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내가 살아보니

내가 살아보니

내가 살아보니

내가 살아보니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엄청나게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살아보니

학력 그거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대학, 유학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운 사람들의 말이다.

"살아보니

돈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

다 쓸 수도 없을 정도의 돈을 쌓아 둔

사람들의 말이다.

외모와 학력 그리고 돈,

그래 그것들은 생각처럼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이미 자신이

그걸 가지고 있어서,

보이지 않거나 쉽게 여겨서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살아 있어서 뭐든 도전할 수

있는 것이지만,

건강할 때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가진 것을 소중하게 여기자.

그게 나의 전부이니까.

-김종원-

후회보다는 반성을 하라

후회보다는 반성을 하라

후회보다는 반성을 하라

후회보다는 반성을 통하여

내일을 계획하여야 한다.

당신은 지금도 후회를 하고 있는가?

후회보다는 반성을 통하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것이

세상을 사는데 훨씬 유익한 일이다.

후회를 한다고 해서 과거의 일이

되돌려지는 것이 아니다.

살아오면서 후회를 불러오는 일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버려라.

후회보다는 자기반성과 자가 검토를 하라.

그리하여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힘쓰고 노력하라.

하루에 한 번쯤은 엄숙한 마음으로

진지한 자기반성과 자기 검토의 시간을 가진다면

삶은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신화-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일까?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어느 때 일까?

가장 중요한 날은 오늘이고

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여 일 년이

되고 인생이 되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라.

최선을 다해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

삶을 가치 있게 사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다.

"

-행복한 아침 중-

"

평범하게 산다는 건

평범하게 산다는 건

평범하게 산다는 건

평범하게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평범하게 산다는 건,

보통사람으로 산다는 건,

중간으로 산다는 건,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 않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적당한 나이에 취직해

앞가림할 만큼의 돈을 벌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렇게 쌓인 평범한 날들이 이뤄낸

오늘 하루 또한 특별하지도 유난스럽지도 않게

마무리하는 것도 행복이다.

누군가에게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닿을 수 없는 꿈이다.

당신이 평범하게 산다는 건

당신의 삶에 충실했다는 증거가 된다.

당신의 평범함은,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누리지 못한 행복이다.

어릴 적 어른들이 평범하게 사는 게 더 어렵다던 말에

공감이 된다면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다.

-김수민-

사랑은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사랑은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사랑은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길을 걷다가 청년은 그의 여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소현아! 너는 왜 맨날 굽이 낮은 신발을 신어?"

"그냥 편하니까........."

여자친구는 청년의 물음에 싱겁게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여자들은 다들 늘씬해 보이려고 굽이 높은 구두를 많이 신잖아"

"작아보이면 어때. 편하면 됐지 뭐.. 높은 구두 신으면 불편하잖아....."

"불편해도 더 커보이는 게 낫지 않니?

너 처음 보았을 때 높은 구두 신고 있으니까 보기 좋던데..."

청년은 빙긋이 웃으면서 다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난 싫어..편한 게 좋으니까...."

여자친구는 그렇게 말하고는 청년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말하지 않았지만 청년은 여자친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키 작은 자신에게 상처가 될까봐

여자친구는 언제나 굽 낮은 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것이...

사랑은 이렇게 작지만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연탄길-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

어느 토요일이었다.

"미안해. 오늘도 많이 늦을지 몰라."

"우리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괜찮아. 신경 쓰지 말고 돈 많이 벌어와, 남편."

남편은 주말에도 출근했다. 한꺼번에 몰려든 작업을 하느라 며칠째 쪽잠을 자며 일하고 있었다. 주말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게 무척이나 미안한지, 출근하는 남편은 자꾸만 뒤를 돌아보았다. 나는 괜찮다고 몇 번이나 손을 흔들었다.

남편을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청소와 밀린 빨래를 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한가하게 책을 읽는 주말. 그렇게 책을 읽다가 스르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방 안은 어둑해져 있었다. 이어폰에서 노래가 흘러나왔지만 그래도 역시나 기분은 좋지 않았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렸고,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방 안은 어두웠고, 나는 혼자였다.

손을 더듬거리자 딱딱한 책 모서리가 만져졌다. 그 채로 가만히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다.

한참 뒤,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 나는 곁에 누군가 잠들어 있다는 걸 알았다. 남편이었다. 남편은 이불도 덮지 않고 웅크린 채 잠들어 있었다. 어렴풋이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한쪽 이어폰을 뺐다. 그러자 새근새근, 그의 숨소리가 들렸다. 남편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울컥, 마음이 이상했다.

나는 그가 외로워 보였다.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쓸쓸해질 수가 있다니. 쓸쓸하고 외로운 건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손가락 마디마디, 그가 짊어진 삶의 무게와

앞으로 살아갈 불투명한 미래가 만져지는 것 같아 손끝이 저릿했다.

그럼에도 우린 꿋꿋이 살아가겠지. 몇번이고 텅텅 비어 낯설고 어둑해질 이 세상에서, 내가 외로울 땐 당신이 곁에.

당신이 외로울 땐 내가 곁에. 그렇게 우린 함께 살아가겠지.

가만히 남편의 손목을 잡아보았다. 손마디에 뛰는 그의 심장박동을 느끼며 오래도록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내 삶에 함께 있어 줘서 고맙다고...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중에서 –

"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한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 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을 창조 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이다.

"

-킴벌리 커버거, 당당한 내가 좋다 중에서-

"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전염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나,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에 실망을 주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픔을 주는 일입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을 주는 마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이해, 배려, 용서로

사랑을 아껴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우며

가장 힘든 일입니다.

"

-행복의 노트 중에서-

"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에서-

"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 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비비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비빈다면

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싶은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김종원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