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

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하는지 일깨워

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여러분이 아니라, 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있는 것...!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살아가면서

그리움 한 자락은 있는 것이 좋다.

설령, 그 그리움이

아픈 그리움이라 해도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좋다.

꽃이 하늘로 보이고

구름이 호수로 보여도

그리움은 있는 것이 더 좋다.

다행히

나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그리움이 되기까지

힘은 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아름답다.

그래서

꽃과 하늘도 너

구름과 호수도 너인

내 그리움을

내가 사랑하면서 산다.

-윤보영-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

이름 : 복수초

학명 : Adonis amurensis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원산 : 유럽

분포 : 한국·일본·중국

크기 : 높이 10∼30cm

개화 : 4월 초순

꽃말 :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는 잎몸이 없고 밑부분뿐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깃꼴로 두 번 잘게 갈라진다. 최종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졌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짙은 녹색으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가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많고 꽃밥은 길이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1cm 정도의 꽃턱에 모여 달리며, 공 모양으로 가는털이 있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창종·강심제(强心劑)·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꽃말은 ‘슬픈추억’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사진세상-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지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아침에 눈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이 피어

바람에 낙엽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살아 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인생은 당신의 생각에 다라 달라진다

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챦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오늘을 처음 살고 있어요.

삶을 위해선 단한번의 연습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거잖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거라고는

정말 어렵고 단 한번뿐인 실전인거죠.

그러니까 연습 한번 못해본 우리들은

서로의 작은 실수에 조금더 관대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은 처음이라 용서 받기 쉽고,

‘처음’은 처음이라 더 관대해질수 있답니다.

누군가는 엄마를 처음 해봤고

누군가는 딸이 처음입니다.

누군가는 직원이 처음이고

누군가는 사장이 처음입니다.

누군가는 첫 연애를 해봤고

누군가는 첫 이별을 겪게 되는 것처럼.

모두 오늘을 처음살고 있으니까

모두 지금 이 나이를 처음 겪고 있으니까

당연히 서툴고 잘못하고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결국 아무도 오늘을 연습할수 없고

삶을 먼저 살아볼수 없어요.

처음이니까 당연하다고

처음이니까 실수도 많다고

처음이니까 잘못하는 거라고,

우리가 서로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질수 있다면 어떨까요?

-요적-

대박과 쪽박의 차이

대박과 쪽박의 차이

대박과 쪽박의 차이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은 있기 마련이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거야.

웃고 살면 인생 대박이지만

징징 짜면 인생 쪽박이야!

그래서 어느 날 인생 정책을 수립했지.

웃고 살자!

그랬더니 간단명료해졌어.”

“우와!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그렇게 간단하군요?”

참으로 간단하고

평범한 진리입니다.

웃고 사는 것 하나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누구든 지금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최윤희-

또 다른 심장

또 다른 심장

또 다른 심장

어느 작은 마을에 아주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

어느날 이 소녀에게 천사가 다가와 천국을 잠시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천국에 다다른 소녀는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 벌판도 보았고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너무나 황홀한 집들도 보았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에 정신이 없을 무렵 이번에는 천사가 아주 특별한 곳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녀는 천사에게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곳은 세상으로 태어나기 위한 수많은 아기들의 심장에 무언가를 넣어주는 곳이야".

그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는 세상에서 천국으로 올라 온 사람들의 심장에다 무언가를 갖다 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숫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높게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낮게 표시되기도 했습니다.

착한 소녀는 다시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물었습니다.

천사는 소녀를 다시 세상으로 데려다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태어날때 심장에다 심어준 사랑의 작동이 멈춘 시간을 재는 곳이야"!

"사랑이 멈추어선 사람들은 육체가 살아 있어도 영혼이 죽은거나 다름없지"

"이 세상을 살면서 평생을 움직여야 하는 심장처럼 영혼의 심장이 바로 사랑이거든"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사랑을 멈추지 않는 일이야"

"왜냐면 이 세상은 모든 만물은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사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