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지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아침에 눈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이 피어

바람에 낙엽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살아 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챦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삶을 위해선 단한번의 연습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거잖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거라고는

정말 어렵고 단 한번뿐인 실전인거죠.

그러니까 연습 한번 못해본 우리들은

서로의 작은 실수에 조금더 관대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은 처음이라 용서 받기 쉽고,

‘처음’은 처음이라 더 관대해질수 있답니다.

누군가는 엄마를 처음 해봤고

누군가는 딸이 처음입니다.

누군가는 직원이 처음이고

누군가는 사장이 처음입니다.

누군가는 첫 연애를 해봤고

누군가는 첫 이별을 겪게 되는 것처럼.

모두 오늘을 처음살고 있으니까

모두 지금 이 나이를 처음 겪고 있으니까

당연히 서툴고 잘못하고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결국 아무도 오늘을 연습할수 없고

삶을 먼저 살아볼수 없어요.

처음이니까 당연하다고

처음이니까 실수도 많다고

처음이니까 잘못하는 거라고,

우리가 서로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질수 있다면 어떨까요?

-요적-

대박과 쪽박의 차이

대박과 쪽박의 차이

대박과 쪽박의 차이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은 있기 마련이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거야.

웃고 살면 인생 대박이지만

징징 짜면 인생 쪽박이야!

그래서 어느 날 인생 정책을 수립했지.

웃고 살자!

그랬더니 간단명료해졌어.”

“우와!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그렇게 간단하군요?”

참으로 간단하고

평범한 진리입니다.

웃고 사는 것 하나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누구든 지금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최윤희-

또 다른 심장

또 다른 심장

또 다른 심장

어느 작은 마을에 아주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

어느날 이 소녀에게 천사가 다가와 천국을 잠시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천국에 다다른 소녀는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 벌판도 보았고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너무나 황홀한 집들도 보았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에 정신이 없을 무렵 이번에는 천사가 아주 특별한 곳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녀는 천사에게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곳은 세상으로 태어나기 위한 수많은 아기들의 심장에 무언가를 넣어주는 곳이야".

그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는 세상에서 천국으로 올라 온 사람들의 심장에다 무언가를 갖다 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숫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높게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낮게 표시되기도 했습니다.

착한 소녀는 다시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물었습니다.

천사는 소녀를 다시 세상으로 데려다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태어날때 심장에다 심어준 사랑의 작동이 멈춘 시간을 재는 곳이야"!

"사랑이 멈추어선 사람들은 육체가 살아 있어도 영혼이 죽은거나 다름없지"

"이 세상을 살면서 평생을 움직여야 하는 심장처럼 영혼의 심장이 바로 사랑이거든"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사랑을 멈추지 않는 일이야"

"왜냐면 이 세상은 모든 만물은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사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비망록

비망록

비망록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구겨진 속옷을 내보이듯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 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문정희-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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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 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

행복해지겠다

행복해지겠다

행복해지겠다

이젠 용기를 내야할 때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해줘야 할 시간인듯 하다.

나는 애써 웃음짓지 않아도

밝게 웃을수 있는 법을 배울것이고

일부러 태연한척을 하지 않아도

항상 언제나 여유를 지닐것이며

언제나 어느 자리에서도 튀지않아도

나만의 향기와 빛을 낼 수 있는 내 이름의

당당한 항성이 될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행복해지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당신도 나를 좋아해서

당신이 예뻐졌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사랑에 빠졌을 때라고 합니다.

지금 내 모습이 그렇습니다.

지금 당신 모습도 그렇다고 했습니다.

"

-이근대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 중-

"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사막 근처에 살아가는 수잔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더운 곳이었기에 해마다 3월만 되어도 "이번 여름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는 것이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녀가 하루는 꽃집에 갔다가 한 할아버지에게 이번에도 더위가 극성을 부릴 것 같아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화사한 꽃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제 3월인데 왜 벌써 더위를 걱정하세요"

그녀는 할아버지의 말을 곰곰히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너무 앞서 걱정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6월, 7월, 8월 석 달의 일을 고민했던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여름을 걱정하지 말고, 여름이 주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고 살아요."

놀란 그녀는 할아버지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6월에는 새벽을 감상해 보세요. 아침 일출이 그때만큼 멋있는 달은 없으니까요. 7월이면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세요. 보석상자같이 촘촘히 박힌 별. 상상만해도 설렌다니까요. 8월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태양빛 아래에 있다가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드는 기쁨이란."

할아버지의 말씀에서 많은 것을 느낀 그녀는 여름을 무척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의 직장 이동에 따라 사막 근교를 떠나 이젠 추운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이사를 간 곳은 여름이 끝나는 달인 9월이었습니다. 그런대 그곳 사람들은 벌써부터 겨울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12월이 되자 첫 눈이 왔습니다. 상당히 많은 눈이 내린 그날, 수잔은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막에서 살았기에 눈을 보지 못하고 살아온 그녀와 아이들은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하는 표정으로 그녀와 아이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날들이 계속되자 늘 집에만 있던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와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겨울이 다 끝나갈 즈음, 마을 사람 몇 명이 그녀의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사람들은 고맙다는 말을 연발하며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 고마워요. 저희는 당신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눈이란 삽을 들고 치워야만 하는 귀찮은 존재라고 믿어 왔었는데, 이제는 누구도 즐길 수 있는 대상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행복비타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