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제일 좋은 나이

제일 좋은 나이

제일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 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어떤 학생은 대답하길, "열 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하길,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답니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의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답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하더군요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은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책 읽은 남자’ 중-

내 안의 보물

내 안의 보물

내 안의 보물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 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이것은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그가 바로 진정한 보물을 간직한 사람이다.

"

-장자 성공을 말하다 중-

"

작은 행복

작은 행복

작은 행복

별처럼 빛나는

맑은 마음을 느낄 때

난 늘 부자인 거 같아

누군가를 위한 배려가 보일 때

그 사람에게서 넓은 바다가 보이곤 해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고 믿음직하기도 해

인자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미소 가득한 가장의 얼굴을 보면

그 집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해

우리

너무 많은 것을 바라보다

순간순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행복을 놓치지 말자

작은 느낌을 그냥 지나치지 말자

작은 것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는 걸 잊지 말자

-조미하-

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에 고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성선-

어느 병사의 사모곡

어느 병사의 사모곡

어느 병사의 사모곡

"

예전에 우정의 무대라는 군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감동적인 것은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가 무대 뒤에서 아들을 부르는 장면이었다.

",

그러면 아들은 무대 위로 올라가 어머니와 뜨겁게 포옹했다. 그날은 강원도에선가 올라온 어머니가 무대 뒤에서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라고 생각하시는 장병 여러분, 다 나오세요." 하는 사회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군인들은 앞다투어 나갔다. 군인들은 모두 "저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라고 외치며 여러 가지 어이없는 이유를 대는 것이었다.

장내는 계속 웃음바다였다. 그러다 한 병사 차례가 되었다. 사회자는 마찬가지로 물었다.

"뒤에 있는 분이 어머니가 확실합니까?"

그러자 그 병사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아닙니다. 뒤에 계신 분은 제 어머니가 아닙니다." 하고 힘없이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장내에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텔레비전에 출연하기 위해서 올라왔다고 하기엔 무언가 여느 군인들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올라왔습니까?"

사람들은 의아하다는 눈으로 병사를 바라보았다.

"어머니는 제가 군에 오기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병사의 목소리는 풀이 죽어 있었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장내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그랬군요. 그런데 왜 올라왔습니까?"

"예.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드릴 말씀이 있어 올라왔습니다."

사회자도 무어라고 해야 할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보고 계십니까?" 하고 겨우 물었다.

"예. 확실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 병사의 목소리는 약간 울먹이는 듯 했다.

"그럼 아버님은 살아 계십니까?"

"아닙니다. 두 분 다 돌아가시고 형님 두 분과 살고 있습니다."

그 병사의 목소리는 더 작아졌다.

"그럼 어머니께 한 마디 하십시오."

그 병사는 눈물을 쓱~ 닦고는 부동자세로 경례를 했다.

"충성! 어머니. 이 막내아들은 형님들이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잠시 떨리는 듯 하더니 말을 다시 이었다.

"군 생활 잘 하고 있으니까 아무 걱정 마시고 편안히 눈 감으십시오."

병사의 목소리는 점점 잦아들어 뒷말은 잘 들리지 않았다.

"충성!"

병사의 마지막 경례를 마치자, 그때

장내는 술렁술렁 하더니 모든 장병들이 일어나 다같이 "충성!"하고 외쳤다.

그리고는 하늘을 향해 "어머니!" 하고 소리쳤다.

"

그 병사의 눈물을 쓱 닦고 하늘을 바라보며 어머니를 외치는 동안 장내의 어머니 하는 소리는 더욱 메아리처럼 커져갔고, 불타오르는 여름날의 햇살이 모두에게 따뜻하게 느껴졌다.

",

-신태업님의 카카오 스토리 에서-

마음꽃 한송이 가져가세요!

마음꽃 한송이 가져가세요!

마음꽃 한송이 가져가세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지났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며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우리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지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이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 지켜주지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하루, 그 소중함 중에서-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말을 하고 살면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됩니다

말 한 마디에 이제 당신이 달라집니다

예의 바르며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 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사람입니다

-오광수-

사랑으로 도전하라

사랑으로 도전하라

사랑으로 도전하라

우리 영혼에

장애가 느껴질 때

그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노래했다.

"사랑은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사람도 없다."

사랑은 살아가는 힘이다.

누군가를 향해 웃어줄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 만큼

따뜻한 사람이다.

사랑으로 도전하라!

"

-이요셉. 채송화 착한 웃음 중-

"

내 마음의 길을 걷는 당신

내 마음의 길을 걷는 당신

내 마음의 길을 걷는 당신

당신은 늘 내마음의 길을 걷습니다

붉은 빛깔로 피어난 넝쿨장미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등 처럼 기댈 수 있는

담장이 그옆에 있기때문입니다

내게도 당신이라는 등이 있기에

마음의 색깔이 하얗게 피어나고

그위에 어떤그림이라도 그릴수 있도록

당신만을 위해 준비해둔 내마음은

흰빛깔의 도화지가 됩니다

당신은 그 도화지위에

당신의 마음을 스케치해보고

내 마음을 스케치해보세요

그럼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당신의 마음에 파란빛깔을 색칠하고

당신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드는

나뭇잎을 닮은 내마음에

초록빛깔을 색칠하겠습니다

당신과 내마음이 하나가 되고

서로에게 기댈수 있는 등이 되면

더 나은 삶의 하루가 만들어집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글-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 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 집니다

봄을 상상 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 집니다

우리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좋은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