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 껌 씹으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몸의 변화

◇ 껌 씹으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몸의 변화

◇ 껌 씹으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몸의 변화

껌을 씹는 동안 분명 입안은 즐겁다. 하지만 껌을 씹는 모습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껌이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것 외에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사실 껌은 입 냄새 제거와 메스꺼움 치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무설탕 껌이 주는 건강 이점 12가지를 소개했다.

1. 집중력 향상

껌을 씹는 것이 당신을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씹는 행동은 사람들의 정신을 맑게 해준다. 껌을 씹은 학생들의 반응 시간이 더 빨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치아 보호와 미백 효과

식사 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치아에 해로운 산을 중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껌을 씹으면 이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침 생산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설탕이 함유된 껌은 치아에 해롭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턱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껌 씹기를 삼가야 한다.

3. 스트레스 해소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 당신의 스트레스를 덜어준다는 몇몇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호흡의 한 종류로써 단조로운 씹기는 명상의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4. 정신을 맑게 유지

껌을 씹는 행위는 당신의 얼굴 근육을 계속 자극해 주고, 몸의 혈류를 개선해준다. 원활한 혈류 흐름은 당신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장거리 운전과 같이 오랜 시간 동안 지루한 무언가를 할 때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5. 체중 관리

무설탕 껌은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칼로리 없는 간식 역할을 하면서 갈망과 중독 억제에 효과가 있다. 당신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덜 먹게 도와준다. 껌을 씹는 것 자체가 상당한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진 않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6. 소화 촉진

껌을 삼키는 것은 소화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껌을 씹으면 나오는 침은 소화에 도움을 주며, 위산의 역류도 막아줘 음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소화시키도록 도와준다.

7. 기억력 향상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껌의 집중력 향상 효과는 우리의 단기 기억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씹는 행동에는 근육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혈류 개선에도 좋다. 이것은 더 많은 혈액이 당신의 뇌로 전달된다는 뜻이다.

8. 입 냄새 개선

이것은 생각할 것도 없다. 당신이 입 냄새를 없애고 싶지만 휴대용 칫솔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껌은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껌에 들어있는 민트 향은 불쾌한 냄새를 감춰준다. 그리고 껌을 씹으면서 분비된 침은 기이한 냄새를 만들어내는 음식물들의 제거를 돕는다.

9. 위산 역류 방지

민트껌은 오랫동안 메스꺼움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민트의 치약 맛이 현기증 나는 느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동안 분비된 침은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을 씻어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0. 특정한 중독 억제

껌을 씹는 것은 흡연 욕구와 입으로 계속 무언가를 빨거나 씹고 싶은 집착을 완화시키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담배를 끊고자 하는 많은 사람이 껌을 씹으면서 충동을 억제하곤 한다. 무언가를 씹고 집중하는 것 자체로 당신은 충동적인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11. 이어웜스(Earworms) 제거

이어웜스란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노래나 구절을 뜻한다. 머릿속에 노래 한 구절이 계속 떠올라 종일 끊임없이 부르거나 생각하는 것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반복적으로 껌을 씹는 특성은 같은 노래를 반복하고 있는 당신의 뇌의 같은 기관을 자극해 이어웜스를 없애게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2. 구강 건조 방지

껌을 씹으면 침 분비샘을 자극해 더 많은 침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껌 씹기는 구강 건조의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 홍시의 효능

◇ 홍시의 효능

◇ 홍시의 효능

감은 과수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과수로써 생감, 곶감(건시), 연시(홍시), 침시(우전감), 장아씨, 감식초, 수정과 등 예로부터 농경 사회 식생활에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제사에는 빼놓을 수 없는 과실이다.

한방에서는 시상이라 하여 감꼭지를 말려 다려 먹으면 정력을 돕고 딸꾹질을 멎게 하며 생감의 즙(액)은 뱀, 모기 등 물린 곳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하였다.

곶감은 숙혈(피가 마르는 것)을 없애고 패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다.

타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설사, 지혈, 고혈압 등 약리 작용의 효과가 있다.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륨의 함량이 많아서 먹으면 일시 체온을 낮추기도 하고 또한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탄력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연시(홍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주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감은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쓰고 떫으나 익으면 색이 붉고 떫은 맛이 없어진다.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감을 1년 이상 숙성,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소주 한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홍시는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곶감은 장위와 비위를 보하는데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앤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 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준다.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약이 독이 되는 9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청심환에는 37~50㎎ 들어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이상, 우황청심환은 한 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5.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6.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판 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7.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 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8.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9.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매일 마시는 보약물 5가지

매일 마시는 보약물 5가지

매일 마시는 보약물 5가지

1. 유근피(느릅나무 껍질)물 → 각종 염증 제거

•재료 : 유근피 50g(한 주먹), 물 5ℓ(보통 물 끓이는 주전자 정도)

•만들기 : 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유근피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색이 붉게 우러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신다. 비염, 축농증, 위염, 위궤양, 간경화, 간염 등 각종 염증을 없애 는 효과가 있다.

2. 구기자 치커리물 → 간, 눈 충혈, 폐, 심장에 좋다

•재료 : 구기자·치커리 50g씩, 물 5ℓ

•만들기 : 특별한 병이 없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1:1 비율로 넣어 끓인다.

5ℓ의 물에 각각 한 주먹씩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2:1 비율로 넣어 끓인다.

3. 갈근(칡) 오미자물 → 피로 회복, 갈증 해소

•재료 : 갈근 50g,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 : 5ℓ의 물을 붓고 재료를 넣는다.

오미자는 많이 넣으면 맛이 시어지므로 우선 조금만 넣고 끓여 본 뒤에 맛을 보고 오미자의 비율을 조정하는 게 좋다. 1시간 정도 끓인다.

4. 둥굴레 유근피물 → 장 튼튼, 항생 효과

•재료 : 둥굴레·유근피 50g씩, 물 5ℓ

•만들기 : 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둥굴레와 유근피를 한 주먹씩 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5. 녹차 당귀 신선초물 → 성인병, 보혈, 변비 예방, 간, 피로 회복

•재료 : 녹차 50g, 당귀·신선초 25g씩, 물 5ℓ

•만들기 :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녹차, 당귀, 신선초를 2:1:1 비율로 넣어 10~15분간 끓인다.

잎으로 된 약재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색이 우러나면 불을 끈다.

★ 쉽게 만드는 가정 상비보약

1. 칡 모과 당귀차 → 피를 맑게

•재료 : 칡 50g, 모과·당귀 25g씩, 물 5ℓ

•만들기 : 물 5ℓ에 칡, 모과, 당귀를 2: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2. 은행 도라지 맥문동 오미자차 → 기침 등 기관지

•재료 : 은행·도라지·맥문동 50g씩,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 : 물 5ℓ에 은행, 도라지, 맥문동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다.

오미자를 넣고 1~2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3.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차 → 냉증, 혈액 순환

•재료 : 당귀·천궁·작약·숙지황 50g씩, 물 5ℓ

•만들기 : 물 5ℓ에 재료를 한 주먹씩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몸이 찬 여성에게 적합하며,

혈액 순환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해준다.

4. 오미자 쑥 삼백초 영지차 → 피부 미용

•재료 : 오미자 25g, 쑥·삼백초·영지 50g씩, 물 5ℓ

•만들기 : 물 5ℓ에 오미자, 쑥, 삼백초, 영지를 1:2:2:2 비율로 넣는다.

단 쑥과 삼백초, 영지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뒤 오미자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다.

5. 오미자 맥문동 황기차 → 감기 예방, 갈증 해소

•재료 : 오미자 25g, 맥문동·황기 50g씩, 물 5ℓ

•만들기 : 5ℓ의 물에 오미자, 맥문동, 황기를 1:2:2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특히 기관지에 좋으므로 상비해두고 마시면 좋다.

◇ 뼈를 강화 하는 걷기 운동 법

◇ 뼈를 강화 하는 걷기 운동 법

◇ 뼈를 강화 하는 걷기 운동 법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걷기는 심장도 튼튼하게 하며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 이와 함께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걷기는 뼈 건강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고관절 골절 위험을 3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소 걷는 습관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골다공증과 골절을 더 많이 예방할 수 있다. 걷기 운동할 때 뼈를 더 강화시키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중간 중간 속도를 높여라. 줄넘기나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 강도 높은 운동은 뼈 건강에 가장 좋다. 하지만 이런 힘든 운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걷기를 할 때 속도를 잠깐씩 높이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6만여 명의 폐경 후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4번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 사람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분 정도 걸은 후에 평소 걷는 속도보다 빠르게 2분 정도 걷는 방법 등으로 인터벌트레이닝을 해보라.

2. 뒤로나 옆으로 걸어라. 걷기 도중 뒤나 옆으로 걸어보라. 연구에 따르면 뒤나 옆으로 걸으면 골밀도를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30초 정도 뒤로나 옆으로 걷는 것을 3~5분 정도 하면 된다.

3. 점프하라. 25~50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두 번씩 20회 점프 운동을 한 사람들은 4개월 후 엉덩뼈 밀도가 크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분 정도 걷고 점프를 20회 정도 한 뒤 이를 반복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4. 계단과 언덕길을 걸어라. 걷기 운동을 하는 코스에 계단과 언덕이 있으면 좋다. 걷는 동안 2~3번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거나 내려오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후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식사 후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식사 후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생긴다.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걸을 때에는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3. 소리내어 웃어라.

독일의 한 의학 전문지에 의하면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4. 수면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3~4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황을 준다는 점도 잊지 말자.

5.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 초조, 걱정,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 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퇴피삼사退避三舍 - 충돌 피하기 위해 물러남, 양보하다.

퇴피삼사退避三舍 - 충돌 피하기 위해 물러남, 양보하다.

퇴피삼사(退避三舍) - 충돌 피하기 위해 물러남, 양보하다.

물러날 퇴(辶/6) 피할 피(辶/13) 석 삼(一/2) 집 사(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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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위에 있다가 걸맞은 공적을 이뤘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더 영광된 자리를 갈망한다. 그러다 물러날 기회를 잃고 후진들에 양보하지 않았다가 두고두고 원망을 듣는 일이 많다. 여러 번 이 난에도 나왔던 시인 이형기 선생의 ‘落花(낙화)’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하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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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功成身退(공성신퇴)에서 소개했듯 무위자연의 老子(노자)가 공을 세운 뒤 스스로 물러나라고 특히 강조했다.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면 이를 지키지 못한다(金玉滿堂 莫之能守/ 금옥만당 막지능수)’, ‘공을 이루고 명성과 지위를 얻었으면 몸은 물러나는 것이 천지의 도이다(功成名遂 身退天之道/ 공성명수신퇴 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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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하고 있는 적군으로부터 멀리 피한다는 이 말은 충돌을 막기 위해 일찌감치 물러앉거나 양보하는 것을 나타내는 성어다. 舍(사)는 옛날에 군대가 하루 30리를 행군하고 하룻밤 묵었는데 1宿(숙)을 가리켰다.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의 僖公(희공) 23년 조와 28년 조에 유래가 실려 있다. 晉(진)나라 獻公(헌공)에게는 驪姬(여희, 驪는 나귀 려)라는 애첩이 있었다. 자기 소생을 태자로 삼기 위해 여희는 왕에 모함하여 왕자 重耳(중이) 등 두 아들을 쫓아냈다. 중이는 이국땅을 떠돌아다니며 19년 동안 고초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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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楚(초)나라에 갔을 때 成王(성왕)이 성대한 연회를 베풀며 환대했다. 앞으로 귀국하여 왕이 되면 꼭 보답 받고 싶다고 성왕이 말하자 중이는 대답한다. ‘만약 임금님의 은혜로 돌아가서 뒷날 진초 두 나라가 군사를 이끌고 중원에서 만나 싸우게 된다면 90리를 물러나서 호의에 보답하겠습니다(若以君之靈 得反晉國 晉楚治兵 遇于中原 其辟君三舍/ 약이군지영 득반진국 진초치병 우우중원 기피군삼사).’ 辟은 임금 벽, 또는 피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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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는 뒷날 진의 왕위에 올라 五霸(오패) 중의 하나인 文公(문공)이 되었다. 약속대로 문공이 宋(송)나라를 돕다 초나라와 싸우게 됐을 때 90리를 후퇴했으나 초의 장군 子玉(자옥)이 무서워 후퇴하는 줄 알고 계속 도전하자 우회작전을 펼쳐 격멸시켰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바른 마음이 없다.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바른 마음이 없다.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바른 마음이 없다.

없을 무(灬/8) 항상 항(心/6) 낳을 산(生/6) 없을 무(灬/8) 항상 항(心/6) 마음 심(心/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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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재산은 큰 속박이고, 재산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는 서양 격언이 있다. 동양에서도 富(부)를 배격하고 淸貧(청빈)을 최고 가치로 유유자적하게 사는 삶이 최고라는 선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최저생활로 살려고 해도 기본적인 衣食住(의식주)가 바탕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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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바로 떠오르는 말이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無恒産) 바른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無恒心)는 성어다. 일정하게 생계를 유지할 바탕이 없으면 자칫 중심을 잃고 방종한 생활을 하거나 방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유교의 亞聖(아성)인 孟子(맹자)가 바른 정치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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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맹자’의 梁惠王(양혜왕) 상편과 滕文公(등문공, 滕은 물솟을 등) 상편에 비슷하게 실려 있다. 齊(제)나라의 宣王(선왕)이 맹자에게 훌륭한 정치로 백성들에 어진 마음을 베풀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 달라고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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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인)에 의한 德治(덕치)를 주장했던 맹자는 백성들이 배부르고 따뜻하게 지내면 그것이 왕도라며 말한다. ‘일정한 생업이 없는데도 항상 바른 마음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은 선비만 가능합니다. 일반 백성은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無恒産而有恒心者 唯士爲能 若民則無恒産 因無恒心/ 무항산이유항심자 유사위능 약민즉무항산 인무항심).’ 양혜왕 상편의 끝부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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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 등나라의 문공이 맹자를 정치고문으로 기용하며 바른 정치를 물었다. 맹자가 비슷한 취지로 답한다. ‘백성들이 사는 방도는 일정한 생업이 있으면 일정한 마음이 있고, 일정한 생활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이 없습니다(民之爲道也 有恒産者有恒心 無恒産者無恒心/ 민지위도야 유항산자유항심 무항산자무항심).’ 그러면서 진실로 일정한 마음이 없으면 방탕 편벽 사악 사치(放辟邪侈/ 방벽사치) 등 못하는 짓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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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군주의 시대에서 백성을 하늘로 생각한 맹자의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민주사회에서 시민이 중심인 것은 당연하다.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먹고 입고 사는 기본적인 것을 향상시키는 것은 위정자들마다 약속하고 실천해 왔다. 그런데도 빈부의 격차는 점차 커지기만 하고, 이상적인 정책을 편다면서도 실업자는 늘어만 간다. 상대적으로 불만만 쌓이는 국민들이 많을 때 올바른 마음은 가질 수가 없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두점방맹杜漸防萌 – 퍼지기 전에 막아 싹이 못나오게 하다, 미연에 방지하다.

두점방맹杜漸防萌 – 퍼지기 전에 막아 싹이 못나오게 하다, 미연에 방지하다.

두점방맹(杜漸防萌) – 퍼지기 전에 막아 싹이 못나오게 하다, 미연에 방지하다.

막을 두(木/3) 점점 점(氵/11) 막을 방(阝/4) 움 맹(艹/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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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베면 뿌리를 없이하라’란 속담이 있다. 무슨 일이든 하려면 철저히 하라는 말이다. 나쁜 일을 없애려면 그 근본까지 없애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성어 斬草除根(참초제근)과 똑 같은 뜻이다. 마찬가지로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여 소탕할 때 악의 뿌리까지 뽑는다고 으스스하게 拔本塞源(발본색원)이란 말을 많이 쓴다. 이보다 더하게 나쁜 일의 조짐이 보일 때 젖어들기 전에 처음부터 막아(杜漸) 싹이 나오지 못하게 한다(防萌)는 이 말 역시 화를 초기에 제거해야 나중 큰 해를 막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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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漢(후한)의 초기에는 외척과 환관들의 세력다툼으로 혼란스러웠다. 3대 章帝(장제, 재위 75~88) 때는 선대 때와 달리 이들에 관대했기 때문에 서로 배척하거나 손잡거나 하며 권력을 장악했다. 4대 和帝(화제, 88~106)가 즉위할 때는 겨우 10세였기 때문에 장제의 황후인 竇太后(두태후)가 섭정을 하게 됐다. 자연히 그의 오빠인 竇憲(두헌)이 시중이 되어 국정을 좌우했고 동생들도 요직을 맡았다. 두헌은 지방의 호족들을 장악하고 사당을 조직하여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등 횡포를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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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삼공의 하나인 司徒(사도)로 백성들의 신망을 받고 있던 丁鴻(정홍)이 나섰다. 두헌 형제가 사당 세력을 규합하여 반란을 꾀한다는 사실을 알고 화제에게 초기에 제거하여 후환을 없애야 한다고 상주했다. ‘폐하께서 만약 직접 정무를 장악하고 초반에 손을 써서 싹을 자르면 저들의 흉포한 일은 없어질 것이고 화는 사라져 평안할 것입니다(若敕政責躬 杜漸防萌 則凶妖銷滅 害除福湊矣/ 약칙정책궁 두점방맹 즉흉요소멸 해제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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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정홍에 전권을 주고 두헌의 인수를 거둬들인 뒤 두씨 일족을 소탕했다. ‘後漢書(후한서)’ 정홍전에 실려 있다. 함께 공을 세운 환관 鄭衆(정중)을 제후에 봉했다. 이후 번갈아가며 환관과 외척이 피비린내 나는 정권다툼으로 나라가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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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나쁜 조짐만 아니고 일을 처리할 때 승산이 없는데도 붙잡고 늘어지는 일이 있다. 들인 시간이 얼만데, 매몰비용이 어떠니, 돈이 얼마나 들었는데 하며 미련을 가진다. 이렇게 미적거리다 더 큰 화를 부를 수가 있다.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자란 싹이라도 자르는 것이 옳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