 인해 증가한다. 이는 여러 세포로 구성된 혈관이 더 약해지고 효과가 떨어지게 한다. 정맥은 몸 전체에서 혈액을 모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다리의 정맥계와 관해서는, 혈액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상승하기 위해 되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작은 판막과 펌프질을 돕는 근육층이 있다.

혈액을 퍼 올리지 못하거나 정체되어 있어 정맥 환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첫 증상이 나타나며 다리가 무거운 느낌, 피로 및 부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는 체액이 정맥에서 조직으로 누출될 때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문제가 확대되면 정맥벽에 의한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혈액을 내부에 담을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맥류와 만성 정맥 부전(CVI)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혈관 질환이 나타난다.

다리가 무거운 느낌은 정맥 환류가 충분하지 않아 나타날 수 있다.

○ 다리가 무거운 증상

전반적으로 다리가 무거운 느낌의 일반적인 징후와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다리가 무거운 느낌과 부기, 통증, 가려움, 피로, 근육 경련 • 야간 감각 이상 (다리가 저린 느낌), 얼얼한 느낌과 뻣뻣함 • 정맥류 또는 거미 정맥 (모든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지 못해 팽창된 정맥. 거미 정맥은 더 작고 붉지만, 정맥류는 더 크고 푸르스름하다) • 오랫동안 서 있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 심해지는 부기

또한 대부분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 무거운 느낌, 통증이라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증상의 원인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은 요소는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쉽게 나타나게 하며 피할 수 있다.

• 연령: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정맥 질환 빈도는 60%이다. • 개인 병력 (과거 순환계 질환의 병력) • 유전적 소인 (가족력) • 호르몬 상태 (특히 임신 및 폐경기이거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 중이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는 상태) • 발 구조: 평발 (보행 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근육 수축 감소)

또한 다음과 같은 피할 수 있는 요소가 상태를 심해지게 할 수 있다.

• 신체 활동 부족 • 하루에 몇 시간씩 서 있거나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생활 • 장기간의 햇볕 또는 열 노출 • 고위험 직업군: 의료진, 호스티스, 접대원, 미용사, 가정부, 직장인, 운전사, 교사, 전화 교환원 등 • 특히 여성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 다리에 지방 조직이 증가하면 정맥 환류를 돕는 근육 펌프의 효과가 까다로워진다. • 변비는 복압을 높여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 정맥 환류를 방해하는 다리와 엉덩이에 딱 붙는 옷 • 고온. 열이 정맥을 팽창시켜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흐르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요소는 증후군이 나타나기 전에 수정할 수 있으며, 불편함과 장기적인 합병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정할 수 있는 요소가 다리가 무거운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지나치게 딱 붙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다.

-닥터스 매거진-

건강하게 매운맛 고추의 효능

건강하게 매운맛 고추의 효능

건강하게 매운맛 고추의 효능

음식에 매운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추에는 놀라운 효능들이 숨겨져 있다. 다양한 효능 가운데 가장 유명한 효능이 바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는 점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고추에는 이 밖에도 건강한 효능들이 숨겨져 있다.

고추에는 사과에 비해 무려 18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비타민 A, B 및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렇다면 맛있게 매운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추에 숨겨진 효능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비만 예방

앞서 소개했듯이 고추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고추는 저칼로리이며, 식이 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은 풍부한 반면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키기에도 알맞은 식품이다.

2. 식욕 부진

입맛이 없거나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식욕 부진이 생겼다면 고추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도록 하자. 고추의 매운 맛이 입맛을 자극해 식욕이 돌게 할 수 있다. 음식을 만들기도 귀찮다면 고추를 된장에 찍어 반찬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감기 예방

고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계통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회복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단, 잘못된 민간요법인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 먹는 방법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감기약 복용 후 술을 마시는 행위는 간에 악영향을 끼친다.

4. 혈액 순환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효능이 있다. 고추 속에 캡사이신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로 인해 신경통, 관절염 등의 질환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5. 소화 촉진

식사 시 소화 장애를 자주 경험한다면 고추를 먹어보도록 하자. 고추는 성질이 뜨겁고 매워 평소 몸이 차서 소화 장애를 자주 경험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고추의 매운 맛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침샘과 위샘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6. 스트레스 해소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대뇌를 자극해 자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을 분비하는데, 이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하다. 고추 안쪽에 있는 태자리라는 씨가 붙어 있는 부분에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먹는 즉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7. 노화 예방

고추에는 항산화 효과도 숨겨져 있다. 고추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항산화 작용은 세포의 산화도 방지해주어 치매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8. 시력 보호

고추는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추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C 성분은 시력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또한 고추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고혈압 개선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을 섭취할 경우 자극을 통해 지각신경의 말단에서 칼시토닌 유전자와 관련된 펩타이드란 물질이 방출된다. 보통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에 특히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고추를 섭취해 발생된 펩타이드 물질을 통해 고혈압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10. 피부 미용

고추의 다양한 효능 가운데 피부 미용 효과도 빼 놓을 수 없다. 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성분은 사과보다 18배 정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미와 잡티 같은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음식을 통해 비타민 C 섭취를 하고자 한다면 함유량이 높은 고추를 추천한다.

-‘건강 이야기‘ 중-

변비와 부인병에 좋은 건강차

변비와 부인병에 좋은 건강차

변비와 부인병에 좋은 건강차

○ 다시마 : 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에 유효한 작용을 함

○ 살구차 : 탄수화물의 당질과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변비에 효과

○ 당귀차 : 대표적인 보혈제, 변비에도 유효함

○ 동규자차 : 오래전부터 중국 황실 배변 완화용으로 사용

○ 복숭화꽃차 : 변비에 효과가 있어 미용에 각별히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좋음

○ 당귀차 : 산후 출혈, 외상출혈에 현저한 효과, 또한 산후복통에 유효

○ 두충차 : 자궁이 약해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복시 효능

○ 잇꽃차 : 꽃은 월경을 잘 나오게 하는 통경(通經)에 좋음

○ 쑥차 : 기혈(氣血) 을 바로잡고 몸을 덥혀주는 작용

○ 대추차 :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는 신경안정 작용으로 히스테리증상으로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 부리는 사람 좋음, 갱년기로 인한 정력감퇴에도 효능

○ 솔잎차 : 여성의 미용 그리고 불면증, 냉대하증 등 질병예방에 효과적

○ 복분자차 : 남자의 정액부족, 여성의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음

-‘건강한 아침’ 중-

건강한 삶을 위한 십계명

건강한 삶을 위한 십계명

건강한 삶을 위한 십계명

1. 한 시간만 일찍 자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한국인들은 너무 늦게 잔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락하느라 늦게 자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술 마시느라 늦게 잔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에는 잠이 부족한 사람투성이다. 제발 한 시간만 일찍 자라. 늦게 잔다고 해서 그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한 시간 더 자면 능률이 올라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억지로라도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보다 한 시간만 앞당겨 누워보자. 처음에는 잠이 안 오겠지만, 습관이 되면 잠이 온다. 그래도 안 되는 사람은 커피를 2주만 끊어보면 의외로 잠이 잘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물 2L를 홀짝홀짝 마시자

물의 중요성은 다시 말하면 잔소리다. 물은 미네랄이 많이 포함될수록 세포 안으로 잘 흡수된다. 생수가 정수기 물보다 좋은 이유다. 물에 레몬 반쪽을 즙을 내어 넣어 먹어보자. 더욱 풍부한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물은 찬물보다 상온의 물이 좋다. 가능하면 소주잔처럼 작은 잔으로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몸에 쉽게 흡수되어 내 것이 된다.

3. 고기는 늘 옳다

한국인은 아직도 고기섭취가 부족하다.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되어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아무래도 흡수와 효율성이 떨어진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젊고 활기차게 살려면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을 유지시키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이 관여한다. 돼지고기 목살 수육이나 소고기 우둔살이 단백질 함량이 높으므로 매일 일정량 먹는 것이 좋다.

4. 밀가루와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자

술과 담배만큼이나 몸에 안 좋은 것을 꼽으라면 밀가루와 설탕이다. ‘밀가루 중독’, ‘설탕 중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평소 장이 안 좋은가? 피부가 안 좋고 알레르기가 있는가? 밀가루와 설탕을 끊어보면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눈 딱 감고 2주만 끊어보자. 맑아진 피부, 날아갈 것 같은 컨디션 때문에 밀가루와 설탕을 멀리할 것이다. 많은 여성의 희망인 날씬한 몸매는 덤으로 따라온다.

5. 이제는 영양제를 챙길 때

음식에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시대는 지났다. 땅의 영양소가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상원 보고서에 의하면 오늘날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음식물의 영양소 고갈로 인해 50년 전에는 하루 필요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과 2알과 시금치 한단이면 족했는데 지금은 사과 13알, 시금치 19단을 먹어야 한다. 40세가 넘었는데도 영양제를 안 먹고 있는 사람, ‘나는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는 사람은 기본 영양제 삼총사부터 시작해보자. 기본영양제는 종합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 유산균, 오메가3다. 이 세 가지 영양제는 중년이 되면 누구나 부족해지므로 매일 먹는 밥처럼 기본적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나머지 영양제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고르면 된다.

6. 같은 시간에 30분만 걷자

매일 30분씩 같은 시간에 걷자. 건강을 지키는 데 그리 많은 운동은 필요치 않다. 오히려 무리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더 많다. 하루 30분만 걷자. 빨리 걸을 필요도 없다. 산책하듯이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조건이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걷자.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몸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건강이 좋아지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아침에 걷든, 저녁에 걷든 상관없다. 일정한 시간이 중요하다. 칸트는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이어서 쉽게 병치레를 했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관리로 80 평생을 건강하게 살았다. 그가 하루도 어김없이 정확한 시각에 산책에 나섰기 때문에 쾨니히스베르크 시민들이 칸트가 산책하는 모습을 보고 시계를 맞췄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7. 하루 두 번 밥 먹듯이 스쿼트와 플랭크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저녁에 한번, 하루 두 번 밥 먹듯이 스쿼트와 플랭크를 하자. 나는 식탁 앞에다가 매일 아침 운동과 영양제 먹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붙여 두었다. 스쿼트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주고,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발달시킨다. 둘 다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근육들이다. 두 가지 운동만 해도 몸의 균형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두 가지 운동을 하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 플랭크는 푸슈업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15초씩 버티는 운동을 4회씩 하는 운동)

8. 헌신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새 신발을 사자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을 들어보자. 밑창이 닳아있거나 신발의 모양이 변형돼 있다면 헌신짝처럼 버려라. 그리고 나에게 잘 맞는 신발을 새로 장만하자.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신발이 변형되었다는 것은 이미 발을 보호하는 기능이 없어졌다는 의미이다. 망가진 신발을 신고 다니면 그 충격이 발을 넘어서 무릎으로 전해져 무릎 통증이 생길 수 있다. 40대가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발의 아치가 주저앉는데, 그러면 발볼이 넓어져서 신발이 안 맞게 된다. 이때도 좀 더 넉넉한 신발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9. 가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요즘처럼 우울증, 공황장애가 많은 시절이 없었다.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서인 것 같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나만 위해 살자. 그것이 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남에게도 스트레스를 안 주는 길이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와 닿는 시절이다. 그리고 가끔 힘들어지면 나만을 위한 공간에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잠시 나를 돌아보면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할 수 있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

10. 내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내 몸은 나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싶어서 어떤 형태로든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는 약간 피곤한 정도일 수도 있고, 통증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몸이 이야기하는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거나, 아니면 분명히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몸이 하는 이야기를 무시한 대가는 반드시 이자를 쳐서 받게 됨을 명심하자. 가끔은 조용한 곳에서 내 몸이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귀를 기울여보자. 몸이 하는 이야기는 항상 옳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갱년기란 무엇인가?

갱년기란 무엇인가?

갱년기란 무엇인가?

1. 개요

갱년기, 혹은 폐경기라고 한다.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감하며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을 뜻한다. 주로 여성에게서 일어난다고 알려졌으나 비교적 최근 남성에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젊은 나이라도 난소 등의 생식기관을 적출받거나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받은 여성에게서도 나타난다.

2. 증상

남편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오른다.

증상은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 혹은 양이 변하고 얼굴과 목 등이 붉어지거나 열이 난다고 느끼며, 위의 2번째 증상이 저녁에도 계속되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잦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느낀다.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근육량이 감소하며 체력이 떨어지고 무기력증, 갑작스런 감정변화, 관절통을 겪는다. 대개의 증세는 남녀공통이며,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뼈가 약해지며 키가 줄어드는 증상도 나타난다.

3. 치료와 주의점

스트레스와 지나친 긴장감을 느끼는 것은 증상이 심한 월경전 증후군과 비슷하지만, 길어야 주단위로 끝나는 월경전 증후군과 달리 갱년기는 이 기간이 매우 길다. 평균 6년 ~ 8년이다. 주로 45 ~ 55세에 나타난다. 게다가 20~30대의 젊은 층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을 길이 적어, 갱년기에 빠진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불화를 키우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4. 남성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을 기점으로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데 반해 남성은 30대 이후로 해마다 1%씩 호르몬이 서서히 줄어드는, 즉 느리고 천천히 갱년기가 진행된다. 오래 같이 산 부부가 점점 행동이 반대로 변하는 게 이것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42~53세 이며, 여성 갱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도 늦은 편. 갱년기에 들어서면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생식계통이 노화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잦은 피로, 무기력감, 정력 감퇴 등이 찾아온다. 근육이 빠져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다 보니 복부에 지방이 껴서 배가 나온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발기부전이나 발기 강직도 저하 등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겪는다. 아예 성욕 자체가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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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으로서 기능하지 못한다는 심리적 박탈감이 더해져 일시적인 심리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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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남성 갱년기의 발생 연령이 30~40대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5. 약물 섭취시 주의 점

시판되는 치료약들의 경우,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고려를 해야한다.

갱년기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골다공증인데, 갱년기 치료용 약물은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유방암 등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1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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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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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의 효능

마그네슘의 효능

마그네슘의 효능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입니다. 몸속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세포의 효소반응에 관여하는 등 많은 부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몸의 필수 기능을 조절하며, 당뇨,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을 완화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1.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울증은 마그네슘의 수치가 떨어졌을 때도 올 수 있습니다. 2017년 한 연구에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되면 불안감이 올라가고 정신적 안정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마그네슘의 섭취로 수면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GABA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촉진시키는데 GABA는 우울한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수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세로토닌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의 섭취를 통해 세로토닌의 수치가 상승하며 정신적 안정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세로토닌 수치 또한 낮아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마그네슘 효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2. 혈압을 낮춰줍니다.

마그네슘이 만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013년 한 연구에서, 마그네슘을 섭취 후 흡수량을 조사해보니, 섭취량에 따라 고혈압의 수치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0~75세 성인 5,500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신체에 마그네슘 흡수량이 높을수록 고혈압을 진단받을 확률이 최대 2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식습관이 좋은 사람도, 나쁜사람도 모두에게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마그네슘 효능만으로 이런 의미 있는 결과를 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 고혈압 환자 2만명을 대상으로 2017년 임상시험한 결과, 마그네슘이 고혈압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하루 10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했더니 고혈압 발생 위험을 5%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3. 불면증에 큰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참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게 되면 그로 인한 다른 문제들 또한 몸을 망치게 만듭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질이 떨어지며, 잠을 자더라도 몸이 회복되지 않는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수면습관이 고정되어 버리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많은 부분에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수면을 도와주며 수면의 질을 높여줍니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켜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몸속의 염증을 낮춰주고 멜라토닌과 글루타티온을 증가시켜 수면의 질을 올려주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수면을 촉진시키는 GABA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어, 높은 수면의 질을 유지시켜 줍니다.

2012년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 효능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특히 노년층의 수면 시간을 높여주며 효율적인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마그네슘을 멜라토닌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과 멜라토닌 보충제를 함께 복용한 사람의 수면과 수면질이 높아졌다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4. 당뇨 예방에 좋습니다.

마그네슘이 당뇨 예방에 좋다는 사실은 마그네슘 효능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며 완전히 나을 수 있는 방법도 약도 아직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많은 연구에서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률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마그네슘이 인슐린과 포도당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마그네슘을 먹으면 당뇨병과 관려된 합병증인 망막증, 신증, 신경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한, 선천성 당뇨인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그네슘 효능의 많은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왔습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가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으며 중성지방 수치는 오히려 낮아졌으며, 심장 질환의 위험도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건강 이야기‘ 중-

식은땀의 가장 흔한 원인 5가지

식은땀의 가장 흔한 원인 5가지

식은땀의 가장 흔한 원인 5가지

1. 폐쇄 수면 무호흡 증후군

이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잘 자기가 힘들다. 이는 기도가 막혀있기 때문이다. 기도가 막히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 증후군의 제2차 효과는 과도한 식은땀이다. 그러나 이것이 다는 아니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다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코골이, 하루 중 피곤함, 두통, 나쁜 기분

만약 당신이 식은땀과 함께 이러한 증상 하나 이상을 경험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폐쇄 수면 무호흡 증후군을 진단받으면, 당신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한다. 여기에는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이 포함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을 위한 해결책은 밤 동안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잠을 더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고 관련된 증상을 없애준다.

2. 폐경

폐경과 당신의 나이는 호르몬의 기복을 유발한다. 이것은 당신이 자신의 신체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는 당신의 체온에 큰 타격을 준다.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숨이 막히는듯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식은땀으로 인해 매우 불편해한다. 일부 사람들은 밤에 여러 차례 잠에서 깨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동반한다.

• 불규칙한 생리 주기, 건조한 피부, 나쁜 기분

폐경이 시작되는 평균 연령대는 약 51세이다. 그러나, 폐경이 시작되기 몇 년 전부터 식은땀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여성들은 30대 초반에 식은땀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폐경은 여성의 삶의 정상적인 부분이며 “치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너무 성가시다면, 당신의 주치의는 일부 치료법을 제안할 수도 있다. 이 치료법들은 당신이 인생의 이 단계를 겪어야 할 때,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3. 불안

하루 중 불안감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으면, 이것은 식은땀으로 변할 수 있다. 불안의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는 상담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더더욱 필요하다. 많은 치료사는 인지 행동 요법을 시행한다. 이들은 당신에게 사고방식을 변화할 수 있도록 가르쳐준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생각들을 식별하고 그 방향을 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지 모른다. 만약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당신은 다른 정신 건강 전문가를 방문해도 된다. 그들은 당신의 상태를 평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치료법을 제안할 수도 있다. 항우울제나 다른 약물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행할 수 있다.

• 운동을 더 많이 하자

• 더 평온한 삶을 살자

•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자

4. 일부 질병

식은땀을 자주 흘린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의사를 방문하는 것은 중요하다. 식은땀은 많은 질병의 제2차 효과이다. 일부는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과 같이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다. 심지어는 일부 종류의 암에 의해 식은땀이 유발될 수도 있다.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식은땀은 대개 다른 증상들을 동반한다. 오로지 의사만이 몇 가지 검사를 통해 당신의 신체에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치료법은 가지고 있는 병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나 다른 유형의 치료법으로 처치될 수 있다.

5. 저혈당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의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한 증상은 아니다. 이 문제는 당뇨병 환자를 온종일 식은땀이 나도록 만들 수 있다. 저혈당은 일반적인 제2차 효과이다. 이는 인슐린이나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다른 약물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가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면, 당신의 의사는 몇 가지 생활 방식의 변화를 제안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낮은 혈당으로 고통받을 확률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 정기적으로 특정 종류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는 혈당 수치를 면밀하게 주시하는 것 또한 의미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 말린 호박씨= 호박씨는 원래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해서 호박씨 1/4컵에는 단백질 10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라.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다.

◆ 두부= 100그램당 단백질 9그램이 들어 있는 두부. 구워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는 이상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구리, 아연, 비타민 B1까지 풍부하다.

◆ 스피룰리나= 바다로 눈을 돌려보자. 생선에만 단백질이 풍부한 게 아니다. 조류의 일종인 스피룰리나 2 테이블스푼에는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샐러드에 넣거나, 채소를 볶을 때 양념처럼 사용하면 좋다.

◆ 아몬드= 고단백 식품이면서 훌륭한 간식거리. 아몬드 1/4컵에는 단백질 7.5그램이 들어 있다.

아몬드에는 또한 구리,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 E도 풍부하다

◆ 그릭 요거트= 근육 회복에는 그릭 요거트가 최고. 작은 통 하나에 단백질 17그램이 들어 있다.

단 무지방, 플레인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병아리콩= 병아리콩에는 뼈를 구성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철, 망간, 칼슘, 인산염, 마그네슘, 아연,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하다.

단백질도 마찬가지. 병아리콩 1컵에는 단백질 12그램이 들어 있다.

◆ 으깬 귀리= 으깬 귀리에 물이나 우유를 부어 걸쭉하게 끓인 오트밀은 아침 식사로 그만이다.

으깬 귀리 1/2컵에는 단백질 7그램이 들어 있으며, 섬유소도 풍부하기 때문.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은 덤이다.

◆ 그뤼에르 치즈=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스위스의 일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이 둥글고 무거운 치즈에는 28그램당 단백질 8그램이 들어 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