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토요일

홍콩 부호의 교훈敎訓

홍콩 부호의 교훈敎訓

홍콩 부호의 교훈(敎訓)

홍콩에 \이가성(李嘉诚)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라고 합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이 분은 부자이면서도 매우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하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입니다.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억 원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가 그것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 칠불교(七不交) ○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4.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5. 아부를 잘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6. 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 사귀지 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 육불합(六不合) ○

1. 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 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4. 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 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따라해 볼 만한 생활의 지혜

따라해 볼 만한 생활의 지혜

따라해 볼 만한 생활의 지혜

1.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려요.

2.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3.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끝.

4.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묻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상한 우유는 가죽 쇼파, 구두 등을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6.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7.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8.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9.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10.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11.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12. 쓰레기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봉투 위에 얹어두세요.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13.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1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15.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16.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초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17.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

18.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19.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20.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21.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1.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2.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마리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마리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3.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 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 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식혀 먹는다.

4.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부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식초를 약간 섞어서 유리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인다.

6.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7.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8.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9.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0. 옷 주름 잘 다려지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 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11. 고기 양념에 배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로 대체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12.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할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13. 감자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4. 녹이 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15.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6.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 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17.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칫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 것을 느낄 수 있다.

18.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 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다.

19.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20.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21.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 컵 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 해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 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 진다.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식탁 위에서 가장 손쉽게 바다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김 몇 장을 꺼내는 것이다.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은 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영양학적으로 손색이 없다. 마른 김에는 100g 기준 당질 43%, 단백질 36%, 지방 0.7%가 함유돼 있고 칼로리는 163kcal로 낮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마른 김 5장(10g)은 달걀 1개와 맞먹는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B1·B2·E,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이 가득하다.

1. 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3.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진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 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 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5. 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6.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7. 식이섬유 풍부

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8. 치매, 건망증 예방

김에 풍부한 비타민 B1, B2는 뇌신경작용과 관계가 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

9. 시력회복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해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당근보다 많다고 한다.

10. 항암효과

김에 많이 함유된 포피란은 김에만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포피란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되게 하며 유독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추며 위 점막의 부종과 출혈 등의 손상을 막아 위암의 발병률 또한 낮춘다. 푸코이단, 알긴산등과 마찬가지로서 암세포의 자연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스마트폰 분실에 대비한 꿀팁

스마트폰 분실에 대비한 꿀팁

스마트폰 분실에 대비한 꿀팁

전화걸기에서 * # 06 # 을 누르면 IMEI 화면이 뜹니다.

거기 나오는 15자리 숫자가 개인 스마트폰 고유번호입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 숫자를 수첩에 메모하여 두었다가 휴대폰 분실 시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고유번호를 불러주면 바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변 분 들 끼리 이 정보를 공유하고 핸드폰에 나온 고유번호를 서로 촬영하여 보관해두면 분실 시 상호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각 통신사에서는 이 방법을 잘 안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좋은 방법을 왜 안 알려 주는 건지.........

【갯취】

【갯취】

【갯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바다 근처의 언덕에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희귀식물에 등록된 식물로, 제주도나 거제도의 바다 근처 언덕에 자라는 멸종하기 쉬운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하나이다.

▷ 학명 : Ligularia taquetii

▷ 분류 : 국화과

▷ 분포지역 : 한국(제주, 경남)

▷ 서식장소 : 바닷가

▷ 특징 :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 밑부분의 지름 1cm 정도이며 가지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잎은 매우 긴 잎자루를 가진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타원형이고, 회청색으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도 작아지며 줄기를 감싸고 톱니가 없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 밑쪽은 깃 모양으로 잎자루에 이른다.

오줌 적당히 참는 것이 약?

오줌 적당히 참는 것이 약?

오줌 적당히 참는 것이 약?

소변이 마려울 때 참는 것이 맞을까? 참지 않는 것이 좋을까? 결론은 소변을 적절히 참는 것이 약이 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배뇨 활동은 식습관이나 수분 섭취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약 1500~2000㎖의 소변이 신장에서 만들어지고 방광을 통해 배출된다. 밤 수면 중에는 배뇨를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수면 도중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잠에서 깬다면 정상적인 배뇨 형태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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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방광은 밤에는 배뇨 활동이 없고 낮 동안에 7회 이하로 배뇨를 하며, 1회 배뇨량은 약 300~350㎖다. 만약 배뇨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배뇨 활동을 한다면 빈뇨라고 말하며, 과민성 방광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없게 돼 약간의 소변이 방광에 모였을 때도 방광에 경련이 일어나며 심한 요의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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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방광의 최대 용적은 약 500㎖ 정도로, 보통 200㎖ 정도 소변이 방광에 저장되면 소변이 조금 마렵다는 느낌이 든다. 300㎖ 정도가 저장되면 화장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350㎖ 이상 저장되면 소변이 급하다, 400㎖ 이상이면 소변을 당장 쌀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따라서 약 3~5시간 동안 요의 없이 생활하다 잔뇨 없이 대부분의 소변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정상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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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치료는 정확한 진단 이후에 학습·행동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의 방법이 있는데, 이 중 쉽게 할 수 있고 약물치료 이상의 효과적인 방법이 학습·행동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정상 배뇨습관을 모방해 비슷하게 배뇨를 시도하는 것으로, 본인의 잘못된 배뇨 습관을 인식하고 스스로 고쳐 나가는 방식이다.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간다면 일부러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아내고 배뇨 연습을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말처럼 쉽지 않다. 아랫배가 터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뭉치고, 아프고, 심지어 소변을 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 30초를 잘 참아내면 다음 3분을 참을 수 있으며, 다음으로는 30분까지 소변을 참아낼 수 있게 된다.

잘못된 배뇨 습관을 고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변을 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단순 약물치료 이상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에 소변을 적절히 참는 것은 결국 약이 되는 것이다.

멍이 들었을 때 조치 방법

멍이 들었을 때 조치 방법

멍이 들었을 때 조치 방법

1. 재빨리 얼음으로.

방금 멍이 들었다면 즉시 7분간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눌러준다. 이것은 혈관에서 혈액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멍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2. 멍든 팔 또는 다리를 심장보다 위로 올린다.

심장보다 높게 멍든 팔다리를 올려주면 손상 부위의 피가 아래로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따뜻하게 감싸준다.

하루나 이틀이 지난 후라면 따뜻한 수건을 대준다. 이는 조직 내로 빠져나온 적혈구가 분산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약 20분간 따뜻한 천을 대고 있으면 까맣게 된 피부색이 빨리 사라진다.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

– ‘자기설득 파워’ 중에서/백지연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1. 영지버섯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2. 상황버섯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3. 동충하초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4. 운지버섯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5. 말굽버섯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6. 송이버섯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7. 표고버섯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 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 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8. 느타리버섯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프로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9. 팽이버섯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0. 양송이버섯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11. 목이버섯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