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사랑

사랑

사랑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 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

르게 한 번 살아볼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안만식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중-

"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잘잤냐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내일의꿈을 볼수있고

잘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간의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임을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샤를르 드 푸코-

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

이름 : 명자나무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과명 : 장미목

원산 : 중국

분포 : 한국, 중국

크기 : 높이 1∼2m

개화 : 4∼5월

꽃말 : 평범, 조숙

봄이 끝나갈 무렵이면 화려했던 봄꽃들의 잔치가 아쉽게 마련인데, 이때 은은하고 청순한 느낌을 듬뿍 줄 수 있는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바로 명자나무다. 요란스럽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속이 깊은 아낙의 마음 마냥 은은하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원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며, 중국과 우리나라 경남북, 황해도의 해발 200~500m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꽃은 4월부터 5월까지 비교적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피는데 흰색, 분홍색, 빨간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핀다. 꽃이 지고 나서 8월쯤엔 누렇게 모과 모양의 과실이 익는데, 지름이 10cm 정도나 된다. 향기가 모과처럼 아주 좋아 과실주를 담그면 그 맛이 일품이다. 과실에는 malic acid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한방에서는 가래를 삭여 주는 약재로 쓰이고 있다. 같은 장미과에 속하는 풀명자는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도입해서 전국에 식재되고 있는데, 명자나무와 다른 점은 꽃이 주홍색 한 가지뿐이고 과실의 크기가 지름 2~3cm로 명자나무보다 작다.

명자나무나 풀명자 모두 번식이 비교적 쉽다. 가을에 익은 과실에서 새까만 종자를 얻어 겨울 동안 습한 모래와 혼합하여 노천매장해 두었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똑같은 품종을 증식시키려면 분주나 삽목 또는 접목을 해야만 하는데, 활착도 비교적 잘된다. 대기 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고 특별히 건조한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서나 잘 자랄 수 있어서 삭막한 도심 속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적합한 나무다. 또한 맹아력이 강하고 수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생울타리나 분재를 만드는데 적합한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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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말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진솔한 한마디가 정겨운 음성에 실려

듣는 이로 하여금 포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눈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은은한 부드러움이 맑은 눈빛에 실려

보는 이로 하여금 평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을 잡아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만히 잡은 손을 통해 진실함이 전해져서

마음과 마음을 통하기 때문입니다.

-오광수-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 않은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흔들리면서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머리에 형형색색의 물을 들이고

시선을 받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고 생각하다가

",

막상 그를 만나면

"

네 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선 적이 있나요.

",

나는 그렇습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 속에 있을 때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 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 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 하겠습니다

-용해원-

좋은 생각

좋은 생각

좋은 생각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도구는 불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쓸어 버리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쓸어버린다

올바른 생각이야말로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찰스 해낼 -

다빈치는 말했다

다빈치는 말했다

다빈치는 말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스스로 보려는 사람,

보여줘야 보는 사람,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

만약 지금 부모와 아이가

스스로 보려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 가정에는 매우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일은,

우리 안에 잠든 생각을 깨우는 것이다.

‘하루 3줄 생각하기’로 그 삶을 시작하자.

-김종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