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10분만 더

10분만 더

10분만 더

그까짓, 겨우, 고작,…

이런 사소한 단어를 조심해야 한다.

골리앗을 넘어뜨린 것이

가는 줄에 매달린 작은 돌멩이였음을

잊지 마라.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살 깃 하나의 상태가

과녁을 명중하게 할 수도,

빗나가게 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

-김이율의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에서-

"