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5월 1일ㅣ오늘의 꽃

5월 1일ㅣ오늘의 꽃

5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황화구륜초(카우스립, Cowslip)

학 명 : Primula veris

과 명 : 앵초과

분 포 : 유럽·중앙아시아·동아시아

서 식 : 산, 들

크 기 : 높이 약 30cm

개 화 : 4∼5월

꽃 말 : 젊은 날의 슬픔(The sorrows of youthful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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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아시아·동아시아 등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영어 이름은 소가 똥을 누고 간 곳에는 항상 앵초가 있었기 때문에 비롯되었으며,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꽃 모양을 보고 열쇠를 닮았다고 해서 성 베드로의 열쇠 또는 천국의 열쇠라는 뜻으로도 불리었다. 학명인 Primula veris는 이른 봄에 일찍 나와 꽃을 피운다고 해서 첫번째 봄을 뜻한다.

",

높이 약 30cm까지 자란다. 이른 봄 뿌리줄기에서 로제트형으로 잎이 나오며 각각의 잎이 처음에는 뒤쪽으로 감겨 있다. 다른 앵초류와 마찬가지로 잎은 타원형으로 둥글지만 좀더 짧고 둥글다. 또 잎 위쪽에는 주름이 있고 아래쪽에는 털이 있으며 홈이 있는 잎자루가 달려 있다. 4∼5월에 밝은 노란색 꽃이 피는데, 그 모양이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각각의 꽃잎에는 오렌지색의 점이 있다. 꽃자루는 길고 털이 없으며 그 위쪽에서 10∼30송이씩 한쪽으로 떨구고 있다.

구성성분은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등이며 주로 꽃을 약용 또는 식용하고 때때로 뿌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데에 효과가 있으며, 홍역과 신경성 두통 치료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잠들기 전 카우스립 차를 마시면 잠을 잘 잘 수 있다. 카우스립 연고는 햇볕에 데인 화상에 효능이 있고, 기미 등을 없애는 데에 효과가 있다.

4월 30일ㅣ오늘의 꽃

4월 30일ㅣ오늘의 꽃

4월 3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사슬나무(Golden-Chain)

학 명 : Laburnum anagyroides

과 명 : 콩과

분 포 : 유럽 원산

서 식 : 조경

크 기 : 높이 10m

개 화 : 5∼6월

꽃 말 : 슬픈 아름다움(bittersweet / sad beauty)

유럽 원산이다. 높이 10m에 달하고 관목 모양으로 가지가 갈라지는데, 가지는 회록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작은잎은 타원형이고 길이 3∼5cm로서 털이 표면에는 없으나 뒷면에는 밀생한다.

꽃은 황색으로 5∼6월에 피고 길이 20cm 정도의 꽃이삭에 총상꽃차례로 접형화(蝶形花)가 달린다. 꼬투리는 선형(線形)으로 길이 5∼7cm이고 겉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전초 특히 풋열매에는 독이 있다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4월 29일ㅣ오늘의 꽃

4월 29일ㅣ오늘의 꽃

4월 2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동백나무(Camellia)

학 명 : Camellia japonica

과 명 : 차나무과

분 포 : 한국(남부지방) ·중국 ·일본

서 식 : 산야

크 기 : 높이 5m 내외

개 화 : 1월~4월

꽃 말 : 매력(attraction)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잿물을 내어 매염제로 쓰이기도 한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고 한다.

4월 28일ㅣ오늘의 꽃

4월 28일ㅣ오늘의 꽃

4월 2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간 앵초(Primrose)

학 명 : Primula sieboldii

과 명 : 앵초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

크 기 : 꽃줄기 높이 15∼40cm

개 화 : 6∼7월

꽃 말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The incomparable beauty)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꽃은 6∼7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15∼4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5∼20개가 달린다. 총포 조각은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3cm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파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그루에 따라서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길거나,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5mm의 둥근 모양이다.

꽃말은‘행복의 열쇠·가련’이고, 재배하는 외래종은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한다.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이것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도 있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다.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삶은

마음 하나 기댈 수 있는

편한 사람 하나 있으면

따뜻해지는 거야

인생은

내 마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좋은 사람 하나 곁에 있으면

든든해지는 거야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끝까지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있으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는 거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고운 사람 하나 있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하게 되는 거야

그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삶이 포근해지게 되는 거야

-유지나- \xa0

등대 / 김재진

등대 / 김재진

등대 / 김재진

이 별에 그대가 있어

생이 아름답듯

이 별에 그대가 있어

숨 쉴 수 있듯

이 별에 그대가 있어

빛나는 별이 되듯

우리는 누군가를 등대 삼아

세상이란 바다를 건너간다

비바람 몰아치는

깜깜한 바다에서

찾아낸 등대의 불빛은

얼마나 반가울까

인생에도 우린

그렇게 등대를 발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등대만으로

바다를 건너갈 수 없듯

누구도 당신을 흡족하게 도울 순 없다

설령 그렇게 도왔다 하더라도

당신의 에고는 늘 부족을 느낀다

자기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인 존재는 자기 자신이다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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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xa0

\xa0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xa0

\xa0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xa0

\xa0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xa0

\xa0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xa0

\xa0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xa0

\xa0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xa0

\xa0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xa0

\xa0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xa0

\xa0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xa0

\xa0

영원하지 않을

이 빛나는 삶의 날들에게\xa0

\xa0

행복, 그 시작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xa0\xa0

\xa0

-박대선- \xa0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xa0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xa0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xa0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xa0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xa0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xa0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xa0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xa0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xa0

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 \xa0

하늘같이 살아가려고 말 입니다. \xa0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xa0

\xa0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xa0

\xa0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xa0

\xa0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세요.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면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xa0

\xa0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xa0

\xa0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xa0

\xa0

부부 싸움을 보면,

큰일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작은 일들을 가지고

감정 대립을 합니다.\xa0

\xa0

부부에겐 거울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서로가 거울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모습과 행동까지도

서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xa0

\xa0

-‘마음공부’ 중-

인생 별 거 없습니다 

인생 별 거 없습니다 

인생 별 거 없습니다\xa0

\xa0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는 거고

하찮은 사람들만 만나면 하찮게 되는 겁니다\xa0

\xa0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줍니다\xa0

\xa0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xa0

\xa0

좋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배울수 있습니다\xa0

\xa0

십억을 벌고 싶다면

십억을 벌어 놓은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xa0

\xa0

그들과 교류하다보면 노하우를 배울수 있습니다\xa0

\xa0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모방하십시오\xa0

\xa0

-‘사람이 재산이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