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당신이었나요

당신이었나요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고운 미소 보낸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안부 전한 사람이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걱정해준 사람이

역시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힘내라고 했던 사람이...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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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이기철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이기철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이기철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엇던가

껴입을 수록 추워지는 것은 시간과 세월뿐이다.

돌의 냉혹, 바람의 칼날,

그것이 삶의 내용이거니

생의 질량 속에 발을 담으면

몸 전체가 잠기는 이 숨막힘

설탕 한 숟갈의 회유에도 글썽이는 날은

이미 내가 잔혹 앞에 무릎을 꿇은 날이다.

슬픔이 언제 신음소릴 낸 적 있었던가

고통이 언제 뼈를 드러낸 적 있었던가

목조계단처럼 쿵쿵거리는,

이미 내 친구가 된 고통들

그러나 결코 위기가 우리를 패망시키지는 못한다.

내려칠수록 날카로워지는 대장간의 쇠처럼

매질은 따가울수록 생을 단련시키는 채찍이 된다.

이것은 결코 수식이 아니니

고통이 끼니라고 말하는 나를 욕하지 말라.

누군들 근심의 밥 먹고

수심의 디딤돌 딛고 생을 건너간다

아무도 보료 위에 누워 위기를 말하지 말라

위기의 삶만이 꽃피는 삶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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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도

가을의 기도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xa0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xa0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게 하소서.\xa0

가을에는\xa0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xa0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xa0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xa0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구비치는 바다와\xa0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xa0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xa0

-김현승-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네 마음을 나무 위에 걸어 두렴

바람이 데려갈거야\xa0

마음이 슬픈 날엔

네 마음을 구름 위에 놓아 두렴

빗물이 씻겨줄거야\xa0

마음이 힘든 날엔

네 마음을 바다 위에 띄워 보렴

파도가 쓸어갈거야\xa0

마음이 우울한 날엔

네 마음을 음악 위에 맡겨 보렴

기분이 좋아질거야\xa0

-유지나-\xa0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마음이 아픈 날엔

네 마음을 나무 위에 걸어 두렴

바람이 데려갈거야\xa0

마음이 슬픈 날엔

네 마음을 구름 위에 놓아 두렴

빗물이 씻겨줄거야\xa0

마음이 힘든 날엔

네 마음을 바다 위에 띄워 보렴

파도가 쓸어갈거야\xa0

마음이 우울한 날엔

네 마음을 음악 위에 맡겨 보렴

기분이 좋아질거야\xa0

-유지나 -\xa0

\xa0

행복한지 묻는다면

행복한지 묻는다면

행복한지 묻는다면

혹여 당신이 행복한지 묻는다면 분명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이미 내 가슴속엔 당신하나로 인해 행복이 가득차 있으니까요.

혹여 불행이 닥쳐온다 해도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당신 웃음하나면

난 그 웃음으로 인해 지독한 가슴앓이도 감당 할수 있으니까요.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생각끝에 온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힘든일이 겹겹이 쌓인다 하여도 풀릴 희망을 가지고 살려합니다.

내가 쉴 당신의 가슴이 있어 행복하고 살아갈 내일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러하기에 행복의 쉼터에서 웃음을 선사하나 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질퍽한 무엔가의 정이 오가는 것이겠지요.

분명코 당신도 내가 있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포착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온갖 환멸과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 중에서-

9월은 멀리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평전

9월은 멀리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평전

9월은 멀리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평전

여름 시계는 느려터진 줄만 알았습니다.

바람 잔잔한 한여름 오후 나무가지도 더위에 축 늘어 옴짝하지 않고, 떠돌던 흰구름도 모였다 흩어졌다 함을 멈추고 있기에 여름 시계도 늘어져서 가지 아니할 줄 알았습니다.

9월은 멀리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철모르는 코스모스가 한두 송이 피고 지지마는 철을 아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꽃물결의 장관은 아직 연출되지 않기에 9월은 저 멀리서 천천이 올 줄만 알았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가고 또 가봐야 가을을 만나볼 줄 알았습니다.

눈감고 가만히 들어보면 마음으로 들리는 소리가 여름 파도소리인 줄 알았더니 그것이 가을이 오는 소리였나 봅니다.

가을은 미리 가을색으로 마구 칠해 놓고 그 길 따라 천천이 오는 줄만 알았더니 그런게 아니였나 봅니다.

푸르름이 아직 한창인데 알알이 익은 포도송이를 맛보면서 성큼 가을이 다가옴을 알았습니다.

가을에는 아프다고들 하기에 그게 거짓인 줄 알았습니다.

코끝에 미리 전해지는 가을 내음에 보고픔에 가슴이 미리 아프려고 하니 가을이 짙게 물들어 오면 얼마나 아파해야 할지 나 모릅니다.

정성이 습관인 것처럼

정성이 습관인 것처럼

정성이 습관인 것처럼

정성이 습관인 것처럼

행복도 습관이고

불행도 습관입니다.

가슴 속에 항상 정성이 살아있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하든,

마음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언제나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불행을 습관으로 가진 사람은

외적인 조건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피해의식과 이기심과 자만심을 갖게 되어

스스로 불행해 집니다.

자녀가 행복을 만드는 습관을 갖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그런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갑니다.

-일지희망편지 중에서-

10분만 더

10분만 더

10분만 더

그까짓, 겨우, 고작,…

이런 사소한 단어를 조심해야 한다.

골리앗을 넘어뜨린 것이

가는 줄에 매달린 작은 돌멩이였음을

잊지 마라.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살 깃 하나의 상태가

과녁을 명중하게 할 수도,

빗나가게 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

-김이율의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