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 화요일

4월 9일ㅣ오늘의 꽃

4월 9일ㅣ오늘의 꽃

4월 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벚나무(Cherry)

학 명 :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

서 식 : 산지, 가로수

크 기 : 높이 약 20m

개 화 : 4∼5월

꽃 말 : 정신미, 거짓말(lie)

산지에서 널리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紫褐色)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銳底)로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粉白色)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揀房狀) 또는 총상(總狀)으로 달린다. 꽃자루에 포(苞)가 있으며 작은꽃자루와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벚나무는 때로는 개벚나무(Prunus leveilleana)와의 구별이 곤란하지만 톱니의 밑부분이 넓어서 침처럼 되지 않는 것이 다르고, 중국 동북부에서 자라는 것은 전부 개벚나무의 학명을 쓰고 있다. 중국에서는 핵과(核果)의 인(仁)을 약용으로 하고 민간에서는 벚나무의 내피(內皮)를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기본종은 가꾸고 있던 나무로서, 꽃이 흰색이고 겹으로 되는 것을 흰겹벚나무(for. albo-plena)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수술이 전부 꽃잎으로 되고 암술은 잎처럼 되어 꾸부러져서 밖으로 나온 것은, 보현보살이 타고 있는 코끼리의 코처럼 보인다고 보현상(普賢像)이라고 하며, 처음의 홍색에서 점차 퇴색하여 흰빛으로 된다.

잎이 피침형인 것을 가는잎벚나무(var. densiflora), 잎자루와 꽃가지에 털이 있고 꽃가지의 길이가 2∼3cm인 것을 사옥(var. quelpaertensis), 꽃가지 ·작은꽃가지 및 잎 뒷면과 잎자루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벚나무(var. pubescens), 잎자루와 잎 뒷면 주맥에 털이 밀생하고 꽃가지에도 털이 많은 것을 털벚나무(var. tomentella)라고 하지만 잔털벚나무와의 중간형이 많다.

4월 8일ㅣ오늘의 꽃

4월 8일ㅣ오늘의 꽃

4월 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작화(Broom)

학 명 : Cytisus scoparius

과 명 : 콩과

분 포 : 유럽 남부

서 식 : 관상식물

크 기 : 높이 2~3m

개 화 : 5월~6월

꽃 말 : 박애(philanthropic)

양골담초라고도 하며,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다. 가지는 가늘며 녹색이고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5월에 밝은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며 골담초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이다.

높이 2~3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주간은 가늘고 직립하거나 사선으로 자라고 많은 가지를 치며 자란다. 가지 끝은 늘어지며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모가 져 있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며 3출 복엽으로 있다. 가지 끝의 잎은 한 장의 잎처럼 보이나 기부에 작은 잎이 붙어 있다. 작은 잎은 도란형으로 짧은 털이 덮여 있고 엽액으로부터 짧은 가지가 봄에 나와 그 끝에 황색 꽃이 핀다. 길이가 12㎜의 크기로 1~2화가 피며 날개 잎은 주적색이 나고 꽃받침은 2개로 갈라져 있다. 개체 변이가 많으며 과실은 꼬투리로 3~5㎝ 정도 길고 종자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떨어져서 다음 해에 난다. 원산지는 유럽과 서부 아시아, 북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로 약 50~60종이 난다.

열매는 협과이고 편평하며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사방으로 퍼진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기온이 따뜻한 지역에서는 토양의 침식을 막기 위해 심기도 한다. 영어 이름인 ‘스카치브룸’은 이것으로 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4월 7일ㅣ오늘의 꽃

4월 7일ㅣ오늘의 꽃

4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공작고사리(Adiantum)

학 명 : Adiantum pedatum

과 명 : 고사리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사할린

서 식 : 산지의 깊은 숲 속이나 바위틈

크 기 : 잎자루 길이 30∼50cm, 잎몸 길이 15∼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신명(mirth)

산지의 깊은 숲 속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게 옆으로 뻗으며 비늘조각으로 덮이고 끝 부분에서 잎이 뭉쳐난다. 비늘조각은 길이 4∼5mm의 바소꼴이고 광택이 있으며 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30∼50cm이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단단하고 광택이 있다.

잎몸은 길이가 15∼30cm이고 2개씩 한쪽으로 갈라져서 8∼12개의 잎조각으로 갈라지며 전체가 부챗살처럼 퍼져 마치 공작이 꼬리를 편 것 같다. 잎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1회 깃꼴로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고 끝이 둔하다.

작은 잎조각은 반달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위쪽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고 아래쪽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포자낭군은 작은 잎조각의 윗쪽 가장자리에 달리고 잎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져서 포막처럼 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종기에 효과가 있다. 한국·중국·일본·사할린·시베리아·캄차카반도·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도니스(Adonis)

학 명 : Adon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유럽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영원한 행복(forever happiness)

한국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비롯하여 북반구 온대지방에 20종 안팎이 있으나, 보통 유럽 원산인 2∼3종을 말한다. 여름복수초(A. aestiva1is)는 한해살이풀이고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5∼7월에 피며 빨간색이다. 한국의 복수초는 노란색 꽃이 핀다. 가을복수초(A. autumnalis)도 한해살이풀이며 짙은 붉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소년의 피로 비유하는 전설이 있다.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무화과(Fig-Tree)

학 명 : Ficus carica

과 명 : 뽕나무과

분 포 :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2∼4m

개 화 : 4~5월

꽃 말 : 풍부(abundance)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른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0∼20cm이며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5맥이 있다.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상처를 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꽃턱이 자란 것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5∼8cm로서 8∼10월에 검은 자주색 또는 황록색으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잼을 만든다. 종자에는 배(胚)가 없으므로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열매를 완하제(緩下劑)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유액을 치질 및 살충제로 사용한다. 수목의 품종은 3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과실 품종·가을과실 품종·여름과 겨울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3종이 있다.

로마에서는 바쿠스(Bacchus)라는 주신(酒神)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다산(多産)의 표지로 삼고 있다.

4월 4일ㅣ오늘의 꽃

4월 4일ㅣ오늘의 꽃

4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간 아네모네(Wind Flower)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크 기 : 지름 6∼7cm

개 화 : 4~5월

꽃 말 : 그대를 사랑해(I love you)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꽃은 적색 ·백색 ·분홍색 ·하늘색 ·황색 ·자주색 등으로 핀다.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나팔수선화(Daffodil)

학 명 : Narcissus pseudo-narcissus

과 명 : 수선화과

분 포 : 남서 유럽

서 식 : 재배

크 기 : 꽃지름 약 6cm

개 화 : 12∼3월

꽃 말 : 존경(respect)

나팔수선화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서 유럽이 원산지이다. 옛날부터 꽃을 가지째 꺾어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화단용으로 재배하였다.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 또는 흰색이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 골든하베스트·킹알프레드 등의 원예 품종이 있다.

4월 2일ㅣ오늘의 꽃

4월 2일ㅣ오늘의 꽃

4월 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네모네(Wind Flower)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크 기 : 지름 6∼7cm

개 화 : 4~5월

꽃 말 : 기대(expectation)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꽃은 적색 ·백색 ·분홍색 ·하늘색 ·황색 ·자주색 등으로 핀다.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몬드(Almond)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인도 서부~이란, 서아시아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8m

개 화 : 4~5월

꽃 말 : 진실한 사랑(true love)

편도(扁桃)라고도 하는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매화나무나 복숭아나무와 가까운 식물이다. 아몬드는 맛에 따라 감편도와 고편도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것은 맛이 달고 향기로운 감편도이고, 고편도는 맛이 쓰고 시안산(cyanic acid)을 함유하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 감편도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생산량은 세계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하고 있다. 감편도는 다시 그 껍질의 두께와 경도에 따라 하드(hard)종과 소프트(soft)종으로 구별하는데, 하드종은 종자가 딱딱하고 두껍기 때문에 가공에는 적합하지 않아 꽃의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소프트종은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되어 제과나 요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잎의 길이는 7~13cm로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진녹색으로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달리며,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은 5장으로 직경이 4cm 정도다. 성숙한 과실에는 과육(果肉)이 적다. 종자는 자연적으로 건조해서 터진다. 이용하는 부위는 중심에 들어 있는 종자다.

조미된 열매는 안주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며, 얇게 잘라 제과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투명한 오일은 달콤한 향기가 나고 에센셜 오일의 희석용이나 허브 오일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 오일에 타임, 로즈메리 등 각종 허브를 담그면 순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화장품이나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한다.

다들 그렇게 산다

다들 그렇게 산다

다들 그렇게 산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별 게 아니다.

그저 ‘다행이다’ 싶은 게 행복이다. \xa0

\xa0

덜 추워서 다행이다,

덜 더워서 다행이다,

덜 피곤해서 다행이다,

덜 아파서 다행이다……. \xa0

\xa0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그것을 피하면 행복하다고 해석하는 거다. \xa0

\xa0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해석’에서 온다. \xa0

\xa0

몸의 통증도, 마음의 통증도

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잘 해석해야 할 대상이다. \xa0

\xa0

통증을 해석하고 나니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좀 사라진다.

통증에 대해 알게 된 셈이다. \xa0

\xa0

무릇 아는 것만큼 자유로워지는 법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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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중에서 / 한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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