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 '갑자기 체중이'..만성 스트레스 알리는 몸의 신호들

○ 갑자기 체중이..만성 스트레스 알리는 몸의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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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체중이..만성 스트레스 알리는 몸의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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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를 견디며 살아간다. 그러나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이 스트레스를 방치할 이유는 될 수 없다. 장기간에 걸친 만성 스트레스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 등에 악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문제는 각 개인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스트레스의 심각성을 놓치는 사이 일반 스트레스가 만성 스트레스로까지 악화한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의 첫 걸음은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증세를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다. 과다 스트레스 상태임을 알리는 우리 몸의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

▲ 살이 찐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허기를 부채질하는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해당 호르몬 수치가 높아질 경우 식탐 증대로 인한 체중 증가를 경험할 수 있다. 음식 중에서도 튀긴 음식, 가당 음료처럼 고열량 식품에 대한 갈망이 커져 비만을 부추긴다.

따라서 최근 이유없이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치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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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간다는 표현처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치아를 세게 물거나 가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치아가 깨지거나 과도하게 마모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과도할 경우 잠을 자는 동안에도 치아 마모 속도가 가속화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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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

긴장성 두통은 대표적인 스트레스성 증상의 하나다. 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누적된 피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정량의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으나,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라면 원인이 제거되지 않는 한 효과는 일시에 그친다. 불안과 걱정이 많을 때 머리가 짓눌리듯 아픈 증상이 반복된다면 본격적인 스트레스 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해법일 수 있다.

빠르게 숙취 해소를 돕는 식품 6

빠르게 숙취 해소를 돕는 식품 6

빠르게 숙취 해소를 돕는 식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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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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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이 바나나라고 하는데요. 바나나는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몸속 노폐물 처리,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활성화를 돕는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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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셨을 때에는 몸에서 칼륨이 다량 배출됩니다. 이 때문에 바나나를 섭취하게 되면 칼륨을 보충시켜 숙취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게 됩니다. 때문에 만취 후, 잠들기 전 바나나를 섭취하신다면 다음날 보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바나나를 통채로 드셔도 좋을 테고, 여러 자연 숙취 해소 재료들을 섞어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는 숙취 해소 뿐만 아니라 우울증, 생리통, 수면장애, 혈압문제, 두뇌활동, 변비, 속쓰림, 입덧, 신경불안에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는 모기 물린 데에 바나나 껍질로 문지르면 통증까지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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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꿀을 먹어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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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과당을 함유하고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바나나처럼 꿀도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숙취가 정말 심하신 분들은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20분에 한번씩 꿀물을 드시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타서 드시거나 직접 꿀을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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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추냉이 목욕을 통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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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무언가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배출입니다.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욕조에 고추냉이 한 스푼을 풀어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이 방법은 몸의 해독을 도와 숙취 해소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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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탄수화물 섭취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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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적당히 섭취하면 빵이 위에 남은 알콜을 흡수해서 숙취 해소를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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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마토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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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들은 보통 토마토를 주스로는 잘 마시지 않는데요. 예외적으로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엔 토마토 쥬스 칵테일을 마십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알콜을 분해하는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를 돕기 때문입니다. 토마토 스무디 레시피는 토마토에 매운 고추, 설탕, 라임을 넣어 갈아 마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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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을 많이 마셔서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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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온 후 잠자기 전에 술이 깰 때까지 충분한 물을 마셔보세요. 소주 1잔에 물 1잔씩 비운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마셨으면 그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겠죠? 술을 마신 날과 다음날 아침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표고 버섯의 효능 BEST 8가지

표고 버섯의 효능 BEST 8가지

표고 버섯의 효능 BEST 8가지

1.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

표고버섯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형관의 혈액 흐름을 막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혈압의 증가를 막아줍니다.

혈액의 생성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깨끗한 피를 유지할 수 있어서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해지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보여줍니다.

2. 다이어트 효능

표고버섯의 효능에는 칼로리가 미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맛이 좋아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드실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지요. 포고버섯의 조리를 잘하게 되면 고기와 같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고기대신 먹을 수도 있습니다.

3. 항암효과 효능

레티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표고버섯의 효능은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인데, 특히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표고버섯의 혈액순환 개선 기능은 간 등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4. 성장촉진 효능

표고버섯의 효능에는 비타민d성분이 들어있어 뼈에 칼슘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표고버섯의 꾸준한 섭취는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어린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5. 대장암 예방 효능

표고버섯의 섬유질은 장내의 발암물질을 배출해주는 기능을 해주어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것이 표고버섯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표고버섯의 꾸준한 섭취는 만성 장염 또한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설사와 구토를 진정 효능

표고버섯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전신이 좋아지며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아주 향기롭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7. 두뇌 발달 효능

렌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표고버섯의 효능은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8. 면역력 증강 효능

표고버섯의 효능에는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표고버섯의 꾸준한 섭취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아, 감기 등의 잔병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 Tip. 표고버섯 먹는 방법

표고버섯의 비타민D는 햇볕에 말려야만 생성되므로 조금 번거롭더라도 표고를 직접 집에서 말려 이용하는 것이 비타민D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표고버섯 차는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만점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표고버섯 8개에 물 3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표고버섯은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중 항암 효과가 제일 높고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1. 나이가 들면 커지는 전립선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어 요도를 통해 내보내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액과 정낭의 분비물 등과 함께 섞여서 요도를 따라 배출된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골반 깊숙한 곳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다. 바로 뒤쪽으로는 직장이 자리하고 있다.

전립선은 젊을 때는 호두알 정도의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진다. 심하게 비대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눌러 배뇨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2. 소변보기 힘들면 전립선비대증 의심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지만 전립선이 점차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 소변줄기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어진다. 중간에 소변줄기가 끊기기도 한다. 화장실에 가도 소변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힘을 줘야 겨우 소변이 나온다. 소변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없다. 평소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갑자기 소변을 참기 힘들다.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잦다.

3. 남성 갱년기와 함께 발생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40대 이후부터 나타나 60대에는 60-70%, 70대에는 대부분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노화 증상이다. 남성호르몬의 변화도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남성 갱년기가 빨라지면서 전립선비대증도 일찍 시작되고 있다.

나이가 들면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양은 감소하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에 남성호르몬 전환효소의 활성도는 증가한다. 따라서 활동형 남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면서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4. 요로 감염, 방광 결석, 신장 손상 위험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요로 감염(방광염)이나 방광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방광 속에 고여 있던 소변이 감염의 원인이다. 방광에서 요로를 통해 신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요로와 신우가 늘어나는 수신증이 발생해 신장이 손상될 수도 있다.

이성원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을 단순히 불편한 증상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방광 벽 일부가 밖으로 불거져 나오고 방광 결석, 방광과 연결된 신장 기능의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5. 증상 비슷한 전립선암에 주의해야

전립선비대증과 증상이 비슷한 암이 바로 전립선암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암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 빈뇨, 잔뇨감 등 다양한 배뇨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암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전이가 된 후 뒤늦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립선에 생기는 질환에는 만성 전립선염도 있다. 전립선 염증으로 인해 배뇨 장애 또는 아래쪽 등이나 다리 사이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소변을 보기 힘들어지면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6. 건전한 성생활과 운동이 도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섭취, 비만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요인이다.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된장이나 두부 등 콩류도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이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피한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과음도 삼가야 한다. 피로를 피하고 좌욕을 자주하는 습관도 좋다. 김수웅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즘은 의료 정보들이 많아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환자가 미리 예단을 하고 잘못된 정보를 너무 믿는 경우도 있다"면서 "결국은 전문 분야의 의사와 깊이 상의를 해서 결정해야 될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고 했다.

녹차의 효능과 활용법

녹차의 효능과 활용법

녹차의 효능과 활용법

1. 암예방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류가 독성을 없애주고 체내에 발암물질을 만드는 것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비타민C 와 비타민E 가 발암불질의 생성을 억제해줘서 녹차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하는 작용.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를 상승 억제합니다.

2. 노화방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노화를 억제 시켜주며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을 막고 탄력을 주어 보습효능이 있습니다.

3.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 작용..

중금속을 해독하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피로회복과 숙취 제거..

비타민 카세킨 성분이 간장의 분해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혈액중에 빠르게 분해되도록 도움을 줘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 효능이 있습니다.

5. 체질의 산성화 예방..

산성을 과다섭취하면 몸의 산성화가 되어 피로감이 증가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위궤양등을 유발 하는데 알칼리성 식품인 녹차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액 속에 산성물질을 중화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6. 충치 및 입냄새 제거..

매일 2잔씩 녹차를 마시게 되면 충치가 예방되고 입냄새가 사라집니다.

7. 피부미용..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평소에 자주 먹게 되면 노화방지와 피부가 맑아지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녹차 활용법

녹차에는 비타민C, 토코페롤 등이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기미,주근깨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요. 녹차는 즐거운 티 타임을 끝내고 난 후 남은 차 찌꺼기를 활용하는 법 또한 많답니다.

♡~여드름 피부에는 녹차 팩

먹고 남은 녹차를 다시한번 끓인 후 그 증기에 얼굴을 쐬거나, 녹찻물에 적신 미용 티슈를 얼굴에 5분 정도 얹었다가 찬물로 가볍게 헹궈냅니다. 녹차가 갖고 있는 살균작용 덕분에 여드름 현상을 진정시킬 수 있어요.

좀더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마시는 요구르트나 달걀 노른자에 설록차 가루 3g을 잘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에 부기를 빼는데 간편하게, 티백

녹차 티백을 이용해 녹차를 마시고 난 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차가워지면 얼굴이나 눈의 부은 부위에 얹어 둡니다. 부기가 쏙 빠지지요.

♡~녹차헤어팩

달걀노른자에 녹차가루를 약간 섞은 후에 빗에 묻혀서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 위에 뜨거운 타월로 감아주고, 샤워캡을 쓴 채로 30분 정도 있다 물에 헹굽니다.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이 샴푸에 남아 있던 독성을 없애줘서 윤기 있는 머리결을 되찾을 수 있고, 덤으로 비듬 예방 효과도 있지요.

♡~녹차 목욕

녹차 찌꺼기나 티백을 헝겊주머니나 스타킹에 넣어 묶은 다음에 목욕물에 우려낸 후 목욕합니다. 녹차는 수렴작용, 염증 예방 효과가 있어서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녹차 목욕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군요.

또 지방을 제거해주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미백과 피로 회복 효과까지 있어요. 은은한 녹차의 향 덕분에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피부를 하얗게, 녹차세안

녹차 티백이나 잎차 찌꺼기를 따뜻한 물에 잘 우려내 세안을 합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피부에 도움이 되지요. 세안 후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 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입니다.

✅ 간의 지방배출을 돕는 구기자!!

✅ 간의 지방배출을 돕는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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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된 간 회복 시키는 구기자!!

✅ 간암 세포를 사멸하는데 완전 짱!!

※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늙지 않는다는 항노화 성분으로 50대 이후 노화현상을 줄여준다고 함

불로장생을 꿈꿨던 진시황이 즐겼던 열매 ‘구기자’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인삼 못지않은 귀한 약재로 쓰이던 구기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기자 효능

구기자는 탁월한 항산화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가지 필수 아미노산 역시 고르게 들어있는데요.

특히 베타인 이라는 성분은 지방간 예방 등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더불어 카로티오이드, 리코펜, 루테인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두루 들어있는 슈퍼푸드라 할 수 있습니다.

구기자 100g당 단백질 14g, 식이섬유 1.3g, 철분 14.7mg, 칼륨 2161mg, 칼슘 46mg 등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비타민A의 경우 하루권장 섭취량의 150%가 들어있으며 셀레늄, 비타민B2, 구리 같은 미네랄 성분 역시 풍부합니다.

구기자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가 오렌지의 500배가 넘게 함유돼 있으며 유해산소 억제와 피부건강에 탁월한 베타카로틴 역시 당근보다 많은 식품입니다.

빈혈이나 갑상선, 뇌 신경 발달 등에 있어 필수적인 철분 함량도 높은데요. 해외에선 영양학적 가치와 항산화 효능으로 일찌감치 슈퍼 과일로 불리고 있는 구기자!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자양강장제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화 개선과 간 세포 보호, 갱년기 증상 완화, 관절 및 근육통 완화에 효과를 보이며 안티에이징은 물론 수면장애 개선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며 체지방 감소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셀룰라이트 분쇄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기자 먹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기자 먹는 방법

구기자는 과일처럼 생으로 섭취하기도 하며 말린 것은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는데요. 구기자 잎도 버리지 않고 국물을 우려내서 마시거나 나물처럼 무쳐 먹기도 합니다. 갈아내서 분말 형태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 분말을 넣어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나씩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생과로 구기자 먹는 방법

동그란 열매를 생으로 먹을 경우 처음에는 달콤한 맛이 나지만 끝 맛은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7월에 꽃이 피고 초가을 무렵부터 열매를 따기 시작하는 구기자는 가을로 갈수록 햇빛을 많이 받으면서 단맛이 나고 대추 맛도 느낄 수 있답니다.

구기자 생과는 믹서기에 넣고 골고루 갈아준 다음 냄비에 부어 설탕을 넣고 30분 가량 조리해 주면 걸쭉한 상태가 되는데요. 냄비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주걱으로 저어주면 달콤한 구기자 잼이 완성되며,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해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말린 구기자 먹는 방법

구기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말리기 전 흐르는 물에서 꼼꼼하게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구기자는 과육이 연하기 때문에 수확과 동시에 바로 세척해서 말려주는 게 좋은데요. 자연 건조할 경우 한 달 이상 말려야 하며,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 사나흘이면 말릴 수 있습니다.

잘 건조된 구기자는 냉동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됩니다. 말린 구기자를 물에 넣고 팔팔 끓여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차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구기자 열매는 비타민 A, C,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데요. 체질상 열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과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구기자 잎 먹는 방법

구기자 잎을 먹을 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며, 잎을 쪄서 밥에 싸먹기도 할 수 있습니다.

4. 구기자 가루 먹는 법

구기자 분말은 하루 3번 섭취하면 되는데 효능이 나타나는 시간은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1~2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먹는 다해도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먹으면 좋고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먹을 때는 성인 섭취량의 절반 정도를 먹으면 됩니다.

구기자와 궁합이 잘 맞는 대표적인 약재에는 벌나무, 헛개 열매, 인진쑥 등이 있는데요. 특히 헛개 열매의 경우 구기자와 함께 섭취하면 간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기자와 흑미, 브로콜리, 토마토를 함께하면 노화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살구씨와 요구르트, 단호박을 함께 섭취하면 피부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구기자와 국화, 블루베리를 함께 섭취하면 눈 피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역을 약처럼 먹는 비법

미역을 약처럼 먹는 비법

미역을 약처럼 먹는 비법

푸른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 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 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 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미역 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하자.

▶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 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 준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린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다시마 김 등의 해초도 미역과 동등한 영양가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 혈당 높이는 안 좋은 생활습관

◇ 혈당 높이는 안 좋은 생활습관

◇ 혈당 높이는 안 좋은 생활습관

1.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은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가 낮이라고 착각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 되어 결국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 이는 하루를 주기로 변하는 신체 리듬을 결정하는 생체 시계에 영향을 미쳐 포도당 분해 능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침실은 어둡게, 핸드폰은 최대한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2. 잘 모르고 복용한 약

치료를 하기 위해 쓴 약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고,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다. 따라서 당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하며,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3. TV 몰아서 보는 습관

TV를 보는 습관도 당뇨병과 뜻밖의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TV를 몰아서 보다 보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시청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씩 증가한다고 밝혔다.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내장지방이 생성되고, 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뱃살과 옆구리 살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져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5.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구강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연구진이 40~65세 과체중 성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당뇨병 진단 비율은 20%,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30%로 나타났다.

이는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이 구강 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강청결제 사용은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6. 아침에 빵이나 시리얼을 먹는 습관

흔히 아침 식사로 식빵에 잼을 곁들이거나, 우유에 달콤한 시리얼을 넣어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다. 아침에는 수면으로 오랫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이 낮은 상태이다. 이 때 혈당 지수 높은 음식이 갑자기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혈당을 가진 성인에게 3종류 아침 식사(시리얼과 우유, 샌드위치, 단백질바)를 섭취하게 했더니 시리얼과 우유를 먹은 사람의 80%는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생겼다. 따라서 아침 식단으로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 좋다고 한다.

◇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 마늘과 위장병

알리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위 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제고 시키고 대장의 정장작용을 한다.

2. 마늘과 감기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 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됐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체력강화와 피로회복기능을 하므로 매일 마늘2-3쪽 분량을 장복하면 감기는 예방할 수 있다.

3. 마늘과 변비.설사

쾌변, 쾌식, 쾌면의 3쾌는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마늘을 상식하면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배변이 규칙화되며,

또 대장 활동의 정상화와 몸을 덥게 하는 상승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한다.

4. 마늘과 불면증

마늘의 알리신이나 마늘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체내의 혈행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5. 마늘과 결핵

마늘의 알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다. 마늘알리신이 살균작용을 하는 데 특히 결핵균, 곰팡이균, 이질균, 장티프스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뇌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에 살균효과가 있다.

6. 마늘과 천식.기관지염

마늘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는데 마늘의 자극성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면, 위가 폐로 하여금 점액을 묽게하는 체액의 분비를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폐가 스스로 담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7. 마늘과 당뇨병

마늘에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주성분인 마늘알리신이 상호 결합,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마늘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B6 와 결합,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8. 마늘과 갱년기 증상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불균형을 복원시킨다.

9. 마늘과 치질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라도 마늘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변통이 일어나고 변비는 없어진다. 그리고 살균작용으로 환부의 청결을 유지해준다.

10. 마늘과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공해물질을 배설하고 세균을 제거한다.

◇ 아침 물 한잔이 사람 몸에 미치는 효능

◇ 아침 물 한잔이 사람 몸에 미치는 효능

◇ 아침 물 한잔이 사람 몸에 미치는 효능

1. 입냄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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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냄새 원인은 잇몸 치아에 있는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할때 내뿜는 황화합물 냄새인데요. 치과위생저널(JDH)연구에 따르면 아침 물한잔은 이런 냄새물질을 60% 줄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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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게 식어있던 소화기관 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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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차가운 증상 있는 분들, 아침 식사하면 소화가 안되서 일부러 거르는 경우 있는데요. 의학정보지 헬스라인에 따르면 아침 따듯한 물한잔은 밤새 휴식하느라 멈춰있던 위장을 깨워서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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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소 배출, 혈액순환

신장(콩팥)이 혈액을 걸러서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려면 수분(물)이 충분히 필요하다죠. 밤새 흘린 땀 때문에 부족해진 수분을 아침 물한잔으로 공급해주면 그동안 쌓인 지방성분, 노폐물을 씻어내고 느려졌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신진대사 UP 다이어트 효과

미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아침 물 한잔은 신진대사가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루 2리터를 마신 사람은 약 96칼로리를 더 소비했고요. 또 매끼 식사전 물한잔을 마신 사람은 12주후 다이어트 효과가 44% 높았답니다.

5. 방광암, 직장암 예방

아침에 소변색이 짙잖아요? 밤새 자는 동안 수분이 부족했기 때문인데요. 아침 물 한잔을 포함해 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방광암, 결장암, 직장암의 위험이 매우 낮았어요. 또 신장결석도 예방이 되고요.

6. 변비 개선 효과

물은 단순한 음료수가 아니에요. 몇가지 건강 문제는 때에 맞춰 물만 꾸준히 마셔도 반응이 잘 오는데요. 특히 여성과 노인에게 흔한 변비에 영향이 크답니다. 미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식이섬유와 함께 마신 물한잔은 여성 변비에 매우 효과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