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xa0

\xa0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xa0

\xa0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xa0

\xa0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xa0

\xa0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xa0

\xa0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xa0

\xa0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xa0

\xa0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xa0

\xa0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xa0

\xa0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xa0

\xa0

영원하지 않을

이 빛나는 삶의 날들에게\xa0

\xa0

행복, 그 시작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xa0\xa0

\xa0

-박대선- \xa0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xa0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xa0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xa0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xa0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xa0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xa0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xa0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xa0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xa0

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 \xa0

하늘같이 살아가려고 말 입니다. \xa0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xa0

\xa0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xa0

\xa0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xa0

\xa0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세요.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면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xa0

\xa0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xa0

\xa0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xa0

\xa0

부부 싸움을 보면,

큰일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작은 일들을 가지고

감정 대립을 합니다.\xa0

\xa0

부부에겐 거울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서로가 거울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모습과 행동까지도

서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xa0

\xa0

-‘마음공부’ 중-

인생 별 거 없습니다 

인생 별 거 없습니다 

인생 별 거 없습니다\xa0

\xa0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는 거고

하찮은 사람들만 만나면 하찮게 되는 겁니다\xa0

\xa0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줍니다\xa0

\xa0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xa0

\xa0

좋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배울수 있습니다\xa0

\xa0

십억을 벌고 싶다면

십억을 벌어 놓은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xa0

\xa0

그들과 교류하다보면 노하우를 배울수 있습니다\xa0

\xa0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모방하십시오\xa0

\xa0

-‘사람이 재산이다’중-

늘 그립습니다. 어머니의 마당 

늘 그립습니다. 어머니의 마당 

늘 그립습니다. 어머니의 마당\xa0

\xa0

“꽃 좋아하면

눈물이 많다더라”\xa0

\xa0

그러면서도

봉숭아 함박꽃 난초 접시꽃\xa0

\xa0

흐드러지게 심으셨던

어머니\xa0

\xa0

볕 좋은 날이면

콩대 꺾어 말리시고\xa0

\xa0

붉은 고추 따다 널어두고

풀기 빳빳한 햇살 아래\xa0

\xa0

가을 대추도 가득 널어 말리시며

잡풀 하나 없이 다듬느라\xa0

\xa0

저문 날을 보내시던

고향집 마당\xa0

\xa0

이제는 와스락 와스락

마른 대잎만 몰려다니며\xa0

\xa0

“잊혀진 발자국 더듬어 가고 내 죽으면

이 지섬 다 어쩔꼬”\xa0

\xa0

어머니의 근심이

마당 곳곳에서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xa0

\xa0

-김미옥, ‘어머니의 마당’ 중에서-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xa0

\xa0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xa0

\xa0

이젠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사랑보다 \xa0

\xa0

이슬비처럼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xa0

\xa0

우리의 삶은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기에

날마다 그대가 더 보고 싶습니다. \xa0

\xa0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금세 어둠 속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아집니다 \xa0

\xa0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엔 꿈이 가득해지고\xa0

\xa0

내일을 힘차게 살아가고 싶은

용기와 힘이 넘쳐납니다. \xa0

\xa0

이제는 순간순간 변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xa0

\xa0

모두 떠나가고

잊혀지는 삶속에서 \xa0

\xa0

한순간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을 하기보다는 \xa0

\xa0

그대만은 운명처럼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xa0

\xa0

내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사랑이기에 \xa0

\xa0

날마다 바라보아도

더 보고 싶어집니다... \xa0

\xa0

"

-용혜원, 늘 보고픈 사람 중에서-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가끔 지치고 힘든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xa0

\xa0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xa0

\xa0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힘을 주고 있을 거야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xa0

\xa0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는 날 \xa0

\xa0

수많은 작은 별들이

온 힘을 다해 은하수를 만들어

너를 위한 길을 밝히고 있을 거야 \xa0

\xa0

용기가 필요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 \xa0

\xa0

사랑을 가득 품은 너처럼

꿋꿋하게 견뎌온 너처럼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xa0

\xa0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

먼저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xa0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xa0

먼저 감사하자\xa0

\xa0

안밖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xa0

\xa0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xa0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xa0

애쓰겠습니다\xa0

\xa0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xa0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xa0

\xa0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xa0

\xa0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xa0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과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xa0

\xa0

차 한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xa0

\xa0

내가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것입니다\xa0

\xa0

습관적으로 불평의 말이\xa0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xa0

\xa0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xa0

\xa0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xa0

\xa0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오늘도 새롭게 다짐합니다\xa0

\xa0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xa0

\xa0

그리하면 나의 삶이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시가

될것입니다\xa0

\xa0

-이해인-\xa0

잃는다는 것은

잃는다는 것은

잃는다는 것은

눈빛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xa0

프랑스의 이자벨 아자니가 \xa0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xa0

\xa0

이자벨 아자니의 눈빛이 \xa0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유는

시력이 극도로

나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xa0

\xa0

흐리게 보이는 세상을 \xa0

흐린대로 받아들이는

너그러움을 지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더군요. \xa0

\xa0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

모네는 말년에 점차

시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xa0

모네도 자신의 흐린 시력으로

본 정원을 그대로 받아들여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xa0

\xa0

"

수련 연작은

",

모네를 가장

모네답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좋은 시력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xa0

\xa0

반면 시력을 잃어가면서

오히려 눈이 좋았을 때는

보지 못한 것들을

담아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xa0

\xa0

모네처럼,

이자벨 아자니처럼... \xa0

\xa0

잃는다는 것을

"

그 무엇이 완전히 사라지다 는

",

뜻으로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xa0

\xa0

"

잃는다는 것은

",

잃는 무엇을 대신할

"

다른 무엇을 갖는 일이다.

",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xa0

\xa0

"

-김미라, \xa0나를 격려하는 하루 중에서-\xa0

"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 유선경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 유선경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 유선경

무엇이든 다 주고 싶었고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줄 수 있는 것이

고작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이럴 땐 마음밖에 없다고

돌아설 게 아니라

마음이라도 주어야 했습니다

다른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화려하고 예쁜 꽃을

선물하며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꽃을 그립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화병에는

한 그루 버드나무처럼 가지가

한껏 늘어지고 가지마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꽃

빨간 하트들이 가득 피어납니다

세상에 다시없을 꽃

생에 다시없을 사랑

남자는 그림 아래에

이런 문구를 적어 넣습니다

"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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