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너의 왼쪽과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과 나의 오른쪽이

정확히 겹쳐진다.

나의 심장은 너의 심장과

같은 자리에서 뛰고,

나의 왼쪽 손은 너의 왼쪽 손을 잡는다.

너는 내 눈을 보고 있지 않지만

내 마음을 읽고 있고,

날 완전히 상대에게 내맡기고

놓아버렸을 때의

평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에게 뒷모습을

허락한다는 것은

전부를 주는 것이다.

"

-조진국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중-

"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대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 할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 중에서

제일 약한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에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온도 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최일도-

지혜로운 랍비

지혜로운 랍비

지혜로운 랍비

아는 것이 많고 머리는 명석하지만 얼굴이 몹시 못생긴 랍비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랍비는 로마 황제의 딸인 왕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황녀는 랍비의 못생긴 얼굴을 보고는 눈쌀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그토록 뛰어난 실력이 이토록 못생긴 그릇에 들어있다니!!"

랍비는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대궐에 술이 있나이까?"

"물론있지요, 좋은 술이 있지요..."

"그 술은 어떤 그릇에 들어있나이까?"

"그야 질그릇으로 된 항아리에 들어 있지요.."

왕녀의 대답을 들은 랍비는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왕실이면 금이나 은그릇이 많을 터인데 그렇게 좋은 술을 질그릇에 담아 놓다니요?"

왕녀는 당장 시녀를 불렀습니다.

"여봐라! 지금 당장 궁궐 안에 있는 모든 술을 금이나 은으로 만든 그릇에 옮겨 담도록 하라!"

하루는 황제가 술을 마시다가 화를 벌컥 냈습니다.

"아니, 술맛이 왜 이 모양이냐?"

신하가 왕녀의 명령을 받고 술을 옮겨 담은 일을 소상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황제는 왕녀를 불러서 호된 꾸중을 했습니다. 황제에게 꾸중을 들은 왕녀는 그 못생긴 랍비를 불렀습니다.

"그대는 분명히 술을 금이나 은그릇에 담아 두면 맛이 변한다는 사실을알았을텐데." 랍비는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다만 사람이든 물건이든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싶었을 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참 재미난 이야기 중에서-

열매

열매

열매

한 노인이 작은 사과나무를 심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물었다.

"그 나무에 언제쯤 사과가 열릴까요 ?"

"30년쯤 지나면 열리겠지."

"그 때까지 어르신이 살아 계실까요?"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지금 내가 사과를 먹을 수 있

는 것은 아버지께서 나무를 심어두었기 때문이지,

나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네."

-탈무드-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하지만 한번 해보면 모든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아직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본래 위대한 일은 처음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번 용기를 갖고 시작한 데서 이루어졌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다.

"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중-

",

♨ 좋은 글 더보기 : iusan.com

헤아림

헤아림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정용철-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xa0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xa0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1월 23일ㅣ오늘의 꽃

1월 23일ㅣ오늘의 꽃

1월 2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부들(Bullrusb)

학 명 : Typha orientalis

과 명 : 부들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필리핀

서 식 :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

크 기 : 높이 1∼1.5m

개 화 : 사계절

꽃 말 : 순종(submissiveness)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주형의 꽃이삭에 달린다. 위에는 수꽃이삭, 밑에는 암꽃이삭이 달리며, 두 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보이지 않는다. 포(苞)는 2∼3개이고 일찍 떨어지며 꽃에는 화피(花被)가 없고 밑부분에 수염같은 털이 있으며 수꽃에서는 화분(花粉)이 서로 붙지 않는다.

열매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잎은 방석을 만들고, 화분은 한방에서 포황이라 하여 지혈(止血)·통경(通經)·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한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잎의 나비가 l.5∼2cm이고 화분이 4개씩 합쳐지는 것을 큰부들(T. latifolia)이라고 하며,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퍼져 있다. 애기부들(T. angustata)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나타나는 것이 다르고, 유럽·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및 지중해 연안에 분포한다.

1월 22일ㅣ오늘의 꽃

1월 22일ㅣ오늘의 꽃

1월 2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이끼(Moss)

학 명 : Polytrichum commune

과 명 : 이끼식물

분 포 : 전세계

서 식 : 자연생태, 재배, 조경

크 기 : All

개 화 : 사계절

꽃 말 : 모성애(maternal affection)

이끼식물, 선류(蘚類)·태류(苔類)를 포함하여 약 2만 3000종으로 이루어진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군.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깝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고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학상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고 헛뿌리가 있다. 무성세대와 유성세대를 거친다

분류학상으로는 양치식물 가까이에 놓이지만, 특별한 통도조직은 발달해 있지 않다. 엽록체가 있어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형태적으로는 줄기·잎의 구별이 있거나, 편평한 엽상체로서 조직의 분화는 적다. 헛뿌리가 있지만, 고등식물과 같은 수분 흡수작용은 거의 없다. 생식기관 속에서 수정(受精)이 이루어진다. 장정기에서 나오는 정자는 2개의 길다란 편모가 있으며, 우산이끼 등에는 편모 끝에 대형 공 모양의 부속물이 있다. 수분이 있으면 정자는 장란기 내의 난세포에 도달하여 수정한다.

1월 21일ㅣ오늘의 꽃

1월 21일ㅣ오늘의 꽃

1월 2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담쟁이덩굴(Ivy)

학 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과 명 : 포도과

분 포 : 한국·일본·타이완·중국

서 식 :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크 기 : 길이 10m 이상, 잎 폭 10∼20cm

개 화 : 6∼7월

꽃 말 : 우정(friendship)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뻗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꽃받침은 뭉뚝하고 갈라지지 않으며, 꽃잎은 길이 2.5mm의 좁은 타원 모양이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종자는 1∼3개이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한방에서 뿌리와 줄기를 지금(地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