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하루 한번 귀 잡아당기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하루 한번 귀 잡아당기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하루 한번 귀 잡아당기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 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 혈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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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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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 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나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 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 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분수 있다.

암 예방을 돕는 검증된 음식은?

암 예방을 돕는 검증된 음식은?

암 예방을 돕는 검증된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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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 암 환자가 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암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든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암의 원인은 흡연이 32%, 음식이 30% 정도다. 담배를 끊고 음식만 조심해도 어느 정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암 예방에 좋은 검증된 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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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간암 예방에 도움, 의사가 권한다

커피는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국내외에서 검증이 됐다. 의사들이 권하는 식품이다. 만성간질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진료 가이드라인에 명시했다. 의사가 환자를 볼 때 활용하라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

커피하면 카페인을 떠올리지만, 건강에 좋은 과일-채소처럼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몸의 산화(손상, 노화)를 줄이는 폴리페놀 화합물 등이 암 예방을 돕는다. 커피는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춘다고 적었다. 그러나 그 밖의 다른 암에 대해서는 예방 효과를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 토마토... 중년 남성들이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잘 익은 토마토가 남성들의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토마토의 빨간 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세포의 산화 억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완숙 토마토에 더 많다. 완숙 토마토를 살짝 익혀 올리브유를 뿌려 먹으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첨가제가 많지 않은 토마토 케첩, 소스 등 가공식품도 도움이 된다.

◆ 양파... 세포의 염증 예방 및 회복에 효과

양파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백합과 채소(양파, 파, 마늘 등)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했다. 양파의 퀘세틴 성분이 핵심이다. 몸에 나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이 몸 안에서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 세포의 염증 예방 및 회복에 효과가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마늘... 위암 위험 높이는 헬리코박터균 줄이는 효과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 성분이 핵심이다.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알리신의 살균력은 소독약으로 쓰고 있는 석탄산보다 15배나 강할 정도로 항균 능력이 강력하다. 양파처럼 항산화 작용으로 몸 안의 유해물질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아침 빈속에 물 마시면 놀라운 효과

아침 빈속에 물 마시면 놀라운 효과

아침 빈속에 물 마시면 놀라운 효과

아침에는 바쁜 일정 탓에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은데, 잠깐 짬을 내서 물이라도 마시는 게 좋다. 아침 빈속에 마시는 물은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우선 아침에 잘 발생하는 심근경색과 뇌경색 위험을 줄인다. 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으로 체내 수분 500㎖~1L이 방출돼 혈액 점도가 높아지는데, 물 섭취는 이 혈액을 묽게 만들어 질환 위험을 낮춘다.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낸다.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무언가를 먹으면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gastro- colic reflux)가 일어난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장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만성 탈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어르신의 경우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만성 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공급이 안 되면서 탈수가 더 심해지는데,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탈수를 막고 신진대사·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한편, 아침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근육은 지키고 살은 빼는 데 좋은 음식

근육은 지키고 살은 빼는 데 좋은 음식

근육은 지키고 살은 빼는 데 좋은 음식

근육 유지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인 고기를 먹는 게 좋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유럽인들은 강낭콩을 푹 삶아서 육류 대신 단백질을 섭취한다. 질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많이 먹고 있다. 삶은 달걀, 토마토, 양파, 각종 채소를 곁들여보자.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열량 줄이는 강낭콩 성분은? 다이어트 / 혈관 질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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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다. 밥에 넣어 먹는 정도다. 유럽인들은 주식 대용일 정도로 많이 먹는다. 육류 대신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강낭콩은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파세올아민 성분이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강낭콩의 사포닌은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레시틴은 피로 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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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높이고... 강낭콩의 다양한 영양 성분

강낭콩은 특히 비타민 B 복합체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준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강낭콩은 단백질 외에도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B6, E, K, 나이아신, 엽산 등도 고루 들어 있는 영양 식품이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있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 "강낭콩은 꼭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드세요" 이유가?

강낭콩에는 렉틴과 트립신 억제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들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열을 가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렉틴은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립신 억제제는 트립신의 활성을 저해해 단백질이 소화되고 몸 안에서 이용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강낭콩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먹어야 한다. 콩이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부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한다.

◆ 토마토, 양파의 건강 효과...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 / 염증 억제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노화를 늦춘다. 양파는 퀘세틴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삶은 달걀, 각종 채소 그리고 올리브오일

삶은 달걀을 먹기 좋게 잘라 강낭콩-토마토-양파에 넣어보자.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눈 건강, 두뇌 활동에 좋은 콜린 성분이 많다. 각종 잎채소는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올리브오일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 심장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강낭콩-토마토-양파 등에 닭가슴살까지 추가하면 단백질 걱정은 덜 수 있다. 아령, 까치발 운동 등 근력 운동도 해야 근육이 붙는다.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어느 유명한 의사가 40년간 의사생활을 마치고 운명하면서 자기가 40년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건강비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죽거든 금고속에 있는 건강 비법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였는데 의사가 죽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속에 금고속을 열어보니 그 비법은 다름아닌 頭寒足熱 胃八分度는 무병장수한다고 하였다.

頭寒 足熱 =>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胃八分度 => 위는 8할만 채워라 즉 과식하지 말라 (거북이나 학이 오래 사는 이유는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증상

- 감기에 잘 걸린다.

- 비만이 된다.

- 살이 마른다.

- 두뇌건강이 약해진다.

- 피부질환이 생긴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눈물이 잘나온다.

- 시력이 나빠진다.

- 목소리가 약해진다.

- 남성질환이 생긴다. (정력약화)

- 여성질환이 생긴다. (수족냉증, 부인병등 )

- 자세가 흐트러진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 추위와 더위를 잘 탄다.

그러면 몸이 따뜻하게 만들려면

- 밥 따로 물 따로 먹어서 속 기운을 배양해야 한다.

- 따듯한 음식을 먹되 적은 듯이 먹어라. (찬물을 먹지 말고 물을 따뜻하게 마셔라,)

- 식사후에 물을 먹지 말라 물은 식후 2시간 후에 먹어라 2시간 후에도 반드시 따뜻한 물을 먹어라 그래야 속기운이 배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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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찬물 벼락을 맞으면 몸이 움츠러든다. 찬 기운은 위축시키고 굳게 하는 성질이 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이 위축되고 굳어간다. 그래서 급체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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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이 마르고, 찌고 모두가 배가 차가워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열체질은 비만이 되고 냉체질은 마르게 되는것이다.

• 우리몸에서 따뜻해야 할 부분은 위장, 신장,방광, 팔다리, 등 , 배등이며 차가워야 할 부분은 머리이고 그 중간부분으로 가슴인 심장과 폐는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면 안되고 중간정도가 되어야 한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 찬우유도 데워 먹자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나 소화 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 시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 따듯한 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생강차 )

아침 일찍 일어나면 뜨거운 차를 마셔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식사 후에 2시간이 지난후에 뜨거운 차를 마셔보라! 저절로 몸이 따뜻해 지며 피가 순환이 잘 된다.

• 매운 음식, 발효 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마늘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매운 맛을 몸에 들어가 열을 내게하여 따뜻하게 해준다. 시골에서 닭이 비실 비실대면 꼬추장 비빈 보리밥을 주면 닭이 금방 좋아진다. (밥맛 없을 때 고추장에 비벼 먹자)

• 위가 차가워져서 암이 생기는데 마늘이 맵기 때문에 열을 내어 위장약이 되고 보약이 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죽은 폐도 살리는 음식

죽은 폐도 살리는 음식

죽은 폐도 살리는 음식

폐암은 흡연 하는 사람들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실제로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무려 폐암의 85%는 흡연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폐암의 가족력이 있으신 분이나 장기적으로 흡연 하신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하는데요. 특히 50-60대가 폐암 환자 비율이 월등이 높다고 합니다.

1.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 끓는 현상을 해소시켜 주며 천식이나 기관지 환자에게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혀주고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빈혈에도 효과적입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속 나쁜 노폐물들을 제거해 줍니다.

3. 생강

생강은 니코틴 해독 효과, 기관지에 쌓여있는 가래를 제거해 주는 효과와 폐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 폐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4. 무

무에는 흡연으로 인한 유독물질을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고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5. 마늘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폐에 좋은 기운을 주고 암을 억제하고 암예방 효과가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 폐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6. 율무

율무는 폐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가래를 멈추게 해 주고 니코틴 해독 효과가 있는 폐에 좋은 음식, 폐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7. 복숭아

복숭아는 몸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해 주고 독성물질을 제거 하며 폐 조직내 세포를 활성화 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염증 가라앉히는 마실 거리

염증 가라앉히는 마실 거리

염증 가라앉히는 마실 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 시스템이 방출하는 염증성 물질이 세포에 해를 입히기 전에 염증을 가라 앉혀야 한다.

면역 시스템이 승기를 놓치면 염증이 만성화해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중이 늘고 관절이 아프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 소화도 어렵다.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 계피나 강황 같은 향신료, 딸기 등 베리류 과일가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 좋다.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염증 빼는 음료를 정리했다.

❶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라멜라인 효소는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작용을 억제한다. 특히 관절의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골관절염 환자,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모두 브로멜라인의 항염증, 항진통 효과를 경험했다. 파인애플 주스는 운동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칼륨이 풍부한 덕분이다.

❷ 생강차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위가 아프고 구역질이 날 때 생강차를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관절에 염증이 있을 때도 좋다. 골관절염 환자 24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관절이 아프고 뻣뻣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❸ 사골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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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닭의 뼈를 푹 고은 국물은 서양에서도 보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단백질은 물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콜라겐, 젤라틴, 글리신, 글루타민 등은 장내 생태계를 건강하게 이끌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만성 염증을 다스리는 데 기여한다. 소화, 흡수가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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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 녹차

카테킨이라는 강력한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특히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줄여 대장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 경북대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은 녹차가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이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카테킨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이 장내 상피 장벽을 강화하고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한 쪽으로 조성되게 돕는 까닭이다.

중년 여성에 특히 좋은 풋고추와 잔멸치

중년 여성에 특히 좋은 풋고추와 잔멸치

중년 여성에 특히 좋은 풋고추와 잔멸치

폐경기를 겪는 중년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크게 줄면서 각종 건강 위험이 높아진다. 뼈와 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이 사라지면서 골감소증·골다공증, 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음식 조절과 운동에 신경 써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중년 여성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 혈관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고추씨의 23~29%

육류의 기름진 부위에 많은 포화지방과 달리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에 이롭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이 탁해지는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추씨의 23~29%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혈액,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 주는 작용을 한다. 몸의 손상을 막는 항산화제가 많아 혈관 건강을 돕는다.

★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지 않는 비타민 C, 양도 과일류 못지않아

풋고추의 비타민 C 함량은 43.95㎎/100g으로 과일류 못지않다. 특히 조리 과정 중 손실량이 다른 채소류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추의 비타민 B군은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뇌와 신경계의 기능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

★ 고추의 핵심 성분 캡사이신, 몸의 염증 억제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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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그 자극으로 지각 신경의 말단에서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라는 물질이 많이 나온다. 이 CGRP가 혈관 벽 세포에 작용해 위염을 억제하는 프로스타글란딘 물질을 증가시킨다. 위궤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캡사이신은 암 생성에서부터 진행, 전이 등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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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칼슘은 멸치… 뼈 건강에 좋은 최고의 자연식품

잔멸치에는 칼슘이 680㎎ 들어 있다. 다른 식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우유(205㎎)의 3배 이상이다. 채소 중에 칼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무청(시래기)의 108㎎에 비해 6배나 많다. 시금치는 48㎎, 두부 64㎎이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중년 여성은 폐경기 전부터 칼슘 음식을 자주 먹어 골밀도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몸에는 멸치 등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 안전하고 효과가 높다.

★ 잔멸치 풋고추조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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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잔멸치에 들기름, 다진 마늘, 물, 멸치액젓, 매실청 등을 넣어 잔멸치 풋고추조림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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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풋고추는 굵게 다져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둘러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

2) 잔멸치와 다진 고추를 넣어 2분간 볶는다.

3) 물, 멸치액젓, 매실청 등을 넣고 뚜껑을 닫아 약한 불로 줄여 10~15분간 졸여 완성한다.

건강을 위해 국간장이나 소금 등을 절제해 짜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완성된 잔멸치 풋고추조림은 냉장 보관하고, 1주일 안으로 먹는 것이 좋다. 잔멸치 대신 국물용 멸치를 믹서로 갈아 사용할 수도 있다. 많이 만들 경우 풋고추를 칼로 다지지 말고 물 첨가 없이 믹서에 갈아 준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를 추가하면 고소한 맛과 건강을 더 챙길 수 있다.

우유 마시면 생기는 좋은 일

우유 마시면 생기는 좋은 일

우유 마시면 생기는 좋은 일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대표적 음식이다. 비타민 D도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우유에는 단백질, 아연, 셀레늄 등이 풍부하다. 매일 우유 한 컵을 마시면 얻을 수 있는 뜻밖의 건강 효과를 안내해 드립니다.

1. 비만

우유 속 양질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제공한다. 허기는 줄고 폭식할 위험도 낮아진다. 단 것에 대한 갈망이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 역시 줄어든다. 즉 우유는 비만을 막는다. 단백질 중에도 유청과 카세인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고 지방 연소를 늘림으로써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혈압

우유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 마그네슘, 그밖에 다양한 미량 영양소 덕분이다. 호주의 모나시대 연구진은 관련 논문 5편을 분석한 결과, 매일 우유 등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 이들은 수축기 혈압이 낮아지더란 사실을 확인했다.

3. 운동 능력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우유는 운동 능력을 높인다. 영양학자 조단 마주르에 따르면, 이는 우유가 칼슘과 단백질을 비롯해 중요한 영양소를 13가지나 포함하고 있는 덕분이다. 특히 유청과 카세인은 근육의 양을 늘리고 운동 후 피로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당뇨병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이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639명을 10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매일 저지방 우유를 마신 이들은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41% 낮았던 것. 단 우유는 반드시 저지방 우유여야 한다. 지방이 많은 유제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너진 건강상식

무너진 건강상식

무너진 건강상식

▷ 커피 몸에 나쁘고, 레드와인 좋다

커피·레드와인 등 식품에 관한 잘못된 지식 5가지를 바로 잡는 기사가 영국 일간지에 실렸다. 과거에는 커피가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란 것이다. 유명 일간지 가디언은 “커피는 나쁘고 레드와인은 좋다? 무너진 최고의 식품 신화”라는 잘못 알려진 식품 상식 5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첫째, 커피가 자신의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건강에 이롭다. 아스트리드 넬리그 박사는 자신의 30년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커피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전했다.

커피엔 1000가지 이상의 항산화 성분 등이 들어 있다. 경각심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우리를 이완시킨다. 집중력·주의력을 증가시킨다. 종종 심장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심을 받아 왔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심혈관 질환·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심혈관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제2형(성인형)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억제한다. 간암·대장암·자궁내막암 등 일부 암에선 암 발생과 무관할 뿐아니라 예방 효과도 갖고 있다.

둘째, 아몬드유 등 대체유가 진짜 우유보다 건강에 이로운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식물성 대체유는 우유 등 유제품의 그 대안이 될 수 없다. 대체유는 두유를 제외하고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지 않다. 우유엔 단백질이 100㎖당 약 3.5g 들어 있지만, 아몬드유엔 1g 정도만 함유돼 있다.

셋째, 레드와인이 건강에 이롭다는 증거는 없다. 레드와인의 건강 효과는 와인에 든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건강 유지에 기여하기엔 레스베라트롤의 양이 너무 적다. 실험동물인 생쥐에게 한 번에 와인 100병에 해당하는 양의 폴리페놀을 제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란 것이다.

넷째, 쇠고기·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은 손해일 수 있다. 붉은색 고기는 조기 사망률을 특별히 높이지 않는다. 붉은색 고기는 아연·비타민 B12 등 필요한 미량 영양소의 결핍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섯째, 탄수화물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이 섭취하는지에 달려 있다. 빵·크래커·밀가루·비스킷·케이크·과자 등에 포함된 단순 탄수화물의 섭취는 제한하되 채소·과일·통곡류·견과류·씨앗류 등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은 충분히 섭취해도 좋다는 것이다. 복합 탄수화물엔 식이섬유·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