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일요일

인종 죽음의 미스테리 2편

■ 인종 죽음의 미스테리 2편

■ 인종 죽음의 미스테리 2편

조선 12대 왕 인종은 천성이 어질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계모인 문정왕후를 극진히 모셨고, 아들 나이 뻘인 이복동생 경원대군을 언제나 우애로 대했다. 그러나 문정왕후는 인종의 어진 성품을 이용하여 오히려 인종에게 억지를 부리기 일쑤였고, 그럴 때마다 인종은 문정왕후를 더욱 지극히 대우하였다.

인종은 재위 8개월 만에 죽게 되는데, 이는 조선 왕 중 가장 재위기간이 짧은 것이다. 인종이 이렇게 단명한 데 대해 그 원인으로 보통 두 가지가 거론된다. 실록에는 왕위에 오른 인종이 효심이 지극하여 부친인 중종의 장례를 예법에 맞게 원칙적으로 극진히 지낸 관계로 몸이 혹사되었고, 이로 인해 신하들이 내내 “수라를 드시옵소서, 고기를 드시옵소서, 옥체보존은 선왕에 대한 제사 못지않게 중요하옵니다” 는 주청을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결국 인종은 쇠약해진 몸을 회복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한편, 야사에는 문정왕후가 자신의 아들인 경원대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인종을 독살했다는 내용이다. 문정왕후의 전후 행태, 성품, 인종 사망 전까지의 각종 사건 사고, 세자시절에 특별히 지병이 있었다는 기록이 없는 점, 보위에 오른 지 8개월 만에 갑자기 사망한 점 등을 들어, 인종 독살설을 기록하고 있는 야사가 많은 것으로 보아, 문정왕후의 인종 독살설도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어쨌든 왕 재목으로 촉망 받던 인종은 31세의 나이로 즉위 8개월 만에 죽고, 이복동생 경원대군이 13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명종이다.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황후는 왕이 어린 관계로 자연스럽게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고, 조선시대 최고의 여걸로서 조정세력을 손안에 쥐게 되었다.

문정왕후(대비)가 수렴청정을 시작하면서 조정의 실권은 윤임을 필두로 한 대윤에서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로, 윤원형을 필두로 하는 소윤으로 넘어갔다. 문정대비의 세력을 배경으로 한 소윤 측 윤원형은 그 측근인 임백령 등을 동원하여 대윤 측의 대표 윤임이 그의 조카인 봉성군을 옹립하는 역모를 꾀했다 하여 무고함으로써, 윤임·유관·유인숙 등 무수한 신료와 선비들을 사사하니 이것이 바로 을사사화(乙巳士禍)이다.

을사사화는 표면적으로는 윤씨 외척간의 싸움이었으나, 사림파에 대한 훈구파의 공격으로서, 연산군 4년의 무오사화 이후 약 50년간 이어온 신료와 선비들이 대규모 정쟁(政爭)이 이로써 마지막이 되었다.

※ 4대사화 : 무오사화, 갑자사화(이상, 연산군), 기묘사화(중종), 을사사화(명종)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술 한달만 끊어도 몸에 생기는 좋은현상

술 한달만 끊어도 몸에 생기는 좋은현상

술 한달만 끊어도 몸에 생기는 좋은현상

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휴식기 없이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된다. 해외 매체 메트로 영국판이 지난 5일(현지 시간) 30일간 술을 끊었을 때 생기는 생체 변화들을 보도했다.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에 흔들린 마음을 다잡을 시간이다.

1. 지방간 수치가 15프로 떨어진다 : 과음하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 30일간 금주하는 것만으로 지방간 수치를 15프로가량 줄일 수 있다.

2. 소식하게 된다 : 비만 저널(the journal of Obesity)의 실험 결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프로 이상 많이 먹었다.

3. 일의 효율성이 17프로 이상 증가한다 : 숙취가 없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

4. 숙면할 수 있다 :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한다.

5. 단 음식이 당긴다 : 금주 중인 사람들은 즐거운 기분을 내는 도파민이란 신경 물질을 분비시키고자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놀랄 필요 없다.

6. 암 발생률이 떨어진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구강암, 간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30일간 금주하면 건강한 노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7. 몸무게의 2프로를 줄일 수 있다 :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 평균 2프로의 몸무게가 줄어든다.

8. 피부색이 좋아진다 : 술은 탈수 증상을 유발한다. 술을 끊으면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가 촉촉해진다. 습진이나 비듬의 경과도 호전시킨다.

9. 술 마시는 습관이 평생 바뀔 수도 있다 : 85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30일간 술을 끊었던 참가자들은 6개월이 지나서도 이전보다 과음하지 않았다.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11가지 증상

○ 무척 피곤하다

어지간히 피곤해도 일이 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철분이 결핍되면 신체 조직에 산소가 훨씬 적게 공급되기 때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된다. 평소보다 두서너 배 더 피로하거나 약해진 느낌이 들거나 초조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안색이 창백하다.

창백하다는 것이 병약해 보인다는 뜻으로 쓰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혈액이 붉은 것은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피부가 장밋빛을 띠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의 생산이 적어져 얼굴 등이 창백해진다. 특히 입술 안쪽이나 잇몸, 아래 눈꺼풀 안쪽이 평소보다 덜 붉다면 철분 결핍 때문일 수 있다.

○ 쉽게 숨이 찬다

아무리 깊게 심호흡을 해도 몸속 조직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낮으면 숨이 찬 느낌이 든다.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끝냈을 때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철분 결핍 때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 불규칙 박동이나 심장확장 등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근증과 철분 결핍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철분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하지불안 증후군이 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려야 하는가? 미국에서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의 약 15%가 철분 결핍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 수치가 낮아질수록 증상이 더 나빠진다.

○ 머리가 아프다

철분이 부족하면 신체는 다른 부위에 앞서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한다. 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고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 먹지 못할 것들을 씹는다.

이식증이라고도 불리는 먹지 못할 것을 먹는 습관은 철분 결핍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분필이나 흙, 종이 등을 씹어 먹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은 주로 얼음을 먹는다.

○ 이유 없이 불안하다

그다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지 않은데도 불안감이 자꾸 증가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산소가 부족하면 신체의 교감신경계를 촉진시키게 돼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철분이 부족하면 심장이 마구 뛰게 되고 편히 쉬어야 할 상황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한다.

○ 머리카락이 유독 많이 빠진다

철분 결핍은 빈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모발 손실을 유발한다. 빈혈증이 생기면 우리 신체는 가장 급한 곳부터 산소를 보내기 때문에 모발을 보호하는 곳은 산소가 부족하게 게 돼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 있으면 철분과 같은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소화관에 손상을 주고 염증을 계속 일으킨다. 이런 질환이 있다면 의사에게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상의할 필요가 있다.

○ 혀의 색깔이 창백하고, 통증이 있다

혀의 색깔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다면 철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 철분이 부족하면 혀의 미오글로빈(근육 헤모글로빈)과 근육 단백질도 줄어든다. 적혈구의 단백질은 신체의 근육뿐만 아니라 혀의 근육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종종 혀가 까슬거리고 아픈 통증이 있다.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식품

○ 콩 : 유방암과 전립선 암에 좋다

○ 된장,청국장 : 콩 발효과정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새우젓 : 면역력을 중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녹황색 채소,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새싹채소 :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 양배추 :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다

○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를 높여준다

○ 시금치 : 손상 DNA를 복구할 암 예방성분이 풍부

○ 미나리 :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곰취 : 저공해 산나물의 힘

○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시킨다.

○ 고추 : 위암을 억제시킨다.

○ 마늘, 생강 : 미국립 암연구소가 선정한 항암식품

○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하다.

○ 호박 : 주황색 식물의 대표주자.

○ 부추 : 부추가 들어가면 함암 효과가 두배.

○ 쑥 : 양지바른 언덕에 자라며 항암효과가 가득.

○ 버섯류 :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좋다.

○ 토마토 :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하다

○ 알로에 :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

○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 현미, 콩 : 현미, 콩밥으로 주식을 바꿔라

○ 딸기류 :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한다.

○ 머루 :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먹기만 해도 위가 튼튼해지는 음식

먹기만 해도 위가 튼튼해지는 음식

먹기만 해도 위가 튼튼해지는 음식

1. 바나나 :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성분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2. 마늘 :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 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3. 식초 :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우며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4. 양배추 :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신선한 양배추 주스는 소화성 궤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배추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와 칼륨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 평상시에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과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5. 옥수수 :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 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6. 블루베리 등 베리류 :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열매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섬유질과 산화방지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소화기 계통의 우호적인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7. 플레인 요구르트 : 당분이나 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조금 들어 있고 신 맛이 나는 플레인 요구르트야 한다. 신 맛은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젖산 박테리아가 반영된 결과다.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킨다. 이런 유산균들은 비타민B와 비타민A, 비타민 K 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이는 전반적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계통도 튼튼하게 해준다.

8. 뼈 국물 : 소 등의 뼈 국물은 전통적으로 소화불량 상태를 진정시키고 질병을 개선시키는 치료제로 인식돼 왔다. 집에서 만든 뼈 국물은 많은 양의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황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들은 손상된 내장 점막을 복구시켜주고 위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뼈 국물은 또한 소화를 촉진시키는 젤라틴과 같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9. 생강 : 생강은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념으로 사용되면 소화기관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기능을 갖고 있고 위장이 불편한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들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풍수인테리어 기법 ⑮

풍수인테리어는 선진 외국에서도 이미 풍수원리를 접목하여 건축물 신축이나 생활환경에 널리 활용하고 있으나,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 아직도 이를 미신으로 간주하는 행태가 잔존하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은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풍수인테리어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에 활용함으로써 운이 상승하여 좀 더 나은 삶이 되기 위안 방안이다.

풍수인테리어는 인간윤리와 도덕적 사고에도 꼭 필요하며, 이미 동양문화 속에 깊숙이 스며있는 풍수지리와 음양오행을 학문으로 조명하여, 실생활에 적용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21세기 첨단과학 문명에 길들여져 가는 인간사회에도 풍수지리와 음양오행은 수 천년 동안 전통적 학문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오늘날 다양한 학문을 연마하는 대학에서도 새로운 풍수지리와 풍수인테리어 과목 및 음양오행에 관한 과목이 개설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은 우리 인류가 더욱 깊이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로 ‘풍수인테리어 기법’을 기고한다.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목욕은 보약보다 좋다

목욕은 보약보다 좋다

목욕은 보약보다 좋다

1.고온욕 (高溫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나 화학성분, 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미온욕(微溫浴)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 이상 들어 앉아 목욕하는 방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혹은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전신욕(全身欲)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속에 잠겨 5분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반신욕(半身浴)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좌욕(座浴)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수욕(手浴)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족욕(足浴)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콜록콜록 환절기 기침감기 잡는 음식

콜록콜록 환절기 기침감기 잡는 음식

콜록콜록 환절기 기침감기 잡는 음식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환절기 하지만 환절기는 단순히 계절이 변화는것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몸의 적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더해 감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감기약 대신 호흡기에 좋은 음식으로 감기로부터 "굿바이"를 외쳐 봅니다.

① "감기 초기 증상" 파뿌리

파뿌리는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발한, 해열, 소염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파뿌리를 제외한 부분만 요리에 사용하게 되는데 파뿌리를 잘라 생강과 함께 차로 끓여 마시면 초기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기침 이제 그만!" 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배는 기침을 멎게 해주고 가래를 없애주며 기관지염,천식 등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배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곱게 갈아낸 후 약간의 꿀과 섞어 마시면 좋습니다. 대추, 생강과 함께 배 중탕을 만들어 먹으면 목에 생긴 염증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③ "기관지에 아주 좋아!" 모과

모과는 폐를 튼튼하게 해주어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을 멎게 해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말리지 않은 모과를 얇게 썰어 꿀이나 설탕에 절여 두었다가 차로 즐기거나 말린 모과를 생강과 함께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체력이 약해 쉽게 피로감을 잘 느끼는 사람에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으니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④ "가래가 심할 땐" 무

비타민, 철 등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무입니다. 기침과 가래가 심할 경우 무를 얇게 썰어 꿀을 부어 무즙을 만들어 드세요. 매일 하루

두 수저 씩 먹으면 기침감기에 좋습니다. 또한 니코틴 중화와 해독작용이 뛰어난 무는 흡연자에게 제격입니다. 무를 삶아서 자주 섭취 하면 가래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⑤. "감기 회복" 감

단백질, 비타민, 철분, 칼슘 등 영양 성분이 매우 풍부한 감은 감기 바이러스의 저항성을 높여줍니다. 감을 하루 한 개 씩 먹으면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감잎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0배 이상 들어 있어 감잎을 말려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 환절기 감기 예방법

① "청결한 실내공기 유지"

미세먼지가 적고 따뜻한 날에는 자주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유지시켜 줍니다.

② "수분 섭취"

하루 2L씩 충분한 수분 섭취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 줍니다.

③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가습기나 수건에 물을 적셔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합니다.

④ "균형 잡힌 일상"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산책으로 체력을 보강해 면역력을 길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