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12월 27일ㅣ오늘의 꽃

12월 27일ㅣ오늘의 꽃

12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매화(Prunus Mume)

학 명 : Prunus mume

과 명 : 장미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5∼10m

개 화 : 4월

꽃 말 : 맑은 마음(clear mind)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果肉)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편지 이야기

편지 이야기

편지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사랑이라면,

가장 소중한 말은

"

가족이란 말일 것 같다.

",

가족이란 말 속에는

때론 끈끈하고 때론 친친한

그 무엇이 들어 있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것.

"

평화란 말은 밥을 고루 나누어

",

"

먹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

그래서 평화란 말은

가족이란 말에서 나온 것만 같다.

마치 꽃밭에 서면

아름다움이란 말이

꽃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족끼리 나누는

웃음과 즐거움이

천 가지의 해로움을 막아

끈끈함을 연장시켜주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옛 사람들이 말한

세 가지 낙이 문득 떠올랐다.

그 세 가지

낙은 가족들 무사하고,

하늘 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고,

아랫사람 가르치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 무사한 것이

세 가지 낙 중의 첫 번째로 여겼다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 것 같다.

땅과...

물과...

공기와...

바람이 있어서...

"

-천양희 그래도 사랑이다 중-

"

스스로를 응원하자

스스로를 응원하자

스스로를 응원하자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

단지 포기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가끔 쓰러지면 어떤가.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지.

나 스스로를 응원하자.

힘을 내자.

"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중-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사랑을 잃어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것이

그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을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그 얼마나 기쁜 일이라는 것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압니다

외로을 때 그 사랑이

그 얼마나 위안이 된다는 것을

사랑없이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을 아파보지 않고는

그사랑의 진실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은 서로 등을 맞대고

동구밖에 뜬 저녁 별을

함께 바라보는 것

사랑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아침 호숫가를 산책할 때와 같이

풋풋한 것

사랑을 아파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느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누려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은 미움을 떨쳐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고

",

다정하게 속삭이라는 것을

-김옥림-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나팔수선화 喇叭水仙花

나팔수선화 喇叭水仙花

나팔수선화 (喇叭水仙花)

이름 : 나팔수선화

학명 : Narcissus pseudo-narcissus

과명 : 백합목

원산 : 유럽

분포 : 남서 유럽

크기 : 꽃지름 약 6cm

개화 : 겨울철에서 5월 무렵까지

꽃말 : 자존심

나팔수선화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서 유럽이 원산지이다. 옛날부터 꽃을 가지째 꺾어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화단용으로 재배하였다.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 또는 흰색이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 골든하베스트·킹알프레드 등의 원예 품종이 있다. 꽃말은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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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ㅣ오늘의 꽃

12월 26일ㅣ오늘의 꽃

12월 2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크리스마스 로즈(Christmas Rose)

학 명 : Helleborus niger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유럽

서 식 : 재배

크 기 : 꽃줄기 높이 15∼30cm

개 화 : 겨울(12월~2월)

꽃 말 : 추억(memory)

유럽이 원산지이고 분재·화단·절화용으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7∼9개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원산지의 따뜻한 곳에서는 겨울에 꽃이 피고 꽃줄기에 1∼2개씩 달린다. 꽃줄기의 높이는 15∼30cm이고, 꽃의 지름은 5∼6cm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꽃잎 모양이며 흰색에서 자주색으로 변한다. 꽃잎은 통 모양이고 녹색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길다.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강심제·이뇨제로 사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상록이며 더위에는 약하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평생을 가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만날 때는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줄 수 있는

편한 사람도 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슬프다` 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이다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