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막고야산ㅣ莫姑野山

막고야산ㅣ莫姑野山

막고야산ㅣ莫姑野山

○ 신선들이 사는 곳

○ 莫말 막 姑시어머니 고 野들 야 山뫼 산

일설로는 "莫"이 "邈"과 같은 자로서 \멀다\는 뜻이 있다고 하여, \먼 고야산\이라고도 한다. 고야산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신선들이 사는 선경으로 전해오고 있다. 또 \막고야산\이라고 하여 북해 속에 신선이 사는 산을 뜻하기도 한다.

도를 터득한 현인 견오가 연숙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접여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네만, 글쎄 그게 너무 터무니없고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았지 돌아올 줄을 모르더군. 나는 그 이야기가 은하수처럼 한없이 계속되는 것 같아 그만 오싹해졌네. 너무도 차이가 있어 상식에 어긋나네."

연숙이 물었다. "그 이야기란 어떤 건가?" 견오가 대답했다. "막고야산에 신인이 살고 있지. 그 피부는 얼음이나 눈처럼 희고, 몸매는 처녀같이 부드러우며 곡식은 먹지 않고 바람과 이슬을 마시며 구름을 타고 용을 몰아 천지 밖에서 노닌다네. 그가 정신을 한데로 집둥하면 그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병들지 않고 곡식도 잘 익는다는 거야. 이야기가 하도 허황돼서 믿어지지가 않네."

연숙이 말했다. "그렇군. 장님에게는 색깔의 아름다움이 안 보이고 귀머거리에겐 음악의 황홀한 가락이 안 들리지만, 장님이나 귀머거리는 육체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닐세. 지식에도 장님과 귀머거리가 있네. 그게 바로 지금의 자네를 말하네. 신인의 덕은 만물을 섞어 하나로 만들려는 거지. 세상 사람들은 그를 위해 애써 수고하여 하겠나.

이러한 신인은 외계의 사물에 의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고 홍수가 나서 하늘에 닿을 지경이 돼도 빠지는 일이 없으며, 큰 가뭄으로 금속과 암석이 녹아 흘러 대지나 산자락이 타도 뜨거운 줄 모르네. 신인은 그 몸의 먼지나 때, 쭉정이와 겨로도 세상 사람들이 성인이라는 요나 순을 만들 수가 없는데 무엇 때문에 천하 따위를 위해 수고하려 하겠는가."

망운지정ㅣ望雲之情

망운지정ㅣ望雲之情

망운지정ㅣ望雲之情

○ 자식이 객지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 望(바라볼 망) 雲(구름 운) 之(어조사 지) 情(뜻 정)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①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②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당서(唐書)에 보이는 내용이다. 당(唐)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은 고종(高宗) 때 대리승(大理丞)이 되어 1년 동안 1만 7000명을 올바르게 재판하였다. 그뒤 강남순무사(江南巡撫使)가 되어서는 음란하거나 민심을 미혹하는 사당 1,700개소를 없애고 예주자사(豫州刺使)로 있을 때에는 무고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 2,000명을 구제해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그러나 후일 내준신(來俊臣)의 모함으로 측천무후(則天武后)에 의해 투옥되었다가 지방으로 좌천되었다. 그가 병주(幷州)의 법조참군(法曹參軍)으로 임명되어 부임하였을 때의 일이다. 그때 그의 부모는 하양(河陽)의 별장에 머물고 있었다. 어느 날 적인걸이 타이항산太行山에 올라 주위를 돌아보니 한 조각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었다. 그것을 본 그는 옆에 있는 사람을 돌아보며 말했다. "우리 부모님은 저 구름 아래 살고 계시겠지." 그리고는 흰구름을 쳐다보면서 부모님을 생각하고(望雲之情) 비탄에 잠겼다.

망운지정이란 이렇게 타향에서 자신도 신고를 겪지만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 자식의 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후일 그의 평판이 높다는 말을 들은 측천무후는 다시 그를 재상으로 등용하였고, 재상이 된 후 그는 장간지(張柬之)·요승(姚乘) 등을 추천하여 부패한 정치를 바로잡아 측천무후의 신임을 얻었다. 어느 날 측천무후가 상서랑(尙書郞)으로 합당한 인물을 추천하라고 하자, 서슴없이 아들 광사(光嗣)를 추천하는 등 일 처리에 사사로움이 없었다 한다.

망운지회(望雲之懷)라고도 한다.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이 름 : 깽깽이풀

학 명 : Jeffersonia dubia

과 명 : 미나리아재비목

분 포 : 한국(경기·강원·평북·함남·함북)·중국

자생지 :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

크 기 : 높이 약 25cm

개 화 : 4∼5월

꽃 말 : 안심하세요

깽이풀이라고도 부르며,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조선황련이라고도 한다.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달린다. 잎은 둥근 홑잎이고 연꽃잎을 축소하여 놓은 모양으로 여러 개가 밑동에서 모여나며 잎자루의 길이는 20cm 정도이다. 잎의 끝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며 지름과 길이 모두 9cm 정도이다.

4∼5월에 밑동에서 잎보다 먼저 1∼2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자줏빛을 띤 붉은 꽃이 1송이씩 핀다. 화관은 지름 2cm 정도이고 꽃받침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꽃잎은 6∼8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8월에 익는다.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생겼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검은빛이며 광택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9∼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모황련(毛黃蓮)이라 하여 소화불량·식욕부진·오심(惡心)·장염·설사· 구내염·안질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기도·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 함경북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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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득수ㅣ蛟龍得水

교룡득수ㅣ蛟龍得水

교룡득수ㅣ蛟龍得水

○ 교룡이 물을 얻는다. 좋은 기회를 얻는 것

○ 蛟(교룡 교) 龍(용 룡) 得(얻을 득) 水(물 수)

북조 후위의 무제는 양나라를 공격하려고 하면서 이충에게 출정 병사를 선발하도록 했다. 이때 직급이 낮은 관졸이었던 양대안이 출정하기를 희망해 왔다. 그러나 이충은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양대안이 말했다. "당신이 저의 재주를 어찌 알겠습니까? 당신은 저의 재주를 몰라 저를 이해하지 못하니, 작은 재주나마 보여드릴 기회를 주십시오." 그리고는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말조차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빨리 달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충은 그의 달리는 모습을 보고는 감탄하며 그를 군주의 관병으로 승진시켰다.

행백리자 반어구십ㅣ行百里者 半於九十

행백리자 반어구십ㅣ行百里者 半於九十

행백리자 반어구십ㅣ行百里者 半於九十

○ 백리길 가는 이는 구십리를 반으로 알아야 한다

○ 行(다닐 행) 百(일백 백) 里(마을 리) 者(놈 자) 半(반 반) 於(어조사 어) 九(아홉 구) 十(열 십)

백리길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반으로 알아야 한다, 마무리가 중요하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이 시작을 중시한 것인데 비해 백리 길을 가는 사람(行百里者)은 구십 리를 왔더라도 반으로 알아야 한다(半於九十)는 이 말은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교훈이다. 줄여서 行百里者 半九十(행백리자 반구십)이나 行百里者 半九十里(행백리자 반구십리)로 써도 같다. 劉向(유향)의 ‘戰國策(전국책)’에서 유래한 성어다. 前漢(전한)의 학자인 유향은 戰國時代(전국시대)란 이름을 이 책에서 가져오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秦策(진책)에 나오는 내용을 간단히 보자. 秦(진)나라 武王(무왕, 재위 기원전 311~307)은 용력이 뛰어났는데 주변국과의 싸움에서 연승하여 이웃 나라들이 감히 넘보지 못했다. 무왕은 자신이 제일이라며 점차 자만심에 빠졌다. 한 현신이 나서 간언했다. ‘처음은 누구나 잘 하지만 끝을 잘 마무리하는 사람은 적다(靡不有初 鮮克有終/ 미불유초 선극유종)’는 詩經(시경) 蕩之什(탕지십)을 인용하며 말을 잇는다.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절반으로 여긴다는 말은 마무리의 어려움을 말한 것입니다.’

이런 고언도 무색하게 무왕은 제 힘만 믿고 九州(구주)의 쇠붙이를 모아 만들었다는 九鼎(구정)을 들다 다리를 짓찧어 죽고 만다.

살처구장ㅣ殺妻求將

살처구장ㅣ殺妻求將

살처구장ㅣ殺妻求將

○ 부인을 죽여 장군이 되다,

○ 殺(죽일 살) 妻(아내 처) 求(구할 구) 將(장수 장)

큰일을 성취하려면 다른 일을 생각지 말아야 한다. 큰일만이 아니라 자신이 처음 결심한 일을 해나갈 때도 잡념에 마음이 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百濟(백제) 말기의 階伯(계백) 장군은 羅唐(나당) 연합군을 물리치기 위해 황산벌로 출전할 때 처자를 죽였다. 5000의 군사로 5만 대군을 막기 위해 나서면서 나라를 보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적의 노비가 되는 것보다 낫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오늘날 생각하면 가혹한 처사임이 분명하지만 자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도 명백하다.

듣기만 해도 끔찍하게 부인을 죽여(殺妻) 장군 자리를 구한다(求將)는 이 말은 명성이나 이익을 얻기 위하여 잔인한 수단도 망설이지 않는 것을 비유한다. 吳子(오자)라는 병서의 원저자로 보는 吳起(오기)의 이야기에서 나왔다. 싸움터에서 부하의 상처에 난 종기에 고름까지 빨아주는 장수, 吮疽之仁(연저지인, 吮은 빨 연)의 그 사람인데 참으로 집념이 무섭다. 春秋時代(춘추시대) 衛(위)나라 사람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재산을 탕진했다. 자신을 비웃는 자들을 30명이나 죽이고 도망하면서 어머니께 출세하기 전에는 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魯(노)나라에 가서 曾子(증자)에게 배우고도 어머니 초상 때 가지 않았다고 배척당했다.

그 즈음 齊(제)나라의 대부가 열심히 하는 오기의 모습을 보고 큰 인물이 될 것이라며 딸과 결혼을 시켰다. 제나라가 침입하자 병법에 능한 오기를 노나라 장군으로 기용하려 했지만 부인의 출신이 문제가 되었다. ‘오기는 공명심에 불탄 나머지 자기 아내를 죽여 제나라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吳起于是欲就名 遂殺其妻 以明不與齊也/ 오기우시욕취명 수살기처 이명불여제야).’ ‘史記(사기)’ 손자 오기열전에 실려 있다.

망양보뢰ㅣ亡羊補牢

망양보뢰ㅣ亡羊補牢

망양보뢰ㅣ亡羊補牢

○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

○ 亡(달아날 망) 羊(양 양) 補(도울 보) 牢(우리 뢰)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한자성어이다. 중국 전한(前漢) 때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전국책(戰國策)》〈초책(楚策)〉에서 유래되었다. 망우보뢰(亡牛補牢)도 같은 뜻이다.

중국 전국시대 초(楚)나라에 장신(莊辛)이라는 대신이 있었다. 하루는 초 양왕(襄王)에게 사치하고 음탕하여 국고를 낭비하는 신하들을 멀리하고, 왕 또한 사치한 생활을 그만두고 국사에 전념할 것을 충언하였다. 그러나 왕은 오히려 욕설을 퍼붓고 장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장신은 결국 조(趙)나라로 갔는데, 5개월 뒤 진나라가 초나라를 침공하여 양왕은 성양으로 망명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양왕은 그제서야 비로소 장신의 말이 옳았음을 깨닫고 조나라에 사람을 보내 그를 불러들였다. 양왕이 이제 어찌해야 하는지를 묻자 장신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토끼를 보고 나서 사냥개를 불러도 늦지 않고, 양이 달아난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見兎而顧犬 未爲晩也 亡羊而補牢 未爲遲也)\고 하였습니다. 옛날 탕왕과 무왕은 백 리 땅에서 나라를 일으켰고, 걸왕과 주왕은 천하가 너무 넓어 끝내 멸망했습니다. 이제 초나라가 비록 작지만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을 기우면 수천 리나 되니, 탕왕과 무왕의 백 리 땅과 견줄 바가 아닙니다."

여기서 망양보뢰는 이미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쓰였다. 다시 말해 실패 또는 실수를 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다는 말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뜻보다는 긍정적인 뜻이 강하다.

하지만 뒤로 가면서 원래의 뜻과 달리,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도 전자보다는 후자의 뜻으로 쓰인다. 망우보뢰(亡牛補牢: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같은 뜻이며,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사후청심환(死後淸心丸)·실마치구(失馬治廐)·실우치구(失牛治廐)·만시지탄(晩時之歎)과도 뜻이 통한다.

향기나는 삶

향기나는 삶

향기나는 삶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오늘은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고

늘 변함 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 없는 마음으로

한결 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 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비록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 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오늘도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을 주소서

-이해인-

2월 25일ㅣ오늘의 꽃

2월 25일ㅣ오늘의 꽃

2월 2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덩굴장미(Vine Rose)

학 명 : Rosa multiflora var. platyphyll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전국

서 식 : 집 울타리

크 기 : 길이 약 5m

개 화 : 5∼6월

꽃 말 : 변덕스런 사랑(whimsical love)

덩굴찔레·덩굴인가목·영실(營實)·동글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깃꼴겹잎이며 잎자루와 주맥에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5∼7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길이 15∼45mm, 나비 5∼28mm이다. 작은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색빛을 띤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는 있으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턱잎은 녹색이며 빗살같이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흔히 붉은색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색이 있다. 꽃자루와 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합쳐져서 1개이며 수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덩굴을 벋으며 장미꽃을 피워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옛날에는 찔레 또는 덩굴찔레라고 하였다. 관상용이나 밀원식물로 심고 열매는 관절염이나 치통 등에 약용한다.

2월 24일ㅣ오늘의 꽃

2월 24일ㅣ오늘의 꽃

2월 2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일일초(Madagascar Periwinkle)

학 명 : Vinca rosea

과 명 : 협죽도과

분 포 :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서 식 : 인도·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크 기 : 높이 30∼50cm

개 화 : 7∼9월

꽃 말 : 즐거운 추억(a pleasant memory)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빛깔은 자주색·흰색·빨간색 등이다. 꽃잎은 5장이며 1송이씩 핀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비슷한 종인 덩굴매일초(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 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