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사는 게 재미있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살면서 웃는 날이 며칠이나 되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계속 살아갈 자신이 있느냐고.

무슨 말을 할까 하다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사는 데는 이유가 없는 거라고...,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그 속엔 많은 웃음이 있어 웃을 수 있고

그 속에 살고 있기에 사랑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란

아무 이유 없이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 역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라고.

-‘사는 즐거움’ 중-

인생은 축복이다

인생은 축복이다

인생은 축복이다

인생은 축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어떤 행운이 오늘 우리를 찾아올지 모르기에

인생은 축복입니다.

행복도 절망도, 기쁨도 아픔도 모두

인생이라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겠죠.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인생이라는 축복에 감사하세요.

"

-매일매일 나를 위한 하루선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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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김용기-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

-윤성완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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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라는 것

웃음이라는 것

웃음이라는 것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빈 손이 주는 행복

빈 손이 주는 행복

빈 손이 주는 행복

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길 원한다면

움켜쥔 것들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한 사람의 손을 잡으려면

한 사람의 가슴을 품으려면

빈 손일수록 더 깊게 밀착할 수 있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영원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면

집착도 욕심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당신의 손에 묻은 땟국물로 인해

당신의 손에 남은 찌꺼기로 인해

보석같은 사람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찾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고 싶다면

빈 손이 주는 행복을 잊지 마세요.

"

-김민소 행복이야기 중-

"

성탄편지 / 이해인

성탄편지 / 이해인

성탄편지 / 이해인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

오래 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이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인 것을

슬픈 이를 위로하고

미운 이를 용서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

기도로 봉헌하며

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

자연의 파괴로 앓고 있는 지구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구세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 다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주님의 뜻을

우리도 성모처럼

겸손히 받아 안기로 해요

그동안 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 드리는

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

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김의중

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김의중

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김의중

올 크리스마스엔

창가에 촛불하나 켜 놓으렵니다.

타는 촛불로, 밤새워

시간의 의미를 헤아려보며

메마른 가슴 외로운 눈물로 적시어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리렵니다.

용서하소서!

내가 가졌던 탐욕을…

남에 대해 편협하며, 이기적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태만함까지…

다른 무엇보다 진실하지 못했음을…

마음을 열고

새로운 눈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녹색의 작은 별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세계

이 땅에 사는 누구나

맑은 영혼과 따뜻한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기아와 질병과 전쟁이 없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

크리스마스에 오신 이의 마음처럼

녹아내리는 이 촛불이

소망의 빛이 되어

우리 가슴을 채우게 하소서.

올괴불

올괴불

올괴불

이름 : 올괴불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과명 : 용담목

분포 :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

크기 : 높이 약 1m

개화 : 3∼5월

꽃말 : 사랑의 희열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길이 3∼6cm, 너비 2∼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에는 잔털이 나고 선점(腺點)이 있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가운데가 갈라지고 화관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위·아랫입술꽃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보다 약간 길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5∼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주로 심는다.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사진세상-

마음 주머니

마음 주머니

마음 주머니

지치고 상처 입고 구멍 난 삶을

따뜻하게 치료하는 오늘 보내세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웃음이 나는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오늘 하루 나만의 자신감. 행복. 능력. 개성을

발견하셨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른 평가를 내려보는 하루

어떠세요?

늘 물결치는 파도 같은 삶. 아픈 시련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세공인과 같아요.

강풍을 이기는 독수리도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기까지의 연습은 무척 힘들었을 거예요.

삶의 주치의는 바로 나랍니다.

힘들 때마다 체크하고 휴식도 취하세요.

하루의 시작은 미소 한 잔으로.

하루 끝자락은 웃음 한 잔으로.

아무리 꺼내도 마르지 않는 마술 같은 사랑을

내 마음 주머니 속에 간직하는 하루 보내시길.

막힘없이 흐르는 맑고 따뜻한 기운의

복된 하루 보내시길.

-손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