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정용철-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정용철-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늘 왠지 모자라다고 생각했다.
모자란 것들을 세고 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졌고 행복마저 가난해졌다.
누군가 그랬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것
이 두 가지만 구분할 줄 알면
훨씬 인생이 풍요로워진다고
내가 원하는 것 중 몇 가지를 빼보았다.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바꿔보았다.
갖고 있는 것을 세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나에게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이애경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중-
"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 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말거든요.
-좋은 생각 중에서-
바보 같지 않아요 / 김이율
바보 같지 않아요.
운다고 해서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어요.
그렇게 흘려보내요.
바보 같지 않아요.
흔들릴 때 차라리 넘어지고 마세요.
그렇게 쉬는 거예요.
바보 같지 않아요.
외로운 건 초라하고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그렇게 위로를 구하는 거예요.
바보 같지 않아요.
실패했다고 해서 고개 숙이지 마세요.
그렇게 커가는 거예요.
바보 같지 않아요.
이기지 않았다고 괴로워 마세요.
그렇게 지는 것도 인생이에요.
바보 같지 않아요.
이 세상에 바보는 없어요.
바보인 척 살아갈 뿐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에요.
만개
내 입술에 꽃이 피었습니다
그 이름 살며시 불렀을 뿐인데
화르르 영혼까지 피었습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가슴에 품은
아름다운 이름 하나만 있어도
세상을 다 가짐보다 행복하다는 것을
온 맘으로 부르는 그이름
생이 다하도록 부를 그이름
모든 것을 덮고도 남는 그 이름이
내 안에 만개하였습니다.
-김민수-
지혜의 향기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 가는
이익이요,
만족 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 가는 즐거움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 속까지 뻔히 들여다 보고
물살처럼 빠져 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 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 앞을 내 뒹구는 햇살 몇 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 뜨리고
무심코 불어 오는 찬 바람에도
몸서리 치게 추운 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 할 수 있을 때 그리워 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 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 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 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 놓아
이름도 불러 보고 못 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등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껴도 보아야 한다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중에서-
"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가슴 살아있을 때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만큼 소중한 보물이 있던가.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때는 이미 늦었나니.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
"-민병식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중에서-
"
말은 마음의 그림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음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 앞에 내 마음이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을 하기 위하여 좋은 마음을 품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유창한 표현보다 내 마음의 진실이 중요하겠죠?
"-카카오톡 Story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중-
"
고마운 사람
/용혜원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바삭바삭
마음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실맛 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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