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

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

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

깊은 강물이 아니라

얕은 강가를 흐르는 맑은 물처럼

그렇게 가난하게 살면서도,

눈도 맑게 마음도 깨끗하게

얕은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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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거스르지 않듯

흐르는 세월에 몸을 맡겨 둔 채,

하루의 노동만큼 먹고 마시고

주어진 시간만큼 평안을 누리고

그러다 오라하면 가면

그만인 인생.\xa0

\xa0

굳이 깊은 강물처럼 많은 것을

거느리고 많은 것을 품어야 할

이유가 없다.\xa0

\xa0

그저 졸졸졸 흐르는 얕은

강가에서 누구든 손발을 씻을 수

있고 새와 짐승들도 마음 놓고

목을 축일 수 있는

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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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목-\xa0

8월 7일ㅣ오늘의 꽃

8월 7일ㅣ오늘의 꽃

8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석류(Pomagranate)

학 명 : Punica granatum L.

과 명 : 석류나무과

분 포 : 이란·아프가니스탄·히말라야

서 식 : 재배(관상용, 약용)

크 기 : 높이 5∼7m

개 화 : 5∼6월

꽃 말 : 원숙한 아름다움(ripe beauty)

석류나무과 낙엽소교목.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붉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6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6개이고 기왓장처럼 포개진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꽃받침 속에 묻혀 있으며 2층으로 구성되고, 위층에 5∼7실, 아래층에 3실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8cm이며 끝에 꽃받침조각이 붙어 있고 9∼10월에 갈색이 도는 노란 색 또는 붉은 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안쪽은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고 각 방에는 소낭이 들어 있는데, 소낭은 즙이 많은 붉은빛의 과육이 종자를 둘러싼 모양이다.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바람따라 고요히 흔들리며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

꽃을 바라보면

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

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으로 나눈적 있었던가요

편견과 오해가 가득하여

가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말에도 아픔이 묻어나지 않던가요

잔잔한 강에 작은 돌 하나

던졌을 뿐인데 얼마나 출렁이던가요

나는 행복할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름다운 향기의 말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는

밝은 내일의 꿈이요 희망이기에

가슴속에 배려라는 향기를 나눈다면

당신의 마음이 얼음짱처럼 차거웠다면

어느땐가 따뜻한 가슴을 만지며

행복해 할 것입니다

-김홍성-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도 시시 때때로 변하듯 눈을 뜨면 또

다른 계절이 오듯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라고 하네.

앞으로 살아 갈 날을 계산하지 말고

살아 온 날을 계산 하면서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것들을 버리고 새 처럼 가벼히 날아갈수

있도록 욕심과 교만의 목걸이를 벗고

만족하는 모든것 가벼히 던져 버리고

바람같이 가벼히 하늘로 돌아가라 하네.

-SNS커뮤니티 글 편집-

내가 원하는 진짜 삶

내가 원하는 진짜 삶

내가 원하는 진짜 삶

요즘 사람들은 지쳐 보인다. 왜 그럴까? 너무나 성공에 집착하기때문이 아닐까. 성공하기 위해서 경쟁자를 짓밟아야 하고, 더 많은 실력을 쌓기 위해서 옆이나 뒤를 돌아 볼 시간조차 없이 앞만 보고 달려야 하기 때문은 아닐까.

원하던 성공을 거머쥐었다고 해서 과연 인생이 행복할까? 물론 돈과 명예를 얻어 나름대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순 있다. 그러나 성공이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행복은 또 다른 문제이다.

"

성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행복이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진짜 삶에서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진짜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가장 먼저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봐야 한다.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어느 때가 가장 행복 했었는지, 어린 시절 가장 간절했던 꿈은 무엇이었는지.

만약 그것을 찾았다면, 그 다음엔 용기가 필요하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기득권을 포기 하더라도 진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가 있다면 누구나 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커다란 가짜보다 작지만 진짜 삶을 키워나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머무를 필요는 없다. 망설임과 두려움과 손익분기점은 모두 불살라 버려라.

바로 가슴만이 답을 줄 것이다.

"

-김이율 가슴이 시키는 일 중-

"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중국의 옛 시 중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봄을 찾아다녔으나 보지 못했네

짚신이 닳도록 먼 산 구름 엎힌 곳까지 헤맸네

지쳐 돌아오니 창 앞 매화향기 미소가 가득

봄은 이미 그 자리에 매달려 있었네.

봄을 찾아 짚신이 닳도록 돌아다녔는데

정작 봄이 집 매화나무 가지에

달려 있다는 얘기입니다.

"

자 봄을 행복으로 바꿔서 읽어보세요.

",

모두 멀리 보고 행복을 찾는데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박웅현, 책은 도끼다 중에서-

"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토머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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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어느 대학의 심리학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풍선 속에 자기 이름을 써서 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 모두 천장으로 날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한참이 지난 다음에 교수는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찾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 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 부딪히고, 밀치다가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교수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두 다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하나씩 받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지금 시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 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과 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듯 그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이를 헤밍웨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헤밍웨이는 행복의 의미를

",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

행복을 가꾸는 것은 자기 손이 닿는 데에 꽃밭을 만드는 것이다.

",

행복은 거창한 장소에 있지 않습니다.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바로 앞에 있는 매일 카톡을 보내오는 친구입니다.

님에겐 누가 행복을 찿아주는 사람일까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겸손한 행복

겸손한 행복

겸손한 행복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댓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먹는 것 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와도 같은 것 입니다.

"

-사랑의 말 중-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이십 대에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 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 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거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리라.

죽음 앞에서

모든 그 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 때는

그 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

-박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