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참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오다 보니

내 곁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니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나를 앞세우고

밀고 당기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당신을 밀고

당기면서 가겠습니다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아플 때도 있었고

내 고민을 나누면서

함께 힘들어해 줄 때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가슴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무소유의 행복

무소유의 행복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용범-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 눈에 내가 비치듯

내 눈에도 그대가 보이죠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요

그대 가슴에 내가 있듯이

내 가슴에도 그대가 있지요

따뜻한 온기로 나를 품듯이

내 가슴에도 깊숙이 담겼지요

애틋한 그리움은 있지만

서로 가슴에 담고 살기에

마음껏 그리워하며

그대 자리 비워둔 곳

사랑으로 채우며

기다릴게요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모든 길이 열려 있습니다

수 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유지나-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옹에는 다음과 같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1. 숙면을 취하게 한다.

2. 혈압, 심장박동 등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3.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4.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

5.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6. 유아는 면역력이 증강되며 지능을 높여준다..

“어린아이에게 포옹, 마사지 등 신체 접촉을 하면 호흡, 심장박동, 혈당처럼 사람의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송동호 교수-

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30명 가운데 절반에게 10일 동안 하루 세 번씩 마사지를 했더니 체중이 285g 늘고 신체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이 줄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박준동 교수팀-

아이들은 안겨 있을 때 기분을 좋게 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주 안겼던 아이들의 뇌에서는 나중에 안기지 않더라도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구구팔 한의원장-

포옹은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며 무엇보다도 외로움을 덜어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서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신석기 시대의 화석에서도 두 사람이 포옹한 채로 있는 유골이 발견되기도 하고 폼페이 화산에서도 두사람이 꼭 껴안은채 화산재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화가나서 싸울때도 서로 끌어 안아서 말리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어느 삶에 위축된 가장에게 매일 퇴근할 무렵 아이들과 부인이 포옹을 하였더니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옹은 한마디의 말보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는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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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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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이정하-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해주세요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고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해주세요

인내하게 해주세요.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해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시고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해주세요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시고

건강을 주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해주세요

-‘마음의 정원’ 중-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삶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얼굴이 못생겼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

내가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기회조차 없이 고통을 받기도 한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만, 누군가는 하루살이처럼 힘들게 살아간다.

내가 부모가 밉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부모조차 모르며 외롭게 살아간다.

내가 불면증에 시달리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한시도 자지 못하고 살아간다.

내아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의 아이는 교통사고나 자살로

영영 이별을 하기도 한다.

나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과,

먹을 수 있는 입이 있다는 것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있다는 것과,

움직일 수 있는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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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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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드릴게요

마음으로 드릴게요

마음으로 드릴게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로운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해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 나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고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울고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아무 때나 힘이 들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얘기가 하고 싶거든

그냥 빈 마음 빈손으로 오세요.

-윤현선-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 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그린 인생의 그림은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없기에

매일의 그림을 사랑과 정성으로

곱게 그려가야 합니다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영혼의 양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의 벗 하나 있어

그와 더불어 인생의 그림을

함께 그려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세상을 살아가며 얻는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는지요

올바른 삶의 길을 밝혀주는

마음의 등대처럼

서로 보탬이 되고 도움을 주며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동행하는

소중한 벗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 박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